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is to Your 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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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ke This to Your Grave》는 2003년 5월에 발매된 미국의 팝 펑크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다. 2001년 결성된 밴드는 피트 웬츠와 조 트로먼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패트릭 스텀프와 앤디 헐리가 합류했다. 앨범은 팝 펑크, 이모, 이모 팝 장르를 혼합하며, 사랑과 젊음에 대한 성찰을 담은 가사와 독특한 사운드로 특징지어진다. 앨범은 비평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2013년 영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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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This to Your Grav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Take This to Your Grave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Fall Out Boy |
![]() | |
발매일 | 2003년 5월 6일 |
녹음 기간 | 2002년 12월 – 2003년 3월 |
녹음 장소 | Smart Studios, 매디슨, 위스콘신 주 Gravity Studios, 시카고, 일리노이 주 Rosebud Studios, 스코키, 일리노이 주 |
장르 | 팝 펑크 이모 |
길이 | 39분 24초 |
레이블 | Fueled by Ramen |
프로듀서 | Sean O'Keefe |
폴 아웃 보이 스튜디오 음반 연표 | |
이전 음반 | 없음 |
다음 음반 | From Under the Cork Tree |
다음 음반 발매 년도 | 2005년 |
싱글 | |
음반 | Take This to Your Grave |
종류 | 스튜디오 |
싱글 1 | Dead on Arrival |
싱글 1 발매일 | 2003년 4월 4일 |
싱글 2 |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
싱글 2 발매일 | 2003년 8월 4일 |
싱글 3 | Saturday |
싱글 3 발매일 | 2003년 12월 21일 |
대체 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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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는 2001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윌멧, 일리노이에서 피트 웬츠와 조 트로먼이 결성했다.[2] 웬츠는 1990년대 후반 시카고 하드코어 펑크 씬에서 활동했으며, 메탈코어 밴드 아르마 안젤루스 등에서 활동했다.[2] 웬츠는 지역 사회의 풍조 변화에 불만을 느껴 트로먼과 함께 팝 펑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2] 트로먼은 윌멧의 한 서점에서 패트릭 스텀프를 만났다.[3][12] 밴드의 첫 공개 공연은 디폴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열렸다.[4]
이 음반은 팝 펑크, 이모, 이모 팝으로 묘사된다.[10][30][11] 레이스트레이터의 전 보컬리스트였던 마니 모스토피는 밴드가 결성되었을 때 웬츠와 그들의 팝 펑크 사운드에 대해 많은 논의를 나눴으며, 웬츠는 이를 "소프트코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모스토피는 《Take This to Your Grave》가 "핫 토픽처럼 '들리지만'," "CBGB처럼 '느껴진다'"고 묘사했다.[12]
밴드는 위스콘신에서 7 앤젤스 7 플레이그스의 드러머 자레드 로건과 함께 데모를 녹음했다.[4] Uprising Records는 이 데모의 절반을 앤디 헐리의 밴드 프로젝트 로켓과의 스플릿 EP로 발매하려 했으나, 밴드는 프로젝트 로켓을 경쟁 상대로 여겼다.[4] 이후 밴드는 이틀 만에 곡을 모아 ''Fall Out Boy's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를 녹음했다.[4]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 션 오키프의 제안으로 헐리가 세션에 참여했다.[19]
밴드는 스피탈필드와 함께 투어를 진행하며 헐리를 초청했고, Crush Management의 밥 맥린이 밴드의 첫 매니저가 되었다.[5] 밴드는 오키프와 함께 스튜디오로 돌아가 레이블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몇 곡을 더 녹음했다.[5] Fueled by Ramen의 존 재닉은 온라인에서 초창기 버전의 곡을 듣고 밴드와 연락했다.[5] Island Records의 롭 스티븐슨은 밴드에게 "최초의 인큐베이터 형태의 계약"을 제안하여, Fueled by Ramen과 데뷔 음반 계약을 지원하고, 2집을 통해 밴드를 라디오에 진출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5] Fueled by Ramen은 밴드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팬층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5]
3. 음반 제작
밴드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밤에 무료로 사용했던 창고에서 진행했으며, 그곳에서 곡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많은 곡들이 적합하지 않아 폐기되었고, 남은 곡들은 향후 앨범에 사용할 계획이었다.[9]
밴드는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숀 오키프(Sean O'Keefe)와 다시 협력하여,[6] 데모에 있던 세 곡을 가져와 9일 만에 일곱 곡을 추가로 녹음했다.[7] 스텀프는 당시 밴드가 "샤워를 할 수 있는 곳에서 잠을 자지 못했다 [...] 앤디의 여자친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자가 있어서 그녀의 바닥에서 잠을 잘 수 있었지만, 한 번에 4시간 정도밖에 머물지 못했다.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7][8] 웬츠는 "우리는 부모님에게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거짓말을 하고, 편법을 사용했다. 나는 학교에 다녀야 했다. 나는 돈이나 신용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다. 우리 중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7] 스튜디오는 녹음 과정에서 밴드에게 소다를 제공했지만, 밴드는 배가 고팠다. 밴드는 "'그 소다 돈으로 땅콩 버터, 젤리, 빵을 사줄 수 있나요?'라고 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라고 말했다.[7] ''Grave''를 제작하는 밴드의 목표는 세이브 더 데이의 ''Through Being Cool''처럼 "곡과 곡 사이가 매끄럽고 훌륭한"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다.[9][22]
오키프는 밴드를 위해 스튜디오 비용을 직접 지불했다.[17] 그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밴드를 압박했고, 이로 인해 헐리는 녹음 과정이 더욱 전문적으로 느껴졌다.[7] 그는 ''Take This to Your Grave''의 제작 과정을 "전쟁에 나가는 것"에 비유하며, 나머지 밴드와 함께 녹음하는 것은 "함께 참호에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9] 그 과정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오키프는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밀고 당기는 부분이 많았고, 각자 자신의 것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앨범]의 경우, 우리 셋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16] 웬츠는 너바나의 ''Nevermind'' 인증서를 벽에서 보는 것이 "정신이 번쩍 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밴드는 그 앨범 녹음에 사용된 마이크를 보여줬지만, "가비지의 셜리 메이슨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7]
밴드는 오키프가 몇 달 전에 최소 한 번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다고 언급한 후 그를 놀리는 농담을 만들었다. 4인조는 당시 스트레이트 엣지였고, 오키프가 습관적이고 강박적으로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암시하기 위해 이야기를 과장했다. 밴드는 앨범 책자에 오키프를 "10가지 다른 스토너 별명 - '다임백 오키프'"와 같이 표기했지만, 일부 음반사 임원들이 "과도하게 터무니없다"고 느껴서 몇 개만 남겼다.[7]
밴드는 앨범 제작을 위해 아일랜드 레코드로부터 40000USD의 투자를 받았지만, 실제로 약 18000USD에 완성되었다.[5][27]
4. 구성
올뮤직의 조니 로프터스는 ''Take This to Your Grave''의 가사가 "사랑과 젊음에 대한 성찰을, 상당한 양의 냉소주의, 영리한 대중문화적 특징, 그리고 재치 있는 어구와 융합"한다고 평가했다.[13] 스텀프는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이 실패했다고 느껴 "Saturday"를 썼고, 처음에는 이 노래를 그룹에 필요한 곡이 더 필요할 때까지 혼자 간직하고 있었다.[14] 이후 스텀프는 베이시스트 피트 웬츠와 협력하여 이 곡의 가사를 완성했다.[14]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는 질투와 짝사랑을 다룬다.[15]
스텀프는 "팝 펑크 밴드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예술적인 녀석"이라고 자신을 생각했으며, "Saturday", "Dead on Arrival",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Grenade Jumper", "Homesick at Space Camp"를 포함하여 당시 밴드의 대부분의 가사를 직접 썼다.[16] 스텀프는 자신의 가사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웬츠는 밴드에 다시 헌신하면서 가사에 큰 গুরুত্ব를 두었다. 웬츠는 스텀프의 가사를 음절 단위까지 분석하며 조언했고, 이에 스텀프는 "네가 그냥 가사를 써, 이 자식아. 그냥 너의 가사를 줘, 내가 그거에 맞춰서 쓸게."라고 말했다. 둘은 이러한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 매우 힘들어했다. 스텀프는 노래를 쓰고 가사를 폐기한 다음, 웬츠의 가사를 자신의 가사가 있던 자리에 맞추려고 시도했다.[16]
스텀프는 리듬, 싱코페이션, 단어의 두운 등 멜로디에 더 신경을 썼지만, 웬츠는 가사 자체에 의미가 없다면 그 모든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두 음악가 모두 불행해했다. 스텀프는 2013년에 "아, 우리 정말 그거 가지고 많이 싸웠어. 우리는 아홉 날 동안 잠도 안 자고 똥 냄새를 풍기면서 싸웠어. 그건 긴 논쟁이었지만, 난 최고의 순간 중 일부는 거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라고 회상했다.[16] 오키프는 이 과정에 대해 "그들은 한 곡을 위해 10번의 수정을 거쳤다. 나는 그 둘 때문에 정신이 나갈 뻔했다."라고 언급했다.[16]
4. 1. 음악
이 음반은 팝 펑크,[10][30] 이모,[10][30][11] 그리고 이모 팝으로 묘사되었다.[10] 레이스트레이터의 전 보컬리스트였던 마니 모스토피는 밴드가 결성되었을 때 웬츠와 그들의 팝 펑크 사운드에 대해 많은 논의를 나눴으며, 웬츠는 이를 "소프트코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모스토피는 《Take This to Your Grave》가 "핫 토픽처럼 '들리지만'," "CBGB처럼 '느껴진다'"고 묘사했다.[12]
4. 2. 가사
올뮤직(AllMusic)의 조니 로프터스는 ''Take This to Your Grave''의 가사가 "사랑과 젊음에 대한 성찰을, 상당한 양의 냉소주의, 영리한 대중문화적 특징, 그리고 재치 있는 어구와 융합"한다고 평가했다.[13] 스텀프는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이 실패했다고 느껴 "Saturday"를 썼고, 처음에는 이 노래를 그룹에 필요한 곡이 더 필요할 때까지 혼자 간직하고 있었다.[14] 이후 스텀프는 베이시스트 피트 웬츠와 협력하여 이 곡의 가사를 완성했다.[14]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는 질투와 짝사랑을 다룬다.[15]
스텀프는 "팝 펑크 밴드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예술적인 녀석"이라고 자신을 생각했으며, "Saturday", "Dead on Arrival",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Grenade Jumper", "Homesick at Space Camp"를 포함하여 당시 밴드의 대부분의 가사를 직접 썼다.[16] 스텀프는 자신의 가사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웬츠는 밴드에 다시 헌신하면서 가사에 큰 গুরুত্ব를 두었다. 웬츠는 스텀프의 가사를 음절 단위까지 분석하며 조언했고, 이에 스텀프는 "네가 그냥 가사를 써, 이 자식아. 그냥 너의 가사를 줘, 내가 그거에 맞춰서 쓸게."라고 말했다.[16] 둘은 이러한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 매우 힘들어했다. 스텀프는 노래를 쓰고 가사를 폐기한 다음, 웬츠의 가사를 자신의 가사가 있던 자리에 맞추려고 시도했다.[16]
스텀프는 리듬, 싱코페이션, 단어의 두운 등 멜로디에 더 신경을 썼지만, 웬츠는 가사 자체에 의미가 없다면 그 모든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두 음악가 모두 불행해했다. 스텀프는 2013년에 "아, 우리 정말 그거 가지고 많이 싸웠어. 우리는 아홉 날 동안 잠도 안 자고 똥 냄새를 풍기면서 싸웠어. 그건 긴 논쟁이었지만, 난 최고의 순간 중 일부는 거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라고 회상했다.[16] 오키프는 이 과정에 대해 "그들은 한 곡을 위해 10번의 수정을 거쳤다. 나는 그 둘 때문에 정신이 나갈 뻔했다."라고 언급했다.[16]
5. 아트워크
Take This to Your Grave영어의 파란색 톤 표지에는 밴드 멤버 네 명(왼쪽부터 피트 웬츠, 앤디 헐리, 패트릭 스텀프, 조 트로만)이 소파에 앉아 있고 그 위에 이름이 인쇄되어 있어, 블루 노트 재즈 레코드에 경의를 표했다.[16] 사진 속 풋톤은 실제로 중간이 부서져 멤버들이 가까이 앉게 되었다. 노출된 벽돌 벽은 웬츠가 "역대 최악의 아파트"라고 묘사한 것의 일부였다.[16] 이 사진은 앨범 홍보 활동 중 찍은 홍보 사진이었지만, 스텀프는 라이브 사진을 표지에 사용하길 원했다. 원래 뒷면 표지에 사용될 예정이었고, 익명의 한 밴드 멤버는 "그것 때문에 영원히 화가 났다"고 말했다.[16] 또한, 현대 앨범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었기에 모든 멤버가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인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16] 웬츠는 이 그룹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거부하고 네 멤버가 팀으로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표지를 사용했다. 스텀프는 "피트는 항상 밴드와 함께 네 명의 멤버 모두가 아닌 한 사람만을 위한 문화가 아닌 문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고 회상했다.[22]
라이언 베이커잉크가 앨범의 사진작가였으며, 거부된 표지와 최종 표지 모두 촬영했다. 밴드는 웬츠의 침실을 비우고 각 멤버의 방에서 물건을 가져와 세트를 만들었다. 베이커잉크는 "돌이켜보면 나머지 밴드 멤버들이 피트에게 모든 힘든 일을 맡긴 것 같아요. 정말 힘들었어요. 침대와 옷장을 비롯한 모든 것을 다른 방으로 옮기면서 땀으로 흠뻑 젖었죠"라고 회상했다.[20] 그는 스텀프가 엘비스 코스텔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해 스텀프와 긴 대화를 나눴고, 스텀프의 Armed Forces영어 LP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이미지에 배치하여 스텀프의 앨범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20] 밴드가 "초창기부터 향수에 뿌리박고" 있었기 때문에, 사진에는 1980년대 장난감과 시리얼이 가득했다.[16] 사진은 여러 버전을 거쳤는데, 한 아이디어는 마치 누군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남긴 것처럼 침대 시트를 젖혀 놓는 것이었다. 앨범 제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봉인된 봉투 두 장을 찍었는데, 하나는 대체 제목 "To My Favorite Liar"이고 다른 하나는 "Take This to Your Grave"였다.[20] 결국 웬츠는 당시 여자 친구를 침대에 엎드려 뻗은 모습으로 제안했다. 베이커잉크는 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웬츠에게 보여주었고, 웬츠는 즉시 이 사진을 좋아했다.[20]
사진 촬영은 점점 늦어졌고, 새벽 2시가 되자 멤버별 개인 샷과 앨범 표지가 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 사진이 Fueled by Ramen에 승인을 위해 보내졌을 때, 레이블 측은 셰어, 모리세이, "가위손" 포스터와 Count Chocula와 다스 베이더의 이미지는 "승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16] 트로만이 메트로에서 열린 앨범 발매 파티에서 베이커잉크에게 새로운 앨범 표지를 보여주었을 때, 그는 놀랐다. 베이커잉크는 "그들이 그날 밤 마지막으로 찍은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 것이 흥미로웠고, 저는 그것이 사용될지조차 몰랐어요. 결국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회상했다.[20] 원래 표지는 결국 앨범의 첫 번째 바이닐 에디션에 사용되었다.[16]
''얼터너티브 프레스''는 최종 표지를 "팝 펑크 ''애비 로드''"라고 부르며, "즉시 알아볼 수 있고, 매우 식별 가능하며, 특정 서클에서는 절대적으로 상징적"이라고 칭했다.[16] 웬츠는 그 특정 이미지와 앨범의 원래 표지를 선택한 것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이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연한 순간일까요? [...] 예산이 더 많았다면, 아마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더 어리석은 표지로 끝났을 것입니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16]
6. 발매
폴 아웃 보이는 2003년 5월 6일 Fueled by Ramen을 통해 ''Take This to Your Grave''를 발매하고, 시카고의 더 메트로에서 발매 기념 파티를 열었다.[20] 이전에 밴드의 초기 녹음 중 하나인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는 2003년 3월, ''Grave''가 발매되기 직전에 Uprising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션 무타키는 이에 대해 "우리 음반은 약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서둘러 발매된 것이지만, 음반을 발매하기도 전에 이미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라고 언급했다.[21] 밴드는 무타키와의 관계 악화로 Uprising이 이 녹음을 발매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밴드는 이 앨범을 앤디 헐리가 참여하기 전에 녹음된 "거대한 쓰레기 덩어리"로 간주했으며, 자신들의 데뷔 앨범으로 여기는 것을 중단했다.[21]
Fueled by Ramen이 앨범의 주류 성공을 추진하면서 밴드의 팬층은 점차 늘어났다. 밴드는 "어디든 연주"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앨범을 판매하는 소매점에서 자주 매장 공연을 했다. 홀리스터와 같은 곳은 밴드가 원하는 대로 공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일리노이주 숌버그의 쇼핑몰에 있는 홀리스터 매장에서의 한 공연에서, 밴드의 상품 관리자는 벽에서 장식용 서핑 보드를 떼어내 밴드의 마지막 곡 동안 군중 서핑을 시작했다.[22] 웬츠에 따르면, 공연은 거의 폭동으로 끝났고, 전체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는 바람에 밴드는 여러 공연장에서 출입 금지되었다.[22] 밴드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의 이후 공연과 다양한 투어 공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3] 2004년 여름에는 워프드 투어에 5번 참여했는데, 한 공연에서는 밴드가 단 세 곡을 연주했을 때 대규모 관중으로 인해 무대가 무너졌다. 밴드는 관객과 함께 "Where Is Your Boy"를 아카펠라로 불렀다.[22] 밴드는 2004년 8월호 ''Alternative Press'' 표지 사진을 찍었고, Hot Topic의 청취 스테이션은 앨범이 2004년 크리스마스까지 매주 2,000~3,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데 부분적으로 기여했으며, 이 시점에서 Fueled by Ramen 레이블은 밴드가 주류 성공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22] Island Records와 계약하기 전에, ''Take This to Your Grave''는 20만~30만 장 판매되었는데, 이는 인디 앨범으로서는 뛰어난 성과로 여겨졌다.[24]
2005년, 두 번째 싱글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는 현재는 폐지된 ''Billboard'' 팝 100에서 84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2005년 1월, 댄스 리믹스와 The Police의 "Roxanne" 커버, 밴드의 각 곡에 대한 해설과 분석이 담긴 Enhanced CD 영상, "Saturday" 뮤직 비디오를 포함하여 5000장 한정판으로 ''Take This to Your Grave: Director's Cut''으로 재발매되었다.[25] 2006년, ''Take This to Your Grave''는 50만 장 출하로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26] 2007년 1월까지 553,000장 이상 판매되었다.[27] 2008년 8월 24일 주간 기준으로, ''Take This to Your Grave''는 ''빌보드''에 따르면 634,000장 이상 판매되었다.[28][29] 2013년, 이 앨범은 10만 장 이상 출하로 영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7. 평가
올뮤직의 조니 로프터스는 이 앨범을 "훌륭한 데뷔 예술 프로젝트"이자 "감성적인 영향을 받은 팝 펑크 곡들의 영리한 모음"이라고 평가했다.[30] 반면 롤링 스톤은 폴 아웃 보이는 "카페인에 취한 듯한 빠른 템포의 곡과 섬세하고 고뇌에 찬 가사를 섞는 재주"를 보여주지만, "전반적으로 워프드 투어(Warped Tour)의 다른 어떤 밴드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평범한 곡들"이라고 평했다.[33]
회고적인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얼터너티브 프레스는 이 앨범을 "하위 문화의 시금석"이자 "매력, 뉴 미디어 마케팅, 하드코어 펑크의 긴박함을 강력하게 결합하여 활기찬 장면 부활을 이끌어낸 마법 같고 초월적이며 기만적으로 영리한 팝 펑크 걸작"이라고 묘사했다.[35] 롤링 스톤은 ''Take This To Your Grave''가 "헤비 리프와 스크리모 미학이 구식 10대들의 가슴 아픔과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장면을 열었다"라고 평가했다.[36]
7. 1. 수상 내역
출판사 | 국가 | 수상 내역 | 연도 | 순위 |
---|---|---|---|---|
버즈피드 | 미국 | 꼭 들어야 할 36개의 팝 펑크 앨범[38] | 2014 | 9 |
롤링 스톤 | 미국 | 팝 펑크 앨범 50선[1] | 2017 | 5 |
록 사운드 | 영국 | 역대 가장 중요한 팝 펑크 앨범 51선[39] | 2014 | 7 |
케랑! | 영국 | 역대 팝 펑크 앨범 51선[40] | 2015 | 11 |
8. 곡 목록
번호 | 제목 | 길이 |
---|---|---|
1 | "Tell That Mick He Just Made My List of Things to Do Today" | 3:30 |
2 | Dead on Arrival | 3:14 |
3 |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 3:11 |
4 | Saturday | 3:36 |
5 | Homesick at Space Camp | 3:08 |
6 | Sending Postcards from a Plane Crash (Wish You Were Here) | 2:56 |
7 | Chicago Is So Two Years Ago | 3:19 |
8 | The Pros and Cons of Breathing | 3:21 |
9 | Grenade Jumper | 2:58 |
10 | Calm Before the Storm | 4:27 |
11 | Reinventing the Wheel to Run Myself Over | 2:21 |
12 | The Patron Saint of Liars and Fakes | 3:19 |
번호 | 제목 | 길이 |
---|---|---|
13 |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Dance Remix) | 3:48 |
번호 | 제목 | 길이 |
---|---|---|
13 | Roxanne (더 폴리스 커버) | 3:11 |
14 |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Dance Remix) | 3:48 |
번호 | 제목 | 길이 |
---|---|---|
13 | Untitled 1 (Colorado Song) (Unfinished Demo) | 3:24 |
14 | Untitled 2 (Jakus Song) (Unfinished Demo) | 3:18 |
9. 참여진
역할 | |
---|---|
폴 아웃 보이 | |
추가 참여 뮤지션 | |
프로덕션 | |
아트워크 |
10. 차트 성적
''Take This to Your Grave''는 2003년 5월 발매된 지 거의 1년 만인 2004년 3월 6일 주에 미국 ''빌보드'' 히트시커 앨범 차트 31위로 데뷔했으며, 거의 1년 후인 2005년 1월 15일 주에 11위로 정점을 찍었다. 총 2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42] 2006년 2월에는 영국 음반 차트 96위에 올랐다.[41]
차트 (2004–2006) | 최고 순위 |
---|---|
영국 음반 차트[41] | 96 |
미국 히트시커 앨범(빌보드)[42][43] | 11 |
미국 인디펜던트 앨범(빌보드)[42][44] | 17 |
미국 카탈로그 앨범(빌보드)[42] | 10 |
11. 인증
참조
[1]
간행물
The 50 Greatest Pop-Punk Alb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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