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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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성돔은 농어목에 속하는 어류로, 몸길이는 40~50cm, 몸무게는 1.5~2kg 정도이며, 타원형의 몸과 발달된 가슴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 연안 지역에 서식하며, 모래 바닥이나 암초 지역, 기수역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다. 잡식성으로 곤충 유충, 다모류, 조개류 등을 먹고 살며, 야행성이다. 웅성선숙을 통해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며, 4월 초부터 6월 중순에 산란한다. 낚시와 식용으로 이용되며, 낚시 기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양식 김, 조개, 굴 등을 먹어 어업 피해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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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은 농어목 농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북서 태평양에 분포하며 회, 구이 등으로 섭취되고 일본에서는 행운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양식과 방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도미과 - 금색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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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류강 |
상목 | 극기상목 |
목 | 스즈키목 도미목 또는 농어목 |
과 | 도미과 |
아과 | 헤다이아과 |
속 | 감성돔속 |
종 | 감성돔 |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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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형
몸길이는 40cm~50cm이고 몸무게는 1.5kg~2kg 정도이다. 몸은 타원형이며, 등 쪽 외곽은 솟아 있고 지느러미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발달되어 있다. 가슴지느러미가 발달하여 복잡한 해저 지형을 자유롭게 다니고 후진도 가능하다. 몸 빛깔은 대체로 회흑색을 띠며, 배는 연한 빛깔이다. 옆구리에는 경계가 모호하고 어두운 줄무늬가 7~9개 정도 있다. 턱의 힘이 강하여 조개 껍데기를 깨부수고 살을 파먹을 수 있다.
최대 길이는 70cm를 넘지만, 일반적으로 잡히는 개체는 30cm 미만이다.
등쪽과 지느러미막은 이름처럼 검거나 회색이고, 배쪽은 흰색이다. 몸 옆은 은색으로 빛나는 회색이지만, 희미한 세로줄무늬가 있는 경우도 많다. 아가미 덮개 윗부분과 눈 뒤 약간 위쪽에 눈과 비슷한 크기의 검은 반점이 하나 있다. 체형은 좌우에서 눌린 듯한 평평한 타원형으로 전형적인 도미의 체형이지만, 참돔에 비해 입이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 가까운 종인 키치누는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아래쪽이 노란색이지만, 감성돔 치어도 지느러미가 노란색인 경우가 있다. 키치누는 주둥이가 더 뾰족한 경우가 많다.[3] 또한 키치누의 비늘이 더 크다.[3]
2. 1. 지느러미
등지느러미는 가시 11개와 연조 11개로 구성되며, 뒷지느러미는 가시 3개와 연조 8개로 구성된다. 감성돔속(Acanthopagrusla)의 학명은 발달한 가시에서 유래한다. 특히 뒷지느러미의 두 번째 가시가 매우 발달했다. 측선 비늘 수는 48~56개, 등지느러미와 측선 사이의 비늘은 6~7줄이며, 이 점으로 근연종과 구별할 수 있다.[3]2. 2. 이빨
아래턱 앞쪽에는 3쌍의 송곳니가 있고, 옆면에는 3열 이상의 어금니가 있어 헤다이아과(ヘダイ亜科)의 특징을 보여준다.[3]3. 생태
농어목(Perciformes) 감성돔은 수심 50m 이내의 연안에 서식하며, 하구의 기수역에도 자주 나타난다. 노토 지방에서는 강돔(川鯛)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하천의 담수역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암초부터 사니질까지 다양한 곳에서 발견되며, 오염에도 비교적 강해 도쿄만이나 오사카만 등 공업 지대 항만에도 많이 서식한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하지만, 여름에는 수심 1m~2m의 얕은 곳에 대형 개체가 나타나기도 한다.[1]
봄에 해역에서 산란하며, 지름 0.8mm~0.9mm 정도의 분리 부유성 알을 낳고, 수온 20°C에서는 약 30시간 만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 치어는 체장 2mm로 난황낭을 가지고 있다. 체장 8mm 정도부터 모래 해변의 파도가 치는 곳이나 갯벌, 하구 지역 등의 얕은 곳에 모여 플랑크톤을 먹으며 성장한다. 참돔에 비해 성장이 느려 생후 1년에 체장 12cm, 5년에 26cm, 9년에 40cm 정도로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에는 해안 지역에서 체장 10cm가 채 안 되는 어린 물고기가 슥 하고 헤엄치다가 딱 하고 멈추기를 반복하며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중 모래 바닥에서 모래 먼지를 일으키면 어린 물고기들이 가까이 다가와 다모류나 쏙과 같은 먹이를 먹는다.[1] 성어는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조개류, 해조류, 심지어 수박이나 귤 등 다양한 것을 먹는 잡식성이다.[1]
3. 1. 분포
감성돔은 주로 수심 5-50m의 모래 바닥에서 서식하지만, 암초 지역이나 기수에서도 발견된다. 회유성 어종으로 바닷물고기이지만 민물에도 잘 적응한다. 어릴 때는 무리를 짓지만, 성어가 되면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를 이룬다.[1]홋카이도 남부, 일본 열도, 조선반도에서 타이완에 이르는 동아시아 연안에 분포한다. 그러나 아마미오시마 이남의 남서 제도에는 분포하지 않으며, 미나미쿠로다이, 난요우치누, 헤다이 등 근연종이 서식한다.[1]
농어목 어류로서는 드물게 수심 50m 이내의 연안에 서식하며, 하구의 기수역에도 자주 나타난다. 하천의 담수역까지 거슬러 오르기도 하며, 노토 지방에서는 강돔(川鯛)이라고도 부른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암초부터 사니질까지 다양한 곳에서 발견되며, 오염에도 비교적 강해 도쿄만이나 오사카만 등 공업 지대 항만에도 많이 서식한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하지만, 여름에는 수심 1~2m의 얕은 곳에서도 대형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1]
3. 2. 성전환
감성돔은 웅성선숙(雄性先熟)의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다. 어릴 때는 정상적인 정소를 가진 수컷이지만, 부화 후 1년이 지나 몸길이가 10cm 정도로 자라면 정소 내벽에 암컷의 특징인 난세포가 나타난다. 2년 정도 지나면 난소가 발달하여 정소와 함께 존재하는 자웅동체가 된다. 30cm 정도의 성어가 되면 난소가 커지고 정소가 수축하여 암컷이 되거나, 정소가 발달하여 수컷이 된다.[1]감성돔은 성장에 따라 성전환하는 어류로도 알려져 있는데, 성전환하는 어류는 보통 암컷→수컷으로 전환 (참돔 등)하지만, 감성돔을 포함한 헤다이아과는 웅성선숙을 하여 수컷→암컷으로 성전환한다. 2~3세까지는 정소가 발달한 수컷이지만, 4~5세가 되면 난소가 발달하여 암컷이 된다. 하지만 모두 암컷이 되는 것은 아니며, 여성 호르몬(에스트라디올-17β=E2)이 부족한 수컷은 성전환하지 않는다.[2]
3. 3. 산란
감성돔의 산란기는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알은 부유성이다. 봄에 해역에서 지름 0.8mm~0.9mm 정도의 분리 부유성 알을 낳으며, 수온 20°C에서 약 30시간 만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치어는 체장 2mm 정도이며 난황낭을 가지고 있다. 체장 8mm 정도부터 모래 해변의 파도가 치는 곳이나 갯벌, 하구 지역 등의 얕은 곳에 모여 플랑크톤을 먹으며 성장한다. 생후 1년에 체장 12cm, 5년에 26cm, 9년에 40cm 정도로 성장하지만, 참돔에 비해 성장이 느린 편이다.[1]감성돔은 성장에 따라 성전환을 하는 어류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성전환 어류는 암컷에서 수컷으로 전환(참돔 등)하지만, 감성돔을 포함한 헤다이아과는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는 웅성선숙을 한다. 2~3세까지는 정소가 발달한 수컷이지만, 4~5세가 되면 난소가 발달하여 암컷이 된다. 그러나 모든 수컷이 암컷이 되는 것은 아니며, 여성 호르몬(에스트라디올-17β=E2)이 부족한 수컷은 성전환을 하지 않는다.[1]
3. 4. 먹이
감성돔은 잡식성이지만 주로 육식을 더 많이 하는 편으로, 곤충의 유충, 다모류, 극피동물, 조개류 따위를 먹고 산다.[1] 성어는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조개류, 해조류, 심지어 수박이나 귤 등 다양한 것을 포식하는 잡식성이다.[1]여름부터 가을에는 해안 지역에서 체장 10cm가 채 안 되는 어린 물고기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슥 하고 헤엄치다가 딱 하고 멈추기를 반복하며 먹이를 찾는다.[1] 수중 모래 바닥에서 모래 먼지를 일으키면 이러한 어린 물고기들이 가까이 다가와 다모류나 쏙과 같은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1]
부화 직후의 치어는 2mm 정도이며 난황낭을 가지고 있다.[1] 체장 8mm 정도부터 모래 해변의 파도가 치는 곳이나 갯벌 지역, 하구 지역 등의 얕은 곳에 모여 플랑크톤을 포식하며 성장한다.[1]
야행성으로 해질녘 이후에 먹이를 찾아 활동한다.[1]
4. 인간과의 관계
감성돔은 가까운 해역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예로부터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낚시, 정치망, 자망, 작살(스피어피싱) 등 다양한 어업 방식으로 어획된다.[5] 낚시는 높은 기술이 필요하며, 미끼로는 갯지렁이, 갑각류, 해조류, 작은 물고기, 조개류, 누에 번데기, 옥수수, 수박, 귤, 고구마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감성돔은 몸이 단단하고 속살이 쫄깃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기름기가 돌아 참돔 못지않은 맛을 자랑한다. 회, 세꼬시, 소금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민물에서도 일시적으로 생존 가능하여, 과거에는 귀한 생선으로 여겨져 비싸게 거래되기도 했다. 한때 치어 방류와 양식이 이루어졌으나, 참돔 양식 기술 발달로 현재는 저렴하게 유통된다.
21세기 이후, 감성돔이 양식 김, 조개, 굴 등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4][6][7]
4. 1. 어업
감성돔은 가까운 해역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식용으로 어획되어 왔다. 낚시, 정치망, 자망, 작살(스피어피싱) 등 다양한 연안 어업 방식으로 어획된다.[1] 낚시하여 회로 많이 먹으며, 그 외에도 구이로 먹거나 관상어로 키우기도 한다.[1] 낚시 제철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이다.[1] 양식으로 대량 생산하기도 한다.[1]4. 2. 낚시
감성돔은 경계심이 강하고 웅성선숙(雄性先熟)의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다. 낚시에는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5] 대도시권 바다에도 많아 가까우면서도 깊이 있는 낚시 대상으로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기법이 발달했다.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에 달려드는 성질을 이용한 밑걸림낚시가 친숙하다. 그 외에도 새우를 누룩겨로 감싸는 "기슈 낚시"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하는 미끼 기법도 있다. 磯(이소)에서 여름의 감성돔은 겨울의 참돔과 함께 인기 어종이다. 최근에는 포퍼나 펜슬베이트를 사용한 탑워터 게임이나, 웜 등의 루어낚시(치닝)도 발달하고 있다.미끼는 잡식성인 식성에 맞춰 갯지렁이류와 갑각류를 시작으로 해조류, 작은 물고기, 조개류, 누에의 번데기, 옥수수 알갱이와 수박 조각, 귤, 고구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이 사용된다. 옥수수나 수박과 같이 원래 바다에 존재하지 않는 미끼는 다른 물고기를 쫓아내기 때문에, 미끼 도둑에 시달릴 때 효과적인 수단으로 여겨진다. 감성돔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낚시 대상어이다.
4. 3. 식재료
경계심이 강하고 웅성선숙(雄性先熟)의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다. 낚시하여 회로 많이 먹으며, 그 외에도 구이나 관상어로 키우기도 한다. 낚시 제철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이다. 양식으로 대량 생산하기도 한다.[5]몸은 농어목에 속하는 듯 단단한 속살을 지녔으며, 특히 제철인 겨울철에는 기름이 올라 참돔에도 뒤지지 않는 별미이다. 하지만 계절이나 서식지에 따라 비린내가 나는 경우도 있다. 회, 세꼬시, 소금구이, 조림 등 일본 요리 외에도 무니엘이나 아쿠아파짜 등 서양 요리에도 사용된다.[5]
환경 적응력이 높아 일시적으로라도 민물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냉장 기술이 없던 시대에는 귀하게 여겨져 고가에 거래되었다. 그 때문에 한때 치어 방류·양식도 이루어졌지만, 참돔의 양식 기술이 확립됨에 따라 현재는 저렴하게 유통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가격이 참돔의 약 4분의 1에 불과하여 어업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없으며, 맛도 담백하여 식재료로서의 인기도 높지 않다.[5]
4. 4. 양식 및 어업 피해
21세기 이후 감성돔이 양식 김, 조개, 굴 등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4][5][6][7] 일본에서 감성돔 어획량이 가장 많은 히로시마 만(広島湾)에서는 1980년대 이후 실시된 방류 사업으로 감성돔 개체 수가 증가하여 양식 굴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8] 하마나코(浜名湖)에서는 감성돔의 먹이가 되는 생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던 잘피밭(アマモ場)이 감소한 것이 어업 피해 증가의 원인으로 지적된다.[7]5. 근연종
감성돔은 여러 근연종이 있지만, 크기나 습성에 큰 차이가 없어 어획 시에는 한꺼번에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근연종을 구별하는 데는 등지느러미와 측선 사이에 있는 비늘의 열이 중요하다.
- 참돔 (yellowfin seabream영어)
- 일본 서부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동해안까지, 서태평양과 인도양에 넓게 분포하지만, 남서제도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감성돔보다 내만을 좋아하며, 하구역에 많이 서식한다. 이름 그대로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가 노란색이므로 "감성돔", "감성돔참돔" 등으로 불러 감성돔과 구별한다. 측선 비늘 수는 43~48개, 등지느러미에서 측선까지의 비늘은 4열로 감성돔보다 비늘 수가 적다. 감성돔이 봄에 산란하는 데 비해, 이 종은 가을에 산란한다.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먹는다.
- 남방감성돔 (Okinawa seabream영어)
- 남서제도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측선 비늘 수는 46~52개, 등지느러미에서 측선까지의 비늘은 5열로, 비늘 수가 약간 적은 것을 제외하고는 감성돔과 매우 닮았다. 내만이나 하구역 외에도 산호초에서도 볼 수 있다.
- 난요참돔 (picnic seabream영어)
- 이시가키섬에서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양 연안 지역까지 넓게 분포한다. 측선 비늘 수 43~52개, 등지느러미에서 측선까지의 비늘은 4열이다. 감성돔보다 체고가 높고, 등이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맹그로브 내 등에 다수 서식한다.
- 오키나와참돔
- 류큐열도에 분포한다. 몸 아랫면의 지느러미가 노란색을 띠므로 참돔과 비슷하지만, 참돔과는 분포역이 다르다. 오스트레일리아산 오스트레일리아참돔 (yellowfin bream영어)과 비슷하다. 또, 몸통 측면이 희끄무레해서 오키나와에서는 "친시라"(흰 참돔이라는 뜻)라고 불리며, 남방감성돔과도 구별된다.
- 볼락 (tarwhine영어)
- 일본 서부를 포함한 서태평양·인도양에 넓게 분포한다. 감성돔과 비슷하지만 다른 속이며, 입이 돌출되지 않는 점, 몸통 측면에는 비늘 열의 세로줄무늬가 눈에 띄는 점, 등지느러미 연조 13개, 뒷지느러미 연조 11개로 감성돔보다 많은 점 등이 특징이다. 감성돔보다 외해에 서식하며, 살에 비린내가 없다.
- (southern black bream영어)
- 참돔 (yellowfin seabream영어)이나 오스트레일리아참돔 (yellowfin bream영어)이나 볼락 (Tarwhine영어)과 비슷하다.
- 유럽볼락
참조
[1]
웹사이트
烏頬魚 (クロダイ)
https://kotobank.jp/[...]
2020-08-11
[2]
웹사이트
神戸の黒鯛(チヌ)|食都神戸
https://kouhoushi.ci[...]
神戸市
2024-06-06
[3]
서적
写真検索釣魚1400種図鑑
株式会社KADOKAWA
2023-11-30
[4]
논문
13 広島かき養殖における魚類の食害実態調査
https://www.pref.hir[...]
広島県立総合技術研究所
[5]
뉴스
ひょうご経済+ > 養殖ノリにチヌの食害 兵庫県内で確認 海の栄養不足が影響か
https://www.kobe-np.[...]
神戸新聞社
2021-10-19
[6]
뉴스
不作続くのり 食い荒らす東京湾のクロダイをとらえた!
https://www.nhk.or.j[...]
NHK千葉放送局
2022-03-18
[7]
뉴스
湖(うみ)は、いま 第1部カキ漁師の証言「食害」
https://www.chunichi[...]
中日新聞東海本社
2021-01-06
[8]
논문
広島湾におけるマガキ種苗に及ぼす魚類の捕食の影響
公益社団法人 日本水産学会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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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감성돔 키스부터 눈물 먹방까지 '아조씨' 매력 포텐 |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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