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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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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독은 2002년 방영된 대한민국의 드라마이다. 자신을 버려야 얻을 수 있는 진실한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가족의 의미를 다룬다. 이미숙, 류승범, 홍요섭, 서원 등이 출연하며, 기업 이미지 컨설턴트 조경민과 신입사원 민영우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표민수 PD가 KBS에서 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연출한 작품이며, 캐스팅과 연기력에 대한 평가와 함께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 프로그램 소개

자신을 버려야 비로소 얻어지는 진실되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과 부모 자식 간의 완벽한 소통, 그리고 인생에 있어 가족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본다.

3. 등장 인물

wikitext

배우역할설명
이미숙조경민기업 이미지 컨설팅 회사 휴먼의 이사이다.[1]
류승범민영우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1]
홍요섭강은석경민의 전 연인이자 정아의 아버지이다.[1]
서원유진영영우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료 직원이다.[1]
주현민 선생영우의 아버지이다.[2]
최성민민영철영우의 형이다.[2]
김영옥김일순민 선생과 30년 넘게 한 동네에 살고 있는 누님이다.[2]
김지영김이순일순의 쌍둥이 동생이다.[2]
신지수조정아경민의 딸이다.[1]
맹상훈박재주명희의 남편이며, 경민과 은석의 대학 선배이다.[1]
이미경김명희경민의 친구이며 휴먼의 마케팅부 부장이다.[1]
한규희민 선생 친구진영의 아버지이다.
박순천희주경민이 진찰받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장기용휴먼 대표
박영태산부인과 의사
이성호휴먼 거래처 대표
김홍석휴먼 직원
구보석은석이 한국에 왔다고 전하는 재주의 친구
박형선영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전 여자친구
유아랑
정상훈
최소정
김세민
고용화
김종현
박인서


3. 1. 주요 인물


  • 이미숙: 조경민(40세) 역. 기업 이미지 컨설팅 회사 '휴먼'의 이사이다.[1]
  • 류승범: 민영우(26세) 역.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1]
  • 홍요섭: 강은석(44세) 역. 경민의 전 연인이자 정아의 아버지이다.[1]
  • 서원: 유진영(26세) 역. 영우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료 직원이다.[1]

3. 1. 1. 조경민 (이미숙)

기업 이미지 컨설팅 회사 '휴먼'의 이사로 회사의 창립 멤버이며, 동종 업계에서 누구나 그 능력을 인정한다.[1] 학창 시절 만난 강은석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정아가 있다.[1] 여자 없이 엄마의 역할만 있던 그녀에게 민영우가 나타났다.[1] 겁 없이 사랑 고백을 하는 영우에게, 사랑하기엔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어 왠지 모르게 자꾸만 쓸쓸해진다.[1]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영우의 집 앞을 서성이고 있다.[1]

3. 1. 2. 민영우 (류승범)

민영우한국어(26세)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인물이다. 제주에서 만난 조경민을 '휴먼'에 입사하면서 다시 만나게 된다.[1] 조경민을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으며, 사랑해주고 싶고, 마냥 웃게 하고 고독하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1] 그에게 조경민은 미혼모도, 나이든 상사도 아닌 사랑하고 싶은 여자일 뿐이었다.[1] 무모하리만큼 순수한 그는 주위 모두가 반대하는 사랑에 온몸을 던지기로 한다.[1]

3. 1. 3. 강은석 (홍요섭)

강은석한국어(44세)은 조경민의 전 연인이자 딸 정아의 아버지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이다. 외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컨설팅 본부 책임자로 15년 만에 서울에 돌아와 거래처 회사에 있는 경민을 만나게 된다.[1] 경민은 스쳐 지나간 무수한 여자들과 다르지 않았지만, 다시 만나자 새로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1] 그 즈음 정아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자로서는 몰라도 아버지로서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1]

3. 1. 4. 유진영 (서원)

서원이 연기한 유진영은 26세로, 민영우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료 직원이다. 영우의 가족과는 격 없이 지내는 사이이며, 조금은 선머슴 같은 성격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최근 몇 년 전에야 영우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영우도 자신을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볼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의 우상이었던 이미숙이 연기한 조경민을 영우가 사랑하게 되자, 경민과의 우정이냐, 영우에 대한 연정이냐라는 두 문제 사이에서 긴 고민을 시작한다.[1]

3. 2. 영우의 주변 인물


: 영우의 아버지이다. 남자답고 화끈하며 올곧은 성격이다.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지금은 영우의 회사 근처에 있는 빌딩 수위로 있다. 5년 전 사랑하는 아내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성한 두 아들을 장가보내 일가를 이루게 하고, 자신은 아내의 묘지기나 하며 사는 게 꿈이다.

  • 최성민 : 민영철(20대) 역[2]

: 영우의 형이다. 놀기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농담 좋아하는 천하의 한량이지만 아버지 민 선생을 존경하고 일순과 이순을 친할머니처럼 따른다. 어릴 때는 우등생이었던 동생 영우와 비교대상이 되는 게 자존심도 상했지만, 지금은 잘난 동생 있는 게 자랑이다. 전문대 유아교육과를 나와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영업택시를 몰고 있다.
: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사리분별 바르고 생각이 깊다. 수퍼를 하며 이란성 쌍둥이인 동생 이순과 같이 살고 있다. 민 선생과는 30년 넘게 한 동네에 살며 누님, 동생 하는 사이로, 영철과 영우를 제 자식이나 손주처럼 아낀다.
: 속 좁고 말많고 이기적이지만, 속내는 여리고 순해 한편으론 귀여운 사람이다.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온갖 고생을 하며 하나뿐인 아들을 남보란 듯이 키워놨지만, 며느리와 사이가 좋지 않아 집을 나와 일순에게 얹혀 산다. 늘 아웅다웅하는 일순에게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늙으니 언니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

3. 3. 경민의 주변 인물


나이보다 성숙하고 명랑하며 당찬 중학교 2학년생이다. 엄마인 경민과는 친구처럼 지내는 사랑스러운 딸이다. 경민의 재혼을 무조건 반대했었지만 지금은 재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워하던 아버지 은석이 나타나자 부모가 결합하기를 바란다.[1]
명희의 남편이며, 경민과 은석의 대학 선배이다. 휴먼의 마케팅부 부장으로, 세상을 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 경민의 딸 정아를 친딸처럼 사랑하며 정아의 부모인 은석과 경민이 결합하길 바란다.[1]
경민의 친구이며 휴먼의 마케팅부 부장이다. 일할 때는 깐깐하지만 서글서글하고 정이 많으며 사리분별이 바르다. 자기 처지에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경민에게, 고단한 인생살이에 그만한 사치는 부려도 된다고 말하며 영우와의 결혼을 바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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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항:

  • `...한국어` 템플릿을 제거했습니다. `` 템플릿은 외국어 표기에만 사용해야 하며, 여기서는 한국어 배우/등장인물 이름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 그 외 문법, 오탈자, 띄어쓰기 등은 기존 출력물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유지했습니다.

3. 4. 그 외 인물

배우역할설명
한규희민 선생 친구진영의 아버지
박순천희주경민이 진찰받은 산부인과 의사
장기용휴먼 대표
박영태산부인과 의사
이성호휴먼 거래처 대표
김홍석휴먼 직원
구보석은석이 한국에 왔다고 전하는 재주의 친구
박형선영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전 여자친구
유아랑
정상훈
최소정
김세민
고용화
김종현
박인서


4. 참고 사항

이 드라마는 자신을 버려야 비로소 얻어지는 진실되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과 부모 자식 간의 완벽한 소통, 그리고 인생에 있어 가족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4. 1. 제작 비화

표민수 PD는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팬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이 드라마의 연출을 처음 맡았다.

이 프로그램부터 시청 가능 연령을 표시하는 프로그램 등급제가 국내 제작 드라마까지 의무화되기 시작했다.

류승범이 연기한 민영우 역은 당초 주진모가 낙점되었으나 출연료 문제로 캐스팅이 무산되었다.[1] 서원이 맡았던 진영 역은 당초 이나영이 낙점되었으나[2]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고사하였다.

이러한 캐스팅 문제와 더불어,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이미숙이 20대 청년과의 애틋한 사랑과 갈등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지 못했다는[3]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4. 2. 캐스팅 비화

류승범이 연기한 민영우 역은 원래 주진모가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출연료 문제로 인해 결국 출연이 무산되었다.[1] 서원이 연기한 진영 역은 애초 이나영에게 제안이 갔으나,[2]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이유로 고사하였다.

캐스팅 과정의 어려움 외에도, 이미숙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이미숙은 20대 청년과의 미묘한 사랑과 갈등을 충분히 설득력 있게 표현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3] 드라마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4. 3. 평가 및 반응

자신을 버려야 비로소 얻어지는 진실되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랑과 부모 자식 간의 완벽한 소통, 그리고 인생에 있어 가족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본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담당 연출자였던 표민수 PD가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팬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처음 연출을 맡은 작품이었다. 이 드라마부터 시청 가능 연령을 표시하는 프로그램 등급제가 국내 제작 드라마까지 의무화되기 시작했다.

류승범이 분한 민영우 역은 당초 주진모가 낙점됐으나 출연료 문제 등으로 캐스팅이 무산되었다.[1] 서원이 맡았던 진영 역은 당초 이나영이 낙점됐으나[2]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고사했다.

이러한 캐스팅 문제 외에도,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이미숙이 20대 청년과의 애틋한 사랑과 갈등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지 못했다는[3]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참조

[1] 뉴스 류승범, KBS 「고독」서 이미숙과 연기호흡 http://entertain.nav[...] 연합뉴스 2002-08-27
[2] 뉴스 이나영 "소시지 먹고 힘내세요" http://www.joongang.[...]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5-11-21
[3] 뉴스 "채시라·김혜수 "예전의 안방극장이 아니네" http://dc.koreatimes[...] 한국일보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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