LS용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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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S용산타워는 1984년 10월 국제그룹 사옥인 국제센터빌딩으로 준공되어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선정되었다. 국제그룹 해체 이후 한일그룹 소유가 되었고, 외환 위기로 인해 국제상사가 법정 관리를 받았다. 2006년 LS그룹이 국제상사와 함께 건물을 인수하여 2007년 LS용산타워로 재개장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1982년에는 신축 공사 중 옹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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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용산타워 | |
|---|---|
| 기본 정보 | |
| 건물 명칭 | LS용산타워 |
| 원어 건물 명칭 | LS Yongsan Tower |
 | |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 (한강로2가 191) |
| 상태 | 완공 |
| 완공 | 1985년 |
| 용도 | 업무시설 |
| 지붕 높이 | 121m |
| 연면적 | 105,538m2 |
| 층수 | 지상 28층, 지하 4층 |
| 승강기 대수 | 17대 |
2. 역사
LS용산타워는 1984년 10월 국제그룹의 사옥인 '''국제센터빌딩'''으로 처음 지어졌다.[1] 1985년 국제그룹이 해체된 후에는 국제상사와 함께 한일그룹 소유가 되었다. 외환 위기를 겪으며 1998년 한일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건물은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2002년 이랜드가 최대주주가 되기도 했으나, 매각 절차를 거쳐 2006년 LS그룹이 국제상사와 함께 건물을 인수하였다. 2007년에는 현재의 이름인 LS용산타워로 재개장했으며,[1]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2010년 5월 27일 준공식을 열었다.
2. 1. 국제센터빌딩 (1984년 ~ 2007년)
1984년 10월 국제그룹의 사옥인 '''국제센터빌딩'''으로 처음 세워졌다. 같은 해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선정되기도 했다.[1] 1985년 국제그룹이 해체된 이후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는 과정을 겪었으며, 외환 위기를 거치며 1998년에는 법정 관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후 2006년 LS그룹이 국제상사와 함께 건물을 인수하였고, 2007년 현재의 이름인 LS용산타워로 재개장하며 국제센터빌딩 시대는 막을 내렸다.[1]2. 1. 1. 국제그룹 해체와 한일그룹 소유 (1985년 ~ 1998년)
1984년 10월 국제그룹의 사옥인 '''국제센터빌딩'''으로 처음 세워졌다.[1] 그러나 1985년 국제그룹이 해체되면서 건물은 국제상사와 함께 한일그룹 소유가 되었다. 이후 외환 위기를 겪으며 1998년 한일그룹이 부도를 맞게 되자, 국제상사 역시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2. 1. 2. IMF 외환 위기와 법정 관리 (1998년 ~ 2002년)
1985년 국제그룹 해체 후 국제상사와 함께 한일그룹 소유가 되었다. 외환 위기를 맞아 1998년 한일그룹이 부도를 맞으면서 국제상사 역시 법정 관리에 들어가게 되었다.[1] 이후 2002년에는 이랜드가 최대주주가 되었다.2. 1. 3. 이랜드 인수 무산 (2002년 ~ 2006년)
1998년 외환 위기로 인해 이전 소유주였던 한일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건물은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이후 2002년에 이랜드가 최대주주가 되어 건물 인수를 추진했으나,[1] 매각 절차를 거쳐 2006년 LS그룹이 국제상사와 함께 건물을 최종 인수했다.[1]2. 2. LS용산타워 (2007년 ~ 현재)
2006년에 LS그룹이 국제상사와 함께 건물을 인수하고, 2007년에 LS용산타워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1] 건물 리모델링은 2008년에 시작하여 2010년에 끝났고, 같은 해 5월 27일에 리모델링 준공식이 열렸다.3. 붕괴 사고
1982년 당시 국제그룹빌딩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하실 공사 중이던 옹벽이 약 20m가량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 이 사고 외에도 같은 시기 7곳에서 축대 또는 옹벽이 함께 붕괴되어, 당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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