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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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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드래프트는 NBA 팀들이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연례 행사이다. 드래프트는 1947년에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팀들이 선수들을 무제한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1989년부터는 2라운드로 제한되었다. 드래프트 참가 자격은 드래프트가 열리는 해에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이 지나야 한다. 드래프트는 추첨 제도를 통해 상위 지명 순서를 결정하며, 1990년부터는 팀 성적에 따라 당첨 확률을 차등 조정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외국인 선수의 지명이 증가했으며, 야오밍과 같은 선수는 NBA의 국제화에 기여했다. NBA 드래프트는 1980년부터 텔레비전으로 중계되고 있으며, ESPN이 현재까지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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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지도
NBA 드래프트
종류프로 농구 선수 선발
주최전미 농구 협회 (NBA)
최초 개최1947년
최근 드래프트2024
드래프트 방식지명
참가 자격19세 이상
대학 1년 이상 참가
해외 프로 선수
드래프트 세부 정보
드래프트 순서 결정NBA 드래프트 추첨을 통해 하위권 팀부터 순서 결정
드래프트 단계2라운드
드래프트 대상미국 대학 농구 선수
국제 농구 선수
고등학교 졸업 선수
드래프트 결과선수 계약 체결
NBA 서머 리그 참가
참고 자료
관련 링크Basketball-Reference.com NBA 드래프트 정보
Bleacher Report 2024 NBA 모의 드래프트
CBS 스포츠 2023 NBA 모의 드래프트
FOX 스포츠: NBA 드래프트 상위 5명 중 4명이 미국 대학 농구 선수 아님
선수 자격 규정NBA 선수협회 선수 자격 및 NBA 드래프트 규정

2. 드래프트 제도 역사

현재 NBA 드래프트는 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팀에게 우선 지명권을 주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지만,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는 예외를 둔다.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14개 팀이 추첨(로터리)을 통해 지명 순위를 결정하는데, 성적이 나쁠수록 더 많은 번호를 배분받아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27] 당첨된 번호를 가진 팀이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 지명권을 얻고, 이후에는 일반적인 웨이버 방식 순서대로 2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권 거래도 빈번하게 일어나 같은 팀이 연속으로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27]

1985년부터 1989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모든 팀에게 동일한 추첨 확률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각 팀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봉투에 넣어 지명 순위를 결정했다. 1990년부터는 다시 성적에 따라 당첨 확률을 조정하는 현재의 추첨 방식이 도입되었다.

순위당첨수1순위 확률2순위 확률3순위 확률4순위 확률5순위 확률6순위 확률7순위 확률8순위 확률9순위 확률10순위 확률11순위 확률12순위 확률13순위 확률14순위 확률
1250.250.215.178.357
2199.199.188.171.319.123
3156.156.157.156.226.265.040
4119.119.126.133.099.351.160.012
588.088.097.107.261.360.084.004
663.063.071.081.439.305.040.001
743.043.049.058.599.232.018.000
828.028.033.039.724.168.008.000
917.017.020.024.813.122.004.000
1011.011.013.016.870.089.002.000
118.008.009.012.907.063.001.000
127.007.008.010.935.039.000
136.006.007.009.960.018
145.005.006.007.982


  • 1993년, 올랜도 매직은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전년에 샤킬 오닐을 지명했고, 41승 41패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일한 승률을 기록했음에도 낮은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크리스 웨버를 지명한 후 앤퍼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했다.
  • 2000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조 스미스 사이에 연봉 상한선 규정을 위반한 계약이 발각되어, 팀버울브스는 5년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했다(2003년, 2005년은 획득 허용).
  • 2001년, 케빈 가넷, 코비 브라이언트 등 고등학교 졸업생 선수들의 활약으로, 19세의 콰미 브라운이 고등학교 졸업생 최초로 1순위 지명되었다.
  • 2002년, 중국 출신 야오밍이 미국인이나 미국 대학에서 뛰었던 선수 이외로는 최초로 1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에 지명되었고, 2005년과 2006년에는 연속으로 외국 출신 선수가 1순위로 지명되었다(2006년 이탈리아 출신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유럽인 최초).


현재 NBA 드래프트 참가 자격은 미국 거주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해외 참가 선수는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이는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가 고등학교 졸업 선수들의 잇따른 지명으로 리그 수준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체격 조건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대학을 4년간 다니지 않고 얼리 엔트리를 통해 NBA에 입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27]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었지만, 2011년과 2012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개보수 공사로 인해 뉴저지주 뉴어크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 1. 초창기 (1947년 ~ 1984년)

초창기 드래프트는 전 시즌 성적이 나쁜 순서대로 지명이 이루어졌지만, 팀 지역에 속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 지명(테리토리 픽) 규칙'에 의한 지명이 가능했다. 만약 팀이 이 권리를 행사하고 싶다면 1라운드 지명권은 박탈되었다. 이 특별 규칙은 1966년까지 유지되었다.[27]

1966년 각 디비전 최하위 팀들 사이에서 동전 던지기로 결정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추첨 대상 팀을 제외하고는 승률이 나쁜 순서대로 지명하는 방식으로, 1984년까지 이어졌다. 1984년까지의 드래프트는 승률이 낮은 순서대로 지명할 수 있는 제도였으며, 패트릭 유잉과 같은 주목받는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리그 최저 승률을 목표로 하위 팀들이 일부러 지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러한 사례처럼 높은 순위를 얻기 위해 정규 시즌에서 경기를 소홀히 하는 행위(탱킹)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27]

  • 1947년, 왓츠 미사카가 뉴욕 닉스에 비백인으로는 최초로 지명되었다.[27]
  • 1962년, 레지 하딩(Reggie Harding)이 고등학교 졸업생으로는 최초로 지명되었다.
  • 1965년, 쌍둥이인 톰 반 아스데일, 딕 반 아스데일이 각각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다. 이 해까지는 지역 팬 확보를 위해 NBA 지역 드래프트 제도라는 제도가 있어 홈 경기장 인근 대학 출신 선수를 드래프트에 앞서 지명하는 제도가 있었다. 이 제도를 이용한 경우, 팀은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잃었다.
  • 1977년, 루시아 해리스가 유타 재즈(뉴올리언스 재즈)에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지명되었으나, NBA에서 뛰지는 못했다.[28] 2021년 현재까지도 유일한 여성 지명이다.
  • 1978년, 마이칼 톰프슨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미국 이외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1순위로 지명되었다.
  • 1981년, 오카야마 야스타카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일본인 선수로서는 최초로 지명되었으나,[29] 미국에서 뛰지는 못했다. 오카야마는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선수로 알려져 있다.
  • 1984년, 휴스턴 로케츠가 2년 연속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아킴 올라주원을 지명하여 전년에 지명한 랄프 샘프슨과 함께 "트윈 타워"를 형성했다. 또한, 이 해에 마이클 조던이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다. 이 해 드래프트에서는 칼 루이스가 지명되었지만 NBA에 입단하지 않고 육상 경기에 전념했다.

2. 2. 추첨 제도 도입 (1985년 ~ 현재)

1985년부터 NBA는 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들에게 더 높은 순위의 지명권을 주는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는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14개 팀이 추첨(로터리)을 통해 지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로터리 방식은 성적이 나쁜 팀에게 더 많은 번호를 배분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당첨된 번호를 가진 팀이 상위 순위 지명권을 얻게 된다. 이후 순위부터는 일반적인 웨이버 방식 순서대로 2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지명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같은 팀이 연속으로 지명하는 경우도 발생한다.[27]

이러한 추첨 제도 도입은 1984년까지 승률이 낮은 팀이 우선 지명권을 가지던 제도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당시에는 패트릭 유잉과 같은 유망주를 확보하기 위해 리그 최하위 승률을 목표로 일부러 지는 경기(탱킹)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1985년부터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모든 팀에게 동일한 추첨 확률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각 팀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봉투에 넣어 지명 순위를 결정했다.[27]

1990년부터는 다시 성적에 따라 당첨 확률을 조정하는 현재의 추첨 방식이 도입되었다. 성적이 나쁜 순서대로 더 많은 번호를 배정하여 당첨 확률을 차등화했다.

순위당첨수1순위 확률2순위 확률3순위 확률4순위 확률5순위 확률6순위 확률7순위 확률8순위 확률9순위 확률10순위 확률11순위 확률12순위 확률13순위 확률14순위 확률
1250.250.215.178.357
2199.199.188.171.319.123
3156.156.157.156.226.265.040
4119.119.126.133.099.351.160.012
588.088.097.107.261.360.084.004
663.063.071.081.439.305.040.001
743.043.049.058.599.232.018.000
828.028.033.039.724.168.008.000
917.017.020.024.813.122.004.000
1011.011.013.016.870.089.002.000
118.008.009.012.907.063.001.000
127.007.008.010.935.039.000
136.006.007.009.960.018
145.005.006.007.982



미국 거주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해외 참가 선수는 19세 이상이 되어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 선수들의 잇따른 지명으로 리그 수준이 저하될 수 있다는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의 우려에 따른 조치였다. 체격 조건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대학을 4년간 다니지 않고 얼리 엔트리를 통해 NBA에 입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가 되었다.[27]

3. 드래프트 참가 자격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드래프트가 열리는 해에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는 졸업 후 최소 1년이 지나야 한다.[6] 스포츠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거나 드래프트 참가를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것에 대한 제한은 있지만, 대부분 NBA가 아닌 NCAA에 의해 시행된다.

1975년 다릴 도킨스가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후 거의 20년 동안 고등학교 선수들이 NBA 드래프트에 바로 참가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는 대학 농구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다. 초기 드래프트에서는 팀들이 후보 선수가 없을 때까지 계속해서 선수를 선발했다. 1960년과 1968년 드래프트는 21라운드까지 진행되었고, 1974년까지는 10라운드로 안정되었다. 1985년에는 7라운드로 단축되었으며, 전미 농구 선수 협회와의 합의에 따라 1989년부터는 2라운드로 제한되었다. 이로 인해 지명되지 않은 선수들은 어느 팀에서든 뛸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6]

1956년부터 1965년까지는 팀들이 지역 지명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는 1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하고 자신의 지역 선수를 선택하는 것으로, 해당 선수는 지역 팬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6] 1966년 지역 지명이 폐지되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기 위한 동전 던지기로 대체되면서 1966년 드래프트는 최초의 현대 NBA 드래프트로 여겨진다.[7]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대학 저학년 선수들은 4월 계약 기간 전날까지 드래프트에서 이름을 철회하고 NCAA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2016년부터는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하고 NBA 드래프트 콤바인에 여러 번 참가할 수 있었으며, 5월 중순 NBA 드래프트 콤바인 종료 후 10일 이내에 드래프트에서 철회함으로써 NCAA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8]

1995년부터 2005년까지 NBA 팀들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케빈 가넷, 드와이트 하워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같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타들을 대거 지명했다. 이에 NBA는 2005년 7월 연령 제한을 도입하여, 2006년 이후로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더 이상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리그는 고등학교 포스트그래듀에이트 학생들의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최소 1년이 지났고 리그에 입단할 때 19세 이상이어야 했다. 이 옵션은 2015년 인도 출신 유망주 삿남 싱 브하마라가 2라운드에서 지명되면서 처음으로 행사되었고, 2016년에는 남수단-호주 출신 유망주 쏜 메이커가 1라운드에서 지명되면서 다시 한번 사용되었다.

드래프트에 앞서 5월에는 리그 전 팀의 투표를 기반으로 60명 전후의 드래프트 후보 선수를 초청하여 각 팀의 단장, 코치, 스카우트가 여러 가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는 슈팅 드릴[21], 신체 측정, 신체 능력 측정[22], 건강 진단, 개별 면담 등이 포함된다.[23][24] 콤바인에 초청받지 못했거나 소속 리그 사정상 참가할 수 없었던 후보 선수는, 국제 선수의 경우 아디다스 유로캠프[25]에, NCAA 시니어 선수의 경우 포츠머스 초청 토너먼트(PIT)[26]에 참가한다.
주요 측정 항목

항목내용
신발 미착용 및 착용
몸무게
체지방률
윙스팬
스탠딩 리치
손 크기
수직 점프도움닫기 유무
벤치프레스
3/4 코트 스프린트
레인 어질리티
셔틀런


3. 1. 자동 참가 자격

2005년 드래프트까지 NBA 드래프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어야 했다. 그러나 2005년 7월 새로운 노사 협약에 따른 규칙 개정으로 드래프트가 시행되는 해(1월부터 12월)에 최소 19세가 되어야 하며, 미국의 고등학교 출신 선수는 졸업 후 최소 1년이 경과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스포츠 에이전트와의 계약, 드래프트 참가 선언, 드래프트 불참에는 제한이 있으며, 대부분 NBA보다는 오히려 NCAA에 의해 규제되고 있다.[1]

드래프트 당시 만 19세 이상이며 미국 고등학교 출신인 선수는 졸업 후 최소 1년이 경과하고, 다음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적으로 자격이 주어진다.[1]

  • 대학 4학년 자격을 완료한 경우.[1]
  • 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고 졸업 후 4년이 경과한 경우.[1]
  • NBA가 아닌 세계 프로 팀에서 이미 계약 하에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고, NBA 진출을 위해 대학을 중퇴하기 전에 계약에서 해방된 경우.[1]

3. 2. 얼리 엔트리 (조기 참가)

NBA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드래프트 60일 전까지 참가 의사를 밝혀야 한다. 참가 신청 후에는 프리드래프트 캠프와 개별 팀 훈련에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드래프트 순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20]

NBA 단체교섭협약(CBA)에 따르면, 선수들은 드래프트 10일 전 최종 마감일까지 참가 신청을 철회할 수 있다. 하지만 NCAA는 2009년 8월에 5월 8일까지 철회하지 않으면 대학 선수 자격을 잃게 된다고 결정했고, 이 규칙은 2010년 드래프트부터 적용되었다. 2011년, NCAA는 대학 자격 유지를 위한 철회 기한을 4월 중 춘계 대회 등록 시까지로 더욱 앞당겼다. 그러나 2016년 NCAA 규칙 개정에 따라 현재는 드래프트 콤바인 참가 후 10일 이내라면 철회가 가능하다.[20]

참가 신청을 선언한 선수가 마감일까지 철회하지 않으면, 설령 지명을 받지 못하더라도 대학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또한, 선수가 에이전트와 계약한 경우에도 대학 선수 자격을 잃는다. 2016년 개정 전까지는, 선수가 선언을 하고 과거 참가 신청에서 철회한 경우에도 대학 선수 자격이 상실되었다.[20]

NBA 단체교섭협약(CBA)은 두 번까지 참가 신청 철회를 허용했지만, NCAA는 대학 자격을 유지하면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한 번뿐이라고 규정했었다. 그러나 2016년 개정된 새로운 규정에 따라 NBA 드래프트에 여러 번 참가 신청을 하고, 드래프트 콤바인에 참가하며, 1년에 한 번 NBA 팀의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는 것도 허용되었다.[20]

4. 드래프트 진행 방식

현재 NBA 드래프트는 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부터 순서대로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는 예외적으로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14개 팀이 추첨(로터리)을 통해 지명 순위를 결정한다. 로터리 방식은 성적이 나쁜 팀에게 더 많은 번호를 배분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당첨 번호를 가진 팀은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 지명권을 얻는다. 이후에는 일반적인 웨이버 방식 순서대로 2라운드까지 진행된다.

미국 거주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해외 참가 선수는 19세 이상이어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는 리그 수준 저하를 우려한 데이비드 스타인 커미셔너의 결정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체격 조건이 좋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대학을 4년간 다니지 않고 얼리 엔트리를 통해 NBA에 입단하는 경우가 많다.

지명권 거래도 빈번하게 일어나 같은 팀이 연속으로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12]

4. 1. 드래프트 추첨 (Draft Lottery)

NBA 드래프트 추첨은 전년도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 상위 순번으로 선수를 지명할 순서를 결정하는 행사이다. 2018년까지는 상위 3순위 지명권이 추첨 대상이었으나, 이후 상위 4순위까지 확대되었다.[9] 성적이 가장 나쁜 팀이 1순위 지명권을 얻을 확률이 가장 높다.

1985년에 도입된 추첨 시스템은 1부터 14까지 번호가 매겨진 14개의 공을 추첨 기계에 넣어 1,000개의 4자리 조합을 만들어 14개 팀에 할당하는 방식이다.[9] 2018년까지는 성적이 가장 나쁜 팀에 250개, 두 번째로 나쁜 팀에 199개, 세 번째로 나쁜 팀에 156개의 조합을 할당했다.[9] 2019년부터는 성적이 가장 나쁜 세 팀에 각각 140개, 네 번째로 나쁜 팀에 125개의 조합을 할당하여 세 팀이 최고 순번 지명권을 얻을 확률이 동일하다.

추첨은 보통 5월 셋째 주나 넷째 주에 열린다. NBA는 추첨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실제 추첨은 ESPN의 전국 방송 전에 별도의 방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언론 관계자, NBA 관계자, 참가 팀 대표, 어니스트 앤 영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11]

현재 NBA 드래프트 추첨은 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부터 순서대로 지명하는 방식 외에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는 예외를 두고,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14개 팀이 추첨(로터리)을 통해 지명 순위를 결정한다. 로터리 방식은 성적이 나쁜 순서대로 더 많은 번호를 배분하여 당첨 확률을 조정하고, 당첨 번호를 가진 팀이 1라운드 상위 4순위까지 지명권을 얻는 방식이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추첨 방식은 성적에 따라 당첨 확률을 조정한다. 성적이 나쁜 순서대로 더 많은 번호를 배정하여 당첨 확률을 높인다. 당첨 번호를 가진 팀은 1라운드 상위 3순위까지 지명권을 얻을 수 있다.

성적에 따른 당첨 확률은 다음과 같다.

순위당첨수1순위2순위3순위4순위5순위6순위7순위8순위9순위10순위11순위12순위13순위14순위
1250.250.215.178.357
2199.199.188.171.319.123
3156.156.157.156.226.265.040
4119.119.126.133.099.351.160.012
588.088.097.107.261.360.084.004
663.063.071.081.439.305.040.001
743.043.049.058.599.232.018.000
828.028.033.039.724.168.008.000
917.017.020.024.813.122.004.000
1011.011.013.016.870.089.002.000
118.008.009.012.907.063.001.000
127.007.008.010.935.039.000
136.006.007.009.960.018
145.005.006.007.982


4. 2. 드래프트 콤바인

NBA 단체교섭협약(CBA)에 따르면 드래프트 10일 전 최종 선언 마감일까지 언제든지 참가 신청을 철회할 수 있다. 그러나 NCAA는 2016년 규칙을 개정하여 드래프트 콤바인 참가 후 10일 이내라면 철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20]

드래프트에 앞서 5월에 리그 전 팀의 투표를 기반으로 60명 전후의 드래프트 후보 선수를 초청한다. 각 팀의 GM, 코치, 스카우트는 이들을 대상으로 슈팅 드릴[21]을 비롯한 각종 온코트 드릴과 신체 측정, 신체 능력 측정[22], 건강 진단, 개별 면담을 실시한다.[23][24] 콤바인에 초청받지 못했거나 소속 리그 사정상 참가가 어려운 후보 선수는, 국제 선수의 경우 아디다스 유로캠프[25], NCAA 시니어 선수의 경우 포츠머스 초청 토너먼트(PIT)[26]에 참가한다.

NCAA는 2016년 규정을 개정하여, 이전에는 학생 선수 계약서에 서명하는 달의 마감일 전날까지 참가를 철회할지 결정해야 했던 것을 드래프트 콤바인 참가 후 10일 이내로 변경하였다.[20]

  • 주요 측정 항목

항목내용
신발 미착용・착용
몸무게
체지방률
윙스팬
스탠딩 리치
손 크기
수직 점프도움닫기 유무
벤치프레스
3/4 코트 스프린트
레인 어질리티
셔틀런


4. 3. 지명권 거래

NBA는 팀들이 드래프트 지명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향후 7개 드래프트의 모든 1라운드와 2라운드 지명권을 거래할 수 있다.[12]

NBA 드래프트 지명권은 보호되지 않은 지명권과 보호된 지명권으로 나뉜다. 보호되지 않은 지명권은 지명권을 받는 팀이 지명 순서에 관계없이 지명권을 확보한다는 것을 보장한다. 반면, 보호된 지명권은 지명권을 거래한 팀이 지명 순서가 특정 범위(예: 상위 5순위 또는 드래프트 로터리 지명권)에 해당할 경우 해당 지명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경우 종종 다음 해 드래프트에서 보호되지 않은 지명권을 지명권을 받는 팀에 보상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보호되지 않은 지명권은 일반적으로 보호된 지명권보다 가치가 더 높다고 여겨진다.[13]

지명권 교환 역시 일반적인 드래프트 지명권 거래 방식이다. 지명권을 받는 팀은 상대 팀보다 순위가 높을 경우 지명권을 교환하거나, 상대 팀의 지명권보다 순위가 높을 경우 자기 지명권을 유지할 수 있다.[14]

현행 NBA 규정에 따르면, 스테피엔 룰에 따라 각 팀은 2번의 드래프트마다 최소 하나의 1라운드 지명권(자체 지명권 또는 다른 팀의 지명권)을 보유해야 한다.[12] 지명권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 같은 팀이 연속으로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5. NBA 드래프트의 국제화

NBA의 인기는 미국에 국한되었고, 리그는 아직 국제적인 확장을 시도하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외국 출신 선수들의 드래프트 지명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1950년 NBA 드래프트가 시작된 이후 수십 년 동안 대학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1995년부터 2005년까지는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케빈 가넷 등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타들이 대거 지명되기도 했다. 이에 NBA는 2005년 7월 연령 제한을 도입하여, 2006년부터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은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 후 최소 1년이 지나고 리그에 입단할 때 19세 이상인 포스트그래듀에이트 학생들의 드래프트 참가는 허용되었다.

1978년 바하마 출신 마이칼 톰프슨이 미국 이외 국가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1984년에는 나이지리아 출신 하킴 올라주원(이후 미국 시민권 취득)이, 1985년에는 자메이카 출신 미국인 패트릭 유잉이 1순위로 지명되었다. 1998년 나이지리아 출신 마이클 올로워칸디가 1순위로 지명되었고, 2002년에는 야오 밍이 미국 대학 경험 없이 1순위로 지명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에서만 5명의 해외 출신 선수가 지명되었고, 총 17명의 외국인 선수가 지명되었다.

초창기 주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연도선수국적NBA 팀비고
1947왓츠 미사카[27]일본계 미국인뉴욕 닉스비백인 최초 지명
1962레지 하딩미국디트로이트 피스턴스고등학교 졸업생 최초 지명
1977루시아 해리스[28]미국뉴올리언스 재즈여성 최초 지명 (NBA에서 뛰지 않음)
1981오카야마 야스타카[29]일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일본인 최초 지명 (미국에서 뛰지 않음)


5. 1.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국제 선수

1978년 바하마 출신 마이칼 톰프슨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최초의 외국인 선수였다.[15] 하지만 톰프슨은 어린 시절 대부분을 플로리다에서 보냈고,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대학 농구를 했기 때문에 진정한 국제화의 전조는 아니었다.

1984년에는 나이지리아 출신 하킴 올라주원(이후 미국 시민권 취득)이, 1985년에는 자메이카 출신 미국인 패트릭 유잉이 1순위로 지명되었다.

1998년에는 나이지리아 출신 마이클 올로워칸디가 1순위로 지명되었지만, 퍼시픽 대학교에서 대학 농구를 했다.

2002년에는 야오 밍이 미국 대학 경험 없이 1순위로 지명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15] 그의 지명은 NBA뿐만 아니라 그의 조국인 중국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야오는 NBA가 전 세계적인 상품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06년 안드레아 바르냐니(이탈리아, 유럽인 최초), 2013년 앤서니 베넷(캐나다인 최초), 2015년 칼-앤써니 타운스(도미니카 공화국 최초, 라틴 아메리카 선수 최초), 2023년 빅터 웬바냐마(프랑스인 최초) 등 여러 국적의 선수들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2024년에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프랑스 출신 자카리 리샤르를 1순위로 지명했다.

6. 주목할 만한 NBA 드래프트

1984년, 1996년, 2003년 NBA 드래프트는 주목할 만한 해로 꼽힌다. 특히 2003년 NBA 드래프트는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보쉬 등 훗날 슈퍼스타가 된 선수들을 대거 배출했다. 1986년 드래프트는 2순위로 지명된 렌 바이어스가 약물 문제로 사망하고, 다른 1라운드 지명 선수들도 부상 등으로 경력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후반 라운드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선발되어 주목받았다.[16][17]

반면, 2000년 드래프트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1라운드를 "끔찍한 선수 집단"이라고 칭할 정도로 NBA 역사상 최악의 드래프트로 평가받는다.[18] 2013년 드래프트 역시 빅터 올라디포, 루디 고베어가 올스타에 선정되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NBA MVP를 두 번이나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드래프트로 여겨진다.[19]

'''2000년 이후 NBA 1순위 지명 선수'''

연도선수
2000케니언 마틴
2001퀘이미 브라운
2002야오밍
2003르브론 제임스
2004드와이트 하워드
2005앤드류 보것
2006안드레아 바르냐니
2007그렉 오든
2008데릭 로즈
2009블레이크 그리핀
2010존 월
2011카이리 어빙
2012앤써니 데이비스
2013앤써니 베넷
2014앤드류 위긴스
2015칼-앤써니 타운스
2016벤 시몬스
2017마켈 펄츠
2018드안드레 에이턴
2019자이언 윌리엄슨
2020앤써니 에드워즈
2021케이드 커닝햄
2022파올로 반케로
2023빅터 웸반야마
2024자카리 리샤르


  • 1947년, 왓츠 미사카[27]가 뉴욕 닉스에 비백인 최초로 지명되었다.
  • 1962년, 레지 하딩이 고등학교 졸업생 최초로 지명되었다.
  • 1965년, 쌍둥이 형제인 톰 반 아스데일과 딕 반 아스데일이 각각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다. 이 해까지 NBA 지역 드래프트 제도가 있어, 연고지 대학 출신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었다. 이 경우, 팀은 1라운드 지명권을 잃었다.
  • 1977년, 루시아 해리스가 뉴올리언스 재즈(현 유타 재즈)에 여성 최초로 지명되었으나, NBA에서 뛰지는 않았다.[28] 2021년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지명 선수이다.
  • 1978년, 마이칼 톰프슨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미국 이외 출신 선수 최초로 1순위에 지명되었다.
  • 1981년, 오카야마 야스타카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일본인 선수 최초로 지명되었으나,[29] NBA에서 뛰지는 않았다. 오카야마는 NBA 드래프트 역사상 최장신 선수로 알려져 있다.
  • 1984년, 휴스턴 로케츠는 2년 연속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아킴 올라주원을 지명하여 전년도에 지명한 랄프 샘슨과 함께 "트윈 타워"를 구축했다. 같은 해 마이클 조던이 전체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되었다. 육상 선수 칼 루이스도 이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지만, NBA 대신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
  • 1993년, 올랜도 매직은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전년도에 샤킬 오닐을 지명했던 올랜도는 41승 4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같은 승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획득, 크리스 웨버를 지명한 후 앤퍼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했다.
  • 2000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조 스미스와의 연봉 상한선 규정 위반 계약이 발각되어 5년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했다 (2003년, 2005년 제외).
  • 2001년, 케빈 가넷, 코비 브라이언트 등 고등학교 졸업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19세의 콰미 브라운이 고등학교 졸업생 최초로 1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에 지명되었다.
  • 2002년, 중국 출신 야오밍이 미국인이나 미국 대학 출신이 아닌 선수로는 최초로 1순위에 휴스턴 로케츠에 지명되었다. 2005년, 2006년에도 외국 출신 선수가 1순위에 지명되었다 (2006년 이탈리아 출신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유럽 출신 최초).
  • 2001년부터 2010년까지 NBA 드래프트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었으나, 2011년과 2012년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개보수 공사로 인해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7. NBA 드래프트 중계

NBA 드래프트는 1980년부터 텔레비전으로 중계되었는데, 이는 NFL(1980 NFL 드래프트)과 NHL(1980 NHL 신인 드래프트)이 자체 드래프트를 텔레비전으로 중계(또는 공개)한 해와 같다.[1] 1984년까지 USA 네트워크(USA Network)는 NBA와의 계약(NBA on USA)의 일환으로 드래프트를 방송했고, 1985년부터는 TBS(TBS (TV network))가 'NBA on TBS' 패키지의 일환으로 드래프트를 방송했다.[1] 1990년부터 2002년까지는 더 많은 NBA 관련 프로그램이 이 네트워크로 옮겨가면서(NBA on TNT), TNT(TNT (U.S. TV network))가 드래프트 중계를 맡았다.[1] 2002년 NBC(NBA on NBC)로부터 NBA 중계권을 인수한 ESPN은 2003년부터 'NBA on ESPN'을 통해 드래프트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방송하고 있다.[1] 또한 2021년에는 ABC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중계되었다.[1] NBA TV는 2008년 터너 스포츠(Turner Sports)의 관할 하에 들어온 이후 자체 중계를 제작해왔다.[1]

참조

[1] 웹사이트 NBA Draft Index Latest and Historical NBA Drafts Info https://www.basketba[...] 2023-12-13
[2] 웹사이트 2024 NBA Mock Draft: Full Two-Round Predictions, Biggest Risers and Fallers https://bleacherrepo[...] 2023-12-13
[3] 웹사이트 2023 NBA Mock Draft: Brandon Miller, Scoot Henderson go behind Victor Wembanyama in two-round projection https://www.cbssport[...] 2023-12-13
[4] 웹사이트 None and done: Four of top five NBA draft picks didn't play for U.S. colleges https://www.foxsport[...] 2023-12-13
[5] 웹사이트 Article X: PLAYER ELIGIBILITY AND NBA DRAFT https://web.archive.[...] 2013-02-11
[6] 웹사이트 Evolution of the Draft and Lottery https://web.archive.[...] Turner Sports Interactive, Inc 2011-06-24
[7] 서적 The Basketball Draft Fact Book: A History of Professional Basketball's College Drafts https://books.google[...] Scarecrow Press 2022-01-29
[8] 웹사이트 NCAA rule change to allow NBA evaluation flexibility http://www.nba.com/2[...] 2016-05-19
[9] 웹사이트 Draft lottery trickier than it might appear http://search.ebscoh[...] 2017-07-22
[10] 웹사이트 Let the Ping-Pong Balls Fall https://web.archive.[...] 2017-08-01
[11] 웹사이트 2016 NBA Draft Lottery: How the drawing process works & Lottery odds http://www.nba.com/n[...] 2017-08-02
[12] 웹사이트 2023 NBA trade deadline: How the Stepien Rule dictates what first-round picks teams can and can't move https://www.cbssport[...] 2024-06-29
[13] 웹사이트 How the Pick Protection Took Over the NBA Transaction Game https://www.theringe[...] 2024-06-29
[14] 웹사이트 How do pick swaps work in the NBA? https://www.deseret.[...] 2024-06-29
[15] 뉴스 Yao Ming China's Incredible Hulk of the hardcourt becomes an NBA sensation https://web.archive.[...] 2011-06-10
[16] 간행물 Draft daze: The sad saga behind the talented NBA Class of '86 https://web.archive.[...] 2007-03-27
[17] 웹사이트 The Top 50 NBA Draft Lottery Busts of All-Time http://thehoopsrepor[...] Ryan Feldman, TheHoopsReport.com 2008-06-16
[18] 간행물 NBA Draft Busts: 6. First Round – 2000 https://web.archive.[...] 2007-03-27
[19] 웹사이트 NBA Draft: Looking back and ranking the five worst draft classes since 2000 https://www.cbssport[...] 2020-09-08
[20] 웹사이트 新規定では、ドラフトエントリーした4年生未満の学生選手がドラフトコンバインから10日以内であればエントリーを取り消せる http://www.nba.co.jp[...] NBA日本サイト 2016-01
[21] 웹사이트 2011 NBA Draft Combine Shooting Drills Results http://www.draftexpr[...] Draftexpress.com 2014-05-09
[22] 웹사이트 2013 NBA pre-Draft combine measurements and results http://www.nba.com/2[...] NBA.com 2014-05-09
[23] 웹사이트 NBA Draft Combine: Athleticism Test Results http://nbadraft.net/[...] NBADraft.net 2014-05-09
[24] 웹사이트 A Closer Look at the Draft Combine http://www.nba.com/s[...] NBA.com 2014-05-13
[25] 웹사이트 Adidas Eurocamp http://www.adidaseur[...] Adidas 2015-01
[26] 웹사이트 2015-16 NBA主な日程 http://www.nba.co.jp[...] NBA日本 2016-01
[27] 웹사이트 Wat Misaka http://www.basketbal[...]
[28] 뉴스 女性で唯一NBAドラフト指名を受けたルシア・ハリス氏が逝去 https://basketballki[...] 2022-08-20
[29] 웹사이트 1981 NBA Draft http://www.basket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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