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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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한(金敎漢, 1928년 10월 14일 ~)은 대한민국의 시조시인이자 교사입니다. 호는 산호(山湖)이며, 지방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 1928년 10월 14일, 울산광역시 울주
• 활동: 율시조 동인으로 활동, 『시조문학』에 3회 천료
• 경력: 마산문인협회장 역임, 『마산문학』, 『경남문학』 창간호 간행, 한국시조문학상, 노산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 역임
• 시조집: 『분수』, 『도요를 찾아서』, 『대』, 『미완성 설경 한 폭』, 『잠들지 않는 강』, 『그리운 역』, 성파시조문 등
• 특징: 노산 이은상 선생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작품은 단아하고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 2020년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김교한 시인은 "대"라는 시를 썼으며, 이 시는 맑은 바람 소리를 푸르게 물들일 수 있는 대나무의 모습을 통해 깨달음을 주는 작품입니다.
• 2020년 다른 게시글에서는 9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새 시조 작품을 수록한 시집 발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