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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불라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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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오르기 불라첼은 러시아 제국과 핀란드에서 군 복무를 한 인물이다. 그는 러일 전쟁에 참전한 후 핀란드로 전출되어 제1차 세계 대전 중 동부 전선에서 싸웠으나 장티푸스에 걸려 핀란드로 돌아왔다. 1918년 핀란드 내전 당시 적위대에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처형되었으며, 그의 두 아들 또한 비보르크 학살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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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불라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코케마키 교회 옆 게오르기 불라첼과 그의 가족
코케마키 교회 옆 게오르기 불라첼과 그의 가족
본명게오르기 빅토로비치 불라첼
원어 이름Георгий Викторович Булацель
인물 정보
출생1875년
출생지러시아 제국 하르키우
사망1918년 4월 28일 (43세)
사망지핀란드 탐페레
소속러시아 제국
복무 기간해당 사항 없음
최종 계급러시아군 중령
참전러일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핀란드 내전
소속 부대해당 사항 없음
지휘해당 사항 없음
상훈해당 사항 없음
관련 인물해당 사항 없음
이후 활동해당 사항 없음
소속
소속 국가
적핀란드
군 종류러시아 제국군
적위군

2. 초기 생애 및 군 경력

게오르기 불라첼은 하르키우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동부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웠으나 장티푸스에 걸려 핀란드로 돌아왔다. 1917년 혁명 전 불라첼은 서부 핀란드 라우마에 주둔한 제421연대 사령관이었다.[1]

2. 1. 러일 전쟁 참전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러일 전쟁에 참전했다.[1] 이 전쟁은 러시아 제국의 동아시아 팽창 정책에 따라 한반도 및 만주 지역에서 벌어진 군사적 충돌이었다. 전쟁 이후 불라첼은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핀란드로 전출되었다.[1]

2. 2. 핀란드 전출

러일 전쟁 참전 이후, 게오르기 불라첼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였던 핀란드로 전출되었다.[1] 당시 핀란드는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고 있었으나, 러시아 제국은 이를 억압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이러한 정치적 긴장 관계 속에서 불라첼은 군 생활을 이어갔다.

3.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게오르기 불라첼은 하르키우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러일 전쟁에 참전했으며, 이후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핀란드로 전출되었다.[1]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동부 전선에 배치되어 독일군과 전투를 벌였다.[1]

3. 1. 동부 전선 전투

불라첼은 제1차 세계 대전 동부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웠으나 장티푸스에 걸려 핀란드로 돌아왔다. 1917년 혁명 전에는 서부 핀란드 라우마에 주둔한 제421연대 사령관이었다.[1]

3. 2. 질병과 핀란드 복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불라첼은 동부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우다 장티푸스에 걸려 핀란드로 복귀했다.[1] 1917년 혁명 이전, 그는 서부 핀란드 라우마에 주둔한 제421연대 사령관이었다.[1]

4. 핀란드 내전 참전과 최후

1918년 핀란드 내전 발발 당시 불라첼은 탐페레에서 적위대 제106사단 제1여단 사령관이었다. 2월 말 우고 살멜라가 미하일 스베치니코프의 뒤를 이어 적위대 총사령관이 되었으나, 살멜라는 군사 훈련 경험이 전무하여 불라첼이 군사 고문을 맡았다.[2] 탐페레 전투 이후 불라첼은 백군에 체포되어 4월 28일 처형되었고, 칼레반캉가스 묘지에 묻혔다. 그의 아들 볼데마르(13세)와 니콜라이(15세)는 며칠 뒤 비보르크 학살에서 총살되었다.[1]

4. 1. 핀란드 내전 발발과 적위대 가담

1918년 1월 핀란드 내전이 발발하자 불라첼은 탐페레에서 제106사단 제1여단 사령관으로 복무했다. 2월 말, 우고 살멜라가 미하일 스베치니코프의 뒤를 이어 적위대 총사령관이 되었다. 살멜라는 군사 훈련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불라첼이 그의 군사 고문이 되었다.[2] 탐페레 전투 이후, 불라첼은 백군에 체포되어 4월 28일 처형되었다.[2] 그는 칼레반캉가스 묘지에 묻혔다. 불라첼의 두 아들, 13세 볼데마르와 15세 니콜라이는 며칠 후 비보르크 학살에서 총살당했다.[1]

4. 2. 적위대 지휘관 활동

1918년 1월 핀란드 내전이 시작되자 불라첼은 탐페레에서 제106사단 제1여단 사령관이었다. 2월 말, 우고 살멜라가 미하일 스베치니코프를 적위대 총사령관으로 교체했는데, 살멜라는 군사 훈련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불라첼이 그의 군사 고문이 되었다.[2] 탐페레 전투 이후, 불라첼은 백군에 체포되어 4월 28일에 처형되었다.[2]

4. 3. 체포와 처형

탐페레 전투 이후, 불라첼은 백군에 체포되어 1918년 4월 28일에 처형되었다.[2] 그는 칼레반캉가스 묘지에 묻혔다. 그의 두 아들, 13세의 볼데마르와 15세의 니콜라이는 며칠 후 비보르크 학살에서 총살당했다.[1]

4. 4. 가족의 비극

불라첼의 두 아들, 13세의 볼데마르와 15세의 니콜라이는 며칠 후 비보르크 학살에서 총살당했다.[1]

참조

[1] 서적 "Sisällissodan pikkujättiläinen" WSOY 2009
[2] 웹사이트 Person: Bulatsel, Georgi Viktorovitš https://sotasurmat.n[...] National Archives of Finland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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