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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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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사지(蘆山祠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1792∼1868) 선생의 학문과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 터입니다.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 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노산사의 역사 및 구조


  • 건립 배경: 화서 이항로 선생의 높은 학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 원래의 노산사: 이항로 선생이 살아있을 당시 존경하던 주자와 송시열의 위패와 영정을 모셨던 사당이었습니다. 이항로 선생 사후, 후손들이 그의 덕업을 기리기 위해 그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제사를 지냈습니다.
  • 소실 및 재건: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은 6.25 전쟁 때 소실되었습니다. 1954년 유림들이 이항로 선생의 덕행과 학식을 기리기 위해 과거 노산사가 있던 자리에 재건하였습니다.
  • 현재의 사당: 정면 3칸, 측면 1칸 반(또는 2칸)이며, 지붕은 맞배지붕 형식입니다. 1985년 양평군에서 증축 및 담장을 설치하여 경내 264㎡(80평) 규모로 개축하였습니다.
  • 제향 인물: 주자(주희)를 주향으로, 동쪽에는 송시열, 서쪽에는 이항로를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9월 15일 벽진 이씨들과 유림들이 모여 제사를 지냅니다.
  • 주변 시설: 사당 전면에는 제월대(霽月臺)와 묘정비 및 기념비가 있습니다. 제월대는 "비가 갠 뒤의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을 찾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항로 선생이 직접 쓴 친필이 새겨져 있습니다(원석은 화서 기념관에 보관). 제월대에서 바라보는 밝은 달은 노산팔경 중 1경입니다.

화서 이항로 선생

  •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로, 자는 이술, 호는 화서(華西)입니다.
  • 서종면 벽계마을에서 태어나 평생 학문에 전념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 주희와 송시열을 흠모하여 그 도통을 잇고자 하였습니다.
  • 1866년 병인양요 때 동부승지로 재직하면서 주전론(主戰論)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 최익현, 김평묵, 유중로 등 유명한 학자들이 그의 문화에서 수학하였습니다.


노산사지는 조선 후기 성리학의 중요한 인물인 화서 이항로 선생을 기리는 유적지로서, 그의 학문적 업적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노산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노산사지 정보
이름노산사지
로마자 표기Nosansaji
그림Replace this image male-ko.svg
그림 크기150
국가대한민국
위치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산69-7번지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43
지정일1977년 10월 13일
시대기타
관리자장기덕
수량일원
문화재청 ID23,0043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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