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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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데스 캡 포 큐티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2000년 3월 21일 바르숙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벤 기바드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가사와 밴드의 음악적 특징이 담겨 있으며, 이모, 인디 록, 인디 팝 요소를 융합했다. 앨범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여 대학 라디오 방송국의 지원을 받으며 《CMJ 뉴 뮤직 리포트》 Top 200 차트에서 5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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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 음반명 |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
| 종류 | 스튜디오 |
| 가수 | 데스 캡 포 큐티 |
 | |
| 발매일 | 2000년 3월 21일 |
| 녹음 | 1999년 |
| 스튜디오 | Hall of Justice, 워싱턴주 시애틀 |
| 장르 | 인디 록 미드웨스트 이모 슬로우코어 인디 팝 포스트 록 얼터너티브 록 |
| 길이 | 41분 52초 |
| 레이블 | 바수크 |
| 프로듀서 | 크리스 왈라 |
| 이전 음반 | Something About Airplanes |
| 이전 음반 발매일 | 1998년 |
| 다음 음반 | The Forbidden Love EP |
| 다음 음반 발매일 | 2000년 |
2. 배경 및 제작
데스 캡 포 큐티는 1997년 워싱턴 대학교 벨링햄 캠퍼스 출신의 벤 기바드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밴드명은 Bonzo Dog Doo-Dah Band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첫 앨범 발매 후 시애틀로 이주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10]
1999년 초, 굿은 결혼과 학자금 대출 문제, 그리고 음악적 관심사에 대한 부모님의 지원 부족으로 밴드를 떠났다. 이후 3인조는 임시 드러머를 영입하며 활동을 이어갔다.[6]
2. 1. 결성 초기
데스 캡 포 큐티는 1997년 파워 팝 그룹 Pinwheel 출신 싱어송라이터 벤 기바드가 워싱턴 대학교 벨링햄 재학 시절에 결성되었다. 기바드는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Bonzo Dog Doo-Dah Band의 노래에서 이름을 딴 "데스 캡 포 큐티"라는 이름으로 데모곡을 만들었다. 이 데모 테이프는 기바드가 콘서트에서 만난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크리스토퍼 왈라가 제작했다. 이 카세트 테이프인 ''You Can Play These Songs with Chords''(1997)는 지역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고, 기바드는 밴드 멤버를 구성하게 되었다. 룸메이트 닉 하머가 베이시스트로 합류했고, 임시 드러머 네이선 굿도 함께했다. 1년도 채 안 되어 데스 캡 포 큐티는 시애틀 음반사 바르숙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고, 데뷔 스튜디오 앨범 ''Something About Airplanes''(1998)를 발매했다.[10][6]
2. 2. 시애틀 이주와 어려움
벨링햄에는 일자리나 제대로 된 음악 씬이 없었기 때문에, 밴드는 시애틀 남쪽으로 이주했다.[10] 환경 화학을 전공한 기바드는 벨링햄의 테스트 연구소에서 일했고, 하머와 왈라는 커피 전문점에서 생계를 유지했다. 그들은 부모님과 함께 살았지만, 기바드는 여자친구와 함께 아파트를 빌렸다.[6]밴드는 투어에 동의할 수 있는 적합하고 "유능한" 퍼커셔니스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재정적 불안정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당시 밴드는 공연당 50USD를 벌었는데, 이는 주로 다음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Ford Econoline 연료비로 사용되었다. 기바드는 데스 캡 포 큐티 역사에서 이 시기를 "간극"이라고 묘사하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확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20년 후 그는 "우리 개개인뿐만 아니라 밴드로서 우리에게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었던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회상했다.[10][6]
2. 3. 녹음 과정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영어는 전문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가정집에서 5개월에 걸쳐 녹음되었다.[1] 녹음은 주로 워싱턴주 퍼앨럽에 있는 하머의 어머니 집과 워싱턴주 보셀에 있는 왈라의 부모님 집에서 진행되었다.[10] 밴드는 동료 북서부 뮤지션이자 같은 레이블 동료인 선셋 밸리로부터 16트랙 반인치 테이프 레코더를 빌려 녹음 작업을 했다.[6]
데스 캡 포 큐티의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왈라는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영어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왈라는 처음에는 스티브 알비니의 사실주의적 접근 방식(최소한의 개입으로 일어나는 일을 기록)을 따르려 했으나, 녹음 장소와 장비가 계속 바뀌는 특성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역할을 노래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제작의 화려함이 방해가 되기보다는 작곡을 보완하도록 했다.[1]
드럼 녹음은 다소 어려웠다. 스네어 드럼이 녹음 이틀 만에 튜닝이 풀렸고, 기바드는 그 악기에 대한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밴드 멤버 중 누구도 튜닝 방법을 몰랐다.[1] 굿은 "Company Calls Epilogue"와 "The Employment Pages" 트랙에 퍼커션을 넣었다.[10] 데스 캡 포 큐티는 앨범의 마스터링이 시작되기 전날 두 곡을 녹음하기로 결정했고, 굿은 트리오의 요청으로 곡의 드럼을 녹음하기 위해 돌아와 두 곡 모두 마지막 순간에 완전히 트래킹되고 믹싱되었다.[1]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영어는 왈라의 침실에서 최종 마감 및 믹싱되었다.[6]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는 녹음과 믹싱을 애니메이션 시리즈 Super Friends영어를 언급하며 정의의 전당(Hall of Justice)으로 표기했는데, 이는 왈라가 "내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고장난 물건들의 묶음"을 지칭하는 단순한 이름이었다.[1]
2. 4. 프로듀싱
데스 캡 포 큐티의 이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왈라가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2] 그는 처음에 자신의 우상 중 한 명인 엔지니어 스티브 알비니를 따라 사실주의적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이는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단순히 기록하는 방식이었다.[2] 하지만, 녹음 장소와 장비가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왈라는 이 방식에 만족하지 못했다.[1] 결국 그는 자신의 역할을 노래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제작 과정에서 화려함이 방해가 되기보다는 작곡을 보완하도록 했다.[1]
스네어 드럼은 녹음 이틀 만에 튜닝이 풀렸고, 기바드는 드럼에 대한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밴드 멤버 중 누구도 튜닝 방법을 몰랐다.[1] 기바드는 앨범 대부분에서 드럼을 연주했는데, 꾸준히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시켰다.[10]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에서 기바드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클릭 트랙에 맞춰 연주했다. 굿은 "Company Calls Epilogue"와 "The Employment Pages" 트랙에 퍼커션을 추가했다.[10] 데스 캡 포 큐티는 앨범의 마스터링이 시작되기 전날 두 곡을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굿은 트리오의 요청으로 곡의 드럼을 녹음하기 위해 돌아왔고, 두 곡 모두 마지막 순간에 완전히 트래킹되고 믹싱되었다.[1]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왈라의 침실에서 최종 마감 및 믹싱되었다.[6]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는 녹음과 믹싱을 슈퍼 프렌즈를 언급하며 정의의 전당(Hall of Justice)으로 표기했다. 정의의 전당은 왈라가 "내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고장난 물건들의 묶음"을 지칭하는 이름이었다.[1] 2000년 후반, 바르스쿡은 시애틀에 있는 Reciprocal Recording을 인수했고, 왈라에게 건물 관리를 맡겼다.[3] 그는 이후 그 이름을 정의의 전당 녹음실(Hall of Justice Recording)으로 변경했다.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가 완성된 후, 토니 래시가 앨범을 마스터링했다.
3. 구성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인디 록 앨범으로 여겨지지만, 기바드는 밴드를 인디 팝으로 분류했다.[19] 많은 작가들은 가사의 암울한 시각과 침울한 분위기 때문에 이 앨범을 이모로 분류했으며, "이모 클래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
기바드는 이 앨범의 가사에서 이전 작품들과 달리 소설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으며, 종종 완전한 문장을 사용했다.[5] 앨범의 가사는 "대학 졸업 후 신경증"과 삶의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영향을 받았다.[10]
3. 1. 음악적 특징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인디 록 앨범으로 여겨지며, 기바드는 밴드를 인디 팝으로 분류했다.[19] 가사의 암울한 시각과 침울한 분위기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이 앨범을 이모로 분류했으며, "이모 클래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4]기바드와 왈라의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기타 파트는 이후 프로젝트와는 다르다. 기바드는 나중에 그들의 "멋지고 가느다란 기타 연주"를 강조했다.[4] 기바드는 20대 초반에 다운비트, 슬로우코어 음악인 베드헤드와 코데인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특히 베드헤드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코드 위에서 "엮이고 서로 작용하는" 복잡한 기타 라인을 앨범에 넣도록 했다.[6] 기바드는 또한 오랫동안 노스웨스트 록커인 Built to Spill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Death Cab for Cutie 초창기 작품에서 그들의 사운드를 "뻔뻔하게" 차용했다고 인정했다.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스는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가 청각적으로 페이브먼트를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6][22]
왈라는 Allen & Heath MixWizard 콘솔을 사용하여 앨범을 믹싱했는데, 이 콘솔은 다양한 EQ 설정을 갖춘 16채널 보드이다. 왈라는 EQ를 극단적인 범위로 조정하여 "채널을 과부하"시키고 "거칠고, 끔찍하고, 깨지기 쉬운 소리"를 만드는 것을 즐겼다. 이 보드에는 내장된 프리셋도 있으며, 왈라는 그것들을 "치즈 냄새"라고 생각했지만, 밴드는 웅장한 효과를 위해 "성당" 설정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대부분 실제 방의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딜레이 페달을 통해 생성된 보컬에 약간의 딜레이 효과가 적용되었다.[1] 언론인 이안 코헨은 왈라의 초창기 프로듀싱 기술이 "독특한 음향적 특징을 보여주며, 모든 것이 미드파이 안개, 소나무 향, 진 냄새로 가려져 있다"고 평가했다.[5] 왈라는 또한 휴대용 샘플러인 Dr. Sample을 사용하여 샘플을 왜곡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결합했다. 예를 들어, "405"의 맥동하는 음색은 야마하 키보드에서 샘플링하여 샘플러로 왜곡하고 반복하도록 설정한 후 결국 클릭 트랙에 맞춰졌다.[1]
3. 2. 주제와 가사
벤 기바드는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의 가사를 통해,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좀 더 소설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으며, 종종 완전한 문장을 사용했다.[5] 앨범의 가사는 그의 "대학 졸업 후 신경증"과 삶의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영향을 받았다.[10] 기바드는 자신이 "미국에서 중산층 대학 교육을 받은 백인"이라는 특권을 인정하며, 자신의 신경증이 "너무 많은 동정을 받을 만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10]이안 코헨은 이 앨범을 쇠퇴하는 관계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컨셉 앨범으로 해석했지만,[5] 기바드는 이를 "완전한 오해"라고 반박하며, 앨범이 성인기에 접어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만 컨셉적이라고 언급했다.[6] 그는 Jawbreaker의 블레이크 슈와르젠바흐와 엘리엇 스미스를 가사적인 영향으로 꼽았다.[7]
"Title Track"은 비트 세대 시인 잭 케루악의 작문 스타일을 모방했다.[8] "The Employment Pages"는 기바드가 시애틀로 이사한 후 구직 활동을 하며 겪었던 좌절을 담고 있다. 그는 "환경 화학 학위를 가지고 있고, 실험실에서 일했는데, 선반 정리하는 일도 못 구하나?"라고 생각했던 경험을 회상했다.[10] 기바드는 이 곡을 "목가적이고 쉽고 대학 도시 생활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왜 그런지 잘 모르는 전환"이라고 설명했다.[9]
"Lowell, MA"는 매사추세츠주 로웰을 언급하며 잭 케루악에 대한 기바드의 애정을 드러낸다.[8] "405"는 405번 주간 고속도로를 제목으로 하며, 기바드가 대학 시절 만난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담고 있다. "Little Fury Bugs"는 기바드가 집에서 4트랙 레코더로 녹음한 데모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6]
기바드는 "Company Calls Epilogue"를 작곡하면서 창의적인 돌파구를 맞이했으며, 이 곡을 자신이 쓴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이 곡이 이전 작품의 가사가 너무 난해하고 R.E.M.을 모방했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적절한 결합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10] "No Joy in Mudville"은 루 리드에게 바치는 곡이며, "Scientist Studies"는 Death Cab for Cutie가 벨링햄에서 살았던 난방이 없던 집에서 유래되었다.[6]
4. 발매 및 평가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의 잭 래비드는 이 앨범을 밴드의 "가장 훌륭하고 빛나는 LP"이자, 기바드의 "절묘한" 송라이터로서의 등장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12] 피치포크의 브렌트 디크레센조는 "따뜻하고 풍부한 톤"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칭찬했다.[12] 팝매터스의 스티브 리히텐슈타인은 이 앨범을 "아무런 조건 없이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고 싶고, 열렬히 전해주고 싶은 무언가"라고 칭찬했다.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의 편집자는 이전 릴리스보다 멜로디가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소량의 사이키델리아"를 칭찬했다.[17]
The A.V. Club의 스티븐 톰슨은 이 앨범을 놀라운 발전이라고 칭하며 "오래 들을수록 더 좋아지고, 이전 작품보다 모든 면에서 개선되었으며, 팝의 많은 언어를 놀랍도록 마스터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했다.[20] CMJ 뉴 뮤직 리포트의 편집자는 이 앨범을 "인상적인 컬렉션 [...] 그렇지 않으면 넘쳐나는 장르에서 DCFC는 이 팩 중 가장 혁신적이고 숙련된 밴드 중 하나로 두각을 나타낸다"고 칭했다.[21] 뉴욕 타임스는 이 앨범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친 가치 있는 앨범" 목록에 포함시키며 "[기바드]의 가느다란 노래는 가사가 그런 척하는 것만큼 불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22] 인디 위크의 크리스 파커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킴벌리 천은 "전국 음악 매체에서 격찬을 받았다"고 말했다.[19][7]
4. 1. 상업적 성과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대학 라디오 방송국의 지원을 받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CMJ 뉴 뮤직 리포트 Top 200 차트에서 51위를 기록했으며,[21] 잡지의 코어 라디오 차트에서는 방송 횟수를 측정하는 차트 특성상 11계단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1] Barsuk은 처음에 20,000장을 제작했으며, 2001년 11월까지 32,000장이 판매되었다.[11]4. 2. 평가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의 잭 래비드는 이 앨범을 밴드의 "가장 훌륭하고 빛나는 LP"이자, 기바드의 "절묘한" 송라이터로서의 등장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12] 피치포크의 브렌트 디크레센조는 "따뜻하고 풍부한 톤"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칭찬했다.[12] 팝매터스의 스티브 리히텐슈타인은 이 앨범을 "아무런 조건 없이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고 싶고, 열렬히 전해주고 싶은 무언가"라고 칭찬했다.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의 편집자는 이전 릴리스보다 멜로디가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소량의 사이키델리아"를 칭찬했다.[17]''The A.V. Club''의 스티븐 톰슨은 이 앨범을 놀라운 발전이라고 칭하며 "오래 들을수록 더 좋아지고, 이전 작품보다 모든 면에서 개선되었으며, 팝의 많은 언어를 놀랍도록 마스터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했다.[20] ''CMJ 뉴 뮤직 리포트''의 편집자는 이 앨범을 "인상적인 컬렉션 [...] 그렇지 않으면 넘쳐나는 장르에서 DCFC는 이 팩 중 가장 혁신적이고 숙련된 밴드 중 하나로 두각을 나타낸다"고 칭했다.[21] ''뉴욕 타임스''는 이 앨범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친 가치 있는 앨범" 목록에 포함시키며 "[기바드]의 가느다란 노래는 가사가 그런 척하는 것만큼 불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22]
''인디 위크''의 크리스 파커는 이 음반이 이전 음반처럼 "찬사를 받았다"고 썼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킴벌리 천은 "전국 음악 매체에서 격찬을 받았다"고 말했다.[19][7]
5. 곡 목록
이 앨범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이는 41분 52초이다. 수록곡은 벤 기바드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고, 일부 곡은 크리스 왈라, 닉 하머와 함께 작업했다.
5. 1. 트랙 리스트
| # | 제목 | 작사·작곡 | 시간 |
|---|---|---|---|
| 1 | "Title Track" | 벤 기바드 | 3:29 |
| 2 | "The Employment Pages" | 벤 기바드 | 4:04 |
| 3 | "For What Reason" | 벤 기바드 | 2:52 |
| 4 | "Lowell, MA" | 벤 기바드, 크리스 왈라 | 3:28 |
| 5 | "405" | 벤 기바드 | 3:37 |
| 6 | "Little Fury Bugs" | 벤 기바드 | 3:48 |
| 7 | "Company Calls" | 벤 기바드, 닉 하머, 크리스 왈라 | 3:19 |
| 8 | "Company Calls Epilogue" | 벤 기바드 | 5:16 |
| 9 | "No Joy in Mudville" | 벤 기바드, 닉 하머, 크리스 왈라 | 6:03 |
| 10 | "Scientist Studies" | 벤 기바드 | 5:56 |
| 총 재생 시간: | 41:52 | ||
6. 참여진
| 참여진 |
|---|
7. 영향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는 Amazon.com 편집자들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인디 록 앨범 14위에 올랐으며,[24] Pitchfork가 선정한 "태평양 북서부 최고의 인디 록 앨범 50선" 중 27위에 올랐다.[25]
2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출판물에서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회고 기사를 게재했다. 데스 캡 포 큐티는 이 앨범을 대체로 좋게 회상했으며, 기바드는 이 앨범을 밴드가 만든 앨범 중 두 번째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았다. 그는 "OG 팬들에게는 단연코 가장 큰 진입점이었다. [...] ''Facts''는 우리가 세상에 제대로 된 밴드인 것처럼 느껴졌다. [...] 나는 그 레코드가 그 시대의 최고를 대표한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4] 윌라도 2011년에 앨범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회상했다.
참조
[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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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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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usic We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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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Gibbard Ranks Death Cab for Cutie's Eight Alb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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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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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Gibbard of Death Cab for Cutie Talks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20 Years Later and Live from Hom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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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J New Music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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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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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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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Cab For Cutie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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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Death Cab for Cutie: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2002-08-22
[29]
웹인용
Death Cab for Cutie: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http://pitchfork.com[...]
2016-02-09
[30]
웹인용
Death Cab for Cutie: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http://www.popmatter[...]
2016-02-09
[31]
서적
The New Rolling Stone Album Guide
Simon & Schuster
[32]
웹인용
Death Cab for Cutie – We Have the Facts and We're Voting Yes
http://www.tinymixta[...]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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