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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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곽조는 후한 말 원소를 섬겼던 인물이다. 중랑장으로 임명되어 공손독 등과 함께 태산을 거점으로 약탈을 일삼았다. 조조의 부하 여건에게 귀부했으며, 《상존호비》에 등장하는 둔기교위 · 도정후 '조'가 곽조로 추정되기도 한다.
곽조는 후한 시대의 인물로, 처음에는 원소 휘하에서 중랑장을 지냈다. 공손독 등과 함께 태산[1]을 거점으로 백성들을 괴롭혔으나, 조조의 부하 여건에게 귀순하였다. 《상존호비》[2]에 나오는 둔기교위 · 도정후 '조'라는 인물이 곽조로 추정되기도 한다.
2. 생애
2. 1. 원소 휘하 활동
원소를 섬겼다.
공손독 등 수십 명과 함께 원소에게 중랑장에 임명되었으며, 태산[1]을 거점으로 하여 약탈을 일삼아 백성들을 괴롭혔다.
이에 조조의 부하 여건은 기병을 이끌고 군으로 와 은혜와 믿음을 베풀었고, 곽조 등은 그에게 귀부하였다.
2. 2. 조조 휘하 활동
곽조는 원소를 섬겼다.
공손독 등 수십 명과 함께 원소에게 중랑장에 임명되었으며, 태산[1]을 거점으로 약탈을 일삼아 백성들을 괴롭혔다.
조조의 부하 여건이 기병을 이끌고 군으로 와 은혜와 믿음을 베풀자, 곽조 등은 여건에게 귀부하였다.
《상존호비》[2]에 둔기교위 · 도정후이고 이름이 '조'인 사람이 등장하는데, 《금석췌편》에서는 이 인물을 곽조로 추정하였다.
참조
[1]
문서
연주(兗州)의 속군이다.
[2]
문서
연강(延康) 원년(220년), 조비(曹丕)의 신하들은 그에게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것을 권하였다. 《상존호비》는 이 신하들의 이름을 기록한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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