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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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은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의장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등 관계 부처 장관들로 구성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위기관리실 상황실로 설치되어,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안보실 산하 위기관리센터 상황실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청와대 지하벙커는 미국 백악관 상황실을 모델로 하였으며, 유사시 NSC가 소집되어 전시작전권을 행사한다.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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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하벙커는 미국 백악관 지하의 백악관 상황실을 모델로 하였다. 백악관 상황실에서는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전시에 소집되며, 전시작전권을 행사한다. 미국 NSC의 핵심 구성원은 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으로, 이는 한국의 NSC와 마찬가지이다.
[1]
뉴스
http://www.dailian.c[...]
2. 구성
3. 역사
3. 1. 이명박 정부 (2008년~2012년)
이명박 정부는 국가적 위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가위기관리실을 설치하였다. 상황실에는 모든 통신 장비가 구비되었으며, 화상회의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김철균 뉴미디어비서관은 트위터를 통해 "벙커는 긴급상황 발생 시 주요 지휘관 혹은 재난관리자들과 화상회의를 하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곳"이라며 "통신장비가 모여 있는 국가위기상황센터의 별칭"이라고 설명했다.[1] 연평도 포격 이후 국가위기관리실 상황실로 개편되었다.
3. 2. 박근혜 정부 (2013년~2017년)
박근혜 정부는 국가안보실 산하 위기관리센터 상황실로 개편하였다.[2] 청와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외교안보수석이 신설되었고,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 지하벙커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3. 3. 문재인 정부 (2017년~2022년)
문재인 정부는 국가위기관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였다.[3]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각종 재난 및 안보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주력하였다.
4. 미국의 사례
참조
[2]
뉴스
https://news.v.daum.[...]
[3]
뉴스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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