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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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파니의 셀프 타이틀 데뷔 음반 ''Tiffany''는 1987년 6월에 MCA 레코드에서 발매된 틴 팝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87년 12월 미국에서 100만 장 이상,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앨범에는 "I Think We're Alone Now"와 "Could've Been"과 같은 싱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쇼핑몰 투어를 통해 홍보되었다. 이 앨범은 팝, 록, 디스코, 펑크, 댄스, 뉴 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며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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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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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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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명 | 티파니 다위시 |
레이블 | MCA 레코드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발매 년월일 | 1987년 6월 29일 |
장르 | 틴 팝 |
길이 | 39분 8초 |
프로듀서 | 조지 토빈 |
녹음 장소 | 조지 토빈의 녹음 스튜디오 (노스 할리우드, 캘리포니아주) |
다음 음반 | Hold an Old Friend's Hand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1988년 |
싱글 | |
싱글 1 | Danny |
싱글 1 발매일 | 1987년 6월 |
싱글 2 | I Think We're Alone Now |
싱글 2 발매일 | 1987년 8월 16일 |
싱글 3 | Could've Been |
싱글 3 발매일 | 1987년 11월 20일 |
싱글 4 | I Saw Him Standing There |
싱글 4 발매일 | 1988년 2월 12일 |
싱글 5 | Feelings of Forever |
싱글 5 발매일 | 1988년 5월 27일 |
2. 배경
티파니는 두세 살 때 사촌으로부터 타냐 터커의 노래 "델타 던"의 가사를 배우면서 노래를 시작했다.[2][3][37] 아홉 살 때 의붓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 캘리포니아주 노워크의 거리 파티에서 "델타 던"을 부른 후, 컨트리 호 다운너스(Country Hoe Downers)는 특별 행사와 카운티 박람회 공연을 요청했고, 부모님의 권유로 이 그룹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다.[6] 또한 노워크에서 열린 사교 모임에서 컨트리 음악과 웨스턴 밴드와 함께 투어를 했다.[7] 11살이 되면서 학교 행사와 파티에서 자주 공연했다.[2][6]
정식 훈련을 받지 않은 티파니는 라디오에서 들었던 팝과 로큰롤 노래를 따라 불렀으며, 록 음악을 접한 것이 "다른 방식의 노래"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3] 13살 때 라디오에서 스티비 닉스의 노래를 들은 후, 주류 팝 음악으로 컨트리 음악을 버렸다.[2][6][7] 12살 때, 가족 친구의 도움으로 프로듀서 조지 토빈을 만나 그의 사무실에서 컨트리 노래를 불렀고,[3][37] 약 1년 후, 캘리포니아주 노스 할리우드에 있는 토빈의 스튜디오에서 데모 테이프를 녹음했다.[3][8] 이로 인해 다섯 개의 음반사 제안과 조지 토빈과의 7개 앨범 계약을 맺게 되었다.[9] 1985년, 에드 맥마흔과 함께 ''스타 서치''에 주니어 가수로 출연했고, 1987년에는 제츠와 함께 정기적으로 공연하며 투어를 했다.[2][6]
2. 1. 앨범 제작 과정
1986년 3월, 티파니는 토빈과 음반 계약을 체결한 후 여러 음반 회사를 방문했다.[10] 이 중 다섯 곳의 후보 가운데 MCA 레코드를 선택했고, 1986년 4월 14세의 나이로 MCA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2][10][11][12] 곧바로 앨범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티파니의 15번째 생일 이후에도 계속되었다.[8][13][14][15] 티파니는 40곡이 넘는 노래를 녹음했지만, 이 중 10곡만 앨범에 수록되었다.[16] 앨범 제작은 10개월 동안 지속되었고,[17] 1987년 초에 완료되었다.[1]티파니는 "Could've Been"을 제외한 각 노래에 대해 이틀 이상 보컬을 녹음했는데, 이 곡은 단 두 번의 테이크만으로 끝냈다. 티파니는 몇몇 노래는 여러 스타일과 템포로 서너 가지 다른 방식으로 녹음되었다고 말했다.[5] 티파니와 토빈은 블랙 팝부터 하드 록까지 모든 것을 들었고, "그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믹스를 정했다".[14]
3. 음악 스타일
''Tiffany''는 팝,[6][60] 록,[14][20] 디스코,[20] 펑크,[28][18] 댄스,[5][7] 및 뉴 웨이브[28] 장르를 탐구하는 틴 팝 앨범이다. 앨범 제작 전, 프로듀서 조지 토빈은 티파니의 성숙을 위해 몇 년 동안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다.[3]
3. 1. 수록곡 해설
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에 따르면, ''Tiffany''는 "건전한 캘리포니아 십 대의 성장통"에 관한 판타지 앨범이다.[59] 토미 제임스 앤 더 숀델스의 "I Think We're Alone Now"와 비틀즈의 "I Saw Her Standing There"(“I Saw Him Standing There”로 제목 변경) 리메이크 곡이 수록되어 있다.[62] 티파니의 보컬 스타일과 앨범의 소재는 스티비 닉스의 강한 영향을 받았다.[2][19]앨범의 오프닝 트랙인 "Should've Been Me"는 미드템포 록[20][19][58], 전 남자친구의 재킷에 "질투심에 사로잡힌"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59] "느리고 꾸준한" 드럼 비트와 스티비 닉스를 연상시키는 거친 보컬을 사용한다.[21] "Danny"는 미드템포 트랙으로,[58] 후렴구 동안 "티파니의 젊음의 절박함"을 전달한다.[21] "Spanish Eyes"는 라틴 팝 요소를 사용하며,[21] ''더 프로비던스 저널''의 재니스 페이지는 마돈나의 "La Isla Bonita"의 "정신"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21] 음악 평론가 조 코왈스키는 "더 오래되고 깊은 목소리로 연주된 어둡고 우울한 곡"이라고 묘사했다.[22] "Feelings of Forever"는 팝 록[23][24] 사랑에 대한 발라드로,[25] 펜더 로즈 피아노를 사용하며 "엄청난 고조"를 포함한다.[26] 폴 테일러는 하트의 음악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24] "Kid on a Corner"는 성장을 향한 결심에 관한 미드템포 백비트 발라드이다.[58][21]
티파니의 "I Saw Her Standing There" 커버는 팝,[27] 디스코,[20] 뉴 웨이브,[28] 펑크,[18] 라운지 록[20] 장르를 탐구했다. "프린스 스타일 펑크" 편곡,[18] "좀비 보컬",[22] 키보드,[29] 기타 솔로,[18] "쿵 쿵" 드럼의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포함되었다.[22] "Johnny's Got the Inside Moves"는 미드템포 곡이며,[58] 디스코 음악을 탐구하고 "청소년의 정서적 갈망"의 보컬을 전달한다.[20] 조 코왈스키는 이 곡을 "휘트니 휴스턴" 스타일이라고 묘사했다.[22] "Promises Made"는 사랑 노래이다.[30] ''더 올랜도 센티넬''의 아그네스 토레스는 'Til Tuesday의 "Voices Carry"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25] "I Think We're Alone Now" 커버는 펑크 음악 요소를 갖춘 댄스 팝 트랙으로,[31] "질주하는 Bananarama 스타일의 비트"[19], "신디사이저 배경"을 사용한다.[32]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Could've Been"은 "그녀의 인생의 위대한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것에 대한 더 "성숙한" 가사를 포함하는[33] 발라드이다.[29] 팝 음악을 탐구하며[34] 티파니의 보컬 파워를 강조한다.[33][35]
4. 홍보 및 발매
앨범 ''티파니''는 발매 직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쇼핑몰 투어와 싱글 발매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시카고 라디오 방송국에서 "I Think We're Alone Now"가 방송된 후 투어 관객과 앨범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 앨범에서 발매된 싱글은 다음과 같다.
- "Danny" (1987년 6월): 차트 진입 실패.
- "I Think We're Alone Now" (1987년 8월 16일): 빌보드 핫 100 1위, 영국 싱글 차트 1위.
- "Could've Been" (1987년 11월 20일): 빌보드 핫 100 1위, 빌보드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 1위.
- "I Saw Him Standing There" (1988년 2월 12일): 빌보드 핫 100 7위.
- "Feelings of Forever" (1988년 5월 27일):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소폭의 성공.
"I Think We're Alone Now"와 "Could've Been"의 성공으로 티파니는 16세의 나이로 2개의 연속적인 1위 싱글을 가진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다.
4. 1. 쇼핑몰 투어
앨범 ''티파니'' 제작 완료 후, MCA 레코드는 마케팅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고, 새로 제작된 앨범 상자들은 몇 달 동안 창고에 보관되었다.[1] MCA는 티파니에게 뉴욕의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게 하려 했지만, 이 전술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36][15] MCA 임원 래리 솔터스는 음반사에서 10대 소녀를 홍보하는 데 돈을 잃을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1]
솔터스는 결국 티파니가 쇼핑 센터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토요타, 클레롤,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쇼핑몰 마케팅 투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투어는 공식적으로 'The Beautiful You: Celebrating The Good Life Shopping Mall Tour '87'[1]으로 명명되었지만, 티파니의 매니지먼트 팀은 'The Tiffany Shopping Mall Tour '87'[6][37]로 불렀다. 티파니의 첫 번째 쇼핑몰 출연은 1987년 6월 23일 뉴저지주 파라머스의 베르겐 몰에서 이루어졌다.[37] 당시 그녀는 15세였고, 고등학교 2학년을 앞두고 여름 방학 동안 활동했다. MCA는 티파니의 첫 쇼핑몰 출연 6일 후인 1987년 6월 29일에 앨범을 발매했다.
쇼핑몰 투어 동안 티파니는 하루에 20분짜리 콘서트 3회를 열었고, 미국 전역의 10개 쇼핑몰에서 주말 이틀을 보냈으며, 미리 녹음된 반주에 맞춰 솔로로 노래를 불렀다. 공연 사이에는 사인회를 열었다.[37] 솔터스는 예상보다 넓은 연령대에서 좋은 결과를 관찰하며 "우리는 모든 인구 통계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풀뿌리 홍보입니다."라고 말했다.[37] 그녀의 무료 투어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보도되었으며, 공동 매니저 브래드 슈미트의 말을 인용하여 "만약 '티프'가 성공하려면,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아이들 사이에서 먼저 성공해야 하고, 미국 놀이터인 쇼핑몰보다 그녀를 알리기에 더 좋은 곳이 어디 있겠어요."라고 말했다.[6] 티파니는 처음 몇 번의 콘서트에는 관객이 적었고, 일부 소매점에서는 소음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말했다.[1] 시카고 외곽의 우드필드 몰에서 공연하기 전에, ''시카고 선타임스''는 7월 31일에 티파니의 쇼핑몰 전략을 설명하고 앨범 하이라이트로 "I Think We're Alone Now"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1] 시카고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앨범의 "I Think We're Alone Now"를 방송하기 시작한 후, 투어의 관객이 크게 증가하여 티파니는 수백 장의 앨범을 판매할 수 있었다.[1] 공동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조지 토빈은 쇼핑몰 콘서트를 직접 비디오로 촬영했고, 그 영상을 모아 "I Think We're Alone Now"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1] MCA는 8월 중순에 이 곡을 싱글로 발매했다. ''피플'' 잡지는 9월 중순에 티파니의 쇼핑몰 투어를 다루었다.[37]
4. 2. 싱글 발매
앨범의 첫 싱글 "Danny"는 1987년 6월에 발매되었지만,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38] 8월에 시카고 라디오 방송국에서 토미 제임스 & 더 숀델스의 노래 "I Think We're Alone Now"의 티파니 커버 버전을 틀기 시작했다.[1][39][40][41] 이 곡은 1987년 8월 16일에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으며,[42] 첫 투어 홍보를 위해 발매되었다.[41][43] 1987년 11월 7일, 이 싱글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주 동안 정상을 지켰다.[44] 이 곡은 영국에서도 성공하여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45] 뮤직 비디오는 나중에 공개되었는데, 오그덴 시티 몰(유타주 오그덴)과 글렌데일 갤러리아(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를 포함한 여러 쇼핑몰에서 촬영되었다.[15] 티파니는 2019년 4월에 이 커버를 록 편곡으로 다시 녹음했다.[46]세 번째 싱글 "Could've Been"은 1987년 11월 20일에 발매되었다.[47] 이전 싱글의 인기에 힘입어, 이 곡은 1988년 2월 6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주 동안 정상을 유지했다.[44] 또한 ''빌보드''의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48] 16세의 나이로 2개의 연속적인 1위 싱글을 가진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다.[49] 국제적으로 이 싱글은 캐나다와 아일랜드에서 첫 1위 히트곡이었다.[50][51]
네 번째 싱글 "I Saw Him Standing There"는 1988년 2월 12일에 미국에서 발매되었다.[52][53]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44] 또한 캐나다와 아일랜드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54] 앨범의 마지막 싱글 "Feelings of Forever"는 1988년 5월 27일에 발매되었다.[55] 이 곡은 미국,[44] 영국,[45] 그리고 캐나다에서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다.[56]
5. 상업적 성과
이 음반은 1987년 9월 26일 주간에 ''빌보드''의 톱 팝 앨범 차트에서 130위로 데뷔했다. 1987년 12월 11일까지 미국에서 100만 장이 판매되었다.[57] 1988년 1월 23일 주간에 1위로 정점을 찍었으며 2주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16세의 티파니는 1위 앨범을 달성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18세 미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오른 최초의 여성 솔로이자 세 번째 아티스트가 되었다.[49] 이 음반은 차트에서 96주 동안 비연속적으로 머물렀다. 또한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호주와 영국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1988년 4월 5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4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캐나다에서는 50만 장 이상 출하되어 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호주에서는 1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80] 영국에서는 10만 장 이상 출하되어 영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6. 평가
음반 ''티파니''는 발매 당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이 음반에 "B" 등급을 부여하며, "Should've Been Me"와 "I Saw Him Standing There"를 "두 개의 싸구려 명곡"으로 꼽았다.[59] 반면, ''뉴스데이''의 웨인 로빈스는 대부분의 노래를 "피상적"이고 "단조롭다"고 비판했으며,[18] ''델라웨어 카운티 데일리 타임스''의 렌 라바스는 이 음반을 "결코 인상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63]
''올랜도 센티넬''의 아그네스 토레스는 별 5개 만점에 2개를 주며 프로듀싱을 "바쁘다"고, 노래를 "느리고", "거슬린다"고 비판했다.[25] ''롤링 스톤''의 앤서니 드커티스는 음반에 별 5개 만점에 1.5개를 주면서, "티파니가 권위나 독창성 없이 차지하는 인공적인 구조"라고 혹평했다.[61][62] ''더 쿠리어-저널''의 캐리 윌스 역시 매우 부정적인 리뷰를 남겼다.[28]
회고적인 리뷰에서 올뮤직의 브라이언 버스는 이 곡들을 "싸구려가 아니면서 즐겁다"고 평가하면서도, 일부 곡들은 "단순한 채우기 이상"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 음반이 "목소리가 성장할 젊은 가수의 훌륭한 데뷔작"이지만, 후속작인 ''Hold an Old Friend's Hand''가 "더 일관성 있게 완성되었다"고 덧붙였다.[58]
6. 1. 다른 아티스트와의 비교
''티파니''는 6주 후에 발매된 데비 깁슨의 앨범 ''Out of the Blue''와 자주 비교되었다. 두 아티스트 모두 십 대였고(깁슨은 1살 더 많았다), 두 멀티 플래티넘 앨범 모두 십 대 팝을 대표했으며, 티파니의 대중적 이미지는 깁슨의 "건전한" 이미지보다 더 "자유로운 정신"으로 묘사되었다.[64] 티파니가 깁슨보다 더 많은 차트 성공을 거두었지만, 깁슨은 자신의 노래를 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던 반면 티파니는 스티비 닉스와 마돈나를 모방하는 것으로 여겨졌다.[65] 깁슨과 티파니 사이의 경쟁은 언론에 의해 상상되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었다.[46][66] 두 사람은 2011년에 마침내 함께 작업하여 모크버스터 SF 영화 ''메가 파이톤 vs. 게이터로이드''에 공동 출연했으며, 친구가 되었다.[67][68]래리 솔터스의 쇼핑몰 투어 콘셉트는 티파니에게 성공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여러 음악가들이 쇼핑몰에서 홍보하도록 영향을 미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8년 8월부터 로레알이 후원하는 로레알 헤어 존 몰 투어(L'Oreal Hair Zone Mall Tour)라는 쇼핑몰 투어를 시작하여 스피어스의 첫 번째 싱글 "...Baby One More Time"을 홍보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DreamChaser Tour를 통해 제시카 심슨과 98 디그리스는 2001년 중반에 쇼핑몰 투어를 하며 인기를 얻었다.[36]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DreamChaser Tour는 공연을 쇼핑몰 주차장 밖으로 밀어내어 조명과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음향 장비를 갖춘 이동식 무대를 설치했다.[69]
7. 곡 목록
번호 | 곡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1 | Should've Been Me | Mark Paul | 3:39 |
2 | Danny | Jody Moreing | 4:00 |
3 | Spanish Eyes | 도나 바이스, John Duarte, Lauren Wood | 3:56 |
4 | Feelings of Forever | Mark Paul, John Duarte | 3:52 |
5 | Kid on a Corner | 스티븐 매클린톡, Tim James | 4:02 |
6 | I Saw Him Standing There | 레논-매카트니 | 4:12 |
7 | Johnny's Got the Inside Moves | Jon McElroy, Ned McElroy | 3:20 |
8 | Promises Made | Paul, Duarte | 4:50 |
9 | I Think Were Alone Now | 리치 코드웰 | 3:48 |
10 | Could've Been | Lois Blaisch | 3:31 |
8. 참여진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 기재된 참여진은 다음과 같다.[70]
참여진 | 역할 |
---|---|
티파니 | 리드 및 백킹 보컬 |
존 듀아르테 | 편곡, 신시사이저 (1–6, 8–9), 드럼 프로그래밍 (1–9), 키보드 (7), 신스 베이스 (7), 추가 신시사이저 (10) |
네드 맥엘로이 | 키보드 (7) |
스티브 러커 | 어쿠스틱 피아노 (10), 신시사이저 (10) |
댄 허프 | 기타 (1, 3–5, 10) |
척 야멕 | 기타 (1, 6, 9) |
칼 버호벤 | 기타 (2) |
크레이그 T. 쿠퍼 | 기타 (7) |
윌리 오르넬라스 | 드럼 (10) |
리처드 엘리엇 | 색소폰 (1, 7) |
9.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