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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선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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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선 부표는 선박을 안전하게 정박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시설로, 부표 본체, 계선 고리, 쇠사슬, 침추, 닻 또는 스크류 추 등으로 구성된다. 부표는 계선 고리를 통해 선박과 연결되며, 부체 쇠사슬, 침추 쇠사슬, 지쇄를 통해 해저에 고정된다. 계류 방법에는 묘쇄를 절단하거나 로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선수만 연결하는 단 부표 정박과 선수와 선미를 모두 연결하는 쌍 부표 정박 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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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선부표

2. 구조

계선 부표 전체 구조도 (지쇄나 닻이 없는 형태 예시)


계선 부표는 크게 물 위에 떠 있는 부표 본체와 이를 해저에 고정시키는 여러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부표 본체에는 선박의 로프나 쇠사슬을 연결하기 위한 계선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부표 아래로는 여러 종류의 쇠사슬이 연결되어 부표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쇠사슬은 부표 바로 아래에 연결되는 부체 쇠사슬, 그 아래로 이어져 수심에 맞게 길이를 조절하는 침추 쇠사슬, 그리고 해저 바닥에 길게 놓여 부표를 안정시키는 지쇄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쇠사슬의 끝에는 무게추 역할을 하는 침추(싱커)가 달리거나, 부표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저에 단단히 박히는 (앵커) 또는 스크류 추 등이 부착된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이 결합하여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1. 부표 본체 및 계선 고리



계선 부표는 부표 부분에 금속제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이것을 계선 고리라고 하며, 선박에서 뻗어 나온 쇠사슬이나 로프를 접속하기 위한 부품이다.

2. 2. 쇠사슬



계선 부표의 부표 부분에는 금속제 고리가 부착되어 있다. 이를 계선 고리라고 하며, 선박에서 뻗어 나온 쇠사슬이나 로프를 연결하는 부품이다.

부표 하부에서는 쇠사슬이 수직 방향으로 뻗어 있다. 부표에서 직접 뻗어 있는 쇠사슬을 부체 쇠사슬(메인 체인)이라고 한다. 부표가 풍랑에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부체 쇠사슬은 비교적 짧게 만들어진다. 부체 쇠사슬 끝에는 침추 쇠사슬(싱커 체인)이 연결되어 아래로 뻗어 있다. 침추 쇠사슬은 수심에 맞춘 길이를 가지며, 그 끝에는 침추(추, 싱커)가 부착되어 부표의 안정성을 돕는다.

부체 쇠사슬 끝에서는 침추 쇠사슬 외에도 지쇄(그라운드 체인)가 여러 가닥 뻗어 나온다. 지쇄는 비교적 길게 만들어져 해저 바닥에 일부가 놓이게 되며, 그 끝에는 닻(앵커)이나 스크류 추가 부착되어 부표를 해저에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2. 3. 침추, 닻, 스크류 추

부표 아래로 이어진 침추 쇠사슬(싱커 체인) 끝에는 침추(추, 싱커)가 달려 있다. 침추는 부표가 제 위치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부체 쇠사슬 끝에서는 침추 쇠사슬 외에도 여러 가닥의 지쇄(그라운드 체인)가 뻗어 나온다. 이 지쇄는 비교적 길게 해저 바닥에 놓이며, 그 끝에는 닻(앵커)이나 스크류 추가 달려 있다. 닻이나 스크류 추는 지쇄를 통해 부표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저에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3. 계류 방법

계선 부표에 선박계류하는 방법으로는, 선박의 묘쇄를 부표의 계선 고리에 연결하거나, 묘쇄 대신 로프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부표를 이용한 계류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선수만 부표에 연결하는 단 부표 정박(단 계류)이고, 다른 하나는 선수와 선미를 모두 부표에 연결하는 쌍 부표 정박(전후 계류)이다. 각 방식은 장단점과 필요한 수역의 크기 등에서 차이가 있다.

3. 1. 단 부표 정박 (단 계류)

선박의 선수부표에 연결하는 계류 방식이다. 단 부표 정박 또는 단 계류라고도 부른다. 이 방식은 부표에 걸리는 힘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람파도(풍랑)에 의해 선박이 부표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흔들릴 수 있어 넓은 수역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3. 2. 쌍 부표 정박 (전후 계류)

선수와 선미를 모두 부표에 연결하는 계류 방식이다. 이 방식은 선박을 특정 위치에 고정할 수 있어 정박에 필요한 수역이 좁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횡풍이나 횡조류를 받을 경우, 부표에 가해지는 힘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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