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보이저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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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족 사진 (보이저 1호)"는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약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한 태양계 사진을 말한다. 이 사진은 39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목성, 지구,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포함한 6개의 행성을 담고 있다. 칼 세이건은 이 촬영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 사진은 지구를 "창백한 푸른 점"으로 묘사하여 널리 알려졌다. 2010년에는 메신저 탐사선이 태양계 안쪽에서 또 다른 가족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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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보이저 1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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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유형 | 사진 |
날짜 | 1990년 2월 14일 |
매체 | 컬러 이미지 |
카메라 | 보이저 이미징 과학 하위 시스템 |
관련 우주선 | 보이저 1호 |
설명 | |
설명 | 보이저 1호가 약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태양계 행성들의 모자이크 사진 |
거리 | 60억 km () |
행성 | 목성 지구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
촬영 목적 | 태양계 행성들의 위치와 모습을 기록 |
기타 | |
다른 이름 | 가족 사진 (Family Portrait) 행성들의 초상 (Portrait of the Planets) |
2. 보이저 1호의 촬영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는 지구로부터 약 60억km 떨어진 지점에서 태양계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3][4]
이 사진에는 왼쪽부터 목성, 지구,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6개의 행성이 담겨 있다. 이 거리에서 태양은 작은 빛의 점으로만 보이지만 사진에 포함되었다. 수성은 태양에 너무 가까워 보이지 않았고, 화성은 태양 빛의 산란으로 인해 보이저 카메라로 감지할 수 없었다. 명왕성(당시에는 행성으로 간주)은 크기가 작고 태양과의 거리 때문에 너무 어두워서 포함되지 않았다.[3][4]
이 이미지는 각 프레임에서 가능한 한 많은 세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필터와 노출을 사용하여 촬영되었기 때문에 통일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태양은 이미징 과학 시스템 비디콘 튜브의 손상을 막기 위해 가장 어두운 필터와 가장 짧은 노출로 촬영되었다. 대부분의 프레임은 탐사선의 광각 카메라로 흑백으로 촬영되었고, 각 행성의 근접 촬영은 협각 카메라를 사용하여 컬러로 촬영되었다.[4]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40.11천문 단위, 황도면 위 약 32°에서 촬영되었다.[4] 두 대의 보이저 우주선 중 보이저 1호가 촬영에 선택되었는데, 그 이유는 보이저 1호의 궤도가 태양계 평면 위로 올라갔고, 보이저 2호와는 달리 태양의 눈부심 없이 목성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2. 1. 촬영 배경
Voyager 1영어는 태양계 외곽 탐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제안으로 이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다. 칼 세이건은 이 사진을 통해 우주에서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인류에게 겸손함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3]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태양으로부터 약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가족 사진(포트레이트)을 촬영했다. 이는 사상 최초의 시도였다. 39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이저 1호와 2호에 의해 촬영된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이때 촬영된 지구의 모습은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라는 말의 기반이 되었다.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40.11AU 거리, 황도면 위 약 32°에서 획득되었다.[4] 두 보이저 우주선 중 Voyager 1영어가 촬영에 선택되었는데, 그 궤도가 태양계 평면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또한, Voyager 2영어와 달리 Voyager 1영어는 태양의 눈부심으로 인한 빛의 방해 없이 목성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이미지는 통일된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 각 프레임은 각 프레임에서 가능한 한 많은 세부 정보를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필터와 다양한 노출을 사용하여 획득되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이미징 과학 시스템 비디콘 튜브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가장 어두운 필터와 가장 짧은 노출로 촬영되었다. 대부분의 프레임은 탐사선의 광각 카메라로 흑백으로 획득되었으며, 각 행성의 클로즈업 뷰는 협각 카메라를 사용하여 컬러로 획득되었다.[4]
2. 2. 촬영 과정 및 기술적 특징

모자이크에는 목성, 지구,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6개의 행성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인다. 태양도 이미지에 포함되었지만, 이 거리에서는 빛의 점으로만 보인다. 수성은 태양에 너무 가까워 촬영되지 못했고, 화성은 태양 빛의 산란 때문에, 명왕성(1990년에는 여전히 행성으로 간주)은 너무 작고 멀어서 촬영되지 못했다.[3][4]
각 행성은 가능한 한 많은 세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필터와 노출 시간을 사용하여 촬영되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이미징 과학 시스템 비디콘 튜브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가장 어두운 필터와 가장 짧은 노출 시간으로 촬영되었다. 대부분의 프레임은 탐사선의 광각 카메라로 흑백으로 촬영되었고, 각 행성의 근접 사진은 협각 카메라를 사용하여 컬러로 촬영되었다.[4]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40.11AU의 거리, 황도면 위 약 32° 지점에서 촬영되었다.[4] 보이저 계획의 두 우주선 중 보이저 1호가 촬영을 담당했는데, 이는 보이저 1호의 궤도가 태양계 평면 위쪽에 있었고, 태양의 눈부심 없이 목성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보이저 2호는 태양계 면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2013년에는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보이저 1호''의 역 이미지가 촬영되기도 했다. ''보이저 1호''는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전파 신호는 매우 밝다.[5]
2. 3.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칼 세이건은 보이저 1호가 촬영한 가족 사진 중 지구를 찍은 사진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라는 동명의 책을 저술했다. Pale Blue Dot|창백한 푸른 점영어 이 책에서 그는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지구의 작고 연약함을 강조하며 인류의 오만함과 폭력성을 비판했다.[3]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는 태양으로부터 약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가족 사진(포트레이트)을 촬영했다. 이 사진에서 지구는 아주 작고 희미한 푸른 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보이저 계획의 이미지 팀의 일원이었던 칼 세이건은 이 촬영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3][4]
3. 메신저 탐사선의 촬영
2010년 11월, 수성 탐사선 메신저는 태양계 안쪽에서 34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또 다른 태양계 가족사진을 촬영했다.[6]
천왕성과 해왕성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최장 10초간 노출을 해도 감지할 수 없었다. 준행성 명왕성 또한 너무 멀고 작아서 촬영해도 감지할 수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7]
3. 1. 촬영 과정 및 특징
메신저는 보이저 1호와 달리 태양계 안쪽에서 사진을 촬영했다.[6]메신저는 수성을 촬영했지만, 천왕성과 해왕성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최장 10초간 노출해도 감지할 수 없었다. 준행성 명왕성 또한 너무 멀고 작아서 촬영해도 감지할 수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7]
4. 의의 및 영향
태양계 가족사진은 인류에게 우주 속 지구의 위치와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사진들은 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창백한 푸른 점'은 인류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이 이미지는 통일된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 각 사진은 가능한 한 많은 세부 정보를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필터와 노출을 사용하여 촬영되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이미징 과학 시스템 비디콘 튜브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가장 어두운 필터와 가장 짧은 노출로 촬영되었다.[4] 대부분의 사진은 탐사선의 광각 카메라로 흑백으로 촬영되었으며, 각 행성의 근접 촬영은 협각 카메라를 사용하여 컬러로 촬영되었다.[4]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40.11AU의 거리와 황도면 위 약 32°에서 촬영되었다.[4] 보이저 우주선 중에서 ''보이저 1호''가 모자이크를 만드는 데 선택되었는데, 그 궤도가 태양계 평면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또한, ''보이저 2호''와 달리 ''보이저 1호''는 태양의 눈부심으로 인한 빛의 방해 없이 목성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2013년,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보이저 1호''의 역 이미지가 촬영되었다. ''보이저 1호''는 가시광선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전파 신호는 전파 망원경으로 연구된 대부분의 자연물에 비해 매우 밝다.[5]
5. 관련 자료
- BBC : 《행성》(The Planets), 에피소드 8: 《운명》(Destiny)
참조
[1]
웹사이트
The Solar System Family Portrait
http://www.planetary[...]
Planetary.org
2022-11-21
[2]
웹사이트
Photojournal
http://photojournal.[...]
Photojournal
2014-03-23
[3]
서적
Robotic Exploration of the Solar System Part I: The Golden Age 1957–1982
Springer
2007
[4]
웹사이트
NSSDCA Photo Gallery - Solar System Family (photo caption summaries)
https://nssdc.gsfc.n[...]
NASA
2022-11-21
[5]
웹사이트
Pale Blue Dot 2: Voyager 1 Signal from Interstellar Space Seen from Earth
http://www.space.com[...]
Space.com
2015-02-02
[6]
뉴스
「メッセンジャー」が撮影、21年ぶりの太陽系「家族写真」
https://www.astroart[...]
2011-02-02
[7]
웹사이트
A Solar System Family Portrait, from the Inside Out
http://messenger.jhu[...]
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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