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문학상

1. 본문

구상문학상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단체에서 주관하고 시상합니다. 다음은 구상문학상에 대한 정보입니다.
1. 구상문학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주관)

• 개요: 시인이자 언론인이었던 구상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재능 있는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2009년부터 영등포구청이 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 수상 자격: 2012년 이후 한국어로 창작시집을 간행하고, 수상자 결정 시점 기준으로 생존해 있는 시인입니다.
• 상금: 5천만원
• 특징: 수상작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출판부에서 영역시집으로 출간됩니다.
• 역대 수상자: 김형영 시인, 유안진 시인, 황동규 시인, 홍윤숙 시인, 송수권 시인, 정희성 시인 등
• 최근 수상 정보: 2024년 제16회 구상문학상 수상작은 권선희 작가의 시집 '푸른 바다 검게 울던 물의 말'입니다.
• 참고: 2022년 제14회 구상문학상은 운영위원이 수상자로 내정되어 논란이 있었고, 결국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 개요: 구상 시인이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길러낸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 수상 자격: 등단 전의 소설 작가
• 상금: 1천만원
• 특징: 수상작은 계간문예지 '아시아'에 게재됩니다.
• 응모 방법: 미발표 단편소설 2편(원고지 80매 내외)을 (사)구상기념사업회로 제출

• 개요: 구상 시인이 영남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맡았던 인연으로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2017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당시 이름은 '구상詩문학상'이었습니다.
• 수상 자격:
• 본상: 기성 시인
• 신인상: 신인
• 상금:
• 본상: 2천만원
• 신인상: 창작지원금 700만원
• 특징: 본상은 운영위원회 추천으로 선정됩니다.
• 최근 수상 정보: 2024년 제7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수상자는 황인찬 시인이며, 수상작은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입니다.

•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