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유배문학관

3. 주요 시설

주요 시설로는 향토역사실, 유배문학실, 유배체험실, 남해유배문학실 등 네 곳의 상설 전시실이 있으며, 건물 로비와 야외공원을 활용해 사진, 조각, 회화, 공예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건물은 지상 1층, 건축 총면적 2416m², 부지면적 37469m² 규모이다. 서포 김만중, 유의양, 자암 김구, 약천 남구만 등 남해에서 유배생활을 한 문장가 200여 명의 유배문학을 연구,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하였다. 권력과 부귀영화를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의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3. 1. 향토역사실

3. 2. 유배문학실

4. 소장 자료

2,600점 이상의 고문서, 고서적, 민속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김만중의 서포만필 필사본(김춘택 필사), 송시열의 송자대전 103책 등이 있다.

4. 1. 고문서 및 고서적

4. 2. 주요 소장품

5. 전시 및 활동

남해유배문학관은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를 통해 유배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 전시실은 향토역사실, 유배문학실, 유배체험실, 남해유배문학실 등 네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로비와 야외공원에서는 사진, 조각, 회화, 공예 등 다양한 기획 전시가 열린다.

5. 1. 상설 전시

• 향토역사실: 남해의 자연, 역사, 생활, 문화를 소개한다.
• 유배문학실: 전 세계 유배의 역사와 문학을 다룬다.
• 유배체험실: 유배 가는 길을 입체 영상과 설치물로 체험하고, 유배지 생활상을 통해 유배 문학 탄생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 남해유배문학실: 김만중을 비롯한 6명의 유배객과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 주요 문학작품, 유배 문학이 국문학에 끼친 영향을 소개한다.

5. 2. 기획 전시

6. 의의 및 평가

남해유배문학관은 권력과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건립된 곳이다. 이곳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서포 김만중(西浦 金萬重), 후송 유의양(後松 柳義養), 자암 김구(自菴 金絿), 약천 남구만(藥泉 南九萬) 등 남해에서 유배생활을 한 문장가 200여 명의 유배문학을 연구,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에 개관하였다.

7. 기타

남해유배문학관은 유배 문학 연구의 중심지이다. 서포 김만중(西浦 金萬重), 후송 유의양(後松 柳義養), 자암 김구(自菴 金絿, 약천 남구만(藥泉 南九萬 등 남해에서 유배생활을 한 문장가 200여 명의 유배문학을 연구,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하였다. 권력과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