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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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함식(觀艦式, Fleet Review)은 국가 원수나 그에 준하는 고위 인사가 해군 함정을 모아 놓고 그 위용을 검열하는 의식입니다. 국가적인 경사나 기념일에 거행되며, 해군의 전투태세와 장병들의 군기를 확인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관함식의 유래 및 역사관함식은 1341년 영국 에드워드 3세가 백년전쟁 당시 함대를 검열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영국은 여러 차례 관함식을 개최하며 해군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1914년 스핏헤드(Spithead) 관함식은 전함만 100척이 넘는 대규모로 진행되어 대영제국의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대한민국의 관함식대한민국 해군은 1949년 인천 해역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의 관함식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1962년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주관으로 관함식이 열렸습니다.
1998년부터는 '대한민국 국제관함식'이라는 이름으로 국제적인 행사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 1998년: 정부수립 및 건군 50주년, 이순신 순국 400주년,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확보를 기념하여 진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함정 41척과 항공기 15대, 11개국 해군 함정 21척이 참가했습니다.
- 2008년: 건군 6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함정 57척과 항공기 27대, 12개국 해군 함정이 참가했습니다.
- 2015년: 광복 및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국제'라는 명칭은 제외되었지만, 미 해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과 이지스함 3척이 참가했습니다.
- 2018년: 제주해군기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함정 39척이 참가했으며, 욱일기 게양 문제로 일본 자위대는 불참했습니다.
- 2025년: 광복 80주년 및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제관함식현대에는 관함식이 세계 해군의 화합을 도모하는 '국제관함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여러 국가의 해군이 참여하여 우호를 증진하고 해상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대한민국 국제관함식은 10년 주기로 개최되는 해군 최대의 국제 행사입니다. 2018년 제주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는 총 46개국이 참여했으며, 해상사열에는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함정을 포함하여 11개국 함정이 참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관함식이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 해군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참가하여 군수지원함인 소양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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