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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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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래속(Potamogeton)은 전 세계 수생 생태계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수생 식물 속으로, 잎 모양, 생육 환경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게 변하는 특징을 보인다. 잎은 어긋나며, 물속에 잠기거나 물 위에 뜨는 형태로 존재하며, 턱잎의 형태는 종을 식별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가래속은 영양 번식과 종자 번식을 통해 번식하며, 일부 종은 유기 비료로 사용되거나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한국에는 가는가래, 가래, 넓은잎말 등 다양한 종이 자생하며, 농약 사용, 수질 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는 종도 있다. 일부 종은 외래종으로 유입되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국내 자생종의 방류는 유전자 오염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래과 - 가래 (식물)
    가래는 수생 초본 식물로, 물속에서 자라며 물에 뜨는 잎과 잠기는 잎을 가지고, 가을에 덩이줄기가 생기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래과 - 뿔말
    뿔말은 온대와 열대에 걸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서 자라며 땅속줄기로 번식하고, 실처럼 가느다란 잎과 한 꽃줄기에 암수 꽃이 함께 달리는 특징을 가진다.
가래속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말즘
말즘
학명Potamogeton
명명자L.
종 수80–100종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오모다카목
힐무시로과

2. 형태

''가래''속 종은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높이는 수심과 같은 환경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1] 모든 종은 여러해살이 식물이지만, 일부 종은 가을에 터리온이라는 휴면 싹을 통해 월동과 확산을 한다.[1] 터리온은 뿌리줄기, 줄기, 또는 기는줄기에 붙어 있을 수 있다.[1] 그러나 대부분의 종은 여러해살이 기는 뿌리줄기로 유지되며, 어떤 경우에는 터리온이 종을 구별하는 유일한 수단이다.[1]

잎은 어긋나며, 마주나거나 돌려나는 ''검정말속''과는 대조적이다.[1] 많은 종에서 모든 잎이 물속에 잠겨 있으며, 얇고 반투명하다. 잎의 모양은 빛, 물의 화학적 조성 등 여러 환경 요인에 따라 가변성이 매우 크다.[2] 모든 ''가래''는 잎 겨드랑이에 섬세한 막질 비늘, 턱잎을 가지고 있으며, 턱잎의 형태는 종을 식별하는 중요한 특징이다.[3] 줄기에는 작은 비늘이 있다.

자주 간과되는 꽃은 녹갈색이며, 스파이크에 매달린 4개의 둥근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2~4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위 자방과 바깥쪽으로 향하는 수술을 가지고 있다.[3] 열매는 구형이며 녹색에서 갈색을 띠고, 직경이 1~3mm이며 눈에 띄는 '부리'가 있다.[3] 꽃가루는 무공, 단핵, 무극, 구형이다.[3]

대부분의 가는잎 가래는 2n = 26 (예: ''가래'' 또는 ''실가래'') 또는 드물게 28 (''넓은잎가래'', ''가시가래'')인 이배체이다. 넓은잎 분류군은 주로 2n = 52 (예: ''알파인가래'', ''장가래'')인 사배체이지만, 일부 종은 이배체(예: ''색가래'') 또는 팔배체(2n = 104; 예: ''미국가래'')이다.

가래속의 여러 종은 형태적, 생태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생육 환경에 따라 형태를 크게 바꾸기도 한다.[15] 기본적인 형태는 가늘고 긴 수중 줄기에 좌우로 잎을 붙이는 어긋나기 잎차례를 보인다. 잎은 셀로판처럼 투명하며, 종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만 물에 나부끼는 유연성과 굵은 잎맥을 가진 것이 많다. 지하경과 측경으로 퍼져나가 큰 군락을 이루기도 하며, 덩이줄기를 가진 종도 있다. 영양 생식과 종자 산포로 번식하며, 지하경을 뻗거나 수면 위에 꽃을 피워 종자를 만들고, 주아를 만들어 월동하기도 한다.

흑룡초의 덩이줄기

2. 1. 잎의 형태

''가래''속 종은 잎의 모양이 빛, 물의 화학적 조성, 심는 깊이, 퇴적물 상태, 온도, 광주기, 파도 및 계절성에 따른 변화로 인해 가변성이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2] 모든 ''가래''는 잎 겨드랑이에 섬세한 막질 비늘, 턱잎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완전히 부착되거나, 부분적으로 부착되거나, 잎에서 떨어져 있거나, 안쪽으로 말린 가장자리를 가질 수 있거나 튜브처럼 보일 수 있다. 턱잎의 형태는 종을 식별하는 중요한 특징이다.[3]

가래속의 여러 종은 형태적으로나 생태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생육 환경에 따라 크게 형태를 바꾸는 종도 있다.[15] 기본적인 형태로는, 가늘고 긴 수중 줄기를 가지며, 좌우로 잎을 붙인다. 잎의 붙는 방식(잎차례)은 어긋나기이다. 잎의 질감은 셀로판과 같고 투명감이 있다. 모양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물에 나부끼는 유연성과 굵은 잎맥을 가진 것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잎이 마주나거나 돌려나는 밀접하게 관련된 속인 ''검정말속''과는 대조적이다.[1] 많은 종에서 모든 잎이 물속에 잠겨 있으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얇고 반투명하다. 일부 종, 특히 연못과 물의 흐름이 매우 느린 곳에서는 잎이 뜬잎으로 가죽 질감으로 불투명한 경향이 있다.[1]

2. 2. 꽃과 열매

''가래''속 종은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높이는 수심과 같은 환경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1] 모든 종은 여러해살이 식물이지만, 일부 종은 가을에 터리온이라는 휴면 싹을 통해 월동과 확산을 한다.[1] 터리온은 뿌리줄기, 줄기, 또는 기는줄기에 붙어 있을 수 있다.[1] 그러나 대부분의 종은 여러해살이 기는 뿌리줄기로 유지되며, 어떤 경우에는 터리온이 종을 구별하는 유일한 수단이다.[1]

잎은 어긋나며, 마주나거나 돌려나는 ''검정말속''과는 대조적이다.[1] 많은 종에서 모든 잎이 물속에 잠겨 있으며, 얇고 반투명하다. 잎의 모양은 빛, 물의 화학적 조성 등 여러 환경 요인에 따라 가변성이 매우 크다.[2] 모든 ''가래''는 잎 겨드랑이에 섬세한 막질 비늘, 턱잎을 가지고 있으며, 턱잎의 형태는 종을 식별하는 중요한 특징이다.[1] 줄기에는 작은 비늘이 있다.

꽃은 녹갈색이며, 스파이크에 매달린 4개의 둥근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2~4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위 자방과 바깥쪽으로 향하는 수술을 가지고 있다.[3] 열매는 구형이며 녹색에서 갈색을 띠고, 직경이 1~3mm이며 눈에 띄는 '부리'가 있다.[3] 꽃가루는 무공, 단핵, 무극, 구형이다.[3]

대부분의 가는잎 가래는 2n = 26 또는 드물게 28인 이배체이다. 넓은잎 분류군은 주로 2n = 52인 사배체이지만, 일부 종은 이배체 또는 팔배체(2n = 104)이다.

가래속의 여러 종은 형태적, 생태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생육 환경에 따라 형태를 크게 바꾸기도 한다.[15] 기본적인 형태는 가늘고 긴 수중 줄기에 좌우로 잎을 붙이는 어긋나기 잎차례를 보인다. 잎은 셀로판처럼 투명하며, 종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만 물에 나부끼는 유연성과 굵은 잎맥을 가진 것이 많다. 지하경과 측경으로 퍼져나가 큰 군락을 이루기도 하며, 덩이줄기를 가진 종도 있다. 영양 생식과 종자 산포로 번식하며, 지하경을 뻗거나 수면 위에 꽃을 피워 종자를 만들고, 주아를 만들어 월동하기도 한다.

3. 생태

가래속의 번식은 영양 생식과 종자 번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연구에 따르면 일부 종이나 환경에서는 종자 번식이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열매는 한여름부터 대량으로 생산될 수 있으며 물새에 의해 섭취된다. 발아 실험 결과, 씨앗은 조류의 소화관을 통과한 후에도 생존 가능하며, 이러한 메커니즘은 고립된 수역 간의 장거리 확산에 대한 유일한 자연적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높다. 영양 번식은 겨울눈, 뿌리줄기 및 줄기의 성장과 분열을 포함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발생한다. 영양 번식은 일부 지역에서 불임 잡종이 100년 이상 기록되어 온 것으로 볼 때, 지역적 지속성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수단임이 분명하다.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대부분의 종은 칼슘이 약간 있고 영양 수준이 비교적 낮은 정체수 또는 완만한 흐름의 물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가늘고 잎이 좁은 종은 부영양화와 같은 인간의 영향에 더 관대하다. 이들은 곤충 유충, 물 달팽이, 오리 및 기타 물새, 그리고 비버와 같은 수생 포유류를 포함한 동물들에게 먹이와 서식지로서 중요하다.

대부분의 종은 잡초가 아니지만, 몇몇 종은 가시연꽃( ''Potamogeton crispus'')과 같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생태계 전체와 관련하여, ''가래속''은 종종 곤충의 일반적인 서식지이다. 예를 들어, ''C. annularius''와 ''Chironomus'' 속의 다른 곤충들은 특정 종의 ''가래속'' 주변에서 서식하고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선한 물 공급원과의 근접성, 그리고 포식자로부터의 은신처는 ''C. annularius''가 번성할 수 있도록 한다.

가래속의 여러 종은 형태적으로나 생태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또한 생육 환경에 따라 크게 형태를 바꾸는 종도 있다[15]

기본적인 형태로는, 가늘고 긴 수중 줄기를 가지며, 좌우로 잎을 붙인다. 잎의 붙는 방식(잎차례)은 어긋나기이다. 잎의 질감은 셀로판과 같고 투명감이 있다. 모양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물에 나부끼는 유연성과 굵은 잎맥을 가진 것이 많다. 지하경과 측경으로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 큰 군락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덩이줄기를 가진 종도 있다.

영양 생식과 종자 산포로 번식한다. 지하경을 뻗어 옆으로 군락을 넓힌다. 수면 위에 꽃을 피우고, 종자로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주아를 만들어 월동하는 경우도 있다.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이 외에 줄기를 잘라 흙에 꽂는 '줄기꽂이'로도 번식시킬 수 있다.

3. 1. 서식 환경

가래속은 영양 번식과 종자 번식을 통해 번식하며, 일부 종이나 환경에서는 종자 번식이 드물게 나타난다. 열매는 한여름부터 대량으로 생산되어 물새에게 섭취된다. 발아 실험 결과, 씨앗은 조류의 소화관을 통과한 후에도 생존 가능하며, 이는 고립된 수역 간 장거리 확산의 유일한 자연적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높다. 겨울눈, 뿌리줄기 및 줄기의 성장과 분열을 포함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한 영양 번식은 지역적 지속성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가래속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대부분 칼슘이 약간 있고 영양 수준이 비교적 낮은 정체수 또는 완만한 흐름의 물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가늘고 잎이 좁은 종은 부영양화와 같은 인간의 영향에 더 관대하다. 곤충 유충, 물 달팽이, 오리 및 기타 물새, 비버와 같은 수생 포유류를 포함한 동물들에게 먹이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종은 잡초가 아니지만, 몇몇 종은 가시연꽃( ''Potamogeton crispus'')과 같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가래속은 곤충의 일반적인 서식지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C. annularius''와 ''Chironomus'' 속의 다른 곤충들은 특정 종의 가래속 주변에서 서식하고 짝짓기를 한다. 신선한 물 공급원과의 근접성, 그리고 포식자로부터의 은신처는 ''C. annularius''가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호수저수지, 물살이 느린 하천, 수로 등에서 주로 수중엽을 전개하며 수중 생활을 하지만, 수상엽을 전개하여 수면 위에서 생활하기도 한다.

3. 2. 생태적 역할

가래속은 영양 번식과 종자 번식을 통해 번식한다. 종자 번식은 일부 종이나 환경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열매는 한여름부터 대량으로 생산되며 물새가 섭취한다. 발아 실험 결과, 씨앗은 조류의 소화관을 통과한 후에도 생존 가능하며, 이는 고립된 수역 간 장거리 확산의 유일한 자연적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높다. 영양 번식은 겨울눈, 뿌리줄기 및 줄기의 성장과 분열 등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발생한다. 영양 번식은 일부 지역에서 불임 잡종이 100년 이상 기록된 것으로 볼 때, 지역적 지속성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가래속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대부분 칼슘이 약간 있고 영양 수준이 비교적 낮은 정체수 또는 완만한 흐름의 물을 선호한다. 가늘고 잎이 좁은 종은 부영양화와 같은 인간의 영향에 더 관대하다. 가래속은 곤충 유충, 물 달팽이, 오리 및 기타 물새, 비버와 같은 수생 포유류를 포함한 동물들에게 먹이와 서식지로서 중요하다.

대부분의 가래속 종은 잡초가 아니지만, 가시연꽃( ''Potamogeton crispus'')과 같이 문제가 되는 종도 있다.

''가래속''은 곤충의 일반적인 서식지이다. 예를 들어, ''C. annularius''와 ''Chironomus'' 속의 다른 곤충들은 특정 종의 ''가래속'' 주변에서 서식하고 짝짓기를 한다. 신선한 물 공급원과의 근접성, 그리고 포식자로부터의 은신처는 ''C. annularius''가 번성할 수 있도록 한다.

4. 분포

''가래''속 식물은 전 세계의 많은 수생 생태계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종의 가장 큰 다양성은 북반구, 특히 속의 기원지로 여겨지는 북아메리카에서 발생한다.[8] 분자 증거는 남반구의 여러 독립적인 식민지화가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싹눈으로부터의 자체 번식으로 인해, ''가래''속 개체군은 매우 낮은 하위 개체군 다양성을 보인다.[8] 특히 군락이 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깊고, 그늘지거나 격동적인 물에서 산다. 이로 인해 유전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리적 분화 패턴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8]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콩칸의 이탄 습지에서 발견된 ''Potamegeton coloratus''


한대에서 열대까지 폭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종이 전국 각지에 서식하지만, 최근에는 각지에서 서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농약 사용, 수질 오염, 서식지 매립 등 다양한 환경 파괴가 원인이다. 특히 가샤모쿠의 감소가 현저하여, 현재는 지바현인바늪 등 극히 일부에만 서식하고 있다. 야생에서는 서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수족관용이나 개체 보존 및 환경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교재로 재배되고 있어, 입수할 수 있다.

한편, 에비모처럼 북미에 귀화하여 침입 외래종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4. 1. 한국 내 분포

가래속 식물은 전 세계의 많은 수생 생태계에서 발견된다. 종의 가장 큰 다양성은 북반구, 특히 속의 기원지로 여겨지는 북아메리카에서 발생한다.[8] 분자 증거는 남반구의 여러 독립적인 식민지화가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자체 번식으로 인해 가래속 개체군은 매우 낮은 하위 개체군 다양성을 보인다.[8] 특히 군락이 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깊고, 그늘지거나 격동적인 물에서 산다. 이로 인해 유전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리적 분화 패턴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8]

한대에서 열대까지 폭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다양한 종이 전국 각지에 서식하지만, 최근에는 각지에서 서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농약 사용, 수질 오염, 서식지 매립 등 다양한 환경 파괴가 원인이다. 특히 가샤모쿠의 감소가 현저하여, 현재는 지바현인바늪 등 극히 일부에만 서식하고 있다. 야생에서는 서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수족관용이나 개체 보존 및 환경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교재로 재배되고 있어, 입수할 수 있다.

한편, 에비모처럼 북미에 귀화하여 침입 외래종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4. 2. 외래종 문제

가래속은 영양 번식과 종자 번식을 통해 번식하며, 열매는 물새에 의해 섭취되어 확산된다. 겨울눈, 뿌리줄기 및 줄기의 성장과 분열을 통한 영양 번식은 지역적 지속성을 보장한다. 대부분 칼슘이 약간 있고 영양 수준이 비교적 낮은 정체수 또는 완만한 흐름의 물을 선호하며, 가늘고 잎이 좁은 종은 부영양화와 같은 인간의 영향에 더 관대하다. 곤충 유충, 물 달팽이, 오리 및 기타 물새, 비버와 같은 수생 포유류에게 먹이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종은 잡초가 아니지만, 가시연꽃(`Potamogeton crispus`)과 같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가래속''은 곤충의 서식지 역할을 하며, ''C. annularius''와 ''Chironomus'' 속의 곤충들은 특정 종의 ''가래속'' 주변에서 서식하고 짝짓기를 한다.

한대에서 열대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전국 각지에 서식하지만 농약 사용, 수질 오염, 서식지 매립 등 환경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가샤모쿠의 감소가 현저하며, 지바현 인바늪 등 극히 일부에만 서식한다. 야생에서는 서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수족관용이나 개체 보존 및 환경 교육을 목적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에비모처럼 북미에 귀화하여 침입 외래종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으며, 수족관용이나 녹화 사업용 수초가 야외로 유출되어 외래종이 되기도 한다. 유전자 오염을 막고 유전적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국내 서식종이라도 함부로 방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5. 분류

가는가래(Potamogeton cristatus), 가래(Potamogeton distinctus), 넓은잎말(potamogeton perfoliatus), 대가래(Potamogeton malaianus), (Potamogeton oxyphyllus), 말즘(Potamogeton crispus), 새우가래(Potamogeton maackianus), 선가래(Potamogeton fryeri), 실말(Potamogeton pusillus), 좁은잎말(Potamogeton alpinus), 큰가래(Potamogeton natans) 등이 한국에 자생하는 가래속 식물이다.

가래속에 분류되는 종은 대략 80-100종으로 여겨지며, 종간 잡종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영국에서만 최소 26종의 잡종이 확인되었다.[16]

다음은 가래속의 대표적인 종이다.


  • 가는잎가래 ''P. alpinus''
  • 실말 ''P. compressus''
  • 검정말 ''P. crispus'' -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가늘고 꼬불꼬불한 잎을 가지며, 깨끗한 물을 좋아하고 재배는 약간 어렵다.
  • 가시말 ''P. dentatus'' - 일본한반도에 분포하며, 일본 국내에서는 인바누마와 비와호에만 서식한다. 하얗고 굵은 잎맥이 격자 모양으로 들어가 있으며, 투명감이 있는 꼬불꼬불한 넓은 잎을 가진다. 야생의 것은 개체 수가 격감하고 있다.
  • 가래 ''P. distinctus''
  • 큰가래 ''P. fryeri''
  • 말레이가래 ''P. malaianus''
  • 물가래 ''P. natans''
  • 가는잎물수세미 ''P. octandrus''
  • 개연꽃 ''P. oxyphyllus''
  • 거머리말 ''P. pectinatus''
  • 넓은잎말 ''P. perfoliatus'' - 북반구 각지에 분포하며, 검정말에 비해 폭이 넓은 잎을 가진다. 잎이나 줄기에는 붉은 빛깔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깨끗한 물을 좋아하며, 고수온에는 약간 약하고, 재배는 약간 어렵다.
  • 긴잎검정말 ''P. praelongus''
  • 실가래 ''P. pusillus''

5. 1. 종 목록 (한국 자생종)

가는가래(Potamogeton cristatus), 가래(Potamogeton distinctus), 넓은잎말(potamogeton perfoliatus), 대가래(Potamogeton malaianus), (Potamogeton oxyphyllus), 말즘(Potamogeton crispus), 새우가래(Potamogeton maackianus), 선가래(Potamogeton fryeri), 실말(Potamogeton pusillus), 좁은잎말(Potamogeton alpinus), 큰가래(Potamogeton natans) 등이 한국에 자생하는 가래속 식물이다.

가래속에 분류되는 종은 대략 80-100종으로 여겨지며, 종간 잡종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16] 영국에서만 최소 26종의 잡종이 확인되었다.[16]

다음은 가래속의 대표적인 종이다.

  • 가는잎가래 ''P. alpinus''
  • 실말 ''P. compressus''
  • 검정말 ''P. crispus'' -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가늘고 꼬불꼬불한 잎을 가지며, 깨끗한 물을 좋아하고 재배는 약간 어렵다.
  • 가시말 ''P. dentatus'' - 일본한반도에 분포하며, 일본 국내에서는 인바누마와 비와호에만 서식한다. 하얗고 굵은 잎맥이 격자 모양으로 들어가 있으며, 투명감이 있는 꼬불꼬불한 넓은 잎을 가진다. 야생의 것은 개체 수가 격감하고 있다.
  • 가래 ''P. distinctus''
  • 큰가래 ''P. fryeri''
  • 말레이가래 ''P. malaianus''
  • 물가래 ''P. natans''
  • 가는잎물수세미 ''P. octandrus''
  • 개연꽃 ''P. oxyphyllus''
  • 거머리말 ''P. pectinatus''
  • 넓은잎말 ''P. perfoliatus'' - 북반구 각지에 분포하며, 검정말에 비해 폭이 넓은 잎을 가진다. 잎이나 줄기에는 붉은 빛깔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깨끗한 물을 좋아하며, 고수온에는 약간 약하고, 재배는 약간 어렵다.
  • 긴잎검정말 ''P. praelongus''
  • 실가래 ''P. pusillus''

6. 이용

일본에서는 가래나무 등이 유기 비료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식 개체 수가 격감한 데다가, 다른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용법은 줄어들고 있다.

일부 종류는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6. 1. 전통적 이용

일본에서는 가래나무 등이 유기 비료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식 개체 수가 격감한 데다가, 다른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용법은 줄어들고 있다.

일부 종류는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6. 2. 현대적 이용

일본에서는 가래나무 등이 유기 비료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식 개체 수가 격감하고, 다른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용은 줄어들고 있다. 일부 종류는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7. 보존 노력

수족관용이나 녹화 사업용 수초가 야외로 유출되어 외래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전자 오염을 막고 유전적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종이라도 함부로 방류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참조

[1] 논문 Systematics of Two Imperiled Pondweeds (Potamogeton vaseyi, P. gemmiparus) and Taxonomic Ramifications for Subsection Pusilli (Potamogetonaceae) 2009-12-01
[2] 논문 Phenotypic plasticity inPotamogeton (Potamogetonaceae) 2002-06-01
[3] 논문 Pollen morphology of Potamogeton and Groenlandia (Potamogetonaceae) and its taxonomic significance 1988
[4] 논문 Molecular phylogenetics of an aquatic plant lineage, Potamogetonaceae https://lirias.kuleu[...] 2006-12-01
[5] 논문 Molecular phylogeny of Japanese Potamogeton species in light of noncoding chloroplast sequences
[6] 웹사이트 Angiosperm Phylogeny Website http://www.mobot.org[...] 2017-12-07
[7] 논문 Variations of floral traits among different life forms illustrate the evolution of pollination systems in Potamogeton species from China
[8] 논문 Genetic variation within and between populations of Potamogeton pusillus agg. 2003-06-01
[9] 웹사이트 BSBI Archive http://www.watsonia.[...] 2017-02-01
[10] 웹사이트 Fryer, Alfred (1826 – 1912) http://www.meiosis.o[...] 2012-03-01
[11] 서적 Details - Critical researches on the potamogetons - Biodiversity Heritage Library https://www.biodiver[...] Almqvist & Wiksells Boktryckeri-A.-B.
[12] 논문 Hagström's Concept of Phylogenetic Relationships in Potamogeton L. (Potamogetonaceae) 1990
[13] 논문 The Linear-Leaved North American Species of Potamogeton, Section Axillares 1932
[14] 논문 The broad-leaved species of Potamogeton of North America North of Mexico 1943
[15] 서적 日本水草図鑑 文一総合出版
[16] 웹사이트 Flora of North America http://www.eflor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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