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소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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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 소르망은 프랑스의 지식인으로, 창의성과 현대 자본주의를 옹호하며 20권 이상의 저서를 저술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문역을 맡았으며, 동아일보에 칼럼을 기고했다. 프랑스 총리 자문역, 국가 인권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1979년에는 국경없는 기아를 창립하여 회장을 지냈다. 또한, 파리 정치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여러 매체에 칼럼을 게재했다. 2021년에는 미셸 푸코의 아동 성학대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가 발언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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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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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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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44년 3월 10일 |
출생지 | 네락 |
국적 | 프랑스 미국 |
직업 | 칼럼니스트 평론가 |
배우자 | 정보 없음 |
2. 생애 및 활동
기 소르망은 유대인으로 2015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프랑스 국적도 가지고 있다. 2018년 프랑스-미국 활동에 대한 공로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수여받았다.
2. 1. 초기 생애 및 학문 활동
기 소르망은 1970년부터 2000년까지 파리 정치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해외 대학교에서도 강의했다. 1985년에는 스탠퍼드 후버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었다.2. 2. 저술 및 언론 활동
기 소르망은 창의성과 현대 자본주의의 이상을 옹호하는 20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의 견해는 고전적 자유주의에 가깝다.[1] 그는 중국의 인권 문제와 터키, 이집트, 이란, 칠레,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가의 민주주의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현대 사회 문제에 관한 30권의 책을 저술했다.[1] 그는 프랑스의 ''르 피가로'',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과 ''시티 저널'', ''ABC'' (스페인), ''동아일보'' (대한민국), ''Fakt''(폴란드), ''라 나시온''(아르헨티나) 및 기타 해외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한다.1985년에는 스탠퍼드 후버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었다. 2008년 4월 9일 뉴욕 카네기 협의회에 참석하여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의 신간 ''거짓의 제국'' (영어로 번역)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에는 200만 명의 티베트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10억 명의 티베트인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중국인들 또한 티베트인들과 마찬가지로 억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달라이 라마처럼, 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을 보이콧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소르망의 경제학 관련 저서인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위기의 시대에 자유 시장을 옹호하며''(Economics doesn't lie, A Defense of the Free Market in a time of Crisis)는 2009년 7월, 뉴욕의 앙카운터(Encounter)에서 출판되었다. 2011년 1월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강연 "우리는 중국을 두려워해야 하는가?"[2]에서 그는 중국을 "경제 정책과 공산당의 역할이 유지되는 한 예측 불가능성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해야 할 국가"라고 묘사했다. 그는 또한 중국 경제가 혁신을 필요로 하며, 위안화를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 소르망은 세계화와 아시아의 경제 성장에 관한 많은 기사를 썼다. 그의 "서양은 무엇인가?"(2008)[3]에서 그는 "서구화"라는 용어가 모호하며, 서양과 동양의 경계를 긋는 것은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의 "아시아의 세기는 무엇인가?"(2010)[4]에서 그는 21세기가 아시아의 세기가 되기에는 아시아에 여전히 조정 기구의 부재, 혁신의 부족, 아시아 국가의 쇠퇴 등 너무나 많은 약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대신, 그는 상호 의존성이 증가하고 "국가 경제"나 "국가 문제"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글로벌 세기"에 우리가 들어섰다고 보았다.
1970년부터 2000년까지 파리 정치연구소에서 경제학을 가르쳤고, 해외 대학교에서도 강의했다. 그는 출판인이기도 하며, 그의 회사인 Éditions Sorman은 프랑스에서 14개의 주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미국에서 잡지 ''프랑스 아메리카''를 발행한다.
2. 3. 국제 관계 및 인권 활동
기 소르망은 고전적 자유주의 관점에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터키, 이집트, 이란, 칠레,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가의 민주주의에 대해 ശക്ത한 입장을 보였다.[1] 1979년 프랑스 NGO인 국경없는 기아(ACF)를 창립하여 1990년까지 회장을 역임하고 명예 회장이 되었다. 전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1]소르망은 프랑스 총리 자문역(1995-1997), 국가 인권 위원회 위원, 파리 근교 불로뉴-빌랑쿠르 부시장(1995년 이후), "대 파리 서부" 경제 사회 위원회 의장 등 프랑스에서 다양한 정부 직책을 역임했다.
2008년 4월 9일 뉴욕 카네기 협의회에서 중국에 대한 강연을 통해, 중국 사회의 발전 과정에 대해 논하고 자신의 저서 ''거짓의 제국''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에는 200만 명의 티베트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10억 명의 티베트인이 있다"고 말하며, 중국인들 또한 티베트인처럼 억압받고 있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그는 달라이 라마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을 보이콧하는 것에 반대했다.
2011년 1월 아산정책연구원 강연 "우리는 중국을 두려워해야 하는가?"[2]에서 소르망은 중국을 "경제 정책과 공산당의 역할이 유지되는 한 예측 불가능성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해야 할 국가"라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 경제가 혁신을 필요로 하며, 위안화를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르망은 세계화와 아시아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글도 많이 썼다. "서양은 무엇인가?"(2008)[3]에서는 "서구화"라는 용어의 모호성과 서양과 동양의 경계 구분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아시아의 세기는 무엇인가?"(2010)[4]에서는 21세기가 아시아의 세기가 되기에는 아시아에 조정 기구 부재, 혁신 부족, 아시아 국가 쇠퇴 등 여러 약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대신, 그는 상호 의존성이 증가하고 "국가 경제"나 "국가 문제"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글로벌 세기"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2. 4. 대한민국과의 관계
기 소르망은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문역을 맡았으며,[1] 2011년 1월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우리는 중국을 두려워해야 하는가?"라는 강연을 했다.[2] 그는 동아일보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한다.[4]2. 5. 미셸 푸코 관련 논란
2021년, 런던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기 소르망은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가 1970년에 튀니지에서 어린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였다고 주장했다.[5] 그러나 이 주장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기되어 정확성에 대한 문제가 പിന്നീട് 제기되었다. 소르망은 자신의 주장에 일부 부정확성이 드러나자, 발언을 수정하여 "우려스러운 증거의 수렴"이 있었다고 말했다.[6]3. 저서
- 《미국 보수 혁명》 (1983) (''The American Conservative Revolution'')
- 《자유주의 해법》 (1984) (''The Liberal Solution'')
- 《최소 국가》 (1985) (The Minimal State)
- 《국가의 새로운 부》 (1987) (''The New Wealth of Nations'')
- 《러시아인을 도와야 하는가?》 (1988)
- 《우리 시대의 진정한 사상가들》 (1989) (''True Thinkers of Our Time'')
- 《사회주의 탈출》 (1990) (''Exit of Socialism'')
- 《자본, 속편과 종결》 (1991)
- 《야만인을 기다리며》 (1992)
- 《세계는 나의 부족이다》 (1997)
- 《인도의 천재성》 (2000) (''The Genius of India'')
- 《진보와 그 적들》 (2001) (''Progress and Its Enemies'')
- 《리파의 아이들》 (2003) (''In Search of Moderate Islam'')
- 《메이드 인 USA》 (2004)
- 《수탉의 해》 (2006)
- 《거짓의 제국. 21세기 중국에 대한 진실》 (2008)
-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008) (''Economics does not lie'')
- 《멋진 세상. 세계화 연대기 (2006-2009)》 (2009)
- 《낙천주의자의 일기》 (2012) (An Optimist Diary)
- 《미국의 심장. 기증에 대한 찬사》 (2013) (''The American Heart. In praise of giving'')
- 《나는 프랑스인이었으면 좋겠다》 (2016) (''I wish I were French'')
참조
[1]
웹사이트
Guy Sorman supports Korea's decision to relocate presidential office to Yongsan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22-08-29
[2]
웹사이트
Guy Sorman, "French philosopher and intellectual: "Should We Fear China?"
http://asaninst.org/[...]
2012-06-02
[3]
웹사이트
What is the West?
http://www.project-s[...]
Project Syndicate
2008-04-28
[4]
웹사이트
What Asian Century
http://www.project-s[...]
Project Syndicate
2012-06-02
[5]
뉴스
French philosopher Michel Foucault 'abused boys in Tunisia'
https://www.thetimes[...]
2021-05-16
[6]
웹사이트
Michel Foucault et la pédophilie : enquête sur un emballement médiatique
https://www.lexpress[...]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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