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Pa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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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 Parole》은 모터헤드의 데뷔 앨범으로, 1975년에 녹음되었으나 상업적 잠재력 부족으로 인해 발매가 보류되었다가 1979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레미 킬미스터, 래리 월리스, 루카스 폭스로 구성된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녹음되었으며, 데이브 에드먼즈와 프리츠 프라이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에는 킬미스터가 호크윈드 시절 작곡한 곡, 월리스가 더 핑크 페어리즈 시절 작곡한 곡, 커버곡 등이 수록되었으며,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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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Parole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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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모터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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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79년 11월 2일 |
녹음일 | 1975년 9월 & 12월 - 1976년 1월 & 2월 |
녹음 장소 | 록필드 스튜디오 (웨일스, 록필드) |
장르 | 로큰롤 하드 록 |
길이 | 36분 59초 |
레이블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
프로듀서 | 프리츠 프라이어 데이브 에드먼즈 |
이전 음반 | Bomber (1979) |
다음 음반 | The Golden Years (EP)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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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On Parole》은 레미 킬미스터(보컬, 베이스), 래리 월리스(기타, 보컬), 루카스 폭스(드럼)로 구성된 모터헤드의 오리지널 라인업이 참여한 유일한 음반이다. 모터헤드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했는데, 이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레이블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와 계약을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로더는 레미의 이전 그룹 호크윈드에서 함께 일했던 인물이다. 녹음 세션 중 프로듀서 데이브 에드먼즈가 프리츠 프라이어로 교체되었다. 폭스는 음반 작업이 끝나갈 무렵 밴드를 떠났고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가 합류, 〈Lost Johnny〉를 제외한 폭스의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 이후 테일러는 "패스트" 에디 클라크를 추천, 월리스의 제안으로 클라크가 합류해 잠시 4인조가 되었으나 월리스는 곧 탈퇴했다.[1]
2. 1. 결성 과정
레미 킬미스터는 호크윈드에서 활동하다가 방출된 후,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기타리스트 래리 월리스, 드러머 루카스 폭스와 함께 밴드를 시작한다. 이들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이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레이블의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와 계약을 성사시킨 덕분이었다. 앤드루 로더는 과거 레미가 호크윈드에 있을 때 함께 일했던 인물이다.초기 밴드 이름은 "Bastard"였으나, 매니저의 반대로 인해 "모터헤드"로 변경되었다.
음반 녹음 세션 동안, 원래 프로듀서였던 데이브 에드먼즈가 작업을 포기하고 프리츠 프라이어로 교체되었다. 녹음이 거의 끝나갈 무렵, 드러머 루카스 폭스가 밴드를 떠나고,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가 새로운 드러머로 합류하게 된다. 필 테일러는 레미가 지역 "스피드" 씬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인물로, 자신이 드러머라는 것을 레미에게 자랑했었다. 레미는 테일러를 록필드 스튜디오로 데려가 드럼 키트를 가져오게 했고, 테일러는 그 자리에서 밴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Lost Johnny〉를 제외한 모든 드럼 트랙을 다시 녹음했다.
이후 테일러는 자신의 작업 반장이었던 "패스트" 에디 클라크를 밴드에 추천한다. 당시 기타리스트였던 월리스가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테일러의 추천으로 클라크가 합류하면서 모터헤드는 잠시 4인조 밴드가 되었다. 하지만 월리스는 곧 밴드에 대한 관심을 잃고 탈퇴하여, 모터헤드는 다시 3인조로 돌아가게 되었다.[1]
2. 2. 초기 라인업
《On Parole》은 레미 킬미스터가 보컬과 베이스, 래리 월리스가 기타와 보컬, 루카스 폭스가 드럼을 맡은 모터헤드의 오리지널 라인업이 참여한 유일한 음반이다. 모터헤드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레이블의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을 맺었는데, 두 사람은 레미의 이전 그룹 호크윈드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었다. 녹음 세션 동안, 초대 프로듀서 데이브 에드먼즈는 자신의 임무를 포기하고 프리츠 프라이어로 교체되었다. 폭스는 녹음이 마무리될 무렵 밴드를 떠났고, 레미가 지역 "스피드" 씬을 통해 만난 우연한 지인인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로 교체되었다. 테일러는 레미에게 자신이 드러머라고 자랑했기 때문에 록필드 스튜디오까지 차를 몰고 가서 "드럼 키트를 가져오라"는 설득을 받았다. 테일러는 그 자리를 얻었고, 해당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었을 때 음주 소란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 "Lost Johnny"를 제외하고, 이전에 폭스가 녹음한 모든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테일러는 하우스보트를 페인트칠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의 반장은 "패스트" 에디 클라크였다. 테일러가 모터헤드에 합류했다는 말을 하자, 클라크는 밴드에 대해 읽은 적이 있어 흥미를 느꼈다. 클라크는 테일러에게 자신이 기타리스트라고 말했지만, 커티스 나이트와 두 개의 앨범을 녹음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모터헤드의 기타리스트 월리스가 밴드에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추가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자, 테일러는 클라크를 추천했고, 밴드는 잠시 처음으로 4인조가 되었다. 월리스는 밴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어 곧 탈퇴했고, 모터헤드는 다시 트리오가 되었다.
2. 3. 음반 제작 과정
모터헤드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레이블의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을 맺었다. 이 둘은 레미의 이전 그룹 호크윈드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1] 녹음 세션 동안, 초대 프로듀서 데이브 에드먼즈는 자신의 임무를 포기하고, 프리츠 프라이어로 교체되었다.[1]드럼을 맡은 루카스 폭스는 녹음이 마무리될 무렵 밴드를 떠났고, 레미가 지역 "스피드" 씬을 통해 만난 우연한 지인인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로 교체되었다.[1] 테일러는 레미에게 자신이 드러머라고 자랑했기 때문에, 록필드 스튜디오까지 차를 몰고 가서 "드럼 키트를 가져오라"는 설득을 받았다.[1] 테일러는 그 자리를 얻었고, 해당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었을 때 음주 소란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 "Lost Johnny"를 제외하고, 이전에 폭스가 녹음한 모든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1]
테일러는 하우스보트를 페인트칠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의 반장은 "패스트" 에디 클라크였다.[1] 테일러가 모터헤드에 합류했다는 말을 하자, 클라크는 밴드에 대해 읽은 적이 있어 흥미를 느꼈다.[1] 클라크는 테일러에게 자신이 기타리스트라고 말했지만, 커티스 나이트와 두 개의 앨범을 녹음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1] 모터헤드의 기타리스트 래리 월리스가 밴드에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추가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자, 테일러는 클라크를 추천했고, 밴드는 잠시 처음으로 4인조가 되었다.[1] 월리스는 밴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어 곧 탈퇴했고, 모터헤드는 다시 트리오가 되었다.[1]
3. 녹음
《On Parole》은 레미 킬미스터(보컬, 베이스), 래리 월리스(기타, 보컬), 루카스 폭스(드럼)로 구성된 밴드의 오리지널 라인업이 참여한 유일한 음반이다. 모터헤드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이 계약은 레이블의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가 주선했는데, 그는 레미의 이전 그룹 호크윈드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었다.[5][2]
녹음 세션 동안, 초대 프로듀서였던 데이브 에드먼즈는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프리츠 프라이어로 교체되었다. 래리 월리스는 프로듀서의 무관심으로 인한 문제들 때문에 첫 앨범 녹음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폭스는 음반이 거의 완성될 무렵 밴드를 떠났고, 레미가 우연히 알게 된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로 교체되었다. 테일러는 레미에게 자신이 드러머라고 자랑했고, 레미는 그를 록필드 스튜디오로 데려가 드럼 키트를 가져오라고 설득했다. 테일러는 〈Lost Johnny〉를 제외한 이전에 녹음된 폭스의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
테일러는 "패스트" 에디 클라크와 함께 하우스보트를 페인트칠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테일러가 모터헤드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듣고 클라크는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클라크는 테일러에게 자신이 기타리스트라고 말했지만, 커티스 나이트와 두 장의 음반을 녹음했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월리스가 밴드에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추가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자, 테일러는 클라크를 추천했고, 밴드는 잠시 4인조가 되었다. 하지만 월리스는 곧 밴드에 대한 관심을 잃고 떠났고, 모터헤드는 다시 3인조가 되었다.
수록곡 중 "Motörhead", "The Watcher", "Lost Johnny"는 레미가 호크윈드 시절 작곡하고 녹음했던 곡을 다시 녹음한 것이다. "City Kids"는 월리스가 쓴 곡으로 더 핑크 페어리즈가 이전에 녹음했던 곡을 다시 녹음한 것이다. "Leaving Here"는 홀랜드-도지어-홀랜드의 모타운 노래를 커버한 곡으로, 레미가 더 버즈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배웠던 곡이다. 월리스는 1977년 자신의 Stiff Records "Police Car" 싱글의 B-사이드로 "On Parole" 트랙을 다시 녹음하여 발매하기도 했다.
레미는 자서전에서 테일러의 드럼 오버더빙 능력에 감탄하며 "드럼은 보통 노래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마치 거꾸로 가는 것과 같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테일러가 "City Kids"를 부르려고 했을 때 "고양이 두 마리가 묶여 있는 소리"가 났다고 회상하며 그가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Vibrator"와 "Fools"의 가사는 월리스가 모터헤드 이전에 활동했던 밴드 더 핑크 페어리즈의 로드 크루 멤버였던 데릭 "데즈" 브라운이 썼다.
3. 1. 록필드 스튜디오
1975년 9월, 웨일스 몬머스에 있는 록필드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녹음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 세션에서 〈On Parole〉에 수록된 곡 중 4곡이 녹음되었다.[5][2] 나머지 곡들은 1975년 12월에 녹음되었고, 1976년 1월과 2월에 오버더빙이 이루어졌다.[5][2]3. 2. 프로듀서와의 갈등
초기 프로듀서였던 데이브 에드먼즈는 자신의 음반 계약 협상에 집중하느라 밴드의 녹음에 소홀했다.[6] 래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데이브 에드먼즈와 우리들은 괜찮게 지냈지만... 대부분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았지."라고 회상했다.[6] 결국 데이브 에드먼즈는 프로듀싱에서 하차했다.[6]3. 3. 멤버 교체
루카스 폭스는 음반 녹음이 마무리될 무렵 밴드를 떠났고,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테일러는 〈Lost Johnny〉를 제외한 모든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 기타리스트 래리 월리스는 밴드에 대한 흥미를 잃고 탈퇴했고, "패스트" 에디 클라크가 합류하여 밴드는 3인조로 재편되었다.[5][2]4. 곡 목록
《On Parole》에는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이드 1과 사이드 2로 나뉜다. 1997년 CD 재발행반에는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 Side one
- 모터헤드 (Motörhead)
- On Parole
- 바이브레이터 (Vibrator)
- 아이언 호스/본 투 루즈 (Iron Horse/Born to Lose)
- Side two
- 시티 키즈 (City Kids)
- 더 와처 (The Watcher)
- 리빙 히어 (Leaving Here)
- 로스트 자니 (Lost Johnny)
- 풀스 (Fools)
〈모터헤드〉, 〈The Watcher〉, 〈로스트 자니〉는 레미 킬미스터가 호크윈드 시절 작곡하고 녹음했던 곡들을 다시 녹음한 것이다. 〈시티 키즈〉는 래리 월리스가 더 핑크 페어리즈를 위해 썼던 곡을 다시 녹음한 것이고, 〈리빙 히어〉는 홀랜드-도지어-홀랜드의 모타운 노래를 커버한 것이다.[5][2]
4. 1. Side one
제목 | 작사 및 작곡 |
---|---|
모터헤드 | 레미 킬미스터[5][2] |
On Parole | 래리 월리스[5][2] |
바이브레이터(Vibrator) | 월리스, 데스 브라운[5][2] |
아이언 호스/본 투 루즈(Iron Horse/Born to Lose) | 필 테일러, 믹 브라운, 가이 "트램프" 로렌스[5][2] |
4. 2. Side two
〈시티 키즈(City Kids)〉는 래리 월리스와 덩컨 샌더슨이 작곡했고, 〈The Watcher〉는 레미 킬미스터가 작곡했다. 〈리빙 히어(Leaving Here)〉는 라몬트 도지어, 브라이언 홀랜드, 에드워드 홀랜드가 작곡했으며, 〈로스트 자니(Lost Johnny)〉는 킬미스터와 믹 패런이 작곡했다. 〈Fools〉는 월리스와 브라운이 작곡했다.이 곡들 중 〈Motörhead〉, 〈The Watcher〉, 〈Lost Johnny〉는 래미가 호크윈드 시절 작곡하고 녹음했던 곡들을 다시 녹음한 것이다. 〈City Kids〉는 더 핑크 페어리즈가 이전에 녹음했던 곡을 월리스가 다시 쓴 것이며, 〈Leaving Here〉는 래미가 더 버즈의 로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배웠던 홀랜드-도지어-홀랜드의 모타운 노래를 커버한 것이다.[5][2]
4. 3. 보너스 트랙 (1997년 CD 재발행)
1997년 CD 재발행반에는 데이브 에드먼즈가 프로듀싱한 1975년 초기 데모 버전 4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2] 이 데모들은 웨일스 몬머스의 록필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5]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비고 |
---|---|---|---|
On Parole | 래리 월리스 | 6:58 | 데이브 에드먼즈 데모 |
City Kids | 래리 월리스, 던컨 샌더슨 | 3:48 | 데이브 에드먼즈 데모 |
Motörhead | 레미 킬미스터 | 2:48 | 데이브 에드먼즈 데모 |
Leaving Here | 라몬트 도지어, 브라이언 홀랜드, 에드워드 홀랜드 | 3:01 | 데이브 에드먼즈 데모 |
5. 발매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처음에 《On Parole》의 상업적 잠재력에 의문을 품고 발매를 보류했다. 그러나 1979년 모터헤드가 오버킬과 Bomber 앨범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인지도가 높아지자,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이 앨범을 재평가하여 그해 말에 뒤늦게 발매하였다.[1]
5. 1. 발매 보류
완성된 녹음을 들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앨범의 상업적 잠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발매를 보류했다. 레미는 레이블과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하며 좌절감을 드러냈다.[1]'What the hell is going on? When is the album coming out? When are you going to get us some gigs? What's happening about getting an agency?' All we used to get was, sleeve, pictures, the whole bit, bullshit. When we got back with the master tapes from Rockfield, of course it was, 'Oh, great, fantastic,' but after that, for weeks, it was just excuses and bullshit.|'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앨범은 언제 나올 건데? 우리에게 공연은 언제 잡아줄 건데? 에이전시를 구하는 건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 우리가 들었던 거라곤, 슬리브, 사진 등등 온갖 헛소리뿐이었지. 록필드에서 마스터 테이프를 가지고 돌아왔을 땐 물론 '오, 훌륭해, 환상적이야'했지만, 그 후 몇 주 동안 핑계와 헛소리뿐이었어.영어
1979년 앨범 오버킬과 Bomber의 상업적 성공으로 밴드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앨범을 재평가하여 그해 말에 뒤늦게 발매했다. 전기 작가 조엘 맥아이버는 그의 저서 ''오버킬: 모터헤드의 숨겨진 이야기''에서 레미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다.[1]
United Artists were just arseholes in the end. Yeah, they cashed in on us, we were already big, we'd already put out the ''Bomber'' album, but I don't give a fuck for people like that. Record companies, instead of helping rock'n'roll, hinder it. They dilute the real thing down to the commonest denominator.|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결국 쓰레기 같은 놈들이었어. 그래, 걔네는 우리 덕을 봤지. 우리는 이미 ''Bomber'' 앨범을 냈고, 컸잖아. 하지만 난 그런 사람들에겐 관심 없어. 음반 회사는 록앤롤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만 돼. 진짜를 가장 흔한 분모로 희석시키잖아.영어
그러나 1981년 레미는 리버티 레코드 발매의 라이너 노트를 통해 앨범이 모터헤드의 정식 목록에서 정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인정했다.[1]
What you are holding in your hot, sticky and avaricious little hands is the first recorded evidence of a thing called Motörhead. [...] Most of the songs are better done on the "MOTÖRHEAD" album. But this is part of the story. So there.|당신이 뜨겁고 끈적끈적하며 탐욕스러운 작은 손으로 들고 있는 것은 모터헤드라고 불리는 그 무엇의 첫 번째 증거입니다. [...] 대부분의 곡들은 "MOTÖRHEAD" 앨범에서 더 잘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자, 됐어.영어
5. 2. 뒤늦은 발매
1979년, 모터헤드는 오버킬과 Bomber 앨범의 상업적 성공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유나이티드 아티스츠는 이 앨범을 다시 평가하여 그해 말에 《On Parole》을 뒤늦게 발매했다.[1]6. 평가
《스핀 얼터너티브 레코드 가이드》는 이 음반에 10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다.[9] 올뮤직의 데이브 톰슨은 "파괴적이고, 블루스에 깊이 빠져 있으며, 술에 흠뻑 젖어 있으며, 모든 것 중 가장 높은 옥탄가의 펍 록"이라고 평했다. 그는 "모터헤드를 아무리 잘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여전히 당신이 예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진정한 음향 교향곡, 이것은 채찍질이 가해진 바그너다."라고 덧붙였다.[8]
6. 1. 긍정적 평가
올뮤직의 데이브 톰슨은 이 앨범을 "파괴적이고, 블루스에 깊이 빠져 있으며, 술에 흠뻑 젖어 있으며, 모든 것 중 가장 높은 옥탄가의 펍 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모터헤드를 아무리 잘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여전히 예상과는 전혀 다를 것이라며, "진정한 음향 교향곡, 이것은 채찍질이 가해진 바그너다."라고 평했다.[8]6. 2. 부정적 평가
《스핀 얼터너티브 레코드 가이드》는 10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다소 낮은 평가를 내렸다.[9]7. 참여 인원
참여 인원 | 역할 |
---|---|
레미 킬미스터 | 리드 보컬, 베이스[2] |
래리 월리스 | 기타, 백 보컬, "Vibrator" 및 "Fools"의 리드 보컬[2] |
필 "필티 애니멀" 테일러 | 드럼[2] |
루카스 폭스 | "Lost Johnny" 및 보너스 트랙 10–13의 드럼[2] |
데이브 에드먼즈 | 프로듀서 (10–13번 트랙), 엔지니어[2] |
모터헤드 | 공동 프로듀서 (10번 트랙)[2] |
프리츠 프라이어 | 프로듀서 (1–9번 트랙), 엔지니어, 마스터링 (오리지널)[2] |
테리 버치 | 마스터링 (1997년 리마스터)[2] |
폴 힉스 | 믹싱 (1997년 리마스터 11–13번 트랙)[2] |
7. 1. Motörhead
멤버 | 역할 |
---|---|
레미 킬미스터 | 리드 보컬, 베이스[2] |
래리 월리스 | 기타, 백 보컬, "Vibrator" 및 "Fools"의 리드 보컬[2] |
필 "필티 애니멀" 테일러 | 드럼[2] |
루카스 폭스 | "Lost Johnny" 및 보너스 트랙 10–13의 드럼[2] |
7. 2. 프로덕션
''On Parole''은 레미(보컬, 베이스), 래리 월리스(기타, 보컬), 루카스 폭스(드럼)로 구성된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녹음된 유일한 앨범이다. 모터헤드는 매니저 더글러스 스미스가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음반사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 과정에는 A&R 담당자 앤드루 로더가 관여했는데, 그는 레미의 이전 그룹인 호크윈드 시절부터 함께 일해온 인물이었다.[5]녹음은 프리츠 프라이어가 프로듀서를 맡아 진행되었다. 원래 데이브 에드먼즈가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의 음반 계약 협상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못했다.[6] 래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사운즈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6]
녹음 과정에서 드러머 루카스 폭스가 밴드를 떠나고, 필 "필시 애니멀" 테일러가 합류했다. 테일러는 레미와 우연한 기회에 만나 드럼 실력을 자랑했고, 록필드 스튜디오까지 차를 몰고 가라는 레미의 설득에 합류하게 되었다. 테일러는 "Lost Johnny"를 제외한 모든 드럼 트랙을 오버더빙했다.[5]
이후 테일러는 "패스트" 에디 클라크를 밴드에 소개했다. 밴드에 두 번째 기타리스트를 추가하자는 월리스의 제안에 따라 클라크가 합류하면서 모터헤드는 잠시 4인조가 되었다. 그러나 월리스는 곧 밴드를 떠났고, 모터헤드는 다시 트리오로 활동하게 되었다.[6]
''On Parole''에 수록된 곡 중 "Motörhead", "The Watcher", "Lost Johnny"는 레미가 호크윈드 시절 작곡했던 곡을 다시 녹음한 것이다. "City Kids"는 월리스가 더 핑크 페어리즈 시절 녹음했던 곡을, "Leaving Here"는 홀랜드-도지어-홀랜드의 모타운 노래를 커버한 것이다.[5]
월리스는 모터헤드 버전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1977년 자신의 Stiff Records 싱글 "Police Car"의 B-사이드에 "On Parole" 트랙을 에디 앤 더 핫 로즈의 멤버들과 함께 다시 녹음하여 발매하기도 했다.
레미는 자서전에서 테일러의 드럼 오버더빙 실력에 감탄하며 "드럼은 보통 노래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마치 거꾸로 가는 것과 같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Vibrator"와 "Fools"의 가사는 월리스가 모터헤드 이전에 활동했던 밴드 더 핑크 페어리즈의 로드 크루 멤버인 데릭 "데즈" 브라운이 썼다.[7]
10-13번 트랙은 데이브 에드먼즈가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를 맡았고, 모터헤드는 10번 트랙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1-9번 트랙은 프리츠 프라이어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1997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테리 버치가 마스터링을, 폴 힉스가 11-13번 트랙의 믹싱을 담당했다.
참조
[1]
웹사이트
Music Week
https://www.worldrad[...]
[2]
서적
Motörhead
[3]
뉴스
Record View
1980-01-10
[4]
웹사이트
Motorhead official charts
https://www.official[...]
[5]
서적
Rock Legends At Rockfield
University of Wales Press
[6]
웹사이트
The King Of Oblivion Slings Mud
https://www.furious.[...]
Perfect Sounds Forever
2002-06
[7]
웹사이트
Will Birch chronicles the Stiff's Greatest Stiffs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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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örhead on Parole review
http://www.allmusic.[...]
AllMusic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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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Vin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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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Motör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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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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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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