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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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주마는 경주를 목적으로 개량된 말로,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 등이 주종을 이룬다. 품종 외에도 경주마는 평지, 장애물, 속보 등 다양한 경주에 적합하도록 개량되며, 경주마의 생산, 육성, 구매, 훈련, 경주 생활, 은퇴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경주마는 질병과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도핑과 같은 문제도 존재한다. 경주마는 다양한 적성과 성격을 가지며, 경주마의 이름은 마명 등록을 통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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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마 - 이관마
이관마는 각국 경마에서 특정 클래식 경주 중 두 경주 이상을 우승한 경주마를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코리안더비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를 이관마로 간주한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 한국어 위키백과의 링크가 위키데이터와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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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경주마 | |
---|---|
경주마 정보 | |
품종 | 더러브렛 |
성별 | 수컷 |
털색 | 밤색, 흑색, 회색, 백색 |
탄생 국가 | 영국 |
기원 | 17세기 영국 |
주요 용도 | 경마 |
특징 | 민첩성 속도 지구력 |
관련 인물 | 사이먼 벤고 |
관련 기관 | 대한민국 마사회 일본 중앙 경마회 홍콩 자키 클럽 영국 자키 클럽 |
역사 | |
기원 | 17세기 영국에서 아라비아 말, 바브 말, 터크 말을 교배하여 탄생 |
초기 목적 | 왕족과 귀족의 스포츠 및 오락용 |
발달 과정 | 18세기부터 경마 산업의 발전과 함께 품종 개량 스터드 북에 의해 혈통 관리 및 기록 |
신체적 특징 | |
체형 | 근육질의 균형 잡힌 체형 |
다리 | 길고 강한 다리 |
가슴 | 깊고 넓은 가슴 |
키 | 150cm~170cm 정도 |
몸무게 | 450kg~550kg 정도 |
경주 능력 | |
속도 | 단거리 경주에서 시속 60km 이상 |
지구력 | 장거리 경주에서도 뛰어난 능력 발휘 |
민첩성 | 급격한 방향 전환과 가속 능력 |
경주 스타일 | 선행, 선입, 추입 등 다양한 전술 구사 |
경주마 관리 | |
훈련 | 체력 훈련 속도 훈련 기술 훈련 |
영양 관리 |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공급 |
건강 관리 |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치료 |
휴식 | 충분한 휴식과 회복 시간 보장 |
기타 | |
사회적 영향 | 경마 스포츠의 핵심 요소, 관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 |
번식 | 주로 인공 수정 방식으로 번식 |
논란 | 동물 학대 논란 도박 문제 |
2. 경주마 품종
경주 목적으로 개량된 말은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 등 3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경주마 혈통의 역사는 1660년에 1마일을 1분대에 주파한 아랍계 우수 종마가 생산되면서 시작되었고,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개량이 거듭되어 위의 세 품종이 만들어졌다. 상세사항은 각 품종의 문서를 참조하라.
- 기타 경주용마
- * 쿼터호스(Quater Horse): 미국에서 더러브렛과 스페인 재래종 사이에 개량된 품종으로써 단거리(1/4마일) 경주용마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 * 스탠다드브레드(Standardbred): 미국에서 개량된 품종으로써 속보경주, 계가속보경주에 주로 이용된다.
- 평지경주용
- * 순혈마
- * 순혈마계 종마
- * 앙글로아랍
- * 아랍계 종마
- * 아랍마(프랑스, 중동 등)
- * 쿼터호스
- * 포니(한국·제주도)
- 장애물경주용
- * 순혈마
- * 셀프랑세
- 결합경주용
- * 스탠더드브레드
- * 기타 트로터
- ばん에이 경주용
- * 퍼슈롱
- * 브르통
- * 벨지안
- * 반혈(위 3품종의 순혈종끼리의 혼혈)
- * 일본 ばん에이계 종마(반혈·혹은 그 이외의 종과의 혼혈. 과거에는 반혈이라고 표기했지만, 2003년 이후의 생산마는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참고로, 과거(메이지 시대 이후, 대략 1950년대 전반까지) 일본에서는 말 자원 부족 등의 이유로 품종에 관계없이 평지경주에도 사용되었다.
2. 1. 평지 경주용
경주 목적으로 개량된 말은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 등 3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경주마 혈통의 역사는 1660년에 1마일을 1분대에 주파한 아랍계 우수 종마가 생산되면서 시작되었고,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개량이 거듭되어 위의 세 품종이 만들어졌다. 상세사항은 각 품종의 문서를 참조하라.평지 경주용 말에는 순혈마, 순혈마계 종마, 앙글로아랍, 아랍계 종마가 있다. 프랑스, 중동 등에서는 아랍마가, 미국에서는 쿼터호스가 주로 이용된다. 한국(제주도)에서는 포니가 평지 경주용으로 사용된다.
과거(메이지 시대 이후, 대략 1950년대 전반까지) 일본에서는 말 자원 부족 등의 이유로 품종에 관계없이 평지경주에도 사용되었다.
2. 2. 장애물 경주용
경주 목적으로 개량된 말은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 등 3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경주마 혈통의 역사는 1660년에 1마일을 1분대에 주파한 아랍계 우수 종마가 생산되면서 시작되었고,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개량이 거듭되어 위의 세 품종이 만들어졌다.장애물 경주에는 순혈마, 셀프랑세 등이 이용된다.
2. 3. 속보 경주용
미국에서 개량된 품종인 스탠다드브레드(Standardbred)는 속보경주, 계가속보경주에 주로 이용된다. 1660년에 1마일을 1분대에 주파한 아랍계 우수 종마가 생산되면서 경주마 혈통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개량이 거듭되어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이 만들어졌다.2. 4. 기타 경주용
경주 목적으로 개량된 말은 더러브렛종, 아랍종, 앵글로아랍종 등 3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경주마 혈통의 역사는 1660년에 1마일을 1분대에 주파한 아랍계 우수 종마가 생산되면서 시작되었고,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개량이 거듭되어 위의 세 품종이 만들어졌다.- '''기타 경주용마'''
- * 쿼터호스(Quater Horse): 미국에서 더러브렛과 스페인 재래종 사이에 개량된 품종으로써 단거리 경주용마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 * 스탠다드브레드(Standardbred): 미국에서 개량된 품종으로써 속보경주, 계가속보경주에 주로 이용된다.
- '''평지경주용'''
- * 순혈마
- * 순혈마계 종마
- * 앙글로아랍
- * 아랍계 종마
- * 아랍마(프랑스, 중동 등)
- * 쿼터호스
- * 포니(한국·제주도)
- '''장애물경주용'''
- * 순혈마
- * 셀프랑세
- '''결합경주용'''
- * 스탠더드브레드
- * 기타 트로터
- '''ばん에이 경주용'''
- * 퍼슈롱
- * 브르통
- * 벨지안
- * 반혈(위 3품종의 순혈종끼리의 혼혈)
- * 일본 ばん에이계 종마(반혈·혹은 그 이외의 종과의 혼혈. 과거에는 반혈이라고 표기했지만, 2003년 이후의 생산마는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참고로, 과거(메이지 시대 이후, 대략 1950년대 전반까지) 일본에서는 말 자원 부족 등의 이유로 품종에 관계없이 평지경주에도 사용되었다.
3. 경주마의 생산 및 육성
여기서는 주로 일본에서의 경주마 생산 및 육성 과정을 설명한다. 마령은 2001년 이후의 새로운 표기법을 사용한다.
=== 생산 ===
일본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 5위의 경주마 생산국이다. 홋카이도의 히다카 지방, 아오모리현, 이와테현에 경주마를 생산하는 목장이 많다. ばん에이 경주의 말(重種馬)은 홋카이도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히다카 지방의 말 생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다카 지청에서의 경주마 생산 참조).
규슈에서도 구마모토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생산이 활발했으나, 매년 홋카이도에 그 자리를 내주어 생산마는 감소 추세이다. 생산 장려라는 관점에서 중앙 경마 중 고쿠라 경마장의 하계 개최에서는 "규슈산 말 한정" 경주가 신마전·미승리전·히마와리상(고쿠라 경마) 등 몇몇 경주가 편성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과거 중앙 경마에서 실시되었던 규슈산 말 한정 경주였던 키리시마상, 탄포포상이 지방 경마의 사가 경마장으로 이관되어 실시되고 있다.
=== 번식 ===
종마(種牡馬)와 암말(繁殖牝馬)을 교배시켜 암말을 임신시키는 것을 종마 교배(種付け)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매년 봄에 일어나는 암말의 발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서러브레드 및 아랍마는 다른 가축에서 일반적인 인공수정에 의해 경주마를 생산하는 것이 국제혈통서위원회(ISBC)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스탠더드브레드와 쿼터호스는 인공수정이 허용되지만, 일본에서 경주 목적으로 생산되는 경우는 없다.
=== 출산 및 육성 ===
말의 임신 기간은 약 330일이며, 2월부터 6월경에 출산한다.[1] 출산 후 약 6개월이 지나면 망아지를 어미 말로부터 강제로 떼어 놓는데, 이를 "이유" 또는 "자별(仔別)"이라고 한다.[1] 이유로 인해 어미 말과 망아지 모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샤다이 그룹 등에서는 망아지가 그룹을 형성할 때까지 기다린 후 어미 말을 떼어놓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1]
일본에서는 그 해에 태어난 말을 홋카이도 방언으로 "'''토네코'''"라고 부른다.[2] 경주마를 다루는 데 익숙하게 하는 것을 '''조련''' 또는 '''브레이킹'''이라고 하는데, 1세가 되면 마구 착용부터 시작하여 사람이 승마하는 것에 익숙하게 하는 단계까지 이른다.[1]
경주마로서 기본적인 훈련을 망아지가 마방에 들어가기 전에 시키는 것을 육성이라고 한다.[1] 초기 육성은 출생부터 이유까지 망아지가 사람과의 스킨십에 익숙해지도록 하며,[1] 중기 육성 단계에서는 주야 방목이나 경매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친다.[1]
1960년대 이전에는 생산 목장에서 생산만 담당하고 마방에서 조련, 육성, 조교가 이루어졌으나,[1] 1970년대부터 육성 목장에서 조련과 육성을 한 후 마방으로 보내는 경주마가 증가했다.[1] 1980년대 이후 모든 경주마가 육성 목장을 거치게 되었고,[1] 1990년대 이후에는 생산 목장→말 생산지의 육성 목장→트레이닝 센터 주변의 육성 목장→마방의 과정이 일반화되었다.[1]
=== 구매 ===
경주마는 생산자가 소유하지만, 곧 마주가 구입한다. 일반적인 시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2세까지이다. 구입 방법은 경매(세일)를 통하거나 생산자와 마주가 직접 거래하는 경우(정원거래)가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경매를 통한 거래가 주류이다. 생산자가 계속해서 마주가 되어 경마 경주에 출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구입과 관련해서는 마주나 생산자와 관계가 깊은 조교사나 축산상이 중개하거나 알선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는 핀후커(Pinhooker)나 컨사이너(Consigner)라고 불리는 업자가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핀후커는 0세 또는 1세 말을 구입하여 육성 및 조련을 더하여 시장 가치를 높이고, 2세 때 고가에 되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사이너는 생산 목장에서 말을 맡아 경매에서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육성, 조련, 그리고 홍보를 하여 고가에 매각되도록 활동한다. 일본에서는 육성 목장 경영자가 컨사이너를 겸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중앙경마회(JRA)는 과거 생산자로부터 스스로 구입하여 육성한 후 추첨으로 마주에게 판매하는 추첨마 제도가 있었다. 현재는 법 개정에 따라 이를 개정하는 형태로, 구입하여 스스로 육성한 후 경매에서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핀후커적인 것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1. 생산
일본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 5위의 경주마 생산국이다. 홋카이도의 히다카 지방, 아오모리현, 이와테현에 경주마를 생산하는 목장이 많다. ばん에이 경주의 말(重種馬)은 홋카이도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히다카 지방의 말 생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다카 지청에서의 경주마 생산 참조).규슈에서도 구마모토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생산이 활발했으나, 매년 홋카이도에 그 자리를 내주어 생산마는 감소 추세이다. 생산 장려라는 관점에서 중앙 경마 중 고쿠라 경마장의 하계 개최에서는 "규슈산 말 한정" 경주가 신마전·미승리전·히마와리상(고쿠라 경마) 등 몇몇 경주가 편성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과거 중앙 경마에서 실시되었던 규슈산 말 한정 경주였던 키리시마상, 탄포포상이 지방 경마의 사가 경마장으로 이관되어 실시되고 있다.
3. 2. 번식
종마(種牡馬)와 암말(繁殖牝馬)을 교배시켜 암말을 임신시키는 것을 종마 교배(種付け)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매년 봄에 일어나는 암말의 발정에 맞춰 이루어진다. 서러브레드 및 아랍마는 다른 가축에서 일반적인 인공수정에 의해 경주마를 생산하는 것이 국제혈통서위원회(ISBC)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스탠더드브레드와 쿼터호스는 인공수정이 허용되지만, 일본에서 경주 목적으로 생산되는 경우는 없다.3. 3. 출산 및 육성
말의 임신 기간은 약 330일이며, 2월부터 6월경에 출산한다.[1] 출산 후 약 6개월이 지나면 망아지를 어미 말로부터 강제로 떼어 놓는데, 이를 "이유" 또는 "자별(仔別)"이라고 한다.[1] 이유로 인해 어미 말과 망아지 모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샤다이 그룹 등에서는 망아지가 그룹을 형성할 때까지 기다린 후 어미 말을 떼어놓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1]일본에서는 그 해에 태어난 말을 홋카이도 방언으로 "'''토네코'''"라고 부른다.[2] 경주마를 다루는 데 익숙하게 하는 것을 '''조련''' 또는 '''브레이킹'''이라고 하는데, 1세가 되면 마구 착용부터 시작하여 사람이 승마하는 것에 익숙하게 하는 단계까지 이른다.[1]
경주마로서 기본적인 훈련을 망아지가 마방에 들어가기 전에 시키는 것을 육성이라고 한다.[1] 초기 육성은 출생부터 이유까지 망아지가 사람과의 스킨십에 익숙해지도록 하며,[1] 중기 육성 단계에서는 주야 방목이나 경매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친다.[1]
1960년대 이전에는 생산 목장에서 생산만 담당하고 마방에서 조련, 육성, 조교가 이루어졌으나,[1] 1970년대부터 육성 목장에서 조련과 육성을 한 후 마방으로 보내는 경주마가 증가했다.[1] 1980년대 이후 모든 경주마가 육성 목장을 거치게 되었고,[1] 1990년대 이후에는 생산 목장→말 생산지의 육성 목장→트레이닝 센터 주변의 육성 목장→마방의 과정이 일반화되었다.[1]
3. 4. 구매
경주마는 생산자가 소유하지만, 곧 마주가 구입한다. 일반적인 시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2세까지이다. 구입 방법은 경매(세일)를 통하거나 생산자와 마주가 직접 거래하는 경우(정원거래)가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경매를 통한 거래가 주류이다. 생산자가 계속해서 마주가 되어 경마 경주에 출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구입과 관련해서는 마주나 생산자와 관계가 깊은 조교사나 축산상이 중개하거나 알선하는 경우도 많다.일본에서는 핀후커(Pinhooker)나 컨사이너(Consigner)라고 불리는 업자가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핀후커는 0세 또는 1세 말을 구입하여 육성 및 조련을 더하여 시장 가치를 높이고, 2세 때 고가에 되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컨사이너는 생산 목장에서 말을 맡아 경매에서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육성, 조련, 그리고 홍보를 하여 고가에 매각되도록 활동한다. 일본에서는 육성 목장 경영자가 컨사이너를 겸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중앙경마회(JRA)는 과거 생산자로부터 스스로 구입하여 육성한 후 추첨으로 마주에게 판매하는 추첨마 제도가 있었다. 현재는 법 개정에 따라 이를 개정하는 형태로, 구입하여 스스로 육성한 후 경매에서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핀후커적인 것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경주 생활
경주마는 조교사의 마방(훈련센터)에 맡겨져 데뷔를 준비한다. 입방 시기는 보통 2세 봄에서 여름 사이이다.[3] 경주에 출주하기 전에는 경주마 이름이 결정되며, 일본에서는 2세 봄(4월~7월경) 이후에 출주한다. 출주 전에는 게이트 발주 검사 등 기본적인 능력을 확인하는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3] 게이트를 싫어하여 데뷔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경마에서 실명마는 JRA 경주마 등록 전에는 어떤 경주에도 출주할 수 없지만, 등록 후에는 일안 실명의 경우 평지 경주에 한해 출주 가능하다.[3]
지방경마의 경우, 신마는 능력 시험, 전입마나 휴식 후의 말은 조교 시험을 통해 발주 및 주행 능력, 일정 거리 완주 능력을 확인받는다. 일정 기간은 출주 경험이 없는 경주마만 출주 가능한 신마전이 열리지만, 일본 외에서는 미승리전이 일반적이다. 경주 생활은 보통 5세 전후까지 이어진다. 경주를 거듭하면서 경주마의 능력과 적성이 명확해진다.
성장에는 개체차가 있으며, 중앙경마 최소 체중 우승 기록은 2019년 9월 28일 멜로디 레인의 338kg이다.[4][5][6] 반면 3세에 600kg이 넘는 경주마도 있다.[7][8]
수컷 경주마(牡馬)는 흥분하기 쉬워 경주 능력을 방해할 경우 거세를 통해 성격을 온순하게 만들기도 한다. 거세된 수컷 경주마는 騸馬(거세마)로 구분된다. 거세는 번식 능력을 상실시키기 때문에 클래식 등 일부 중요 경주에는 출전 자격이 제한된다. 장애물 경주에서는 수컷 경주마를 거세하지 않으면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여겨져,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는 대부분 거세마가 출전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거세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홍콩처럼 경마는 있지만 말 산업이 없는 지역에서는 성격이 사나워도 거세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나 영국 등 말 산업이 있는 국가에서도 클래식 레이스에서 활약하지 못하거나 일정 연령이 지나도 능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대부분 거세된다. 일본에서는 레가시 월드(1993년 재팬컵 우승), 마벨러스 크라운(1994년 재팬컵 우승) 등 거세마의 활약이 있었다.
5. 경주마의 은퇴
경주마는 다리가 부러져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되면 도축된다.[72] 미국의 명 경주마 메달리아 도로는 자녀들도 상당한 명마들이 많았으나 그 아들인 승자예찬이 국내에 도입된 지 5경기 만에 다리가 부러져 도축당했다. 경주마 목록에서 '용도변경'이라는 정보가 뜬 경주마는 이렇게 골절상 후 도축된 경주마이다.[73]
경주마가 은퇴하는 시기는, 종마나 암말로서의 기대치의 크기와 건강 상태, 마주(馬主)의 의향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
경주 생활을 은퇴한 말은 종마나 암말, 경마장의 유도마, 승마 경기, 승마, 경주마 육성, 농업계 학교 실습, 경찰 기마대 입대[9] 등의 선택지가 있다. 마주의 애마, 생산 목장, 관광 시설 등에서 공로마로 길러지기도 한다.
일본에서 경주마 등록 말소의 주된 이유(2001년 통계)는 '''시효'''(3991두), '''승마 등'''(2886두), '''번식'''(1319두) 순이다. 시효는 지방 경마에만 있는 시스템으로, 장기간 미출주 시 자동 말소된다.[12]
시효, 경주 능력 부족, 인수자가 없는 말은 일본이나 프랑스 등 마육 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식육으로 처분된다. 승마 등으로 전향해도 하드버지(ハードバージ)처럼 과도하게 사용되어 폐사하거나, 일본에서는 명목상 승마로 변경되어도 행방불명 후 도살되는 경우가 많다.[14]
경종마 통계상 용도 변경 통계는 있지만, 식용 분류는 없어 얼마나 식용되는지는 불명확하다. JRA 자료에는 "일본에는 프랑스 등과 마찬가지로 마육 식 문화가 있으며, 은퇴 경주마도 일부 가공식품 원료로 이용된다"고 명기되어, 은퇴 경주마의 식육 전용을 간접적으로 인지하고 있다.[13]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연간 약 5000두가 은퇴하고 이 중 1200두 정도만 번식 등으로 여생을 보내며, 많은 은퇴마는 목숨을 잃는다.[14]
오카야마현(岡山県)기비추오쵸(吉備中央町)는 후루사토 납세(ふるさと納税)를 활용, 경주마를 애니멀 세라피(アニマルセラピー)나 신사(神事)용으로 재교육한다.[14] 일본 사라브레드 커뮤니티 클럽(TCCJAPAN)은 리토 트레이닝 센터(栗東トレーニングセンター) 근처에 은퇴 경주마 교류 시설을 계획 중이다.[15] NPO 법인 은퇴마 협회 등은 재교육, 양도로 처분되는 말을 줄이려 하며, 경마 팬 기부도 받는다.[16]
일본은 은퇴 경주마 문제, 애니멀 웰페어를 위해 2017년부터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설치했다. 2024년부터는 경마 관계자 협력으로 「일반재단법인 Thoroughbred Aftercare and Welfare(TAW)」가 설립되어,[17] 은퇴 경주마 양로·여생 지원 사업 창구가 되어 관련 단체에 장려금을 교부한다.[18]
미국은 국내 도살이 적지만 국외 이송 후 도살되며, 도살 및 수출 금지 움직임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은퇴 후 계획 보고 의무, 인수처 준비를 규정하지만, 행방불명되는 말이 절반이며, 식육 처리, 마육 수출 실태가 있다.[19]
5. 1. 은퇴 후의 삶
경주마가 은퇴하는 시기는 종마나 암말로서의 기대치, 건강 상태, 마주의 의향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 일본에서는 경주 생활을 은퇴한 후 종마 또는 암말로 자마를 낳은 말이 다시 경주마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9]경주 생활을 은퇴한 말은 종마나 암말, 경마장의 유도마, 승마 경기, 승마 등에 종사하거나, 경찰 기마대에 입대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다. 이 외에 마주의 애마가 되거나, 생산 목장이나 관광 시설 등에서 공로마 등으로 길러지는 경우도 있다. 소마노마오이(相馬野馬追)(소마시(相馬市))와 같은 전통적인 마사 문화가 존재하는 지역이나 초원경마(草競馬)가 성행하는 지역에서는 원 경주마가 개인에게 사육되는 경우도 있다. 매우 드물게 원 경주마가 다시 경주마 등록을 하고 복귀하는 예도 있다.[10][11]
일본에서 경주마 등록 말소의 주된 이유는 2001년 통계 기준으로 '''시효'''(3991두), '''승마 등'''(2886두), '''번식'''(1319두) 순이다. 시효는 지방 경마에만 존재하는 시스템으로, 장기간 출주하지 않은 경주마 등록이 자동 말소되는 것이다.[12]
시효를 맞이하거나 경주 능력이 부족하고 인수자가 없는 말은, 일본이나 프랑스 등 마육 문화가 있는 국가에서는 식육으로 처분되기도 한다. 승마 등으로 전향해도 하드버지(ハードバージ)처럼 과도하게 사용되어 폐사하는 경우도 있고, 조교의 어려움과 비용 문제, 행방불명 후 도살되는 경우도 많다.[14]
경종마 통계상 용도 변경에 관한 통계는 있지만, 식용이라는 분류는 없어 경주마가 얼마나 식용으로 쓰이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JRA는 해외 거주 마주 신청자 대상 자료에 「'''일본에는, 프랑스 등과 마찬가지로 마육 식 문화가 있으며, 은퇴한 경주마에 대해서도 일부 가공식품의 원료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명기하여, 은퇴 경주마의 식육 용도 전용을 간접적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13]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연간 약 5000두의 경주마가 은퇴하고, 이 중 1200두 정도만 번식 등으로 여생을 보내며, 많은 은퇴마는 목숨을 잃는다.[14]
구미에서는 말에게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도록 하는 목장이 있지만, 경제적 문제 등으로 극히 일부만 가능하다. 오카야마현(岡山県)기비추오쵸(吉備中央町)는 후루사토 납세(ふるさと納税)를 활용해 경주마를 애니멀 세라피(アニマルセラピー)나 신사(神事)용으로 재교육하고 있다.[14] 은퇴 경주마 팬이 모이는 일본 사라브레드 커뮤니티 클럽(TCCJAPAN)은 리토 트레이닝 센터(栗東トレーニングセンター) 근처에 은퇴 경주마 교류 시설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15] NPO 법인 은퇴마 협회와 같은 단체는 재교육과 양도를 통해 처분되는 말을 줄이려는 활동을 하며, 경마 팬 등의 기부도 받고 있다.[16]
일본에서도 은퇴 경주마 문제와 애니멀 웰페어 충족을 위해 2017년부터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등이 참여하는 「은퇴 경주마에 관한 검토 위원회」가 설치되었다. 2024년부터는 중앙 경마·지방 경마 관계자 등이 협력하여 「일반재단법인 Thoroughbred Aftercare and Welfare(약칭: TAW)」가 설립되어,[17] 은퇴 경주마 양로·여생 지원 사업의 창구가 되어 관련 단체에 활동 장려금을 교부하는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18]
미국은 국내 도살이 적지만, 실제로는 국외로 이송 후 도살되며, 도살 및 수출 금지 움직임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경주마 은퇴 후 계획 보고 의무를 부과하고, 은퇴 후 인수처를 준비하도록 규정하지만, 행방불명되는 말이 절반 가까이 되며, 식육 처리 및 마육 수출 실태가 있다.[19]
5. 2. 비참한 현실과 동물 복지 문제 (한국 중심)
경주마는 다리가 부러져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되면 도축된다.[72] 미국의 명 경주마 메달리아 도로는 자녀들도 상당한 명마들이 많았으나 그 아들인 승자예찬이 국내에 도입된 지 5경기 만에 다리가 부러져 도축당했다. 경주마 목록에서 '용도변경'이라는 정보가 뜬 경주마는 이렇게 골절상 후 도축된 경주마이다.[73]경주마가 은퇴하는 시기는, 종마나 암말로서의 기대치의 크기와 건강 상태, 마주(馬主)의 의향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다.
경주 생활을 은퇴한 말의 그 후 용도·생활로는,
- 종마나 암말
- 경마장의 유도마
- 승마 경기
- 승마
- 경주마의 육성이나, 농업계 학과의 교육기관( 고등학교·대학교)의 실습 등에 종사하는 사역마
- 경찰 기마대에 입대(교토부경찰(京都府警察)평안기마대(平安騎馬隊), 황궁경찰본부(皇宮警察本部)기마대, 경시청(警視庁)교통부 제3방면교통기동대(交通機動隊)기마대) [9]
등의 선택지가 있다. 이 외에 마주의 애마가 되거나, 생산 목장이나 관광 시설 등에서 공로마 등으로 길러지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의 경주마 등록 말소의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2001년 통계).
- 1위 '''시효''' - 3991두
- 2위 '''승마 등''' - 2886두
- 3위 '''번식''' - 1319두
1위의 시효는 지방 경마에만 존재하는 시스템으로, 장기간 출주하지 않아 자동 말소되는 경우이다.[12]
시효를 맞이하거나, 또는 충분한 경주 능력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고, 또한 인수자가 없는 말의 경우에는, 일본이나 프랑스 등 마육 문화가 존재하고, 말을 기르는 장소가 제한되는 국가·지역에서는, 상당한 비율이 식육으로 처분된다. 승마 등의 경우에도, 사츠키상 우승마 하드버지(ハードバージ)처럼 사역마로서 과도하게 사용된 결과, 폐사한 예도 있다. 일본에서는 명목상 승마로 용도 변경된 말이라도 실제로는 행방불명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대부분은 역시 도살되고 있다고 한다.[14]
경종마의 통계상, 용도 변경에 관한 통계는 존재하지만, 식용이라는 분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JRA가, 해외에 거주하면서 JRA의 마주 등록을 실시하는 본방외거주자 마주 신청자 대상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는, 프랑스 등과 마찬가지로 마육 식 문화가 있으며, 은퇴한 경주마에 대해서도 일부 가공식품의 원료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명기하고 있다.[13]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연간 약 5000두의 경주마가 은퇴하고, 이 중 번식용 등으로 여생을 보내는 것은 1200두 정도이며, 많은 은퇴마는 목숨을 끊고 있다.[14]
오카야마현(岡山県)기비추오쵸(吉備中央町)는 후루사토 납세(ふるさと納税)에 의한 기부도 활용하여, 현지의 오카야마 승마 클럽과 연계하여, 기질이 사나운 경주마를 애니멀 세라피(アニマルセラピー)나 신사(神事)용으로 재교육하고 있다.[14] 은퇴 경주마의 팬이 모이는 일본 사라브레드 커뮤니티 클럽(TCCJAPAN)이 JRA의 리토 트레이닝 센터(栗東トレーニングセンター)(시가현(滋賀県)리토시(栗東市)) 근처에, 애니멀 세라피(アニマルセラピー)등 은퇴 경주마와의 교류를 실시하는 시설 「TCC PARK RITTO」의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15] NPO 법인 은퇴마 협회와 같이, 재교육과 양도에 의해 처분되는 말을 줄이자는 활동도 있으며, 경마 팬 등으로부터 활동 자금의 기부도 있다고 한다.[16]
일본에서도 경마에 관한 관계 제기관에 의해, 은퇴 경주마의 양로·여생 등의 여러 문제와 말의 복지(애니멀 웰페어(アニマル・ウェルフェア)) 충실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JRA·지방경마전국협회(地方競馬全国協会)·생산자의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은퇴 경주마에 관한 검토 위원회」가 설치되었다. 2024년부터 중앙 경마·지방 경마, 마주, 생산자나 기수 관계자 등 경마 관계자가 협력하여 「일반재단법인 Thoroughbred Aftercare and Welfare(약칭: TAW)」가 설립되었다.[17] TAW는 「은퇴 경주마의 양로·여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창구가 되어, 은퇴 경주마의 양로·여생 등에 관여하고 있는 단체(양로 목장·NPO 법인·승마 클럽) 등에 대해, 활동 장려금을 교부하는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18]
미국은 국내에서의 도살은 말의 두수를 생각하면 비교적 적지만, 실제로는 미국 국외로 이송한 후 도살되고 있다고 한다. 근년, 미국에서는 도살 및 도살 목적의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경마 통괄 단체가 마주에 대해 경주마가 은퇴한 후의 계획을 보고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외에, 뉴사우스웨일즈주(ニューサウスウェールズ州) 등에서는 모든 경주마에 은퇴 후의 인수처를 준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은퇴 후의 인수처로부터 행방불명이 되는 말이 절반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 다수의 원 경주마를 식육으로 처리하는 시설이 존재하고, 해외로 마육이 수출되는 실태가 있다.[19]
6. 경주마의 적성
앞서 설명했듯이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실제로 경주를 거듭하면서 경주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 그러한 적성에 대해 기술한다.
== 거리에 대한 적성 ==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경주를 거듭하면서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 일본에서는 평지 경주 최단 800m, 최장 3600m (과거에는 4000m 경주가 있었으며, 나카야마 경마장에는 현재도 존재한다), 장애물 경주 최장 4250m의 거리로 경주가 실시된다. 경주마는 주법, 체형, 기질, 체질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잘 달리는 거리, 즉 거리 적성을 가진다. 경주마 생활 동안 주법이나 기질이 변화하여 거리 적성이 변화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단거리 경주는 “스프린트(Sprint)”, 장거리 지구력을 “스테이(Stay, Staying)” 능력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단거리·장거리로 보는지는 시대와 국가에 따라 크게 다르다(경마의 거리 참조). 최근에는 1200미터 전후의 거리를 “스프린트 거리”, 1600미터 전후의 거리를 “마일” 등으로 정의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단거리를 잘하는 경주마를 스프린터(sprinter), 1마일(약 1600m) 전후의 거리를 가장 잘하는 경주마를 마일러(miler), 장거리를 잘하는 경주마를 스테이어(stayer)라고 부른다.
== 코스에 대한 적성 ==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경주를 거듭하면서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64]
일본에서는 잔디와 더트 두 종류의 코스에서 경주가 치러진다. 잔디 코스를 잘 달리는 경주마를 '''잔디마''', 더트 코스를 잘 달리는 경주마를 '''더트마'''라고 한다. 두 코스 모두 잘 달리는 경우는 '''잔디 더트 겸용''' 또는 '''만능마''' 등으로 표현된다. 아그네스 디지털은 잔디와 더트 양쪽에서 G1 경주를 우승한 만능마의 예시다. 호크토베가, 어드마이어 돈, 카네히키리처럼 더트 주로 전향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다.[64]
더트의 경우 경마장에 따라 모래의 질과 깊이에 차이가 있으며, 모든 경마장의 더트 코스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래의 질은 해사와 하사로 크게 나뉘며, 채취지에 따라 주행 시 감촉 등이 달라진다. 미국의 더트 코스는 다져진 흙으로 구성되어 일본의 더트와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며, 오히려 일본의 잔디 코스와 같은 속도가 요구된다. 미국산 말이 일본 잔디에서 활약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64]
잔디 또한 경마장에 따라 종류와 산지가 다르며, 계절에 따라서도 다르다. 혼슈, 규슈 경마장은 야지(野芝)를 사용하고, 홋카이도의 삿포로 경마장과 하코다테 경마장은 양지(洋芝)를 사용한다. 겨울에는 양지를 오버시드하여 연중 녹색 마장을 유지한다. 홋카이도 개최에서는 '''양지(洋芝)에 능숙한 말'''이 활약하는 예가 있으며,[64] 에리모 하리아는 하코다테 기념을 3연패했다. 유럽 원정 시험대로 홋카이도 경주로 적성을 판단하기도 한다.[64]
경주마 중에는 악화된 마장 상태에서의 경주를 잘하는 '''진흙길 명수''', '''무거운 길 명수''', '''불량 마장 명수''' 등이 있다. 불량 마장이나 험한 마장을 싫어하는 말도 존재하며, G1 경주 우승마라도 불량 마장에서 참패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발굽 형태, 성격, 주법 등이 마장 상태 적성에 영향을 주며, 불량 마장에 강하거나 약한 혈통도 존재한다. 잔디는 마장이 악화되면 파워가 더 필요하고 기록이 느려진다. 더트는 마장이 악화되면 스피드, 순발력이 더 필요하고 기록이 빨라진다.[64]
경마장 코스 일부에 급경사가 있는 곳을 어려워하는 경주마는 '''평지 명수'''라고 불린다.[64]
경주 방향(시계/반시계)에 따라 적성이 다른 경주마가 있으며, 좌회전을 잘하는 말은 "좌완투수(左巧者)"라고 불린다. 딥 임팩트는 시계 방향(우회전) 코스에서 패전 경험이 있다. 오이 경마장은 시계 방향(우회전) 경주를 개최하여, "오이 巧者(오이 좌완투수)" 또는 "오이 下手(오이 우완투수)"라고 불리는 말이 존재한다.[64]
코스 부지가 넓고 코너가 완만한 '''대회전'''(大回り), 코너가 급하고 주회 거리가 짧은 '''소회전'''(小回り) 코스에 대한 적성도 존재한다.[64]
시즈토쇼(シーイズトウショウ)는 '''중경 명수'''(中京巧者)라고 불렸고,[65] 마쓰리다 고흐(マツリダゴッホ)는 '''나카야마의 귀신'''(中山の鬼) 등으로 불렸다.[64] 가와사키 경마장(川崎競馬場)이나 히메지 경마장(姫路競馬場)처럼 소회전, 급코너, 긴 직선 조합 경마장은 소회전, 급코너, 직선 마지막 발걸음 적성이 모두 요구된다.[64]
== 장애물 경주 적성 ==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실제로 경주를 거듭하면서 경주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 일반적으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능력이 뛰어난 말은 장애물 경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많은 경우 평지 경주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경주마가 장애물 경주로 전향하지만, 평지 경주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주마라도 도약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애물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
6. 1. 거리에 대한 적성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경주를 거듭하면서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 일본에서는 평지 경주 최단 800m, 최장 3600m (과거에는 4000m 경주가 있었으며, 나카야마 경마장에는 현재도 존재한다), 장애물 경주 최장 4250m의 거리로 경주가 실시된다. 경주마는 주법, 체형, 기질, 체질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잘 달리는 거리, 즉 거리 적성을 가진다. 경주마 생활 동안 주법이나 기질이 변화하여 거리 적성이 변화하기도 한다.일반적으로 단거리 경주는 “스프린트(Sprint)”, 장거리 지구력을 “스테이(Stay, Staying)” 능력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단거리·장거리로 보는지는 시대와 국가에 따라 크게 다르다(경마의 거리 참조). 최근에는 1200미터 전후의 거리를 “스프린트 거리”, 1600미터 전후의 거리를 “마일” 등으로 정의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단거리를 잘하는 경주마를 스프린터(sprinter), 1마일(약 1600m) 전후의 거리를 가장 잘하는 경주마를 마일러(miler), 장거리를 잘하는 경주마를 스테이어(stayer)라고 부른다.
6. 2. 코스에 대한 적성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경주를 거듭하면서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64]일본에서는 잔디와 더트 두 종류의 코스에서 경주가 치러진다. 잔디 코스를 잘 달리는 경주마를 '''잔디마''', 더트 코스를 잘 달리는 경주마를 '''더트마'''라고 한다. 두 코스 모두 잘 달리는 경우는 '''잔디 더트 겸용''' 또는 '''만능마''' 등으로 표현된다. 아그네스 디지털은 잔디와 더트 양쪽에서 G1 경주를 우승한 만능마의 예시다. 호크토베가, 어드마이어 돈, 카네히키리처럼 더트 주로 전향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다.[64]
더트의 경우 경마장에 따라 모래의 질과 깊이에 차이가 있으며, 모든 경마장의 더트 코스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래의 질은 해사와 하사로 크게 나뉘며, 채취지에 따라 주행 시 감촉 등이 달라진다. 미국의 더트 코스는 다져진 흙으로 구성되어 일본의 더트와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며, 오히려 일본의 잔디 코스와 같은 속도가 요구된다. 미국산 말이 일본 잔디에서 활약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64]
잔디 또한 경마장에 따라 종류와 산지가 다르며, 계절에 따라서도 다르다. 혼슈, 규슈 경마장은 야지(野芝)를 사용하고, 홋카이도의 삿포로 경마장과 하코다테 경마장은 양지(洋芝)를 사용한다. 겨울에는 양지를 오버시드하여 연중 녹색 마장을 유지한다. 홋카이도 개최에서는 '''양지(洋芝)에 능숙한 말'''이 활약하는 예가 있으며,[64] 에리모 하리아는 하코다테 기념을 3연패했다. 유럽 원정 시험대로 홋카이도 경주로 적성을 판단하기도 한다.[64]
경주마 중에는 악화된 마장 상태에서의 경주를 잘하는 '''진흙길 명수''', '''무거운 길 명수''', '''불량 마장 명수''' 등이 있다. 불량 마장이나 험한 마장을 싫어하는 말도 존재하며, G1 경주 우승마라도 불량 마장에서 참패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발굽 형태, 성격, 주법 등이 마장 상태 적성에 영향을 주며, 불량 마장에 강하거나 약한 혈통도 존재한다. 잔디는 마장이 악화되면 파워가 더 필요하고 기록이 느려진다. 더트는 마장이 악화되면 스피드, 순발력이 더 필요하고 기록이 빨라진다.[64]
경마장 코스 일부에 급경사가 있는 곳을 어려워하는 경주마는 '''평지 명수'''라고 불린다.[64]
경주 방향(시계/반시계)에 따라 적성이 다른 경주마가 있으며, 좌회전을 잘하는 말은 "좌완투수(左巧者)"라고 불린다. 딥 임팩트는 시계 방향(우회전) 코스에서 패전 경험이 있다. 오이 경마장은 시계 방향(우회전) 경주를 개최하여, "오이 巧者(오이 좌완투수)" 또는 "오이 下手(오이 우완투수)"라고 불리는 말이 존재한다.[64]
코스 부지가 넓고 코너가 완만한 '''대회전'''(大回り), 코너가 급하고 주회 거리가 짧은 '''소회전'''(小回り) 코스에 대한 적성도 존재한다.[64]
시즈토쇼(シーイズトウショウ)는 '''중경 명수'''(中京巧者)라고 불렸고,[65] 마쓰리다 고흐(マツリダゴッホ)는 '''나카야마의 귀신'''(中山の鬼) 등으로 불렸다.[64] 가와사키 경마장(川崎競馬場)이나 히메지 경마장(姫路競馬場)처럼 소회전, 급코너, 긴 직선 조합 경마장은 소회전, 급코너, 직선 마지막 발걸음 적성이 모두 요구된다.[64]
6. 3. 장애물 경주 적성
경주마는 부모의 혈통 등을 바탕으로 거리에 대한 적성이 추측되며, 실제로 경주를 거듭하면서 경주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성이 점차 명확해진다. 일반적으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능력이 뛰어난 말은 장애물 경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많은 경우 평지 경주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경주마가 장애물 경주로 전향하지만, 평지 경주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주마라도 도약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애물 경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7. 경주마의 성격 및 습성
말은 동물 중에서도 비교적 지능이 높은 편에 속한다. 뇌와 전체 몸무게의 비율로 지능을 예측할 수 있는데, 말보다 이 비율이 높은 동물로는 인간, 개, 원숭이, 고양이 등이 있다.
하지만 말은 다른 생물에 비해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다. 예를 들어, 은퇴 후 샤다이 스탤리온 스테이션에서 사육되던 엘 콘도르 파서는 겨울에 얼어붙은 길에서 미끄러진 후, 그 길을 지날 때 매우 조심스럽게 걷게 되었고, 심지어 여름철에도 물 때문에 반짝이는 도로를 보고 공포에 질려 무릎을 꿇기도 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20세트의 도형을 이용해 말의 학습 능력을 검토했는데, 매일 20분씩 93일 동안 훈련한 결과 완벽하게 도형을 익혔다. 반년 동안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년 후 동일한 테스트에서 73%의 정답률을 보여주었다.
경주마가 경주 중에 결승선의 위치를 의식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무패로 일본 중앙 경마 클래식 3관을 달성한 딥 임팩트는 기쿠쇼상 경주 중 코스를 1바퀴 반 도는 경주의 1바퀴째 결승선 통과를 정규 결승으로 착각하고 스퍼트를 걸었다가, 1바퀴째 결승선을 통과한 후 진정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심볼리 루돌프는 도쿄 유슌에서 직선 주로에 들어서자 맹렬한 스퍼트를 걸어 우승했는데, 기수였던 오카베 유키오는 "루돌프에게 경마를 배웠다"고 회고했다.
말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고도의 상황 판단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경마계에서 흔히 알려져 있다. 중요한 경주가 가까워지면 주변 관계자들의 모습이나 사료의 내용에 따라 이를 느끼고, 명마들은 경주에 맞춰 체중을 조절하기도 한다.
말은 겁이 많고 예민한 성격의 동물로, 경주마도 예외는 아니다.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놀라거나, 일어서거나 달아나는 경우가 있으며, 경마장에서 도주한 사례도 있다(슈퍼 오토메). 경마장 패독에서 카메라 플래시 촬영이나 큰 소리가 금지된 것도 이 때문이다. 지능이 높고 경계심이 강해 성격이 까다로운 개체도 적지 않으며, 이는 육성 과정의 스트레스나 어미 말로부터의 유전이 원인으로 여겨진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대혈통을 구축한 센트 사이먼은 사나운 기질을 가진 말로 유명하며, 자마들에게도 이러한 특징이 유전되었다.
경주마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고 경계심이 강해 처음 보는 대상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보이는데, 이를 '''물견(物見)'''이라고 한다. 물견은 경주나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훈련을 통해 극복하거나 브링커, 섀도우롤 등의 마구를 착용하여 개선할 수 있다.
경주마에게는 여러 가지 특이한 버릇이 나타나기도 한다.
- 물어뜯는 버릇: 사람을 물어뜯는 버릇으로, 머리에 빨간 리본이나 둥근 장식 구슬을 달아 표시한다.
- 차는 버릇: 사람을 차는 버릇으로, 꼬리에 빨간 리본을 달아 표시한다. 말의 발차기는 매우 강력하여 사람이 사망한 사례도 있다.
- 흡입벽: 공기를 삼키는 버릇으로, 산통(복통)을 유발하기 쉽다.
- 곰처럼 흔드는 버릇(배 흔들기): 몸을 좌우로 흔드는 버릇이다.
- 자기 몸을 무는 버릇: 자신의 가슴이나 앞다리를 무는 버릇이다.
- 앞발 긁기: 앞발로 땅을 파는 듯한 행동으로, 욕구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감정 표현의 하나로 여겨진다.
8. 경주마의 질병 및 부상
경주마는 일반적인 말에게 나타나는 질병 외에도 경주마에게 특유하거나 더 많이 발생하는 질병 및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다리 부위의 질병이나 부상은 특히 부상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질병·부상이 중증일 경우, 경주마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회복이 어려운 중증 골절 등의 경우, 해당 경주마는 '예후 불량'으로 진단되어 안락사 조치될 수 있다. 치료는 가능하지만 경주에 필요한 수준으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근건 손상 등의 경우에는 '경주 능력 상실'로 진단되어 은퇴 후 번식마 전향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경주마의 부상은 경주나 훈련 중에 주로 발생하며,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경주마는 다리를 저는 등의 보행 이상(파행)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부상은 경주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 파행: 다리에 부상이나 이상이 생겨 보행에 이상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앞다리에 발생하면 전구파행, 뒷다리에 발생하면 후구파행이라고 한다. 어깨 근육통, 앞다리의 뼈, 근육, 관절 부위의 이상으로 인한 주행 불규칙도 파행으로 간주된다. 뒷다리 파행의 경우 골절, 관절 이상, 고관절 주변 이상이 의심된다.
- 골절: 완전한 파단 또는 분쇄골절과 같은 중증의 경우 복원 및 치료가 어려워 대부분 안락사 대상이 된다. 균열 정도의 골절은 장기적인 보존 요법을 통해 복귀할 수 있지만, 그대로 은퇴하는 경우도 많다.
- 굴건염 (エビ, エビハラ)
- 골막염 (ソエ): 주로 앞다리의 제3중수골(관골)에 발생한다. 성장 중인 어린 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뼈 표면의 염증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병변 부위를 식히고 격렬한 운동을 피하면 점차 해소된다. 레이저 치료를 통해 병변 부위를 태워 굳히는 방법도 있으며, 이 경우 어린 말의 앞다리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
- 견인대염
- 구절염
- 고관절염
- 염좌
- 쿠모즈레: 뒷다리 구절 아래쪽에 생기는 원형의 상처로, 마장의 모래 등에 의해 발생한다.
- 열제: 굽벽 일부가 갈라진 상태를 총칭하며, 굽의 건조나 강한 충격으로 발생한다. 부위에 따라 굽첨열, 굽측열, 굽종열, 굽지열, 굽저열, 굽차열 등으로 나뉘며, 굽관부에서 갈라진 것은 굽관열, 굽부연에서 갈라진 것은 부연열, 굽관에서 굽부연까지 이르는 것은 전열이라고 한다. 갈라진 깊이에 따라 표층열, 지각부에 이르는 심층열로 분류한다.
- 좌척: 굽 바닥(드물게는 굽차)에 발생하는 좌상으로, 사람의 멍과 유사하다. 고르지 않은 지면이나 단단한 이물질을 밟거나, 장구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경증의 경우 냉각 치료를 하지만, 감염증 등이 발생하면 항생 물질 투여 등을 실시한다.
- 제엽염: 굽 내부의 엽상층이 염증을 일으켜 괴사하고, 제골이 굽벽으로부터 분리되는 질환이다. 엽상층 염증은 혈액 순환 저하로 발생한다.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급성 질환에서 기능 장애가 남으면 안락사의 원인이 된다.
- 의동: 굽에 개미집과 같은 구멍이 생기는 질환으로, 제엽염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 근육통과 근염: 말의 근육통과 근염을 코즈미라고 한다. 중증이 되면 파행 증상을 보이거나, 근육 경련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스쿠미).
- 산통: 복통을 의미한다. 원인은 다양하며, 주로 위나 장 등 소화기계 내장 이상이나 질병으로 발생한다. 과식산통, 변비산통, 풍기산통, 기생산통, 경련산통, 혈전산통, 변위산통 등이 대표적이다. 말은 먹은 것을 토해낼 수 없는 신체 구조 때문에 위장에 음식물이나 소화물이 막히기 쉽고, 이는 위 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다([나리타 브라이언]이 이 예이다). 장염전은 매우 위험하여 개복 수술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말이 꾸싹·구이포(마방의 말 마개 등을 씹는 버릇)를 통해 공기를 마시는 것도 산통의 원인이 된다. 말은 섬세하여 긴장 때문에 산통을 일으키기도 한다(다이와 메이저).
- 심방세동: 부정맥의 일종이지만, 건강한 말에서도 예고 없이 경주 중 발병하여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 심부전으로 이어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 코피: 주로 1. 운동 유발성 출혈, 2. 비점막으로부터의 출혈, 3. 후두낭으로부터의 출혈로 나뉜다. 1은 양쪽 콧구멍에서 출혈하며, 강도 높은 운동으로 인한 혈압 상승이 원인이다. 2는 보통 한쪽에서 출혈하며, 안면 타박, 비강 내 이물질 혼입, 비염 등에 의한 비점막 취약화가 원인이다. 3은 후두낭에서 증식한 진균에 의해 동맥이 손상되어 출혈하며, 대량 출혈로 이어져 치사율이 높다.
- 발열: 말의 평균 체온은 38도 정도이며, 발열은 피로나 수송 등으로 발생한다. 역체온은 아침과 낮의 체온이 역전되어 조절이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후사이치 콘코르드가 이러한 증상을 보였다.
- 열사병: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에서 발한 등으로 체력이 소모되고 호흡 불안정, 경련 등의 운동 증상이 나타나며, 최악의 경우 다장기부전으로 이어진다(아스크 빅터 모어가 이 증례로 사망했다). 중앙 경마에서는 경마장 패독·대기소 등에 미스트 샤워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열사병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4년부터는 여름철 일부 경마장에서 낮 시간대 경주를 휴지하는 등의 추가 대책이 시행된다.[66][67]
- 천명증(노도나리): 운동 중 이상 호흡음을 내는 증상이다. 기관 입구 연골을 여는 근육의 신경 마비나 호흡기 감염증 등으로 기도가 좁아져 발생하며, 주로 좌측 연골에서 발병한다.
- 프레그모네: 작은 상처나 모근부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화농증이다. 피하 조직이 화농하여 붓고 발열하며 통증을 동반하므로, 약물 투여 후 안정이 필요하다. 잠자리 짚을 교체하지 않거나, 조련 운동 후 말의 몸을 씻고 잘 건조시키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 요위(요플라, 워블러 증후군): 후구 운동 실조와 감각 마비를 주 증상으로 한다. 생후 12~24개월령 수컷 어린 말에게 많이 발병하며,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경추 배열 불규칙, 경추 관절부 비후나 골극, 이단골편 등에 의한 협착으로 척수가 압박되어 발생하는 신경 손상이다. 예후가 나빠 안락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존 요법으로 약 30%의 말이 경주에 출주할 수 있다.[68]
- 수송열: 장시간 수송이나 피로 시 수송으로 발병하는 질병이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피로·체온 상승이 나타나며, 중증의 경우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 말 파라티푸스
- 말 비강 폐렴
- 말 전염성 빈혈: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빈혈증이다. 바이러스 특성상 백신 개발이 불가능하여 치료법이 없고, 양성 말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몰수 도태(살처분)된다. 현재 일본은 청정국으로 이 병이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 경마장 마구간 지역 집단 감염으로 경주마 대량 살처분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다.
- 말 인플루엔자
9. 경주마의 도핑
도핑은 경주 성적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경주마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행위로, 근대 경마 초기부터 행해져 왔다. 고전적인 도핑 방법으로는 알코올, 카페인, 각성제 등의 투여가 있다.
일본 경마에서는 경마법 제31조에서 "경주마의 경주 능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약품이나 약제를 사용한 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규정하고 있으며, 중앙 경마에서는 일본중앙경마회의 경마 시행 등에 관한 규약 제56조·제59조·별표 2에서 금지 약물이 규정되어 있다.[69]
약품에 따라서는 도핑 대상 여부에 대해 주최자에 따라 다른 판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화학물질 전반이 대상이 되지만,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대상이 되지 않는 화학물질도 있다. 따라서 경주마가 외국에 원정을 갔을 때, 원정 출발 국가에서는 금지되지 않은 화학물질이 원정지 국가에서 금지 약물로 검출되어 징계를 받는 경우도 있다.
경주 후 즉시 경마장 내 검체소로 이동하여 소변을 채취한다(상위 입선마만). 그 검체는 당일에 한국마사회 마약검사소로 보내져 검사를 실시한다. 금지 약물이 검출되면 즉시 관계자에게 사정 청취를 하고 징계를 결정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 고발도 이루어진다.
10. 경주마 이름
경주마는 경마에 출주하기 위해 마명 등록을 마쳐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는 스모에서 말하는 시코나에 해당한다.[20] 일본에서 마명 등록을 하려면, ばんえい 경마를 제외하고 공익재단법인재팬 스터드북 인터내셔널(JAIRS)의 마명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20] 마주의 신청에 대해 “마명 등록 실시 기준”에 근거한 심사가 이루어지며,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마명은 등록할 수 없고 변경을 요구받는다.[20]
2002년부터 JRA, NAR(지방 경마)의 모든 경주마 등록을 JAIRS가 일괄적으로 처리하게 되어, 혈통 등록 증명서가 발행되는 대로(대략 1세 7월 이후) 마명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마와 생산 및 도박에 관한 국제협약(일명: 파리협약)에 따라 알파벳 18자(공백, 기호 포함)까지로 정해져 있다.[22] 독일(Deutschland)에서는 경주마 이름의 첫 글자가 어미 말과 같아야 한다. 홍콩(香港)에서는 알파벳으로 된 말 이름 외에 한자 표기(4자 이하)의 말 이름도 등록한다.[22]
말 이름 등록은 각 경마 관할 구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 동세대에 동명마가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23] 예시로, 2022년 6월 12일 아일랜드(アイルランド)의 고란파크(ゴーランパーク) 경마장에서 같은 경주에 동일한 이름의 말(Sierra Nevada)이 출전했다.[23] 이 경우에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출마표 말 이름 뒤에 출생국이 표기된다. 1835년에는 영국(イギリス)의 더비 스테이크스(ダービーステークス)에서 동명마(Ibrahim)가 출전한 경우도 있었다.[23]
일본에서는 알파벳 18자(공백 포함) 이내, 가타카나 9자 이내로 제한된다. 알파벳으로 된 말 이름과 가타카나로 된 말 이름을 함께 등록한다. 파리 조약 조인 이전에 붙여진 말 이름의 경우, 알파벳으로 된 말 이름이 18자 이내로 제한되지 않는다(「니혼피로무테」(Nihon Pillow Moutiers…21자), 「니혼피로위너」(Nihon Pillow Winner…19자) 등).
1990년대 이후로는 단순한 한자나 일본어, 구절 등을 그대로 말 이름으로 한, 이른바 "이색 이름의 경주마"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오다기리 유이치 소유마(속칭 오다기라), 호소카와 마스오 소유마 (마치카네와라우카도, 마치카네후쿠키타루 등), 모리나카 반과 그 관련 회사 소유마 (시게루핑크다이야, 시게루주우야쿠, 시게루스다치 등), 타케조노 마사츠구 소유마 (테이엠츄라산, 테이엠톱파즈레 등), 오카 코우지 소유마 (아카이토, 요카요카, 오오반블마이 등) 등이 있다.
지방 경마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가진 경주마들이 있는데, 남관동·우라와 경마의 "스모모모모모모모"(이도 복숭아도 복숭아)나 이와테 경마의 "나나나나이로" 등이 있다. 이러한 "이색 이름의 경주마" 증가는 일본어 구절을 말 이름에 처음으로 채택한 오다기리의 영향이나, 국제 경주 증가에 따른 해외 말과의 이름 중복 가능성 회피 등이 원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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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달렸어도 다치면 도축… 경주마는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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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사이트 - 경마 팬들을 위한 2023년 최신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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