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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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눈볼대는 눈이 크고 몸이 붉은색을 띠는 물고기로, 금태, 눈퉁이, 빨간고기 등으로도 불린다. 서부 태평양과 동부 인도양에 분포하며, 한국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일본, 동중국해 등에서 서식한다. 수심 80~200m의 연안 표해수대에 살며, 갑각류나 오징어 등을 먹고, 7월부터 10월에 산란한다. 식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어종으로, 회, 구이 등으로 조리되며, 일본과 대만에서는 양식 및 방류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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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퉁바리는 몸이 달걀꼴로 옆으로 납작하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눈이 매우 큰 물고기로, 서부 태평양의 대륙사면과 진흙에서 서식하며 어묵이나 생선으로 식용된다.
눈볼대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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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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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oederleinia berycoides |
명명자 | Hilgendorf, 1879 |
이명 | Anthias berycoides Hilgendorf, 1879 Doederleinia orientalis Steindachner & Döderlein, 1883 Rhomboserranus gracilispinis Fowler, 1943 Doederleinia gracilispinis (Fowler, 1943) |
영어 이름 | Rosy seabass |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아문 | 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
강 | 조기어강 Actinopterygii |
상목 | 극기상목 |
미분류 | 에우페르카리아류 |
목 | 주걱치목 Perciformes |
아목 | 스즈키아목 Percoidei |
과 | 반딧불게르치과 Acropomatidae |
속 | 아캄츠속 Doederleinia |
종 | 아캄츠 D. berycoides |
2. 명칭
눈볼대는 눈이 매우 크고 몸은 붉은색을 띄고 있으며 배는 흰색을 띄고 있고 지느러미는 황색을 띈다. '''금태''', '''눈퉁이''', '''눈뿔다고''', '''빨간고기''', '''붉은고기'''라고도 불린다.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바로 위쪽에서 시작되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등지느러미 바로 뒤에서 시작된다.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모두 날카로운 가시 모양이다. 가슴지느러미는 매우 길게 뒤쪽으로 뻗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오목하고 검은색을 띄며 가랑이형이다. 입과 아가미 속은 검은색이며 양턱에는 송곳니가 있는 원뿔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측선은 몸의 등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몸은 비교적 큰 비늘로 덮여 있다. 전새개골의 뒷가장자리는 거칠며 주새개골에는 2개의 가시가 있다. 물고기, 새우, 게, 오징어 등을 먹는 육식성 물고기이다. 속명은 독일 동물학자 루트비히 하인리히 필리프 되데라인(Ludwig Heinrich Philipp Döderlein, 1855-1936)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1]
눈볼대는 눈이 매우 크고 몸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배는 흰색을 띄고 있고 지느러미는 황색을 띈다. '''금태''', '''눈퉁이''', '''눈뿔다고''', '''빨간고기''', '''붉은고기'''라고도 불린다.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서 제1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바로 위쪽에서 시작되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 등지느러미가 끝나는 바로 뒷부분에서 시작된다.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모두 날카로운 가시 모양으로 솟아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매우 길게 뒤쪽으로 뻗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오목하고 검은색을 띄며 가랑이형이다.
눈볼대는 태평양 서부와 인도양 동부에 걸쳐 분포한다. 대한민국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전역, 일본 중부 이남, 동중국해,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등지에서 주로 서식한다. 수심 80~200m 대륙붕의 연안 표해수대에서 서식하는 어류이다. 산란기는 7월~10월 (여름~가을)이며, 산란기가 되면 얕은 연안으로 이동한다. 수컷의 수정을 받은 암컷은 약 25만 개의 알을 산란한다.[1]
눈볼대는 태평양 서부와 인도양 동부에 서식하며, 대한민국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전역, 일본 중부 이남, 동중국해,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등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수심 80~200m의 대륙붕으로 이루어진 연안의 표해수대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7월~10월 사이의 여름과 가을이며, 이 시기에는 좀 더 얕은 연안으로 이동한다. 산란기의 암컷은 수컷의 수정을 받아 약 25만 개의 알을 낳는다.[6] 주로 모래 바닥을 서식지로 하며,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먹이로 삼는다.[6]
눈볼대는 식용 생선으로서 상업적 중요성을 가지며, 이는 어업 관리에 유용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연구를 촉발했다.[3] 일본과 타이완에서는 인공 번식, 양식, 어린 물고기 방류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4]
3. 특징
입과 아가미 속은 검은색을 띄며 양턱에는 송곳니가 있는 원뿔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2] 측선은 몸의 등쪽으로 치우쳐 뻗어 있으며 몸은 비교적 큰 비늘로 덮여 있다. 전새개골의 뒷가장자리는 거칠며 주새개골에는 2개의 가시가 존재한다. 물고기, 새우, 게, 오징어 등을 잡아먹고 살아가는 육식성 물고기이다.[6]
머리와 몸은 붉은색을 띤다. 다른 많은 등롱멸치과 물고기에게 있는 발광 기관이 없다. 크고 송곳니를 가진 원뿔 모양의 이빨 열이 있다. 40cm까지 자란다. 100m에서 600m 깊이에서 발견된다.
체형은 타원형이며, 측편한다. 등쪽은 붉은색을 띠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빗비늘을 가진다. 입 안쪽의 목이 검기 때문에 '목구멍'이라는 이름이 있다.[7]
4. 분포 및 서식지
5. 생태
6. 인간과의 관계
사도시,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시마네현 등 호쿠리쿠・산인 지방에서는 2014년경부터 고급 어종으로 취급받게 되었고, 시마네현하마다시에서는 "눈볼데"라는 명칭으로 시의 물고기로 지정되었다.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의 일반화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맛은 독특하지만 품위 있는 맛으로, 구워도 조려도 맛있다. "흰 살의 참치 뱃살"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8], 고급 어종으로서 맛집 프로그램 등에서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어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8]
계절에 관계없이 기름이 많으며, 도시부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인기가 있다. 대형 눈볼대는 1만 엔에 거래되기도 하며, 수온 변화나 먹이인 플랑크톤의 증감 등 조건에 어획량이 영향을 받기 쉽다. 2013년 11월, 수산종합연구센터는 눈볼데 치어 육성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공급 및 자원 보전에 대한 기대가 걸려 있다.[9]
6. 1. 어획 및 소비
눈볼대는 식용으로 이용되는 어종으로서 메로와 더불어 고급 어종으로 취급된다. 주로 회, 생선, 구이 등으로 먹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주로 어획된다.[3]
일본과 타이완에서는 눈볼대가 식용 생선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며, 큰 개체는 킬로그램당 44.6달러에서 63.7달러에 거래되기도 한다.[4] 사도시,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시마네현 등 호쿠리쿠・산인 지방에서는 2014년경부터 고급 어종으로 취급받게 되었고, 시마네현하마다시에서는 "눈볼데"라는 명칭으로 시의 물고기로 지정하기도 했다.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의 일반화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8]
눈볼대는 맛이 독특하지만 품위 있는 맛으로, 구워도 조려도 맛있다. "흰 살의 참치 뱃살"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8], 고급 어종으로서 맛집 프로그램 등에서도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어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계절에 관계없이 기름이 많으며, 도시부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인기가 있다. 대형 눈볼대는 1만 엔에 거래되기도 하며, 수온 변화나 먹이인 플랑크톤의 증감 등 조건에 어획량이 영향을 받기 쉽다. 2013년 11월, 수산종합연구센터는 눈볼데 치어 육성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공급 및 자원 보전에 대한 기대가 걸려 있다.[9]
일본과 타이완에서는 인공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식과 어린 물고기를 야생에 방류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4]
6. 2. 양식 및 자원 관리
눈볼대는 식용 생선으로서 상업적 중요성을 지닌다. 이러한 높은 가치는 어업 관리에 유용할 수 있는 생물학적 및 생태학적 연구를 촉발했다.[3] 2024년 타이완에서는 식용 생선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며, 큰 개체는 킬로그램당 44.6달러에서 63.7달러에 거래되었다.[4]
일본과 타이완에서는 인공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식과 어린 물고기를 야생에 방류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4]
사도시,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시마네현 등 호쿠리쿠・산인 지방에서는 2014년경부터 점차 고급 어종으로 취급받게 되었고, 시마네현하마다시에서는 "눈볼데"라는 명칭으로 시의 물고기로 지정되어 있다.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의 일반화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맛은 독특하지만 품위 있는 맛으로, 구워도 조려도 맛있다. "흰 살의 참치 뱃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8] 고급 어종으로서 맛집 프로그램 등에서도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8]
계절에 관계없이 기름이 많으며, 도시부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인기가 있다. 대형은 1만 엔에 거래되며, 수온 변화나 먹이인 플랑크톤의 증감 등 조건에 어획량이 영향을 받기 쉽다. 2013년 11월, 수산종합연구센터는 눈볼데 치어 육성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공급 및 자원 보전에 대한 기대가 걸려 있다.[9]
7. 요리
눈볼대는 식용 생선으로서 상업적 중요성을 지닌다.[3] 2024년 타이완에서는 식용 생선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며, 큰 개체는 킬로그램당 44.6달러에서 63.7달러에 거래되었다.[4]
일본과 타이완에서는 인공 번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양식과 어린 물고기를 야생에 방류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4]
사도시,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시마네현 등 호쿠리쿠・산인 지방에서는 2014년경부터 점차 고급 어종으로 취급받게 되었고, 시마네현 하마다시에서는 "눈볼데"라는 명칭으로 시의 물고기로 지정되어 있다.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의 일반화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맛은 독특하지만 품위 있는 맛으로, 구워도 조려도 맛있다. "흰 살의 참치 뱃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8] 고급 어종으로서 맛집 프로그램 등에서도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8]
계절에 관계없이 기름이 많으며, 도시부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인기가 있다. 대형은 1만 엔에 거래되며, 수온 변화나 먹이인 플랑크톤의 증감 등 조건에 어획량이 영향을 받기 쉽다. 2013년 11월, 수산종합연구센터는 눈볼데 치어 육성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공급 및 자원 보전에 대한 기대가 걸려 있다.[9]
참조
[1]
Fishbase
[2]
간행물
Doederleinia gracilispinis (Fowler, 1943), a junior synonym of Doederleinia berycoides (Hilgendorf, 1879), with review of the genus
[3]
간행물
Occurrence of ''Doederleinia'' berycoides(Hilgendorf, 1879) (Acropomatidae) larvae in coastal waters off Niigata Prefecture (northern Japan Sea)
[4]
웹사이트
Taiwan 2nd in world to artificially breed blackthroat sea perch
https://focustaiwan.[...]
Focus Taiwan
2024-02-07
[5]
서적
魚の目利き食通事典
講談社プラスアルファ文庫
[6]
문서
魚と貝の事典
[7]
서적
旬の魚カレンダー
宝島社新書
[8]
문서
旬の魚カレンダー
[9]
뉴스
高級魚ノドグロの稚魚飼育成功 水産総研、安定供給へ期待
http://sankei.jp.msn[...]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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