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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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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비 성단은 날개를 펼친 나비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 산개 성단으로, 밝은 별들이 드문드문 분포한다. 남쪽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희미하게 보이며, 쌍안경이나 소구경 망원경으로 관측하기에 적합하다. 1654년 이전에 조반니 바티스타 오디에르나가 기록했으며, 1745-46년 장-필립 로아 드 셰조에 의해 재발견되었다. 샤를 메시에의 메시에 목록에 M6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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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성단
기본 정보
나비 성단
명칭나비 성단
별칭NGC 6405
Butterfly Cluster (버터플라이 성단)
M6
위치전갈자리
거리1,600 광년(491 파섹)
겉보기 등급+4.2
시직경25 각분
분류II,3,m
다른 명칭Cr 341
Mel 178
Lund 769
OCL 1030
ESO 455-SC030
물리적 특징
나이9420만 년
반지름6 광년
발견
발견자조반니 바티스타 오디에르나
발견 연도1654년 이전

2. 관측

남쪽 하늘의 어두운 곳에서는 맨눈으로도 연기처럼 보인다. 쌍안경이나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용이하며, 너무 배율을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 M7 근처에 있어 쌍안경으로는 같은 시야에 들어온다. 구경 10cm 망원경으로는 시야형 접안렌즈를 사용하여 저배율로 보면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구경 20cm 망원경으로는 뒤쪽에 있는 미세한 별들까지 관측할 수 있다.

2. 1. 형태

밝은 별들이 드문드문 존재하는 성단으로, 날개를 펼친 나비와 비슷하여 "나비 성단"(Butterfly Cluster)이라는 이름도 있다. 밝은 별들의 색은 흰색 또는 노란색이다. 밝고 선명한 주황색 별이 1개 있는데, 이는 반규칙 변광성인 전갈자리 BM별로, 약 850일을 주기로 5.5등급에서 7등급까지 밝기가 변한다. 극대 광도일 때 이상적인 조건에서는 맨눈으로 M6과 분리하여 볼 수 있다.

모양은 "나비", "대(大)자", "고추잠자리"에 비유된다. 모양을 나비에 비유하는 사람은 3~4개가 이어진 별들이 나비의 두 촉각이라고 한다. 나비라고는 하지만, 호랑나비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나방과 같은 형태가 연상된다.

3. 관측 역사

1654년 이전에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조반니 바티스타 오디에르나가 처음으로 이 천체에 대한 기록을 남겼지만, 이 기록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0년대에 이르러서이다. 1745년부터 1746년에 걸쳐 장-필립 로아 드 셰조가 독립적으로 재발견하여 "여기에 매우 아름다운 성단이 있다"라고 기록했다.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는 "작은 별이 3개의 띠 모양으로 늘어서 있다. 그리고 마름모꼴을 이루고 있다"라고 기록했고, 존 허셜은 "주성의 7등급 별은 아름답고 크다. 10~11등급의 별들의 집합. 하나는 7등급, 다른 하나는 7~8등급"이라고 했다. 1764년샤를 메시에는 이 성단을 관측하고 "육안으로는 별이 없는 성운처럼 보이지만, 소구경 망원경으로는 성단으로 보인다"라고 기록하며 자신의 목록에 추가했다. 로버트 버넘 주니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옆의 M7을 관찰하면서 M6도 함께 관찰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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