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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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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중미는 대한민국의 아동 문학 작가로, 인천 만석동 빈민가에서 '기찻길옆 공부방'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만석동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발표하여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강화로 이주하여 공부방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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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중미
출생일1963년
출생지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직업작가
국적대한민국
학력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단 시기미상
등단작《괭이부리말 아이들》
작품 활동
장르미상
주제미상
문학 경향미상
주요 작품미상
수상
수상 내역미상
가족
배우자미상
부모미상
동거인미상
자녀미상
친척미상
기타 정보
종교미상
영향을 받은 인물미상
영향을 준 인물미상
웹사이트미상

2. 생애

김중미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 20대 시절 인천 동구 만석동의 빈민가에 ''기찻길옆 공부방''을 열었다.[1][2] 2000년,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썼고, 이 소설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2001년 강화로 이주하여 공부방을 만들었다. 현재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돕고 있으며, 공부방은 기찻길옆 작은학교로 이름이 변경되었다.[3]

2. 1. '기찻길옆 공부방'과 만석동에서의 활동

인천에서 태어난 김중미는 1987년 20대 시절, 인천 동구 만석동의 빈민가에 '기찻길옆 공부방'을 열면서 자리를 잡았다.[1][2] 2000년에는 만석동의 가난한 아이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썼다. 이 소설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2001년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후, 강화에도 공부방을 만들었다. 현재 그녀는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만나 돕고 있다. 공부방의 프로그램이 문화 예술 활동을 포함하도록 확대되면서, 공부방의 이름은 기찻길옆 작은학교로 변경되었다.[3]

2. 2. 강화로의 이주 및 현재

1987년 20대 시절, 김중미는 인천 동구 만석동의 빈민가에 '기찻길옆 공부방'을 열었다. 2001년 강화군으로 이주한 후, 강화에도 공부방을 만들었다.[3] 현재 김중미는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만나 돕고 있다. 공부방의 프로그램이 문화 예술 활동을 포함하도록 확대되면서, 공부방 이름은 기찻길옆 작은학교로 변경되었다.[3]

3. 작품 세계

김중미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겪은 공동체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4][5][6]

3. 1. 작품의 특징과 주제

김중미의 작품들은 그가 아이들과 함께 보낸 공동체 생활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주요 작품이자 첫 번째 책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빈민촌의 또 다른 이름이다.[4] 24세 때 김중미는 이 빈민가로 들어가 공부방을 설립하며 자리를 잡았다. 괭이부리말에서 10년 동안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고 공동체 생활을 이끌면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에 담았다. "아직도 그렇게 가난한 곳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김중미는 작가가 되었고, 괭이부리말은 이후 김중미가 쓴 많은 이야기의 요람이 되었다.[5]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후 김중미는 사회의 어두운 구석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삶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써왔다.[6] 『내 동생 아영이』에서 주인공 아영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하며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모두 깜언』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소외된 농촌의 현실을 묘사한다. 단편 소설집 『조커와 나』에서 표제작은 가정 폭력과 장애의 문제를 다룬다. 또 다른 이야기 "꿈을 지키는 카메라"에서는 재개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묘사한다. 또한, "불편한 진실"과 "내게도 날개가 있었다"에서는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처럼 김중미는 사회의 소외된 지역에 놓인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따라서 그의 작품의 미덕은 현실적이고 묘사적이라는 것이다. 이는 작가가 그러한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배경에서 글을 쓰기 때문이다.

3. 2.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의 주요 작품이자 첫 번째 책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에서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빈민촌의 또 다른 이름이다.[4] 김중미는 24세 때 이 빈민가로 들어가 공부방을 설립하며 자리를 잡았다. 괭이부리말에서 10년 동안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고 공동체 생활을 이끌면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에 담았다. "아직도 그렇게 가난한 곳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김중미는 작가가 되었고, 괭이부리말은 이후 김중미가 쓴 많은 이야기의 요람이 되었다.[5]

3. 3. 기타 주요 작품

『내 동생 아영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하며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영이의 이야기를 다룬다.[6] 『모두 깜언』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소외된 농촌의 현실을 묘사하고, 단편 소설집 『조커와 나』의 표제작은 가정 폭력과 장애 문제를, "꿈을 지키는 카메라"는 재개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불편한 진실"과 "내게도 날개가 있었다"에서는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4. 작품 목록


  •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2016)
  • 《꽃은 많을수록 좋다》 (2016)
  • 《곁에 서다》 (2015)
  • 《모두 깜언》 (2015)
  • 《6번길을 지켜라 뚝딱》 (2014)
  • 《똥바다에 게가 산다》 (2013)
  • 《너영 나영 구럼비에서 놀자》 (2013)
  • 《조커와 나》 (2013)
  • 《다시 길을 떠나다》 (2011)
  • 《모여라! 유랑인형극단!》 (2009)
  • 《꽃섬고개 친구들》 (2008)
  • 《거대한 뿌리》 (2006)
  •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2004)
  • 《내 동생 아영이》 (2002)
  • 《괭이부리말 아이들》 (2000)

4. 1. 번역된 작품

김중미의 작품 종이밥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1]

纸项链|중국어

참조

[1] 웹사이트 '괭이부리말' 김중미 "가난하게 살며 마음을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연대하자" http://h2.khan.co.kr[...] 2016-03-22
[2] 논문 한국근대소설에 나타난 인천 표상 ? 해안가 빈민촌을 중심으로 http://www.ndsl.kr/n[...] 2014
[3] 웹사이트 Changbi http://www.changbi.c[...] 2017-05-10
[4] 웹사이트 일터·임대주택…괭이부리말, 커가는 '공동체 희망' http://www.hani.co.k[...] 2020-09-25
[5] 웹사이트 Changbi http://www.changbi.c[...] 2017-05-10
[6] 웹사이트 Changbi http://www.changbi.c[...] 2017-05-10
[7] 웹인용 '괭이부리말' 김중미 "가난하게 살며 마음을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연대하자" http://h2.khan.co.kr[...] 2016-03-22
[8] 저널 한국근대소설에 나타난 인천 표상 ? 해안가 빈민촌을 중심으로 http://www.ndsl.kr/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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