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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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면(金果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속하는 법정면입니다. 다음은 금과면에 대한 정보입니다.

• 명칭 유래: 금동면(金洞面)의 '금' 자와 목과면(木果面)의 '과' 자를 합하여 금과면(金果面)이라 칭했습니다.
• 위치: 순창군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순창읍에서 약 9km 떨어져 있습니다. 동북쪽으로는 아미산(峨媚山, 515.1m)을 경계로 순창읍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및 담양군 무정면과, 서쪽으로는 담양군 금성면과 경계를 이룹니다. 북쪽으로는 팔덕면, 동쪽으로는 풍산면과 인접합니다.
• 역사:
• 1314년(충숙왕 1): 금동방(金洞坊)과 목과방(木果坊)으로 불렸습니다.
• 조선 시대: 1760년(영조 36) 금동방 11개 리와 목과방 8개 리로 개편되었습니다.
• 1897년(고종 34): 방을 면으로 고치면서 금동면과 목과면이 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두 면이 통합되어 금과면이 되었고, 13개 법정리와 24개 행정리를 관할하게 되었습니다.
• 행정 기관: 금과면 행정복지센터는 금과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자연 환경: 금과면은 광덕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맥이 지나는 곳에 위치하며, 덕진봉(德進峰, 380m)과 보록산(普籙山, 300m) 등이 있습니다.
• 기타:
• 금과면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공찬전 테마관, 다올센터(실내생활체육관+실내게이트볼장), 금과면 생활체육관 등이 있습니다.
• 고려 말, 조선 초기의 설공검, 설인검, 설계조 등은 모두 순창 설씨로 금과면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