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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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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아지똥은 권정생의 동화이자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줄거리는 돌이네 강아지가 싼 똥이 흙덩이의 격려를 통해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하며, 2003년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에서 최고 파일럿상, 빅 애플 애니메이션 페스트에서 시청자 선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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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강아지똥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감독권오성
음악이루마
개봉2003년
상영 시간34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영어
출연
출연진안나 데스마라이스
토니 루스
조쉬 스미스
피오나 스튜어트
케이트 윤

2. 줄거리

돌이네 강아지가 골목길에 을 눈다. 강아지 똥은 자신이 똥이라는 사실에 슬퍼하고, 똥이라며 더럽다고 피하는 참새와 어미 닭, 흙덩이를 만난다. 흙덩이는 강아지 똥에게 사과하고 격려해 준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봄비가 내리자 파란 민들레 싹이 자라난다. 민들레는 강아지 똥에게 거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강아지 똥은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몸을 쪼개어 거름이 된다. 강아지 똥의 눈물겨운 희생으로 민들레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1]

여름, 한 마리의 개가 흙길 옆에 똥을 눈다. 강아지 똥은 참새에게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거부당한다. 근처의 흙덩이는 강아지 똥을 조롱하고, 강아지 똥은 흙덩이가 못생기고 심술궂다고 응수한다. 흙덩이는 사과하며 근처 농장에서 꼬리꽃과 감자를 길렀던 과거를 이야기한다. 흙덩이는 물 부족 사태로 고추가 죽었을 때 죄책감을 느꼈지만, 강아지 똥은 고추의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위로한다.[1]

흙덩이는 강아지 똥에게 너도 분명 어떤 이유로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농부는 흙덩이를 다시 수레에 싣는다. 가을이 오고, 강아지 똥은 외로움과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해 불안해한다. 나뭇잎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말하고, 강아지 똥은 겨울을 홀로 눈 속에 파묻혀 보낸다.[1]

봄이 되자, 어미 닭이 강아지 똥에게 다가오지만, 강아지 똥이 먹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떠난다. 비가 오는 동안, 민들레 싹이 강아지 똥 앞에서 자라며, 강아지 똥이 거름으로 주면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강아지 똥은 자신을 민들레에게 주고, 민들레의 수과는 바람에 흩날린다.[1]

2. 1. 원작 동화

돌이네 강아지가 골목길에 을 누고 간다. 강아지 똥은 자기가 똥이라는 것을 슬퍼하고 똥이라며 더럽다고 피하는 참새와 어미 닭, 흙덩이를 만났지만 흙덩이는 사과하고 격려해 준다. 겨울이 지나 봄을 맞는다. 봄비가 내리더니 파란 민들레 싹이 자라났고, 민들레는 강아지 똥에게 거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강아지 똥은 오히려 자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뻐하고 몸을 쪼개어 거름이 된다. 강아지 똥의 눈물겨운 희생으로 민들레는 아리따운 하나의 꽃을 피운다. 민들레는 기뻐한다.[1]

여름, 한 마리의 개가 흙길 옆에 똥을 눈다. 의식이 있는 똥 덩어리, 강아지 똥은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지만, 곧 참새에게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거부당한다. 근처의 흙덩이는 강아지 똥을 조롱하고, 강아지 똥은 흙덩이가 못생기고 심술궂다고 응수한다. 흙덩이는 사과하며 근처 농장에서 매년 여름 꼬리꽃과 감자를 길렀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전날, 농부는 집을 짓기 위해 흙덩이를 수레에 담았지만, 흙덩이는 실수로 길가에 떨어졌고, 다른 수레가 와서 밟아 죽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흙덩이는 물 부족 사태로 고추가 죽었을 때, 자신의 적은 물을 빼앗아 간다며 죽어버리기를 바랐던 것에 대해 슬퍼하며 죄책감을 토로한다. 그러나 강아지 똥은 고추의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위로한다.[1]

수레가 다가오자 흙덩이는 강아지 똥에게 너도 분명 어떤 이유로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수레는 흙덩이가 원래 떨어졌던 바로 그 수레였고, 농부는 흙덩이를 다시 수레에 싣는다. 가을이 오고, 강아지 똥은 흙덩이의 행운에 감사하지만, 외로움과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밤의 분위기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나뭇잎 하나가 강아지 똥 근처로 날아와 나뭇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필연적이고 탓할 수 없는 죽음을 반영하는 것이며, 강아지 똥은 한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한다. 바람이 나뭇잎을 날려 보내고, 강아지 똥은 겨울을 홀로 눈 속에 파묻혀 보낸다.[1]

봄이 되자, 어미 닭이 강아지 똥에게 다가와 병아리들의 점심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강아지 똥은 기꺼이 그렇게 하려 하지만, 결국 어미 닭은 강아지 똥이 먹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떠난다. 비가 오는 동안, 민들레 싹이 강아지 똥 앞에서 자라며, 강아지 똥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름으로 주면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쁨에 넘친 강아지 똥은 자신을 민들레에게 주고, 민들레의 수과는 바람에 흩날린다.[1]

2. 2. 애니메이션



원작 동화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강아지똥이 겪는 다양한 만남과 심리적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흙덩이와의 대화에서 흙덩이가 과거 농장에서 꼬리꽃과 감자를 길렀던 경험, 고추 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던 일화를 추가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연대 의식을 강조한다.[1]

강아지가 골목길에 눈 인 강아지똥은 자신이 똥이라는 사실에 슬퍼한다. 똥이라며 더럽다고 피하는 참새와 어미닭, 흙덩이를 만나지만 흙덩이는 강아지똥에게 사과하고 격려해 준다.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여 봄비가 내리자 파란 민들레 싹이 자라났고, 민들레는 강아지똥에게 거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강아지똥은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몸을 쪼개어 거름이 된다. 강아지똥의 희생으로 민들레는 아리따운 꽃을 피우고, 민들레는 기뻐한다.[1]

여름, 한 마리의 개가 흙길 옆에 똥을 눈다. 강아지똥은 처음에는 놀라지만, 곧 참새에게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거부당한다. 근처의 흙덩이는 강아지똥을 조롱하고, 강아지똥은 흙덩이가 못생기고 심술궂다고 응수한다. 흙덩이는 사과하며 근처 농장에서 매년 여름 꼬리꽃과 감자를 길렀던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흙덩이는 물 부족 사태로 고추가 죽었을 때, 자신의 적은 물을 빼앗아 간다며 죽어버리기를 바랐던 것에 대해 슬퍼하며 죄책감을 토로한다. 그러나 강아지똥은 고추의 죽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위로한다.[1]

가을, 강아지똥은 흙덩이의 행운에 감사하지만, 외로움과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밤의 분위기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나뭇잎 하나가 강아지똥 근처로 날아와 나뭇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필연적이고 탓할 수 없는 죽음을 반영하는 것이며, 강아지똥은 한 자리에 머물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한다. 바람이 나뭇잎을 날려 보내고, 강아지똥은 겨울을 홀로 눈 속에 파묻혀 보낸다.[1]

봄, 어미 닭이 강아지똥에게 다가와 병아리들의 점심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강아지똥은 기꺼이 그렇게 하려 하지만, 결국 어미 닭은 강아지똥이 먹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떠난다. 비가 오는 동안, 민들레 싹이 강아지똥 앞에서 자라며, 강아지똥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름으로 주면 아름다운 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쁨에 넘친 강아지똥은 자신을 민들레에게 주고, 민들레의 수과는 바람에 흩날린다.[1]

3. 등장인물


  • 강아지똥: 돌이네 강아지가 눈 똥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고민한다. 참새, 어미 닭에게 더럽다고 무시당하고 슬퍼하지만, 민들레에게 거름이 되어주며 자신의 가치를 찾는다.
  • 흙덩이: 강아지똥을 조롱하다가 사과하고 격려해준다. 과거 농장에서 작물을 키웠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강아지똥에게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1] 농부는 흙덩이를 다시 수레에 싣고 간다.[1]
  • 민들레: 강아지똥에게 거름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며, 강아지똥이 자신을 희생하여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는다.[1]
  • 참새: 강아지똥을 더럽다고 여기며 그의 슬픔을 심화시킨다.[1]
  • 어미 닭: 강아지똥을 병아리들의 먹이로 주려다 먹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떠나 강아지똥의 슬픔을 더한다.[1]
  • 나뭇잎: 강아지똥에게 자연의 순리와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1]
  • 농부: 흙덩이를 수레에 싣고 가는 인물이다.[1]

4. 애니메이션 성우진 (영어 더빙)

배역성우
강아지똥피오나 스튜어트
조쉬 스미스
케이트 윤
농부토니 루스
민들레, 암탉, 참새안나 데스마레


5. 평가

팝매터스는 이 영화에 대해 "놀랍도록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2]

5. 1. 부정적 평가

A.V. 클럽은 "4살 이상이라면, 강아지똥은 꽤나 형편없는 영화다"라고 언급했다.[3] 토탈 필름은 이 영화를 역대 최악의 어린이 영화 50선 중 하나로 선정하며 "'똥덩어리'라는 말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라고 평했다.[4]

6. 수상 내역

참조

[1] 웹사이트 지독한 가난·병마 속 희망의 꽃 피워낸 권정생…7평 흙집서 보석같은 작품 수백 편 써 http://www.idaegu.co[...] 2017-11-13
[2] 웹사이트 Doggy Poo (2003) https://www.popmatte[...] 2004-04-26
[3] 웹사이트 Doggy Poo https://www.avclub.c[...]
[4] 웹사이트 50 Worst Kids Movies https://www.gamesrad[...] 2021-07-27
[5] 웹사이트 Doggy Poo Drops on DVD http://www.animation[...] 2004-03-23
[6] 도서관 강아지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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