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면

1. 본문

남선면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면입니다.
역사:

• 조선 시대에는 안동부의 남쪽에 있어 부남(府南)이라 불렸으나, 숙종 때 남선과 남후로 분리되었습니다.
• 1895년 5월 26일: 남선면이 되었습니다.
•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10개리로 개편되었습니다.
•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남선면 정상리와 정하리가 안동시 강남동으로 편입되었습니다.
•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남선면이 되었습니다.

• 안동시가지 남쪽에 위치하며, 반변천과 접하고 있습니다.
• 서쪽으로는 남후면, 서남쪽으로는 일직면, 동쪽으로는 임하면, 남쪽으로는 의성군 단촌면과 접하고 있습니다.
• 북쪽 경계에는 낙동강과 그 지류인 반변천이 흐르고, 남부로 갈수록 지형이 높아지면서 갈라산, 기룡산, 둔지산 등이 있습니다.

• 면적: 약 59.14㎢
• 총 세대수: 1,135세대
• 인구: 2,345명 (남자 1,165명, 여자 1,180명)
• 8개의 법정리: 이천리, 신석리, 구미리, 신흥리, 도로리, 현내리, 원림리, 외하리

• 신석1리 납들 마을 “봉강영당”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화원군 권희학 선생(1672~1742) 관련
• 구미리 구은정

• 논농사와 밭농사를 비슷한 비율로 짓고 있으며, 복숭아와 배추를 많이 재배합니다.
• 초등학교 2곳이 있습니다.
• 남선면의 북부 경계를 따라 부산~강릉 간 국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 안동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남쪽에 위치하며 시내까지는 자동차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주소: (우)36741 경북 안동시 남선면 충효로 3866
• 대표전화: 054-822-0401
• 팩스: 054-840-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