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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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꼬리잡기는 술래가 다른 사람을 잡으러 다니는 한국의 전통 놀이입니다. 꼬리잡기 놀이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놀이 방법:1. 인원 나누기: 참가자들은 두 명 이상의 그룹으로 나눕니다. 각 그룹은 3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 대형 만들기: 각 그룹의 사람들은 앞사람의 허리를 잡고 한 줄로 섭니다. 맨 앞에 있는 사람이 머리가 되고, 맨 뒤에 있는 사람이 꼬리가 됩니다.
3. 술래 정하기: 각 그룹의 머리 중 한 명이 술래가 됩니다.
4. 게임 시작: 술래는 다른 그룹의 꼬리를 잡으려고 시도합니다. 각 그룹은 술래에게 꼬리를 잡히지 않도록 움직여야 합니다. 머리는 꼬리를 보호하기 위해 팔을 벌려 막을 수 있습니다.
5. 꼬리 잡기: 술래가 다른 그룹의 꼬리를 잡으면, 잡힌 그룹의 머리가 새로운 술래가 됩니다. 꼬리가 잡힌 그룹은 술래 그룹에 합쳐져 더 긴 꼬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6. 게임 종료: 모든 그룹이 하나의 꼬리로 합쳐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규칙:
- 머리는 꼬리를 잡을 수 없습니다.
-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치면 잡힌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술래는 머리를 밀거나 때릴 수 없습니다.
- 안전을 위해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꼬리잡기는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협동심과 순발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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