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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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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논개사당(論介祠堂)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의암 주논개(朱論介)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 정식 명칭: 의암사(義巖祠)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 지정: 1981년 4월 11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46호


논개사당은 1954년 장수군민들의 성금으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당시 부통령 함태영이 현판을 썼습니다. 1973년 성역화 사업을 통해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논개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이 함락되자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하였습니다. 논개의 순국 사실은 구전으로 전해오다 유몽인의 『어우야담』에 기록되었으며, 진주 지역민들은 강변에 제단을 마련하여 논개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매년 음력 9월 3일은 장수군민의 날로, 논개사당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논개 정신 선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논개사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논개사당
논개사당
이름논개사당 (論介祠堂)
국가전북특별자치도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46
지정일1981년 4월 11일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산3번지
면적28,274m2
문화재청 ID23,0046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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