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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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시네마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사이자 창작 집단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대학원 동기들인 김태곤, 권오광, 우문기, 이요섭, 전고운 감독과 김지훈 프로듀서가 설립했습니다[4].
주요 특징:

• 독립영화 제작: 상업 영화와는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를 주로 제작합니다[1, 3].
• 공동 작업: 기획, 시나리오, 연출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멤버들이 함께 공유하고 협력합니다[1].
• 독특한 시스템: 작품이 선정되면 멤버들이 적절한 포지션을 맡고, 적절한 포지션이 없으면 현장 허드렛일도 합니다. 전작의 감독이 다음 작품의 막내 스태프가 되기도 합니다[1].
• 독립영화에 대한 편견 타파: 독립영화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영화를 제작하여 독립영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2].
• 쿠키 영상: 영화 마지막에 다음 작품의 예고편을 쿠키 영상으로 넣어, 지속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음을 알립니다[2].

• 《1999, 면회》 (2013)
• 《족구왕》 (2013)
• 《범죄의 여왕》 (2016)
• 《소공녀》 (2018)

• 배우 안재홍은 광화문시네마의 페르소나로, 여러 작품에 크고 작은 배역으로 출연했습니다[2].
• 황미영(족구왕의 '미래' 역) 역시 전 작품에 출연했습니다[2].
• 이솜은 두 작품(《범죄의 여왕》, 《소공녀》)에 출연했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