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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네임 (몬테네그로의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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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 네임은 2003년 몬테네그로에서 결성된 음악 그룹으로, 마르코 프렌티치가 보컬과 솔로 기타를 담당했다. 200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로 참가하여 7위를 차지했으나,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의 편파적인 심사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2006년에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세르비아 측의 불참으로 무산되었고, 2008년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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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네임 (몬테네그로의 음악 그룹)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원어명Но нејм (No nejm)
영어명No Name
결성몬테네그로
활동 기간2003년 - 2008년
장르팝 음악
구성원
현재 구성원마르코 페리치 (베이스 기타)
마르코 프렌티치 (보컬, 솔로 기타)
다니엘 알리바비치 (보컬)
브란코 네도비치 (키보드)
드라고류브 풀리야 (드럼)
보얀 요보비치 (키보드, 백 보컬)
이전 구성원(정보 없음)
관련 정보
레이블(정보 없음)
관련 활동(정보 없음)
웹사이트(정보 없음)

2. 멤버


  • 마르코 페리치 - 베이스 기타 (2003–2006)
  • 마르코 프렌티치 - 보컬, 솔로 기타
  • 다니옐 알리바비치 - 보컬
  • 브란코 네도비치 - 키보드
  • 드라골류브 푸를리야 - 드럼
  • 보얀 요보비치 - 키보드, 백 보컬

3. 역사

노 네임은 2005년 「Zauvijek moja」로 데뷔하여,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대표 선발전인 에브로페스마에서 우승했다. 이 과정에서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 심사위원들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세르비아 측과 갈등이 불거졌으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 본선에서는 7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6년에도 노 네임은 「Moja ljubavi」로 에우로피에스마에 참가하여 다시 우승했지만, 전년도와 유사한 편파 판정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특히 당시 몬테네그로의 독립 움직임과 맞물려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세르비아 국영 방송이 결과에 불복하면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6에 불참하게 되었다.

2006년 11월 베이시스트 마르코 페리치(Marko Perić)가 탈퇴했으며, 그룹은 2008년에 최종적으로 해체되었다.

3. 1. 결성 및 초기 활동 (2003-2004)

노 네임은 2003년 몬테네그로포드고리차에서 결성되었다. 결성 이듬해인 2004년, 헤르체그노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인 선차네 스칼레(Sunčane Skale)에 참가하여 Za Tebe i Mene|자 테베 이 메네cnr라는 곡으로 2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3. 2.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 및 논란 (2005-2006)

2005년, 노 네임은 「Zauvijek moja」(영원히 나의 것)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 곡은 Milan Perić와 Slaven Knezović가 작곡했다. 이들은 이 곡으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인 에브로페스마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선발 과정에서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RTCG)이 임명한 심사위원들이 노 네임에게 최고 점수를 몰아주는 반면, 세르비아 측의 유력 후보들에게는 점수를 거의 주지 않는 편파적인 판정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는 당시 몬테네그로 내 민족주의적 정서와 맞물려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의혹을 샀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 네임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로 출전하여 총 137점을 획득하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 덕분에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다음 해인 2006년 대회에서 준결승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2006년 3월, 노 네임은 몬테네그로 지역 예선인 몬테비지야에서 2위를 차지한 후, 다시 에브로페스마에 참가하여 「Moja ljubavi」라는 곡으로 경쟁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 측 심사위원들은 노골적인 편파 판정을 되풀이했다. 세르비아 측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그룹 플라밍고시와 가수 아나 니콜리치에게는 0점을 부여하고, 또다시 노 네임에게 최고점을 주어 우승자로 선정했다.

노 네임의 연이은 우승은 당시 몬테네그로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던 정치적 상황과 결부되어 '조작된 결과'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세르비아 국영 방송(RTS)은 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회 참가를 거부했고, 결국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아테네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6에 불참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전년도 7위 자격으로 주어졌던 결승 자동 진출권은 당시 11위를 기록했던 크로아티아의 대표 세베리나 부츠코비치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3. 3. 후기 활동 및 해체 (2006-2008)

2006년 3월, 노 네임은 몬테네그로 예선인 몬테비지야에서 2위로 통과하여 다시 에우로피에스마에 참가하였고, 「Moja ljubavi」를 불렀다. 하지만 이번에도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의 심사위원들은 세르비아 측 예선 상위 통과자인 플라밍고시와 아나 니콜리치에게는 점수를 주지 않고 노 네임에게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이러한 결과는 당시 몬테네그로의 독립 움직임과 관련하여 정치적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조작된 승리'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세르비아 국영 방송은 이 결과를 인정하지 않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아테네에서 열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6 참가를 포기하게 되었다. 전년도 노 네임의 7위 성적으로 확보했던 결승 자동 진출권은 당시 11위였던 크로아티아의 세베리나 부츠코비치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같은 해 2006년 11월, 그룹의 베이시스트였던 마르코 페리치(Marko Perić)가 그룹을 떠났다. 2008년, 그룹은 해산했다.

4. 논란

노 네임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인 에브로페스마에서 2005년2006년 두 차례 연속으로 우승했으나, 이 과정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2005년 대회에서는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RTCG) 소속 심사위원들이 노 네임에게 높은 점수를 몰아주고 경쟁자인 세르비아 측 후보들에게는 낮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양국 간의 갈등을 유발했다.

이듬해인 2006년 대회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편파 판정 논란이 재현되었다. 특히 당시 고조되던 몬테네그로 독립 움직임과 맞물려, 노 네임의 우승이 정치적 목적을 띤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결국 세르비아 국영 방송(RTS)이 선발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6 참가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4. 1. 200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선발 논란

2005년, 당시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노 네임은 몬테네그로의 민족 의식을 강하게 내세운 곡 "Zauvijek moja"(영원히 나의 것)로 데뷔하였다. 이들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국내 선발전인 에우로피에스마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 출전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선발 과정에서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RTCG)이 임명한 심사위원들이 노 네임에게 최고 점수를 집중적으로 부여하고, 세르비아 측의 유력 후보들에게는 점수를 거의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심사 결과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양측 팬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둘러싼 양국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 네임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로 출전하여 137점을 얻어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으로 다음 해인 2006년 대회에서는 준결승 없이 결승에 자동 진출할 자격이 주어졌다.

4. 2. 200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선발 논란

전년도인 2005년에도 노 네임은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RTCG) 심사위원단의 몰표를 받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로 출전하며 이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06년 3월, 노 네임은 몬테네그로 예선인 몬테비지야에서 2위로 통과한 뒤, 최종 선발전인 에우로피에스마에 참가하여 「Moja ljubavi」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 소속 심사위원단은 세르비아 측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력 후보 플라밍고시(Flamingosi)와 아나 니콜리치에게는 0점을 부여하고, 노 네임에게 최고 점수를 몰아주면서 편파 판정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당시 몬테네그로에서는 독립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었는데, 노 네임의 이러한 '조작된' 승리는 몬테네그로의 정치적 캠페인의 일환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세르비아 국영 방송(RTS)은 노 네임의 우승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아테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6 참가를 포기하게 되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불참으로 인해 전년도 11위를 기록했던 크로아티아의 세베리나 부츠코비치가 대신 결선 자동 진출권을 얻었다.

5. 싱글


  • Za Tebe i Mene|자 테베 이 메네cnr (''선차네 스칼레 2004'' - 2위)
  • Budućnost|부두치노스트cnr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응원가'')
  • 자우비예크 모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05'' - 7위)
  • Moja ljubavi|모야 류바비cnr (''유로페스마 2006'' - 1위, 유로비전 불참)
  • Forever Mine|포에버 마인eng
  • Kad Budemo Zajedno|카드 부데모 자예드노cnr (''뮤직 페스티벌 부드바 2006'')
  • Moja Mala|모야 말라cnr (''북마케도니아 가수 보야나(Bojana)와 듀엣'')
  • Postelja od Leda|포스텔자 오드 레다cnr (''뮤직 페스티벌 부드바 2007'' - 2위)
  • Kad Kažeš Ne|카드 카제슈 네cnr (''라디스키 페스티벌 2007'')
  • Pronađi me|프로나지 메c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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