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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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정신질환 예방 및 진료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병원이다. 1956년 전라남도립정신질환자수용소로 시작하여, 여러 차례 명칭 변경과 국립 전환을 거쳐 2002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편되었다. 정신과 환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낮병동 운영, 정신보건 관련 조사 및 연구, 의료 요원 교육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의료부, 원장, 간호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재활 환자 사적 동원 논란, 병원장 재임용 관련 논란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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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병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국립나주병원 |
| 영어 표기 | Naju National Hospital |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세남로 1328-31 |
| 개원 | 1956년 7월 1일 |
| 상급 기관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
| 종류 | 국립병원 |
| 진료 과목 | 4 |
| 병상 수 | 150 |
| 웹사이트 | 국립나주병원 웹사이트 |
| 영어 이름 | Naju National Hospital |
2. 연혁
| 날짜 | 내용 |
|---|---|
| 1956년 7월 1일 | 전라남도립정신질환자수용소가 설치되었다. |
| 1957년 1월 1일 | 전라남도립마약중독자수용소가 병설되었다. |
| 1957년 7월 6일 | 전라남도립뇌병원이 되었다. |
| 1965년 6월 26일 | 마약중독자수용소가 전라남도립마약중독자진료소로 개칭되었다. |
| 1972년 11월 18일 | 전라남도립뇌병원, 전남마약중독자진료소가 폐지되고 전남도립순천병원에 신경정신과가 신설되었다. |
| 1973년 4월 16일 | 전라남도립순천병원 광주분원으로 개칭되었다. |
| 1976년 1월 13일 | 전라남도립뇌병원으로 개칭되었다. |
| 1982년 3월 2일 | 전라남도립정신병원으로 개칭되었다. |
| 1982년 12월 30일 | 전라남도립정신병원이 폐지되었다. |
| 1983년 1월 1일 | 국립나주정신병원으로 승격되었다. |
| 2002년 5월 6일 | 국립나주병원으로 개편되었다. |
| 2006년 1월 1일 |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
| 2011년 7월 7일 | 느티나무병원학교가 개소하였다. |
2. 1. 설립 초기 (1956년 ~ 1982년)
| 날짜 | 내용 |
|---|---|
| 1956년 7월 1일 | 전라남도립정신질환자수용소가 설치되었다. |
| 1957년 1월 1일 | 전라남도립마약중독자수용소가 병설되었다. |
| 1957년 7월 6일 | 전라남도립뇌병원이 되었다. |
| 1965년 6월 26일 | 마약중독자수용소가 전라남도립마약중독자진료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
| 1972년 11월 18일 | 전라남도립뇌병원과 전남마약중독자진료소가 폐지되고, 전남도립순천병원에 신경정신과가 신설되었다. |
| 1973년 4월 16일 | 전라남도립순천병원 광주분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 1976년 1월 13일 | 전라남도립뇌병원으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
| 1982년 3월 2일 | 전라남도립정신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 1982년 12월 30일 | 전라남도립정신병원이 폐지되었다. |
2. 2. 국립 전환 이후 (1983년 ~ 현재)
1983년 1월 1일 전라남도립정신병원이 국립나주정신병원으로 승격되었다.[1] 2002년 5월 6일 국립나주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2] 2006년 1월 1일에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3] 2011년 7월 7일에는 느티나무병원학교가 문을 열었다.[4]3. 기능
| 기능 |
|---|
|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질환자 진료 |
| 정신과 환자의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낮병동 운영 |
| 국민정신보건·정신의학 및 진료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조사·연구 |
| 정신과 의료요원 및 정신보건전문요원 교육·훈련 |
| 민간정신의료기관 및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기관 지도·감독 |
| 국가정신보건 및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
4. 조직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의 정신과 전문 의료기관이다. 병원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보한다.[1]
4. 1. 원장
국립나주병원장은 고위공무원단 나등급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보한다.[1]5. 논란
국립나주병원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었다.
2011년 9월, 최경희 한나라당 의원은 국립나주병원 간호과장 K씨가 병원 승인 없이 직업재활 환자들을 개인 농장에서 일하게 한 사실을 밝혔다.[1]
같은 해 12월, 국립나주병원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립나주병원지회는 현 병원장의 재임용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8] 이들은 병원장의 독선적인 기관 운영, 부당한 인사 조치, 부적절한 언행 등을 문제 삼았으며, 병원 측이 '자의 입원율' 목표치 달성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의 자율적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8]
이에 대해 국립나주병원장은 노조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해명했다.[8]
5. 1. 재활환자 사적 동원 논란
2011년 9월 21일, 최경희 한나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나주병원 간호과장 K씨는 병원의 승인 없이 2008년 5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직업재활 환자 20명을 개인 농장에서 일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1] 정신보건법에 따르면 입원 환자를 직업재활에 참여시킬 경우 반드시 의료사회사업과를 통해 환자 동의 등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K씨의 행동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1]5. 2. 병원장 재임용 관련 논란
2011년 12월 9일 국립나주병원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립나주병원지회는 성명을 통해 "현 병원장의 독선적인 기관운영, 부당한 인사조치와 업무지시, 부적절한 언행 등을 이유로 현 병원장의 2012년 2월 재임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8] 간호사들은 "책임 운영기관 평가지표인 '자의 입원율' 목표치 달성을 위해 '보호자 동의 입원 환자' 중 만기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자의입원 형식으로 재입원하도록 병동에 지시해 보호자와 환자의 자율적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8] 또한 현 병원장의 근무태만과 부적절한 언행, 과도한 업무지시, 독단적인 병원운용도 재임용 반대 이유로 제시했다.[8]이에 대해 국립나주병원장은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어 조만간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해명했다.[8]
한편 간호사들은 국립나주병원장 재임용반대 서명운동을 벌여 6급 이하 전체직원 167명 가운데 휴직, 교육, 휴무 등을 이유로 불참한 19명을 뺀 148명 중 104명의 서명을 받았다.[8]
참조
[1]
문서
부이사관·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보한다
[2]
문서
진료업무를 담당하는 기술서기관 중에서 원장이 지정하는 자가 겸임
[3]
문서
진료업무를 담당하는 과장 중에서 원장이 지정하는 자가 겸임
[4]
문서
부이사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보한다
[5]
문서
기술서기관으로 보한다
[6]
문서
약무사무관으로 보한다
[7]
문서
행정사무관 또는 사회복지사무관으로 보한다
[8]
뉴스
국립나주병원장 재임용에 '간호사 집단 반발'
http://www.ytn.co.kr[...]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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