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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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면(洛西面)

• 개요: 경상남도 의령군의 면이다. 의령군에서 동북쪽으로 30.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합천군 청덕면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지로 단옥수수와 단감이 유명하다.
• 위치: 의령군의 동북단
• 면적: 23.45km²
• 인구: 714명 (2024년 11월 기준)으로 의령군 내 읍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2015년 기준으로는 851명.
• 소재지: 전화리
• 관할 법정리: 6개리 (내제리, 아근리, 전화리, 정곡리, 율산리, 여의리)
• 하위 행정 구역: 13행정리 26반
• 역사:
• 남북국시대: 신이현에 속했던 지역
• 경덕왕: 의상현으로 개명, 강양군의 속현
• 고려 공민왕: 의령현에 편입
• 1895년 (고종 32년): 합천군에 편입
• 1914년: 의령군에 편입
• 특징:
• 낙동강 서쪽에 위치하여 낙서면이라 불림.
• 주요 농산물: 쌀, 보리, 오이, 참외, 파, 시금치
• 의령군에서 가장 외진 곳으로, 고속도로, 국도는 커녕 지방도마저 없다.
• 낙동강 건너편 창녕군과 더 가깝지만,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낙동강 자전거길이 동쪽으로 지나간다.
• 문화재: 의령 전화리 운곡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20호)
• 기타: 낙서면 감곡마을의 이야기가 SBS 창사특집 "최후의 권력"으로 제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