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er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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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rfer Rosa는 1988년 픽시스의 데뷔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1987년 12월 Q Division Studios에서 스티브 알비니의 프로듀싱으로 녹음되었으며, 1만 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되었다. 앨범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과 조용함-시끄러움의 역동성을 특징으로 하며, 신체 훼손, 근친상간, 관음증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Surfer Rosa는 1988년 3월 영국에서 발매되어 영국 인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미국에서 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은 얼터너티브 록과 그런지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너바나, 스매싱 펌킨스 등 여러 밴드에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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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er Rosa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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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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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픽시스 |
발매일 | 1988년 3월 21일 |
녹음일 | 1987년 11월 & 12월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아트 펑크 그런지 |
길이 | 34분 07초 |
레이블 | 4AD |
프로듀서 | 스티브 알비니 |
픽시스 음반 연표 | |
이전 음반 | Come On Pilgrim (1987년) |
다음 음반 | Doolittle (1989년) |
싱글 | |
싱글 1 | Gigantic |
싱글 1 발매일 | 1988년 8월 22일 |
녹음 장소 | |
녹음 스튜디오 | 다운타운 레코더스 (보스턴) Q 디비전 (서머빌) |
2. 배경
픽시스의 데뷔 미니 앨범 ''Come On Pilgrim''이 1987년 10월 발매되기 전, 4AD 레이블의 대표 이보 왓츠-러셀은 밴드에게 정규 앨범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갈 것을 제안했다. 원래 계획은 밴드가 초기 데모 테이프인 ''The Purple Tape''와 데뷔 EP ''Come On Pilgrim''을 제작했던 Fort Apache Studios에서 새로운 곡들을 녹음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밴드의 매니저 켄 고스와 ''The Purple Tape''의 프로듀서였던 게리 스미스 사이에 의견 차이가 발생하면서, 픽시스는 결국 새로운 프로듀서와 녹음 스튜디오를 찾아야 했다.
픽시스의 데뷔 미니 앨범 ''Come On Pilgrim''이 1987년 10월 발매되기 전, 4AD의 대표 이보 왓츠-러셀은 밴드에게 정규 앨범 녹음을 제안했다. 처음에는 ''The Purple Tape''와 ''Come On Pilgrim''을 작업했던 Fort Apache Studios에서 녹음할 계획이었으나, 밴드 매니저 켄 고스와 프로듀서 게리 스미스 사이의 의견 차이로 인해 새로운 프로듀서와 스튜디오를 찾아야 했다. 왓츠-러셀은 동료의 조언에 따라 스티브 알비니를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로 고용하기로 결정했고, ''Come On Pilgrim'' 발매 몇 주 후 드러머 데이비드 러버링의 집에서 열린 저녁 식사 자리에 알비니를 초대하여 밴드와 만나게 했다.
''Come On Pilgrim''처럼, ''Surfer Rosa''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Broken Face", "Break My Body", "Brick Is Red"와 같은 빠른 템포의 팝 기타 곡과 함께 "Where Is My Mind?" 같은 느리고 멜로디컬한 트랙이 실려 있다. 이 앨범에는 더 헤비한 소재도 포함되어 있으며, 밴드의 특징인 조용함-시끄러움의 역동성이 두드러진다. 프론트맨이자 주요 작곡가인 블랙 프랜시스가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으며, 유일한 예외는 킴 딜과 공동 작곡한 "Gigantic"이다. "Gigantic"은 딜이 리드 보컬을 맡은 픽시스의 앨범 트랙 중 두 곡 중 하나이다.
''서퍼 로사''(eng)는 1988년 3월 21일 4AD를 통해 영국에서 발매되었으며, 발매 다음 주 영국 인디 차트에 진입했다. 해당 차트에서 60주 동안 머물렀고,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했다.[25] 같은 해 8월까지 미국에서는 수입반으로만 구할 수 있었다. 4AD는 픽시스에 대한 전 세계 유통 권한을 가졌으나, 영국 외 지역에서는 유통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후 4AD가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Rough Trade Records)의 미국 지사와 유통 계약을 맺으면서, 앨범은 ''서퍼 로사/컴 온 필그림''(eng) 합본 형태로 바이닐과 카세트 테이프로 미국에 발매되었다. ''서퍼 로사/컴 온 필그림'' 합본은 영국에서 CD로 계속 판매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이후 두 앨범이 개별 CD로 발매되었다. 이러한 개별 발매는 1992년 1월 일렉트라 레코드(Elektra Records)가 픽시스의 첫 두 앨범을 재발매하면서 처음 이루어졌다. 이후 4AD가 밴드의 미국 유통 권한을 다시 확보하면서 두 앨범을 개별 CD로 발매했다.[33] ''서퍼 로사''는 최초 발매 17년 후인 2005년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26]
"기가틱(Gigantic)"은 ''서퍼 로사''에서 유일하게 싱글로 발매된 곡이다. 이 곡과 B-사이드인 "리버 유프라테스"(River Euphrates)는 싱글 발매를 위해 1988년 5월 초 런던의 블랙윙 스튜디오(Blackwing Studios)에서 길 노턴(Gil Norton)에 의해 다시 녹음되었다.[27] 리믹스된 싱글은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28]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단 한 주 동안 93위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4AD 레이블의 설립자 이보 와츠-러셀(Ivo Watts-Russell)은 ''서퍼 로사'' 앨범 자체에 대한 반응이 이전 EP ''컴 온 필그림''(Come On Pilgrim)에 비해 "5배"는 되었다고 언급하며 앨범의 영향력을 시사했다.[52]
영국의 음악 언론 평론들은 ''Surfer Rosa''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Q''의 이안 크라나는 "픽시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기억에 남는 팝 멜로디의 갑작스러운 폭발"이라고 썼으며,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NME''의 마크 싱커는 1988년 3월 앨범을 리뷰하면서 "그들은 과거를 자신들처럼 들리게 한다"고 말했으며,[36] ''Underground'' 잡지의 데이브 헨더슨은 이 노래들을 "상업적 이상과 기이하고 통제 불능의 순간을 포괄하는 잘 만들어지고 잘 전달된 스케치"라고 평가했다.[43] 미국의 음악 잡지 ''스핀''의 존 도건은 이 앨범을 "아름답고 잔혹하다"고 묘사했으며,[44] 이 잡지는 이후 픽시스를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했다.[45] 더 빌리지 보이스에 대한 덜 열정적인 동시대 리뷰에서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밴드의 기타 리프가 인지 가능하고 강력한 리듬이 독특하다고 평가했지만, "올해의 아메린디 발견"으로 칭송받는 평론가들에 의해 과대평가되었다고 느꼈다.[42] 크리스트가우는 픽시스의 2002년 동명의 EP에 대한 2003년 리뷰에서 처음에는 프랜시스의 여성적이고 철학적으로 제한된 가사가 다소 짜증났지만, ''Surfer Rosa''는 이제 "대담하게 재미있고 음악적으로 예언적"인 것처럼 보인다고 썼다.[46]
''Surfer Rosa''와 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스티브 알비니는 얼터너티브 록, 특히 그런지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Surfer Rosa''를 자신의 앨범 ''Nevermind'' 작곡의 기반으로 삼았다고 밝혔다.[48] 코베인은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자신이 추구하던 헤비한 노이즈와 팝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방식의 전형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1992년에 "나는 ''Surfer Rosa''에서 내가 썼지만, 너무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못하고 버렸던 곡들을 들었다"고 언급했다.[49] 또한 코베인은 1993년 자신의 일기에 ''Surfer Rosa''를 너바나의 음악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50개의 앨범 중 하나로 기록했다.[50] 코베인이 1993년 너바나의 앨범 ''In Utero''의 프로듀서로 스티브 알비니를 선택한 주된 이유 역시 알비니가 ''Surfer Rosa'' 제작에 기여했기 때문이었다.[51]
(내용 없음)
4AD 동료의 조언에 따라 왓츠-러셀은 스티브 알비니를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로 고용하려고 했다. ''Come On Pilgrim''의 발매 전 테이프를 알비니에게 보낸 후, 켄 고스는 EP 발매 몇 주 뒤 드러머 데이비드 러버링의 집에서 열린 보스턴 저녁 식사에 알비니를 초대했다. 알비니는 그날 저녁 밴드 멤버들을 만났고, 그들은 다음 앨범의 사운드와 녹음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알비니의 말에 따르면, 논의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밴드와 나는] 다음 날 스튜디오에 있었다"고 한다.[6]
한편, 게리 스미스와 함께 Fort Apache Studios에서 일했던 폴 Q. 콜더리는 알비니에게 보스턴의 다른 녹음 스튜디오인 Q Division을 추천했다.[7] 이 과정에서 스미스와 콜더리 사이에 긴장이 생기기도 했는데, 콜더리는 나중에 "게리는 내가 그 프로젝트를 가로채려고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해서 거의 나를 죽일 뻔했다"고 회상했다.[8]
픽시스는 1987년 12월 Q Division 스튜디오에 들어갔고,[9] 앨범 녹음을 위해 10일간의 스튜디오 시간을 예약했다.[10] 4AD는 픽시스에게 1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했고, 총 제작 비용은 약 1.8만달러에 이르렀다.[11][12] 알비니의 프로듀서 수수료는 1500USD였으며, 그는 로열티를 받지 않았다.[13] 알비니는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음반의 로열티를 거부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밴드에 대한 모욕"으로 여겼기 때문이다.[14] 스튜디오 작업에는 Q Division의 존 루퍼가 스튜디오 어시스턴트로 참여했다.[8] 녹음 과정은 예약된 10일을 모두 소요했으며, 이후 스튜디오에서 추가적인 보컬 믹스가 이루어졌다.[15] 알비니는 음반을 "다른 곳"에서 믹싱할 계획도 있었지만, 루퍼에 의하면 "그는 그곳(Q Division)에서 불만을 느꼈다."[16]
3. 녹음 및 제작
알비니와 밴드는 다음 앨범의 사운드와 녹음 방식에 대해 논의했으며, 알비니는 "다음 날 바로 스튜디오에 있었다"고 회상했다.[6] 스미스와 함께 Fort Apache Studios에서 일했던 폴 Q. 콜더리가 보스턴의 녹음 스튜디오 Q Division을 알비니에게 추천했다.[7] 이 과정에서 스미스와 콜더리 사이에 약간의 긴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8]
픽시스는 1987년 12월 Q Division 스튜디오에 들어가[9] 앨범 녹음을 위해 10일간의 시간을 확보했다.[10] 4AD는 밴드에게 1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11][12] 알비니는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음반의 로열티를 받는 것을 "밴드에 대한 모욕"으로 여기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14] 1500USD의 프로듀서 수수료만 받고 로열티는 받지 않았다.[13] Q Division의 존 루퍼가 스튜디오 어시스턴트로 녹음 과정에 참여했다.[8] 녹음은 예정된 10일을 모두 사용했으며, 이후 스튜디오에서 추가적인 보컬 믹싱 작업이 이루어졌다.[15]
알비니는 스튜디오의 다양한 공간과 장비를 활용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특히 킴 디일의 보컬 녹음 시, "Where Is My Mind?"와 "Gigantic"에서는 더 넓은 공간감을 얻기 위해 스튜디오 화장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디일의 당시 남편 존 머피는 "알비니가 스튜디오 [에코 챔버] 사운드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17] 알비니는 나중에 이 음반 작업이 일주일 만에 끝날 수도 있었지만, "시간을 때우고 좋은 결과가 나올지 보기 위해 더 실험적인 것들을 시도했다"고 말했다.[7] 예를 들어, "Something Against You"에서는 블랙 프랜시스의 목소리를 기타 앰프를 통해 필터링하여 "완전히 거칠고 악의적인 질감"을 만들어냈다.[18]
또한 알비니는 스튜디오 내에서의 대화나 잡담을 의도적으로 녹음에 포함시켜 현장감을 더했다. "Oh My Golly!"의 마지막 부분에는 프랜시스가 알비니에게 딜과의 대화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이 녹음되어 있다. 이는 딜이 스튜디오를 나가면서 "내 물건 건드리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하자 프랜시스가 "내 물건 건드리면, 너 죽어, 씨발 죽어버릴 거야"라고 받아친 상황이었다.[19] 루퍼는 알비니가 이러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녹음했다고 밝혔다.[20] "I'm Amazed"의 도입부에서는 딜이 과거 학교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프랜시스가 농담으로 마무리하는 대화가 담겨 있다.[21] 알비니는 훗날 ''Surfer Rosa'' 앨범에 스튜디오 잡담을 넣은 것에 대해, "그것이 그들의 음반에 영원히 남게 되었으니 이제는 괜찮다고 말해야 할 의무가 있겠지만, 솔직히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지 모르겠다. 그런 것들이 때로는 재미있을 수 있지만, 이 음반에서는 약간의 술책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술회했다.[22]
4. 음악
''Surfer Rosa''의 가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Break My Body"와 "Broken Face"에서는 신체 훼손과 근친상간을 다루며, "Tony's Theme"에는 슈퍼히어로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다. 관음증은 "Gigantic"에 나타나고, 초현실적인 가사는 "Bone Machine"과 "Where Is My Mind?"에 등장한다. 푸에르토리코 관련 내용과 스페인어 가사는 "Oh My Golly!"와 "Vamos"에서 찾아볼 수 있다. "Vamos"는 이전에 ''Come On Pilgrim''에 수록되었던 곡을 다시 녹음한 버전으로 ''Surfer Rosa''에 실렸다. 이전 녹음에서 다루었던 많은 주제가 ''Surfer Rosa''에서 다시 다루어진다. 그러나 밴드의 후기 앨범들과 달리, ''Surfer Rosa''의 곡들은 하나의 포괄적인 주제에 집중하지는 않는다.
앨범에는 다른 독특한 주제들도 등장한다. "Cactus"는 여자친구에게 드레스에 피를 묻혀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죄수의 이야기이다.[15] "Gigantic"은 불륜에 관한 곡으로[23], 유부녀가 십 대 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다룬 1986년 영화 ''Crimes of the Heart''에서 영감을 얻었다. 프랜시스는 카리브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경험 이후 "Where Is My Mind?"를 작곡하는 영감을 얻었다. 그는 나중에 "아주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나를 쫓아오려고 했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물고기 행동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라고 말했다.[24]
5. 발매
앨범의 유일한 싱글은 "기가틱"(eng)이었다. 이 곡과 B-사이드 곡인 "리버 유프라테스"(eng)는 1988년 5월 초 런던의 블랙윙 스튜디오(Blackwing Studios)에서 길 노턴(Gil Norton)이 다시 녹음했다.[27] 리믹스된 싱글은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28] 하지만 싱글은 판매에 실패했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 단 한 주 동안 93위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29] ''서퍼 로사'' 앨범과 싱글 "기가틱"의 저조한 상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4AD의 이보 와츠-러셀(Ivo Watts-Russell)은 이 앨범에 대한 반응이 이전 EP ''컴 온 필그림''(eng)에 비해 "5배"였다고 말했다.[52]
6. 싱글
7. 커버 아트
커버 아트는 밴드의 "지인의 지인"인 여성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플라멩코 무용수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배경에는 십자가와 찢어진 포스터가 걸려 있다. 모든 픽시스 앨범 커버 사진 작업에 참여한 사이먼 래블러스티어는 원하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찾기 어려워 세트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래블러스티어에 따르면, 블랙 프랜시스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상반신 노출 스페인 바"에서 노래를 쓰던 경험을 바탕으로 커버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래블러스티어는 여기에 십자가와 찢어진 포스터를 더해 "가톨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30] 2005년, 프랜시스는 이 커버에 대해 "사람들이 괜찮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31] 앨범 북클릿에는 이 플라멩코 무용수의 다른 포즈를 담은 사진들이 여러 장 실려 있으며, 앨범 크레딧 외에는 가사나 다른 텍스트 정보가 없다.
래블러스티어는 북클릿 사진 촬영이 4AD 레코드 사무실 맞은편 펍에서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곳이 "무대가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30] 1988년 조이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프랜시스는 이 콘셉트가 "피네스 해변을 따라 걷고, 서핑 보드를 가진" "서퍼 소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상반신 노출에 대해서는 "첫 앨범을 위해 누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신체 라인을 좋아한다. 반드시 불쾌감을 주려는 의도는 아니며, 여성일 필요도 없다. 그냥 신체 라인... 옵세션 광고처럼 말이다"라고 덧붙였다.[18] ''멜로디 메이커''에 따르면, 앨범은 원래 베이시스트 킴 딜의 노래 제목을 따 "자이언틱"(Gigantic)으로 정해질 예정이었으나, 밴드는 커버 아트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우려하여 "서퍼 로사"(Surfer Rosa)로 제목을 변경했다.[32] 커버 속 여성의 "이름"이자 앨범 제목인 "서퍼 로사"는 수록곡 "Oh My Golly!"의 가사 "Besando chichando con surfer rosa"(대략 "서퍼 로사와 키스하고 섹스한다"로 번역됨)에서 유래했다.
8. 평가
1988년 말, ''Surfer Rosa''는 영국의 평론가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인디 음악 잡지 ''멜로디 메이커''와 ''사운즈''는 ''Surfer Rosa''를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했으며, ''NME''와 ''레코드 미러''는 각각 10위와 14위에 올렸다.[23] 이후 많은 음악 잡지들이 ''Surfer Rosa''를 1980년대의 전형적인 얼터너티브 록 음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앨범은 여러 역대 최고의 앨범 목록에 올랐으며, 장르에 관계없이 198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2015년 현재,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미국의 판매량은 705,000장을 넘어섰다.[47]
9. 영향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은 ''Surfer Rosa''에 대해 "내가 '와!' 하고 감탄하게 만든 앨범이었다. 정말 신선했고,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록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평가했다. 코건은 특히 앨범의 드럼 사운드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스매싱 펌킨스가 이 앨범의 기술적인 측면들을 연구했다고 인정했다.[52] 밴드 나다 서프 역시 이 앨범을 자신들의 음악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꼽았다.[53] 음악가 PJ 하비는 ''Surfer Rosa''가 자신의 "정신을 완전히 뒤흔들었다"고 표현하며, 앨범을 듣고 "즉시 스티브 알비니를 찾아갔다"고 회상했다.[54] 다이노소어 주니어의 J 마시스는 이 앨범을 픽시스의 후기 앨범인 ''Bossanova''와 ''Trompe le Monde''와 비교하면서, 알비니의 프로듀싱이 "다른 앨범들보다 훨씬 뛰어나게 들린다"고 말했다.[55]
4AD 레이블의 설립자 이보 와츠-러셀은 "''Surfer Rosa''를 처음 들었을 때 '픽시스가 더 폴처럼 들릴 수도 있다는 걸 몰랐네'라고 생각했다. 즉, 나의 즉각적인 반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칠다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밴드와 갈등을 겪고 있던 프로듀서 게리 스미스조차 "그들이 그렇게 강력하고 공격적인 앨범을 만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인정했다.
한편, 1991년 픽시스가 ''Trompe le Monde''를 녹음하던 시기에 알비니는 팬 잡지 ''Forced Exposure''에 기고한 글에서 ''Surfer Rosa''를 "최고의 앨범이 될 뻔했지만, 결국 무미건조하고 즐거운 대학 록을 들려주는 밴드의 땜질 같은 작품"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밴드에 대해 "매니저, 음반사, 프로듀서의 '지도'를 따르려는 그들의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나는 코뚜레에 끌려가기를 그토록 갈망하는 네 마리의 소를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13] 그러나 2005년, 알비니는 이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나는 지금까지도 그것을 후회한다. 당시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밴드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56] 2023년에는 ''Surfer Rosa''가 "그 당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륭한 앨범"이라고 재평가했다.[57]
10. 곡 목록
10. 1. 오리지널
''Come On Pilgrim''처럼, ''Surfer Rosa''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Broken Face", "Break My Body", "Brick Is Red"와 같은 팝 기타 곡과 함께, "Where Is My Mind?"처럼 느리고 멜로디컬한 트랙도 실려 있다. 이 앨범에는 더 헤비한 사운드도 포함되어 있으며, 밴드의 특징인 조용함과 시끄러움을 오가는 다이내믹스가 두드러진다.
프론트맨이자 주요 작곡가인 블랙 프랜시스가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했다. 유일한 예외는 킴 딜과 공동 작사/작곡한 "Gigantic"으로, 이 곡은 딜이 리드 보컬을 맡은 픽시스의 몇 안 되는 앨범 트랙 중 하나이다.
''Surfer Rosa''의 가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Break My Body"와 "Broken Face"에서는 신체 훼손과 근친상간을, "Tony's Theme"에서는 슈퍼히어로를 언급한다. 관음증은 "Gigantic"에, 초현실적인 내용은 "Bone Machine"과 "Where Is My Mind?"에 나타난다. 푸에르토리코와 스페인어 가사는 "Oh My Golly!"와 "Vamos"에서 찾아볼 수 있다. "Vamos"는 이전에 ''Come On Pilgrim''에 수록되었던 곡을 다시 녹음한 버전이다. 이전 녹음에서 다루었던 많은 주제가 ''Surfer Rosa''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밴드의 후기 앨범들과 달리 ''Surfer Rosa''의 곡들은 하나의 포괄적인 주제에 얽매이지 않는다.
앨범에는 독특하고 특이한 주제들도 있다. "Cactus"는 감옥에 있는 화자가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피를 묻힌 드레스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다.[15] "Gigantic"은 불륜에 관한 곡으로[23], 유부녀가 십 대 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1986년 영화 ''Crimes of the Heart''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랜시스는 카리브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작은 물고기에게 쫓겼던 경험을 바탕으로 "Where Is My Mind?"를 작곡했다고 밝혔다.[24]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1 | Bone Machine | 블랙 프랜시스 | 3:02 |
2 | Break My Body | 프랜시스 | 2:04 |
3 | Something Against You | 프랜시스 | 1:47 |
4 | Broken Face | 프랜시스 | 1:29 |
5 | Gigantic | 프랜시스, 킴 딜 | 3:54 |
6 | River Euphrates | 프랜시스 | 2:31 |
7 | Where Is My Mind? | 프랜시스 | 3:53 |
8 | Cactus | 프랜시스 | 2:15 |
9 | Tony's Theme | 프랜시스 | 1:51 |
10 | Oh My Golly! | 프랜시스 | 2:32 |
11 | Vamos | 프랜시스 | 4:21 |
12 | I'm Amazed | 프랜시스 | 1:41 |
13 | Brick Is Red | 프랜시스 | 2:00 |
총 길이 | 33:21 |
11. 인증
지역 | 인증 등급 | 인증 연도 | 비고 |
---|---|---|---|
캐나다 | 골드 | 2005 | |
영국 | 골드 | 1995 | Surfer Rosa / Come On Pilgrim 합본 (1993년 발매) |
미국 | 골드 | 1991 | 판매량: 705,000장[68] |
12. 참여
CD 발매본인 ''Surfer Rosa''에서 모든 정보를 가져왔다.
12. 1. 밴드
- 블랙 프란시스 - 보컬,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 킴 딜 - 베이스, 보컬, "Gigantic" 리드 보컬 (미세스 존 머피(Mrs. John Murphy)로 표기)
- 조이 산티아고 - 리드 기타
- 데이비드 러버링 - 드럼
12. 2. 기술진
- '''픽시즈'''
- * 블랙 프란시스 - 보컬, 리듬 기타, 어쿠스틱 기타
- * 킴 딜 - 베이스, 보컬, "Gigantic" 리드 보컬 (미세스 존 머피(Mrs. John Murphy)로 표기)
- * 조이 산티아고 - 리드 기타
- * 데이비드 러버링 - 드럼
- '''기술'''
- * 스티브 알비니 - 프로듀싱, 오디오 엔지니어링
- * 사이먼 라발레스티어, 본 올리버 - 커버 이미지, 앨범 북클릿 이미지
- * Rice 'n' Beans Music BMI에 의해 출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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