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1. 본문

국립묘지는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안장하고 그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국가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묘지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립묘지 종류:

• 국립현충원: 국가유공자와 대통령 등을 안장한 곳입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 국립대전현충원
• 국립연천현충원 (설치 예정)
• 국립민주묘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민주열사들을 안장한 곳입니다.
• 국립 4.19 민주묘지
• 국립 3.15 민주묘지
• 국립 5.18 민주묘지
• 국립호국원: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제대군인 등을 안장한 곳입니다.
• 국립영천호국원
• 국립임실호국원
• 국립이천호국원
• 국립산청호국원
• 국립괴산호국원
• 국립제주호국원
• 국립횡성호국원 (2028년 개원 예정)
• 국립장흥호국원 (2029년 개원 예정)
• 기타:
•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 독립유공자 52분이 안장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대 집단묘역입니다.
• 국립망향의동산 (천안)

• 국가원수, 정부수반, 국회의원 등
•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군인, 군무원 등
•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은 사람
• 국가유공자

• 모든 국립묘지는 국가보훈부에서 담당합니다.
• 국립묘지별 안장 현황은 [여기](https://www.ncm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제 외교에서 타국을 공식 방문한 국가원수나 사절단은 해당 국가의 국립묘지나 그에 상응하는 추모 시설을 참배하는 것이 관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