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납골당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납골당은 화장된 유해를 안치하는 시설로, 독립형 유닛, 묘소 또는 다른 건물의 일부 형태로 존재한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불교 사찰을 중심으로, 서구에서는 교회 내부에 설치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불교 사찰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합사묘 형태도 존재한다. 의학 교육 기관에서는 헌체자 유골을 안치하는 시설로 활용되기도 한다.

2. 역사

현대의 납골당은 독립된 건물이거나 묘소 또는 다른 건물의 일부일 수 있다. 일부 제조 업체는 완전히 외부에서 제작되어 대형 트럭으로 묘지로 운반되는 납골당을 생산한다. 많은 현대식 화장터에는 납골당이 있는데, 페르 라셰즈 묘지(파리)와 골더스 그린 화장장(런던)이 그 예이다.

로스앤젤레스 대천사 성당처럼 교회 구조물에 납골당이 내장된 경우도 있다. 이 성당에는 대성당 하층 묘소에 여러 개의 납골당 틈새가 있다. 체코슬로바키아 후스 교에서는 교회 내 납골당 건설이 널리 퍼져 있었는데,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볼 수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전통적인 매장을 선호하지만, 화장된 유해를 매장하고 화장이 가톨릭 신앙에 반하지 않는다면 화장을 허용한다. 그 결과 일부 가톨릭 묘지 내에 납골당이 있다.

납골당은 불교 사찰에서 화장된 유해를 보관해 온 전통적인 과 형태가 유사하다. 불교에서는 유해를 납골당(중국어로는 納骨塔|나가타중국어, 일본어로는 納骨堂|노코츠도일본어)에 안치할 수 있는데, 이는 불교 사찰이나 묘지에 부착되거나 그 일부일 수 있다. 이 관습으로 유족들은 사찰에서 전통적인 기념 행사와 조상 숭배 의식을 거행할 수 있다.

2. 1. 고대

폼포니우스 힐라스의 납골당은 프레스코화, 장식, 귀중한 모자이크가 풍부한 고대 로마의 예시이다.[2][3] 로마의 납골당은 종종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지하에 건설되었다.[2]

히르바트 미드라스의 납골당 동굴 (이스라엘 고고학 유적)


베이트 구브린 지역에서는 부드러운 암석에 파여진 일련의 대형 동굴들이 발견되었다. 이 동굴들의 원래 용도에 대해 의례적 매장, 의례적 희생에 사용될 비둘기 사육, 또는 비료 생산을 위한 비둘기 사육 등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다. 이 중 한 동굴은 원래 사용 시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지진으로 덮였으며, 2차 사용 흔적이 없었다. 즉, 재나 비둘기 배설물도 발견되지 않았다.[4][5]

2. 2. 서구

로마의 납골당은 종종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지하에 건설되었다.[2] 폼포니우스 힐라스의 납골당은 프레스코화, 장식, 귀중한 모자이크가 풍부한 고대 로마의 예시이다.[3]

오늘날의 납골당은 독립형 유닛이거나 묘소 또는 다른 건물의 일부일 수 있다. 일부 제조업체는 완전히 외부에서 제작되어 대형 트럭으로 묘지로 운반되는 납골당을 생산한다. 많은 현대식 화장터에는 납골당이 있다. 이러한 예로는 파리의 페르 라셰즈 묘지와 런던의 골더스 그린 화장장의 납골당이 있다.

다른 경우에는 납골당이 교회 구조물에 내장되어 있다. 한 예로 로스앤젤레스 대천사 성당이 있는데, 이 성당에는 대성당 하층에 지어진 묘소에 여러 개의 납골당 틈새가 있다. 교회 내 납골당 건설은 체코슬로바키아 후스 교에서 특히 널리 퍼져 있다. 예로는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볼 수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전통적인 매장이 여전히 선호되지만, 화장된 유해를 매장하고 화장이 가톨릭 신앙에 반하는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는 한 화장이 허용된다. 그 결과 일부 가톨릭 묘지 내에 납골당이 있다.

납골당은 종종 고대부터 화장된 유해를 보관해 온 불교 사찰의 현장 납골당 파빌리온 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과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불교에서는 유해를 납골당(중국어로는 納骨塔|나가타중국어(뼈를 받는 탑), 일본어로는 納骨堂|노코츠도일본어(뼈를 받는 홀))에 안치할 수 있는데, 이는 불교 사찰이나 묘지에 부착되거나 그 일부가 될 수 있다. 이 관습을 통해 유족들은 사찰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기념 행사와 조상 숭배 의식을 거행할 수 있다.

3. 현대의 납골당

오늘날의 납골당은 독립된 건물이거나 묘소 또는 다른 건물의 일부일 수 있다. 일부 제조업체는 완전히 외부에서 제작되어 대형 트럭으로 묘지로 운반되는 납골당을 생산한다. 많은 현대식 화장터에는 납골당이 있다. 이러한 예로는 파리의 페르 라셰즈 묘지와 런던의 골더스 그린 화장장의 납골당이 있다.

로스앤젤레스 대천사 성당처럼 교회 구조물에 납골당이 내장되는 경우도 있다. 교회 내 납골당 건설은 체코슬로바키아 후스 교에서 특히 널리 퍼져 있다.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의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전통적인 매장이 여전히 선호되지만, 화장된 유해를 매장하고 화장이 가톨릭 신앙에 반하는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는 한 화장이 허용된다. 그 결과 일부 가톨릭 묘지 내에 납골당이 있다.

납골당은 고대부터 화장된 유해를 보관해 온 불교 사찰의 현장 납골당 파빌리온 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과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불교에서는 유해를 납골당(중국어로는 "뼈를 받는 탑"을 의미하는 ''나가타'' (naguta); 일본어로는 "뼈를 받는 홀"을 의미하는 ''노코츠도'' (nōkotsudō))에 안치할 수 있는데, 이는 불교 사찰이나 묘지에 부착되거나 그 일부가 될 수 있다. 이 관습을 통해 유족들은 사찰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기념 행사와 조상 숭배 의식을 거행할 수 있다. 내부는 유골을 넣은 골호(骨壺)를 보관하는 로커 형태의 납골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단에 위패를 안치하는 제단(불단)이 있는 경우도 있다. 불교에 한정되지 않고, 신도, 도교, 기독교에서도 유사한 시설을 볼 수 있다. 종파에 따라서는 중앙에 본존을 안치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실내 납골당이라고 불리는, 아파트 형식으로 다수의 납골단을 설치하는 시설도 늘어나고 있으며, 도쿄도에는 일본 최대 규모인 9층짜리 대형 시설도 있다. 해외에서도 토지가 부족한 홍콩이나 대만에 대형 시설이 세워지고 있다.

이용 방법은 유골을 묘를 세울 때까지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경우와, 묘지에 매장하지 않고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으며, 제단이 있는 납골단을 가진 것은 주로 후자에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납골단의 보관 구역이 꽉 차서 격납이 어려워지면, 묘지에 매장하거나 사찰 등이 별도로 마련한 전용 구역에 보관된다[7]

납골당에 유골을 납골한 시점에서 유골의 관리가 상주·유족·관계자로부터 사찰 등의 관리자(신주·주지·목사 또는 선교사 등)에게 이관되며, 유족이나 관계자라 하더라도 무단으로 반출하는 행위는 유골 영득 등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납골당(columbarium)


토장을 폐지하고 화장으로 대체하면서, 유골을 안치하고 참배할 수 있는 장소로 납골당이 많이 건립된다. 기독교에서도 '''columbarium'''이라고 칭하며 비슷한 기능을 가진 시설을 교회 내부나 인근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심장을 매장하는 Heart-burial|하트-베리얼영어, 내장을 viscera casket(내장 관)에 안치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전쟁터 등 먼 곳에서 사망한 사람을 보존하여 이송하기 위해 행해진 풍습이다[9]。이처럼 몸, 심장, 내장을 나누어 매장하는 방식을 삼분할 매장이라고 한다[10]

3. 1. 한국의 납골당

지방자치단체가 운영·관리하는 납골당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용 조건을 충족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 불교 형식을 따르지만,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신도 형식의 납골당을 갖춘 곳도 있다.

3. 2. 합사묘

일반적으로 납골당의 개별 안치와는 달리, 유골을 함께 안치하는 합장묘 형태의 납골 시설을 말한다. 영구 위령묘, 합동 위령묘, 공동묘, 합사묘 등으로도 불리며, 영구적으로 유골을 안치한다. 종교나 종파에 따른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납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유골을 골분에서 꺼내 산처럼 쌓아 합장하기 때문에 개별 식별이 불가능해지며, 일단 안치하면 유골 반환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3. 3. 헌체자 유골당

의학 교육 기관에서는 유언에 따라 자신의 시신을 해부 실습에 제공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유골을 안치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이 경우 유지 관리는 공적 비용으로 이루어지며, 영구적으로 제사가 계속해서 행해진다.[8]

4. 갤러리

꽃, 명판, 빈 틈새가 있는 납골당 벽


독일 에빙겐의 작은 마을에 있는 현대식 납골당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채플 오브 더 차임스에 있는 납골당 내부. 일부 유골 단지는 책 모양이다.


일본 오사카의 다키다니 후도묘오지 사원에 있는 전통적인 일본식 납골당

참조

[1] 웹사이트 Definition of 'columbarium' https://www.collinsd[...] HarperCollins Publishers 2019-02-08
[2] 서적 Death and Burial in the Roman World https://archive.org/[...]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971
[3] 문서 Ancient Roman underground columbariums included: Columbarium of Statilii, Columbarium of Volusii, Columbarium of Livia, Columbarium of Pomponius Hylas, Columbarium of Lucius Arruntius, Columbarium of Iunius Silanus, Columbarium of Nero Claudius Druscus, Columbarium of Marcella, Columbarium of Carvilii, Columbarium of C. Annius Pollio, Columbarium of Caecilii, Columbarium of Passienii, Columbarium of Bruttii, Columbarium of L. Caninius Gallus, Columbarium of L. Abucii, Columbarium of Q. Sallustii. Further reading in Pavia, Carlo. ''Guide to Underground Rome: From the Cloaca Maxima to the Domus Aurea: the Most Fascinating Underground Sites of the Capital.'' English translation by Darragh Henegan. Rome: Gangemi, 2000.
[4] 웹사이트 Bet Guvrin National Park http://www.parks.org[...] Israel National Parks 2016-10-14
[5] 웹사이트 The Land of 1000 Caves http://www.israel21c[...] 2014-09-03
[6] 뉴스 合葬墓、来年4月に供用開始 帯広市計画、年50体受け入れ http://www.hokkaido-[...] 北海道新聞
[7] 문서 寺院の場合は本堂の床下等に専用の区画が存在し、無縁仏や管理されずに残された遺骨が保管されており、納骨堂における遺骨の保管が許容要領を超えた場合に喪主・遺族・関係者の許可を受けて古い方から順に当該区域へ保管される
[8] 간행물 九州大学医学部大学院医学系学府「医学歯学教育に貢献する篤志献体――白菊会活動に支えられて」 http://www.med.kyush[...] 2010-03-04
[9] 웹사이트 Featured Object: Viscera Casket https://www.english-[...] 2023-10-25
[10] 웹사이트 身体をめぐる断章 その17 ~心臓という墓~ / 小池寿子 | SPAZIO No.70 | NTTデータ ルウィーブ https://www.nttdata-[...] 2023-10-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