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곡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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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곡터널은 1979년 1월 12일 터널 내부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호남선 및 전라선 운행이 이틀간 중단된 곳이다. 사고 원인은 특수 지질에 맞는 특수 공법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표준도에 따라 건설하여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터널 붕괴를 사전에 발견한 선로원 이명훈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1979년 1월 12일, 황등-함열 구간 철도 괴곡터널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1] 이 사고로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단선 시절의 구 선로를 임시 복구하여 운행을 재개했고,[2] 2월 17일 완전히 복구되었다. 사고 원인은 지질에 맞지 않는 부실한 공법 때문이었으며, 이 사고를 미리 발견한 대전보선사무소 선로원 이명훈은 2월 26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3][4]
2. 붕괴 사고
2. 1. 사고 발생
1979년 1월 12일 터널 내부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여[1] 이틀간 호남선 및 전라선 상·하행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1월 14일 터널을 우회하는 단선 시절의 구선로를 임시 복구[2]하여 철도 운행을 재개하였고, 2월 17일 아침 8시에 완전 복구되어 정상 운행되었다.
원인은 지질이 고르지 않고 암반이 약한 이 지역의 특수지질에 맞는 특수공법(그라우팅)을 쓰지 않고, 관행에 따라 일반 표준도에 따라 건설하였으며, 벽면 사이를 통나무로 메워 빈틈으로 흙이 떨어져 내리고 지하수가 흘러 공동이 커지면서 천장 위에 있던 바위가 무너졌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3]
터널 붕괴를 사전에 발견하여 열차를 통제시킨 이명훈 당시 대전보선사무소 선로원은 1979년 2월 26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4]
2. 2. 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지질이 고르지 않고 암반이 약한 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수공법(그라우팅)을 사용하지 않고, 당시 관행에 따라 일반적인 표준도에 따라 건설했기 때문이다. 벽면 사이를 통나무로 메워 빈틈으로 흙이 떨어져 내리고 지하수가 흘러 공동이 커지면서 천장 위에 있던 바위가 무너진 것으로 밝혀졌다.[3]
2. 3. 복구 과정
1979년 1월 12일 터널 내부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여[1] 이틀간 호남선 및 전라선 상·하행선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1월 14일 터널을 우회하는 단선 시절의 구 선로를 임시 복구[2]하여 철도 운행을 재개하였고, 2월 17일 아침 8시에 완전 복구되어 정상 운행되었다.
2. 4. 사고 예방 기여자
1979년 2월 26일 터널 붕괴를 사전에 발견하여 열차를 통제시킨 대전보선사무소 선로원 이명훈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4].
참조
[1]
뉴스
동아일보 1979년 1월 12일자 7면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79-01-12
[2]
뉴스
토사 쏟아져 복구중단,호남선 사고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1979-01-13
[3]
뉴스
공간을 나무로 메워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1979-02-02
[4]
뉴스
괴곡터널 붕괴발견 이명훈씨에 훈장
https://www.mk.co.kr[...]
매일경제
197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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