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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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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3 미사일은 1980년 프랑스에서 실전 배치되어 1996년에 퇴역한 2단 고체연료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이다. 1.2 메가톤의 TN-61 열핵탄두를 탑재했으며, 사거리는 3,500km이다. 1973년 개발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1980년에 완료되었으며, 총 18개의 S2 미사일 사일로를 S3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1996년 프랑스는 지상형 핵미사일 사용을 중단하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만을 실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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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미사일
개요
S3 미사일 (뮈제 드 레르 에 드 레스파스)에 전시됨
종류중거리탄도유도탄(IRBM)
사용 국가프랑스 공군
제작사아에로스파시알
생산 및 운용
생산 시기불명
사용 시기1980년 - 1996년
배치 장소플라토 달비옹 사일로
미사일 제원
연료고체 연료
엔진2단 고체 연료 로켓
유도 방식관성
탄두TN 61 핵탄두, 1.2 메가톤

2. 역사

1971년부터 프랑스 핵 억지력(억지력)의 주요 지상 기반 요소는 S2 미사일이었다. 1973년, 프랑스는 2세대 "지상-지상 탄도 전략"(Sol-Sol Balistique Stratégique|솔-솔 발리스티크 스트라테지크프랑스어, SSBS)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1980년에 완료했는데, 이것이 S3 미사일이다. S3는 1980년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하여 1996년에 퇴역했다.

S3 미사일의 무게는 25.8ton, 사거리는 3500km이며, 2단 고체연료 로켓을 사용한다. 1단 로켓은 4개의 노즐에서 총 534 kN (120,000 lbf, 약 54.4ton)의 추력을 내는데, 이는 추력 30,000 lbf(약 13.6ton)의 고체로켓 4개를 묶은 것이다. 탄두로는 1.2 메가톤급 위력의 TN-61 열핵탄두 1개를 탑재했다. TN-61 수소폭탄 자체의 무게는 275kg에서 375kg 사이이며, 대기권 재진입체를 포함하면 700kg이다.

기존에 운용되던 18기의 S2 미사일 사일로는 S3 표준으로 개량되었다. 첫 번째 9기의 S3 미사일 그룹은 보클뤼즈 지역 알비옹 고원의 아프-생크리스톨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1982년에 작전 준비를 마쳤으며, 두 번째 그룹도 곧이어 배치되었다. 총 40발의 S3 미사일이 생산되었고, 이 중 13발은 테스트 발사에 사용되었다.

S3는 원래 2005년경까지 당시 개발 중이던 M5 SLBM의 지상 발사형으로 대체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M5 프로젝트 자체가 지연되고 결국 M51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1994년에는 대체 계획이 M45 SLBM의 지상 발사형으로 다시 변경되었다.[2] 하지만 이 계획 역시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

1996년 9월, 생 크리스톨 공군기지에 위치한 18개의 S3D 미사일 사일로가 비활성화되었다.[3] 프랑스는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 운용을 중단하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만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퇴역 결정 후 2년 이내에 775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사일로와 관련 시설이 완전히 해체되었으며,[3] S3는 다른 지상 미사일로 대체되지 않았다.

S3의 사거리 3500km는 프랑스 본토에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까지의 거리(가장 먼 곳까지 3000km, 생 크리스톨에서는 2600km)를 충분히 타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은 제1격(선제 핵 공격) 수단으로, SLBM은 제2격(보복 핵 공격) 수단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프랑스가 지상형 미사일을 폐기한 것은 러시아 등 잠재적 적국에 대한 핵 선제 불사용 정책을 채택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3. 설계

S3는 2단 고체 추진제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이다. 무게는 25.8ton이며, 사거리는 3500km에 달한다.

1단은 S2에서 계승된 것으로, P16 고체 연료 엔진과 4개의 배기구를 갖추고 있다. 1단의 총 추력은 54.4ton(534 kN)이며, 16940kg의 고체 연료를 탑재하고 72초 동안 연소한다. 2단은 6015kg의 고체 연료를 탑재하며 58초 동안 연소한다.

탑재되는 핵탄두는 단일 1.2 메가톤 위력의 TN 61 열핵탄두이다. TN 61 탄두 자체의 무게는 275kg에서 375kg 사이이며, 대기권 재진입체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700kg이다. 이 탄두는 적의 방어 체계를 뚫기 위해 경화 처리되었으며 관통 보조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1]

4. 제원

S3는 프랑스가 개발하여 운용한 지상 발사형 2단 고체연료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이다.[1] 1.2 메가톤급 TN-61 열핵탄두 1기를 탑재했다.[1]

4. 1. 일반 제원

1980년에 실전 배치되어 1996년에 퇴역했다. 총 40발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13발이 시험 발사에 사용되었다.

S3 미사일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S3 미사일 제원
구분내용
무게25.8ton
사거리3500km
추진 방식2단 고체연료 로켓
1단 추력54.4ton (534 kN)
(13.6ton 추력 고체로켓 4개를 묶음)
탑재 탄두1.2 메가톤 TN-61 열핵탄두 1기
TN-61 탄두 무게275kg 에서 375kg
(대기권 재진입체 포함 시 700kg)



1994년까지 사거리 6000km의 3단 고체연료 M45 SLBM 지상형으로 교체될 계획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이후 2005년까지 사거리 10000km의 3단 고체연료 M5 SLBM 지상형으로 교체될 계획 역시 취소되었다.

1996년 8월, 생 크리스톨 공군기지에 있던 18기의 S3D 미사일 사일로가 최종적으로 퇴역 처리되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상 발사형 핵미사일 운용을 중단하고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만을 운용하게 되었다.

4. 2. 1단 로켓

S3 미사일의 1단 로켓은 이전 모델인 S2에서 계승되었다.[1]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P16 엔진을 탑재했으며, 4개의 배기구(노즐)를 가지고 있다. 1단에는 16940kg의 연료가 탑재되며, 연소 시간은 72초이다.[1] 1단의 총 추력은 54.4톤(534 kN)으로, 이는 추력 13.6톤급 고체로켓 4개를 묶은 것과 같다.

4. 3. 2단 로켓

S3는 2단 고체 추진제를 사용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이다. 1단 로켓은 S2 미사일에서 계승되었으며, P16 고체 연료 엔진과 4개의 배기구를 갖추고 있다. 1단은 16940kg의 연료를 싣고 72초 동안 연소하며, 2단은 6015kg의 연료를 싣고 58초 동안 연소한다. 탑재되는 핵탄두는 단일 1.2 메가톤급 TN 61 열핵탄두이며, 목표 방어 체계를 뚫기 위해 경화 처리되고 관통 보조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1]

4. 4. 탄두

S3 미사일은 1.2 메가톤급 TN-61 핵탄두 1기를 탑재한다. TN-61 탄두 자체의 무게는 275kg에서 375kg 사이이며, 대기권 재진입체(RV)를 포함한 무게는 700kg이다. 이 탄두는 경화 처리되었으며 관통 보조 장치를 갖추고 있다.[1]

5. 핵 억지력 정책 변화

1971년부터 프랑스 핵 억지력(''억지력'')의 주요 지상 기반 구성 요소는 S2 미사일이었다. 1973년, 프랑스는 2세대 "지상-지상 탄도 전략"(SSBS|SSBSfra)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1980년에 S3 미사일을 완성했다. 기존의 S2 미사일 사일로 18기는 S3 표준으로 개량되었다. 첫 9기의 S3 미사일은 보클뤼즈 지역 알비옹 고원의 아프-생크리스톨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1982년부터 실전 운용에 들어갔고, 나머지 9기도 곧이어 배치되었다.

S3 미사일은 사거리가 3500km로, 프랑스 생 크리스톨 공군기지에서 약 2600km 떨어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프랑스는 당초 S3 미사일을 대체할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는 2005년경까지 당시 개발 중이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M5의 지상형 버전으로 교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M5 프로젝트 자체가 지연되고 결국 M51을 채택하면서 계획이 변경되었다. 1994년에는 대체 계획이 사거리 6000km의 M45 SLBM 지상형 버전으로 수정되었으나, 이 계획 역시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2]

결국 1996년 9월, 생 크리스톨 공군기지에 있던 18개의 S3D 미사일 사일로는 모두 퇴역 처리되었다. 프랑스는 이후 지상 기반 핵미사일 운용을 완전히 중단하고, 오직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만을 핵 억지력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퇴역한 사일로와 관련 시설은 2년 이내에 775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완전히 해체되었다.[3]

이러한 결정은 프랑스의 핵 정책에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지상 기반 핵미사일은 상대방의 공격 징후가 있을 때 선제적으로 공격하는 제1격 수단으로 간주되는 반면,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SLBM은 적의 핵 공격에서 살아남아 보복 공격을 가하는 제2격 수단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프랑스가 지상 기반 S3 미사일을 포기한 것은 사실상 잠재적 적국에 대해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는 핵 선제 불사용 정책을 채택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냉전 종식 이후 변화된 안보 환경 속에서 프랑스가 보다 방어적인 핵 전략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주는 결정이었다.

참조

[1] 웹사이트 SSBS S3 at Astronautix.com https://web.archive.[...]
[2] 웹사이트 https://nuke.fas.org[...] 2024-08
[3] 웹사이트 French Nuclear Forces, 2001 http://www.highbeam.[...] 200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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