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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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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 뉴스는 2002년 베타 버전으로 시작하여 2006년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 뉴스 애그리게이터 서비스이다. 전 세계 3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뉴스 웹사이트의 기사를 수집하여 제공한다. 사용자는 검색 기간 설정, 알림 구독, 맞춤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과거 뉴스 아카이브 검색 기능도 제공했으나 일부 서비스는 중단되었다. 구글은 뉴스 콘텐츠 사용료 문제로 언론사들과 갈등을 겪었으며, 저작권 침해 소송, 뉴스 콘텐츠 게재료 지급, 서비스 중단 등의 사례가 있었다. 또한, 오보 문제로 인해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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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Google 뉴스
기본 정보
개발자Google
출시일2002년 9월
최신 버전5.120.0 (빌드 696279761)
최신 출시일2024년 11월 19일
플랫폼Android
지원 언어 수35
지원 언어아랍어
벵골어
불가리아어
광둥어
중국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크메르어
한국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말라얄람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타밀어
텔루구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장르뉴스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Google 뉴스 웹사이트
서비스 정보
등록선택 사항
운영자Google
설립자Google
출시일2002년 4월

2. 역사

구글 뉴스는 2002년 4월에 베타 버전으로 처음 공개되었으며,[8] 2006년 1월 23일에 베타 버전을 종료했다.[8] 초기에는 다양한 언어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갔다.

2008년부터는 "첫 클릭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용자가 유료 기사를 제한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차례 변경을 거쳐 2017년에는 "유연한 샘플링" 모델로 대체되었다.

2011년과 2017년에는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 특히 2017년에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검색 도구 메뉴와 같은 여러 옵션이 제거되기도 했다.

2. 1. 서비스 확장

2014년 기준으로 구글 뉴스는 전 세계 5만 개가 넘는 뉴스 소스를 모니터링했다.[8] 2012년 3월에는 28개 언어로 60개가 넘는 지역에서 구글 뉴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아랍어, 벵골어, 불가리아어, 광둥어, 중국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힌디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칸나다어, 한국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말라얄람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타밀어, 텔루구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등 35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9]

구글 뉴스는 다양한 뉴스 웹사이트에 지난 44일 이내에 게재된 뉴스 기사를 다룬다. 총 2만 개가 넘는 게시자의 콘텐츠를 구글 뉴스에서 취합한다.[10] 영어의 경우 약 4,500개 사이트를 다루고 있으며,[11] 다른 언어의 경우 그보다 적다. 첫 페이지에는 기사의 처음 200자 정도와 전체 콘텐츠로 연결되는 링크가 표시된다.

2009년 12월 1일, 구글은 "첫 클릭 무료"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13] 이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사용자가 유료 기사를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사용자의 콘텐츠에 대한 첫 번째 클릭은 무료이며, 그 이후의 클릭 수는 콘텐츠 제공자가 설정한다.[14] 2009년 12월 1일, 구글은 게시자를 남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루에 최대 5개의 기사로 제한하는 정책을 변경했다.[15] 이 정책은 2015년 9월 29일 다시 변경되어 하루 3개의 기사로 제한되었다.[16] 2017년 10월, 이 프로그램은 각 게시자가 무료 기사 허용 여부와 개수를 선택하는 "유연한 샘플링" 모델로 대체되었다.[17][18]

2011년 5월 16일, 구글 뉴스의 레이아웃은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2011년 7월 14일, 구글은 "구글 뉴스 배지"를 도입했지만,[19] 2012년 10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20] 2011년 7월, 영어 구글 뉴스 버전의 과학/기술 섹션이 과학과 기술의 두 섹션으로 분할되었다.

2017년 6월, 구글 뉴스 데스크톱 버전은 철저한 재설계를 거쳤다.[22] 그러나 검색 도구 메뉴와 같은 여러 옵션이 재설계와 함께 제거되어 검색이 더 어려워졌다. 관련 뉴스 기사를 그룹화하기 위해 카드 형식을 사용한다.[23]

2020년 "네이처 휴먼 비헤이비어"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구글 뉴스는 개인이 지역 관련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검색할 때 지역 뉴스 매체를 우선적으로 표시한다.[24]

2023년 10월 18일 구글은 뉴스 부문에서 최소 40개의 일자리를 감축했다고 확인했다. 구글은 "이러한 내부 변경 사항은 뉴스에서의 잘못된 정보 및 정보 품질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25]

2. 2. 주요 연혁


  • 2002년 4월: 구글 뉴스 베타 버전 공개.[8]
  • 2006년 1월 23일: 베타 버전 종료.[8]
  • 2008년: 19개 언어로 40개 지역에서 뉴스 수집(어그리게이션) 진행.
  • 2009년 12월 1일: '첫 클릭 무료' 프로그램 변경, 하루 최대 5개 기사로 제한.[15]
  • 2011년 5월 16일: 구글 뉴스 레이아웃 대대적 개편.
  • 2011년 7월: 영어 구글 뉴스의 과학/기술 섹션이 과학과 기술 두 섹션으로 분할.[21]
  • 2011년 7월 14일: '구글 뉴스 배지' 도입.[19]
  • 2012년 3월: 28개 언어로 60개 이상 지역 버전 사용 가능.[9]
  • 2012년 10월: 구글 뉴스 배지 서비스 종료.[20]
  • 2014년: 전 세계 5만 개 이상 뉴스 소스 모니터링.[8]
  • 2015년 9월: 35개 언어로 서비스 제공.[9]
  • 2015년 9월 29일: '첫 클릭 무료' 프로그램 정책 변경, 하루 3개 기사로 제한.[16]
  • 2017년 6월: 데스크톱 버전 재설계. 카드 형식 도입, 검색 도구 메뉴 등 일부 옵션 제거.[22]
  • 2017년 10월: '첫 클릭 무료' 프로그램이 '유연한 샘플링' 모델로 대체.[17][18]
  • 2020년: 구글 뉴스가 지역 뉴스 매체를 우선적으로 표시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24]
  • 2023년 10월 18일: 구글, 뉴스 부문에서 최소 40개 일자리 감축.[25]

3. 기능 및 특징

구글 뉴스는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검색 결과는 기사가 발표된 날짜순(뉴스가 된 사건이 발생한 순서가 아님) 또는 관련도순으로 표시할 수 있다. 영어판에서는 국가를 선택하면 그에 맞춰 관련도를 조정하는 옵션이 있다.[51]

구글 알림을 설정하면, 지정한 다양한 키워드에 관한 기사가 게시될 때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뉴스뿐만 아니라 RSS, Atom 피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표시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으며,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카테고리의 표시 순서와 표시 기사 수를 설정할 수 있다. 쿠키에 저장된 옵션에 따라, 다른 버전의 구글 뉴스를 결합하여 하나의 개인화된 페이지로 표시할 수도 있다. 2005년 11월부터 구글 검색 기록과 통합되었으며, 사용자의 구글 뉴스 검색 기록과 사용자가 클릭한 기사를 기반으로 추천 뉴스를 표시하는 섹션이 추가되었다.

3. 1. 기사 선택 및 제공 방식

사용자는 검색 결과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기사를 검색할 기간(지난 하루, 지난주, 지난달 또는 사용자 지정 범위)을 지정할 수 있다.

구글 뉴스 알림에 가입하면 다양한 키워드 주제에 대한 이메일 "알림"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과 일치하는 뉴스 기사가 온라인에 게시될 때마다 구독자에게 이메일이 전송된다. 알림은 RSS 및 Atom 피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표시되는 섹션, 페이지에서의 위치, 표시되는 기사 수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 사이트의 경우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인해 이 기능이 비활성화되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지역에도 적용될 예정이었다. 다양한 구글 뉴스 버전의 기사를 결합하여 하나의 개인화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옵션은 쿠키에 저장된다. 이 서비스는 2005년 11월부터 구글 검색 기록과 통합되었다. 베타 버전에서 정식 버전으로 전환되면서 사용자의 구글 뉴스 검색 기록과 사용자가 클릭한 기사를 기반으로 추천 뉴스를 표시하는 섹션이 추가되었다.

2018년 5월에는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인공 지능 기능이 포함된 개선된 버전의 구글 뉴스가 출시되었다.[51]

이 서비스는 다양한 뉴스 사이트에 지난 30일 동안 게시된 뉴스 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영어판의 경우 약 4,500개의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첫 페이지에는 각 기사의 처음 약 200자 분량이 표시되며, 더 큰 콘텐츠(원본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다.

구글은 자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집한 기사 중 어떤 기사를 표시할지 결정하는 뉴스 애그리게이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인간도 이 과정에 관여하지만, 어떤 소스의 기사를 선택할지에 대한 부분만 담당한다. 뉴스 소스의 선택은 사용자마다 적절한 기준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어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뉴스 소스 목록은 구글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지만, 그러한 목록이 공개된다고 해도 논쟁이 종식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3. 2. 사용자 맞춤 설정

검색 결과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사용자는 기사를 검색할 기간(지난 하루, 지난주, 지난달 또는 사용자 지정 범위)을 지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구글 뉴스 알림에 가입하여 다양한 키워드 주제에 대한 이메일 "알림"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과 일치하는 뉴스 기사가 온라인에 게시될 때마다 구독자에게 이메일이 전송된다. 알림은 RSS 및 Atom 피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표시되는 섹션, 페이지에서의 위치, 표시되는 기사 수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 사이트의 경우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인해 이 기능이 비활성화되었으며, 이 레이아웃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지역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Google 뉴스 버전의 기사를 결합하여 하나의 개인화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옵션은 쿠키에 저장된다. 이 서비스는 2005년 11월부터 Google 검색 기록과 통합되었다. 베타 버전에서 정식 버전으로 전환되면서 사용자의 Google 뉴스 검색 기록과 사용자가 클릭한 기사를 기반으로 추천 뉴스를 표시하는 섹션이 추가되었다(사용자가 검색 기록에 가입한 경우).

4. 뉴스 아카이브 검색

2006년 구글 뉴스는 뉴스 아카이브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일부 출처에서 2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아카이브를 사용자에게 제공했다.

2008년 구글 뉴스는 스캔한 신문의 색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52]

2010년 초, 구글은 기본 구글 뉴스 페이지, 고급 뉴스 검색 페이지 및 기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아카이브 검색에 대한 직접 접근을 제거했다.

2010년 여름, 구글은 구글 뉴스 페이지의 형식을 재설계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불만을 야기했다.[53]

2011년 5월, 구글은 오래된 신문을 더 이상 스캔할 계획을 취소했다. 구글은 대신 게시자가 자체 사이트에서 콘텐츠와 구독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구글 원 패스(Google One Pass)"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5]

2011년 8월, "뉴스 아카이브 고급 검색" 기능이 완전히 제거되어 서비스 변경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정기 사용자들로부터 다시 불만이 제기되었다.[56]

4. 1. 주요 내용

2006년 6월 6일, 구글 뉴스는 뉴스 아카이브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일부 출처에서 2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아카이브를 사용자에게 제공했다. 다양한 연도의 뉴스를 선택할 수 있는 타임라인 보기도 제공되었다.

2008년 9월 8일, 구글 뉴스는 스캔한 신문의 색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확장을 발표했다.[52] 연표별 보도 범위는 다양하다. 2008년부터 창간된 1851년 이후의 ''뉴욕 타임스''의 전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65]

2010년 초, 구글은 기본 구글 뉴스 페이지, 고급 뉴스 검색 페이지 및 기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아카이브 검색에 대한 직접 접근을 제거했다. 이러한 페이지는 검색이 "모든 시간"을 포함한다고 표시했지만, 아카이브는 포함하지 않고 최근 뉴스만 포함했다.

2010년 여름, 구글은 구글 뉴스 페이지의 형식을 재설계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불만을 야기했다.[53]

2011년 5월, 구글은 오래된 신문을 더 이상 스캔할 계획을 취소했다. 이 사건 이전에 약 6천만 페이지의 신문이 스캔되었다.[54] 구글은 대신 "구글 원 패스(Google One Pass), 게시자가 자체 사이트에서 콘텐츠와 구독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5]

2011년 8월, "뉴스 아카이브 고급 검색" 기능이 완전히 제거되어 서비스 변경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정기 사용자들로부터 다시 불만이 제기되었다.[56] 아카이브 신문 기사는 구글 뉴스 검색 페이지를 통해 여전히 접근할 수 있었지만, 타임라인 보기 및 페이지당 10개 이상의 결과를 지정하는 기능과 같은 주요 기능은 제거되었다.

4. 2. 서비스 변경

2006년 6월 6일, 구글 뉴스는 뉴스 아카이브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일부 출처에서 2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아카이브를 사용자에게 제공했다.[52] 다양한 연도의 뉴스를 선택할 수 있는 타임라인 보기도 제공되었다.

2008년 9월 8일, 구글 뉴스는 스캔한 신문의 색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확장을 발표했다.[52] 연표별 보도 범위는 다양했다. 2008년부터 뉴욕 타임스의 1851년 창간 이후 전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초, 구글은 기본 구글 뉴스 페이지, 고급 뉴스 검색 페이지 및 기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아카이브 검색에 대한 직접 접근을 제거했다. 이러한 페이지는 검색이 "모든 시간"을 포함한다고 표시했지만, 아카이브는 포함하지 않고 최근 뉴스만 포함했다.

2010년 여름, 구글은 구글 뉴스 페이지의 형식을 재설계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불만을 야기했다.[53]

2011년 5월, 구글은 오래된 신문을 더 이상 스캔할 계획을 취소했다. 이 사건 이전에 약 6천만 페이지의 신문이 스캔되었다.[54] 구글은 대신 게시자가 자체 사이트에서 콘텐츠와 구독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구글 원 패스(Google One Pass)"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5]

2011년 8월, "뉴스 아카이브 고급 검색" 기능이 완전히 제거되어 서비스 변경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정기 사용자들로부터 다시 불만이 제기되었다.[56] 아카이브 신문 기사는 구글 뉴스 검색 페이지를 통해 여전히 접근할 수 있었지만, 타임라인 보기 및 페이지당 10개 이상의 결과를 지정하는 기능과 같은 주요 기능은 제거되었다.

5. 논란 및 비판

구글 뉴스는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2005년 3월, 구글 뉴스는 백인우월주의 잡지인 ''National Vanguard''의 기사 링크를 포함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구글은 해당 잡지 사이트를 뉴스 수집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구글은 중국이 검열하는 사이트를 뉴스 수집 대상에서 제외하여 비판받았다. 2004년 9월 27일,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내 사람들을 위해, 중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소스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59] 현재 구글은 중국의 특정 IP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해당 주소의 웹사이트가 색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2008년 9월 7일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관련 오보로 인해 해당 항공사의 주가가 급락하여 10억달러가 넘는 시장 가치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2002년 유나이티드 항공의 파산 신청에 대한 시카고 트리뷴 기사가 제휴 관계에 있는 선-센티넬 사이트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구글 뉴스가 이를 현재 뉴스로 오인하여 주요 뉴스로 게재했기 때문이다.[57] 이 뉴스는 블룸버그 TV를 통해 속보로 보도되면서 사태를 악화시켰다.[66]

5. 1. 언론사와의 갈등

2005년 3월, AFP는 구글이 구글 뉴스에서 AFP의 사진, 기사 및 뉴스 헤드라인을 AFP의 허락 없이 포함하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175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26][27] 또한 구글이 중지 및 폐기 명령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지만, 구글은 AFP가 따를 수 있었지만 따르지 않은 탈퇴 절차가 있다고 반박했다. 구글은 2007년 8월부터 AP통신, PA(프레스협회), 캐나다프레스와 함께 AFP 뉴스를 호스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28] 2007년, 구글은 구글 뉴스에 표시되는 AP통신 콘텐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고 발표했지만, 기사는 영구적으로 보관되지 않았다.[29][30] 그러한 계약은 2009년 12월 23일 구글 뉴스가 AP통신 콘텐츠 제공을 중단하면서 종료되었다.[31]

2007년, 벨기에 법원은 예비 금지 명령을 내리고 구글이 뉴스 기사를 종합할 때 프랑스어 벨기에 뉴스 소스의 첫 번째 단락을 표시할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32] 또한 저작권 및 데이터베이스 권리로 인해 전체 콘텐츠의 캐시된 사본("캐시됨" 기능)에 대한 무료 액세스를 제공할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33][34] 구글은 구글 뉴스와 구글 웹 검색에서 해당 출판물을 삭제하여 대응했다.[35]

2009년 "EU 저작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2월 13일 구글-Copiepresse 판결에서 벨기에 판사는 구글 서버에 저장된 웹페이지의 사본과 동일한 웹페이지에 대한 공개 액세스 링크의 존재가 복제권 및 공중에 대한 통신권을 위반한다고 판결했다. 벨기에 판사는 구글이 기사의 일부를 주석 없이 복제한 행위는 이 예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동일한 판결은 제5조 3항 d호에 규정된 비판 또는 검토와 같은 목적을 위한 인용에 관한 예외가 구글 뉴스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간주하지 않았다.[36]

2011년 5월, 구글이 1심에서 대부분의 법적 방어를 반복하고 일부 새로운 방어를 추가했지만, 법원은 ''Infopaq'' 판결 등을 근거로 이를 기각하면서 항소심에서도 이 판결이 유지되었다.[37] 2011년 7월, Copiepress 출판물은 요청에 따라 구글 뉴스에 복원되었고 판결에 근거한 모든 불만을 철회했다.[38]

언론 출판사를 위한 보조 저작권에 대한 2017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보고서에서 Höppner 교수는 2002년 ''Fixtures Marketing 대 OPAP'' 판결 이후 "상당 부분" 기준이 너무 높은 기준일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데이터베이스 권리가 침해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며,[39] 이를 근거로 소송에서 승소한 출판사는 없었다고 언급했다.[40]

5. 2. 뉴스 콘텐츠 사용료 문제

2019년 디지털 단일 시장에서의 저작권 지침에 따라 구글 뉴스는 뉴스 사이트의 콘텐츠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2023년 6월 기준, 구글은 이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1,500개의 출판물과 저작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41]

유럽 뉴스 매체들의 로비는 적어도 201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독일에서는 2013년 언론 출판사를 위한 보조 저작권이 도입되었다. 2014년 10월, 독일 출판사 그룹은 구글에 자사 출판물의 발췌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이 그룹은 처음에는 그러한 발췌문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가, 구글이 이를 삭제하자 불만을 제기했다.[42]

2014년 12월, 구글은 스페인에서 구글 뉴스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43] 스페인 신문 출판사 협회인 AEDE가 로비한 새로운 스페인 법률은 뉴스 집계 사이트가 구글 뉴스에서 자사 기사의 발췌문을 사용할 권리에 대해 뉴스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44] 구글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스페인 기반 뉴스 사이트에 대한 모든 링크를 사이트의 국제 버전에서 제거하기로 결정했다.[45]

2012년 브라질 신문협회(AJN)는 공동으로 구글 뉴스에 자사 콘텐츠 표시 허용을 철회했다. 이 변경으로 트래픽 감소는 "미미한" 수준이었다.[46]

2020년 10월, 구글은 "쇼케이스(Showcases)"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구글은 구글 뉴스와 디스커버에 표시되는 브랜드 패널에 특집 뉴스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출판사에 비용을 지불한다. 쇼케이스에는 유료 콘텐츠에 대한 무료 접근 권한이 포함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기능 출시는 해당 국가의 뉴스 미디어 협상 규정 시행 중에 이루어졌다. 구글은 쇼케이스 프로그램이 해당 규정을 준수한다고 밝혔다.[47][48][49]

온라인 뉴스법에 대한 대응으로 구글은 해당 법률이 2023년 말에 시행되면 캐나다에 있는 방문자들에게 모든 캐나다 뉴스 사이트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0]

2005년 3월, 프랑스 통신사(AFP)는 구글을 상대로 1750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구글 뉴스가 AFP의 사진과 기사의 제목 및 일부를 허락 없이 게재하여 AFP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60] 또한 AFP는 구글이 내용증명(cease and desist)을 무시한 점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구글은 AFP가 뉴스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한 절차를 알렸지만, AFP가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현재 구글은 프랑스 통신사, AP 통신, Press Association, Canadian Press의 뉴스를 구입하여 게재하고 있다. 이 합의는 2007년 8월에 시작되었다.[61] 2007년 구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AP 통신 기사의 구글 뉴스 게재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지만, 해당 기사가 영구적으로 보관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62][63]

2007년, 벨기에 법원은 구글이 벨기에 국내 뉴스 소스의 기사 제목과 일부 내용을 표시할 권리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64]

5. 3. 기타 논란

2008년 9월 7일,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은 자매지인 선-센티넬(South Florida Sun-Sentinel) 웹사이트의 "가장 많이 본" 섹션에 2002년 해당 항공사의 파산 신청에 대한 2002년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기사가 나타나면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잃었고, 이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57] 구글 뉴스 색인의 다음 검색에서 이 링크가 새로운 뉴스로 감지되었고, Income Security Advisors는 구글 검색 결과가 새로운 뉴스임을 확인하여 블룸버그 뉴스(Bloomberg News)에 전달했으며, 블룸버그 뉴스에서는 잠시 동안 주요 헤드라인으로 등장하여 매우 광범위하게 조회되었다.[57]

2005년 3월, 구글 뉴스에 백인우월주의(白人至上主義) 잡지 ''National Vanguard'' 기사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주목을 받으면서 큰 논쟁이 발생했다. 그 결과 구글은 해당 잡지 사이트를 뉴스 수집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구글은 중국이 검열 대상으로 삼고 있는 사이트를 뉴스 수집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받았다. 2004년 9월 27일, 공식 블로그에서 "중화인민공화국 내 사람들을 위해, 중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소스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59] 현재 구글은 중국의 특정 IP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해당 주소의 웹사이트가 색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5. 4. 오보 문제

2008년 9월 7일,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은 자매지인 선-센티넬(South Florida Sun-Sentinel) 웹사이트의 "가장 많이 본" 섹션에 2002년 해당 항공사의 파산 신청에 대한 2002년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기사가 나타나면서 10억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잃었고, 이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57] 구글 뉴스 색인의 다음 검색에서 이 링크가 새로운 뉴스로 감지되었고, Income Security Advisors는 구글 검색 결과가 새로운 뉴스임을 확인하여 블룸버그 뉴스(Bloomberg News)에 전달했으며, 블룸버그 뉴스에서는 잠시 동안 주요 헤드라인으로 등장하여 매우 광범위하게 조회되었다.[57]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이 2002년에 파산했던 당시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지의 기사가 제휴 관계에 있는 선-센티넬(Sun-Sentinel) 사이트에서 보관되어 있었는데, 2007년 9월 7일 구글 뉴스(Google News)가 이를 현재 뉴스로 오인하여 주요 뉴스로 게재하는 바람에 유나이티드 항공의 주가가 급락하여 10억달러가 넘는 시장 가치가 사라지고,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66] 구글 뉴스가 그렇게 게재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서둘러 매도했고, 그러한 상황이 블룸버그에서 속보로 널리 보도되면서 사태가 악화되었다.[6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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