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일반

• 귄터 그라스 - 199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귄터 그라스는 『양철북』을 비롯한 단치히 삼부작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나치즘의 영향을 다룬 독일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 조각가이며, 무장친위대 복무 논란에도 불구하고 나치 과거 청산과 사회 정의를 위해 활동하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귄터 폰 클루게 - 귄터 폰 클루게는 제1차,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나치 정권에 대한 태도와 히틀러 암살 음모 연루, 그리고 서부 전선군 사령관 해임 후 자살로 논란이 된 독일 육군 원수이다.
• 귄터 랄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였던 귄터 랄은 621회 전투 임무에서 275대의 연합군 항공기를 격추하여 역사상 세 번째로 성공적인 에이스로 기록되었으며, 전후 독일 연방 공군에서 요직을 역임했으나 논란으로 불명예 퇴역했다.
• 귄터 네처 - 귄터 네처는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카라얀'이라는 별명을 얻은 독일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 언론 사업가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UEFA 유로 1972 우승과 1974년 FIFA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 코라이 귄터 - 코라이 귄터는 독일 출신 축구 선수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여러 클럽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독일 U-17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준우승과 3위를, 갈라타사라이 SK 소속으로 쉬페르리그 우승 2회,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 3회를 기록했다.
• 귄터 뤼첸스 - 귄터 뤼첸스는 제1,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독일 해군 제독으로,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비스마르크, 프린츠 오이겐을 지휘하며 여러 작전에 참여했다.
• 다니엘 귄터 - 다니엘 귄터는 독일의 정치인으로 2017년부터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주총리를 맡고 있으며, 킬 대학교에서 정치학 등을 전공하고 2000년대 초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에 입당하여 2009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회 의원으로 당선, 2017년 주의회 선거에서 자메이카 연정을 구성하여 주총리에 취임, 기민련 내에서 자유주의 및 진보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 귄터 기욤 - 귄터 기욤은 동독 슈타지 소속 스파이로 서독 빌리 브란트 총리의 비서로 활동하며 기욤 사건을 일으켰고, 간첩 혐의로 체포된 후 동서독 스파이 교환으로 동독으로 돌아가 영웅 칭송을 받았으며, 그의 사건은 브란트 총리 사임으로 이어져 냉전 시대 중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 귄터 말로이다 - 귄터 말로이다는 동독 정치인으로 독일 민주 농민당에서 활동하며 DBD 의장, 동독 국가평의회 부의장, 인민 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독일 통일 후에는 민주사회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 의원을 지냈다.
• 귄터 샤보브스키 - 동독의 통일사회당 (SED)의 정치인이자 언론인
• 귄터 반트 - 귄터 반트는 쾰른 시립 음악 총감독과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를 지낸 독일 지휘자로, 브루크너 교향곡 해석에 독보적이었으며 수많은 상을 받았다.
• 크리스티안 귄터 폰 베른스토르프 - 덴마크의 정치인
• 귄터 바이젠보른 - 독일의 극작가, 소설가, 시인이자 반나치 저항 운동가였던 귄터 바이젠보른은 전쟁의 비극성과 인간의 고독을 다룬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나치 정권 하에서 저항 운동에 참여했고, 전후에는 함부르크 캄머슈필레의 수석 극작가로 활동하며 평화주의적 활동을 펼쳤다.
• 한스 귄터 미헬센 - 독일의 극작가
• 파울라 폰 귄터 - 파울라 폰 귄터는 DC 코믹스 원더우먼의 숙적으로, 나치즘 이전 독일 귀족 출신 남작 부인이며, 시대에 따라 게슈타포 요원, 원더우먼의 조력자, '워마스터' 빌런 등으로 변화하며 다양한 미디어에 등장했다.
• 프란츠 이그나츠 귄터 - 프란츠 이그나츠 귄터는 바로크 및 로코코 시대 독일의 조각가로,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천사상과 여성 조각상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종교적 주제에서 인간적인 고뇌를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