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환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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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환경당은 환경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정당이었습니다. 2020년에 창당되어 같은 해 제21대 총선에 참여했으나, 이후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 2024년 정당법에 따라 해산되었습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창당 배경: 시민단체 '페트병살리기운동본부'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했습니다.
• 주요 노선: 환경 보호를 당의 주요 노선으로 내세웠습니다.
• 정책: 폐기물 정책, 해양생태계 보존, 탄소배출량 감소, 플라스틱 반대, 탈원전, 미세먼지 문제 해결, 고래 보호 등 환경 및 동물 보호 정책을 주로 주장했습니다.
•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려 했으나, 이견으로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 2명을 출마시켰지만, 0.03%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 해산: 2024년, 정당법에 따라 등록이 취소되어 해산되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과정에서 '듣보정당' 논란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며 탈퇴했습니다.
• '세계기후환경정당회의' 멤버십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 녹색정당의 네트워크는 '글로벌 그린스'입니다.
• 환경 정책의 내용과 철학에 대한 의문, 정책의 수준 미달 등의 비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