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전면

1. 본문

녹전면(祿轉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원래 예안현의 서쪽 지역으로 서면으로 불렸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면의 중앙에 있는 녹전산의 이름을 따서 녹전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녹전면이 되었습니다.

• 대부분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이 낮고 북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지형입니다.
• 녹전면 중앙에는 오동산(349m), 북쪽 끝에는 파리봉(497m)이 있습니다.
• 북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서삼리 부근에서 동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합류하는 역계천이 있습니다.

• 10개의 법정리(신평리, 갈현리, 매정리, 원천리, 녹래리, 죽송리, 구송리, 사신리, 서삼리, 사천리)와 1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6년 4월 30일 기준 997세대에 1,982명(남자 1,010명, 여자 972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2월 16일 기준 1,817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은 주로 쌀, 메밀, 콩, 양배추 등을 재배하는 농업에 종사합니다.
• 특산물로는 산약을 생산하며, 잎담배 산지와 과수원도 많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북서와 남동 방향으로 관통하는 임동-부석간 지방도와 감애-구송간 군도가 있지만, 교통은 불편한 편입니다.

• 남양사지 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1호)
• 서삼리 고려벽화고분
• 임씨 효부비각
• 이덕홍 사당
• 조계서원
• 마곡서원
• 김방경 묘
• 안동 사신동 선사유적
• 신암폭포

• 녹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녹전면행정복지센터가 신평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