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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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타임스 빌딩은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고 2007년에 완공된 52층의 친환경 건물이다. 이 건물은 맨해튼 8번가에 위치하며, 뉴욕 타임스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 외관은 세라믹 로드와 유리 커튼월로 구성되었으며, 건물 내부에는 뉴욕 타임스 사무 공간, 임대 사무실, 로비, 강당, 정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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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빌딩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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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건물 이름 | 뉴욕 타임스 빌딩 |
위치 | 뉴욕주뉴욕 시맨해튼8번가 620번지 |
착공일 | 2003년 |
완공일 | 2007년 6월 12일 |
용도 | 사무, 소매 |
건축 정보 | |
건축 높이 | 319 m |
지붕 높이 | 228 m |
최상층 높이 | 220 m |
층수 | 52층 |
엘리베이터 수 | 32대 (승객용 24대, 서비스용 8대) |
총 면적 | 143,000 m² |
건설 비용 | $8억 5천만 |
설계 및 시공 | |
건축가 | 렌조 피아노 빌딩 워크숍, FXFOWLE Architects |
구조 엔지니어 | Thornton Tomasetti |
주요 계약자 | AMEC 건설 관리 |
개발자 | 뉴욕 타임스 컴퍼니, Forest City Ratner, ING 부동산 |
소유주 | 뉴욕 시 경제 개발 공사 |
관리 | 뉴욕 타임스 컴퍼니 (58%), Brookfield Properties (42%)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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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2. 1. 이전 뉴욕 타임스 건물
1851년 설립된 ''뉴욕 타임스''는 처음 맨해튼 나소 스트리트 113번지에 위치했다. 1854년에는 나소 스트리트 138번지로 이전했고, 1858년에는 5층 건물인 41 파크 로우로 이전했다.[95][96] 1889년에는 같은 부지에 새로운 13층 건물을 건설하여 이전했으며, 이 건물은 현재 페이스 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95][96]
1905년, 신문사는 42번가와 브로드웨이에 있는 원 타임스 스퀘어로 이전했다.[97] 이 건물 주변 지역은 롱에이커 스퀘어에서 타임스 스퀘어로 이름이 바뀌었다.[96] 1913년에는 웨스트 43번가 229번지에 있는 타임스 별관으로 이전했다.[95] 1999년까지 ''타임스''는 맨해튼에 6곳의 사무실을 운영했고, 퀸스에 인쇄 공장을 두고 있었다.[7]
2. 2. 부지 재개발
1981년 42번가 일부 주변 지역을 재개발하기 위해 뉴욕주 정부 기관인 도시개발공사(UDC)가 나섰다.[98] UDC는 40번가와 42번가 사이 8번가,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의류 상품 마트를 건설하는 계획을 제안했다.[99][100] 이 프로젝트는 뉴욕주와 시 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타임스 스퀘어 재개발 공사에서 완료할 예정이었다.[101]1982년 4월 데이비드 모스와 리처드 레이니스가 마트 개발을 맡았으나,[100][101] 자금 문제로 같은 해 11월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었다.[101][102] 이후 주 정부와 시 정부는 대체 개발팀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시 정부는 1983년 8월 파트너십에서 철수했다.[103][104] 주 정부와 시 정부는 10월 개발팀에 대한 타협을 이루었고, 그 결과 마트는 티쉬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가 개발하고, 트래멜 크로우(Trammell Crow)가 운영하며, 이퀴터블 생명보험(Equitable Life Assurance)이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104][105]
콘 퍼더슨 폭스(Kohn Pedersen Fox)는 의류 및 컴퓨터 쇼룸을 위한 약 22만 3천㎡ 규모의 20층 건물을 설계했다. 이 건물은 석회암과 화강암 외관, 41번가를 가로지르는 시계가 있는 넓은 아치, 8번가에 있는 아치형 입구, 그리고 지붕에 10개의 피라미드가 있는 파빌리온 세트를 갖추게 될 예정이었다.[104] 그러나 개발업체인 폴 밀스타인(Paul Milstein)이 현재의 타임스 건물 북쪽, 부지 북쪽 절반에 36층짜리 호텔과 사무실 건물을 짓고자 했기 때문에 계획은 복잡해졌다.[106] 1987년 케네디 엔터프라이즈가 소규모 마트 운영을 맡게 되었다.[107] 케미컬 뱅크(Chemical Bank)는 1989년 철수하기 전까지 마트 사무실 공간 임대를 고려했었다.[108] 시장 침체로 마트 계획은 결국 완료되지 못했다.[104][109]
2. 3. 개발
이 프로젝트는 2001년 12월 13일 처음으로 고안되었다. 뉴욕 시 맨해튼의 8번 애비뉴의 동쪽 가장자리에 지상 52층짜리 뉴욕 타임스의 오피스 타워를 건설하는 구상이었는데, 이에 따라 2003년 착공하였다.1999년 중반, 주 및 시 당국은 상품 마트 부지 남쪽 절반에 대한 제안 요청을 계획하고 있었다. 뉴욕 타임스 컴퍼니(The New York Times Company)는 운영 확장의 필요성을 들어 약 39,624㎡ 규모의 본사 타워 건설을 제안했다.[7]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회사는 43번가에 본사를 유지하지만 일부 직원들을 뉴저지주로 이전할 것이라고 했다.[110] 1999년 10월, 뉴욕 타임스는 모회사가 해당 부지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7][110][111] 서쪽에 있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의 낮은 높이 때문에 부지는 매우 눈에 띄었지만, 북쪽의 전통적인 타임스 스퀘어 지역과 남쪽의 의류 지구 양쪽 끝에 위치해 있었다.[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가 로버트 A. M. 스턴(Robert A. M. Stern)이 쓴 것처럼, 뉴욕 타임스 컴퍼니는 부지의 변두리 위치를 유리한 속성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높다.[113] 새로운 부지는 일반적으로 타임스 스퀘어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았다.[114] 이에 따라 뉴요커(The New Yorker)의 폴 골드버거(Paul Goldberger)는 이 계획이 "감상적인 것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115]
==== 개발사 및 건축가 선정 ====

뉴욕 타임스는 2000년 2월 8번가 타워의 개발업체로 포레스트 시티 래트너 컴퍼니즈를 선정했다.[116][117] 다음 달, 뉴욕 타임스는 시와 주와 협상을 시작했다.[118][119] 뉴욕 타임스는 7,500만 달러와 부동산세의 3분의 2 감면을 원했지만, 주는 부지에 대해 1억 2,500만 달러를, 시는 뉴욕 타임스가 전액 세금을 납부하기를 원했다.[119] 일부 해설가들은 뉴욕 타임스가 기업 감세에 반대하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러한 감세를 추구한 것에 대해 논했다.[118][120] 당사자들은 2000년 6월 구속력 없는 계약에 서명했으며,[121] 뉴욕 타임스는 1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122] 뉴욕 타임스는 계획된 타워의 절반, 2층부터 28층까지를 차지하는 단일 유닛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나머지 공간은 포레스트 시티가 운영하고 사무실 임차인에게 임대할 예정이었다.[123] 당시, 허스트 타워(57번가)와 4 타임스 스퀘어의 콘데 나스트(Condé Nast) 빌딩과 같이 인근에서 다른 미디어 본사가 개발되고 있었다.[124]
로버트 A. M. 스턴, 그의 동료 폴 웨일런, 그리고 42번가 개발 프로젝트의 나레시 카파디아는 건물에 대한 건축 디자인 공모전에 앞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뉴욕시 계획위원회(New York City Planning Commission) 위원장이 설정한 이상에 부합하는 모델을 만들었다.[113][125]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뉴욕 타임스 건축 비평가 허버트 머샴프(Herbert Muschamp)의 성명서가 포함된 48페이지 분량의 프로그램에 인쇄되었다.[111][125] 타임스 컴퍼니 부회장 마이클 골든은 디자인에 대해 "우리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에 기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뉴욕 타임스가 맨해튼에 4층짜리 벽돌 창고를 지었군.'이라고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111][126]
2000년 9월, 네 명의 건축가가 새로운 타워 디자인 입찰을 제출했다. 노먼 포스터, 세자르 펠리(César Pelli), 프랭크 게리(Frank Gehry)와 데이비드 차일즈(David Childs)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탈리아의 렌조 피아노(Renzo Piano)였다.[127][128] 피아노는 큰 포디엄에서 솟아오르는 직사각형 타워를 요구했다. 포스터는 꼭대기를 향해 가늘어지는 직각삼각형을 제안했다. 펠리는 여러 개의 모서리 깎기(chamfer)가 있는 유리 타워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게리/차일즈 파트너십은 외관에 부풀어 오른 유리 시트가 있는 구조를 계획했다.[127][205] 게리/차일즈 파트너십은 언론에서 유력한 후보로 널리 예상되었지만,[205] 게리는 자신의 디자인의 무결성이 이후 개정에서 손상될까 걱정했다.[4][125][205] 결과적으로, 그와 차일즈는 고려 대상에서 계획을 철회했다.[129][130] 궁극적으로 뉴욕 타임스는 2000년 10월 피아노의 제안을 선택했고,[15][129][131] 2001년 2월 겐슬러를 인테리어 건축가로 선정했다.[16] 피아노의 계획은 236m 구조물과 256m까지 상승하는 세라믹 스크린, 그리고 348m까지 상승하는 마스트를 요구했다.[32] 폭스 & 파울은 피아노의 공동 건축가로 선정되어 작은 디자인 세부 사항과 비용에 집중했다.[4]
==== 부지 확보 ====
1990년대 후반부터 뉴욕주 개발 공사(Empire State Development Corporation, ESDC)는 수용권을 행사하여 부지 내 10개 필지를 강제 수용하려 했으나, 기존 임대인 중 일부가 강제 수용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주 법원은 임대인의 청구를 기각했고, 2001년 2월 뉴욕주 항소법원(New York Court of Appeals)은 항소를 기각했다.[132] 뉴욕타임스와 포레스트 시티 랫너(Forest City Ratner)는 프로젝트 조건을 협상했는데, 그 내용은 뉴욕타임스가 2,610만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었다. 뉴욕타임스는 99년 동안 8,560만 달러에 주로부터 부지를 임대하기로 했는데, 이는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었다. 뉴욕타임스의 세금 대납(payment in lieu of taxes)은 부지의 재산세 전액과 동일했다.[132][133]
2001년 9월, ESDC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134] 그 사이에 발생한 9·11 테러 이후, 뉴욕타임스는 새 본사 건설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135][136] 공청회에서 많은 대형 임대인들은 세계 무역 센터 붕괴로 인한 사무실 공간 손실을 언급하며 새 뉴욕타임스 본사 건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반면 기존 부동산 소유주들은 해당 구역이 더 이상 법적으로 황폐화된 지역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강제 수용에 반대했다.[136][137] 그해 12월, ESDC는 해당 부지의 부동산을 강제 수용할 권한을 받았다. 취득 비용이 8,560만 달러를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은 납세자 부담으로 충당될 예정이었다.[123][138] 법에 따라 ESDC는 먼저 소유주들에게 토지를 매입할 것을 제안해야 했으며, 강제 수용 절차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했다.[138]
뉴욕타임스는 2001년 12월 13일 건물 건설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123]
부지 소유주 중 한 명인 게리 바넷(인텔 개발 소속)은 그해 12월 소송을 제기하여 뉴욕타임스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면서 "사기, 불성실, 시 납세자에 대한 공모"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140] 바넷은 해당 부지에 자체 건물을 짓고자 했던 다른 5명의 소유주와 합류했다.[141] 소송 기간 동안,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는 뉴욕타임스 부지 비용 중 7,900만 달러가 추가로 납세자 자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133][142] 2002년 8월, 뉴욕주 판사는 바넷과 그의 공동 원고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143][144] 그 후 1년 동안 주 당국은 해당 부지의 사업체 약 55곳을 강제로 퇴거시켰다.[12] 뉴욕타임스는 주 당국이 이전된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적은 보상만 제공했다고 보도했다.[145] 미국 연방 대법원(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은 2003년 2월 부동산 소유주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심리 요청을 거절했다.[146] 그해 9월, 주 당국이 부지를 확보했고, 개발업자들은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했다. 포레스트 시티와 ING 부동산(ING Real Estate)은 42%의 임차권 지분을 보유한 반면, 뉴욕타임스사는 나머지 58%를 소유했다.[147]
==== 자금 조달 ====
2003년 중반, 포레스트 시티는 건물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해 9·11 테러 복구 노력에 배정된 4억 달러 규모의 비과세 자유채권을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8][149] 포레스트 시티는 자사 부분에 대한 자금 조달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요청은 북동쪽으로 세 블록 떨어진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에 대한 유사한 요청과 함께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150] 2003년 10월까지 본사 건설은 1년 지연되었다. 포레스트 시티는 자사 건물 부분에 대한 주요 임차인을 확보하지 못했고, 포레스트 시티와 주 및 시 정부 간의 자유채권 협상은 중단되었다.[151] 그 당시 포레스트 시티는 요청 금액을 1억 5천만 달러로 줄였다.[151][152] ESDC 책임자인 찰스 A. 가르가노(Charles A. Gargano)는 포레스트 시티의 채권 신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2004년 건설이 시작되기 전에 자금 조달을 확보하지 못하면 프로젝트가 취소될 수 있었다.[152]
자유채권 확보에 실패한 후, 개발업체는 자금 조달을 위해 GMAC 상업 모기지 회사에 신청했다.[147][153] GMAC은 2004년 7월 프로젝트에 대한 3억 2천만 달러의 건설 자금을 제공했다.[154][155][156] 뉴욕 타임스 관계자들은 그 해 중반에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47][157] 그해 11월, 뉴욕 타임스는 기존의 웨스트 43번가 229번지 건물을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에 1억 7천 5백만 달러에 매각했지만, 당분간은 해당 건물에 남아 있을 계획이었다.[158][159] 이는 부지의 이전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빌리지 보이스''는 매각 수익금이 "뉴욕 타임스가 요청한 납세자 돈의 대부분, 아니면 전부를 필요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110] ''빌리지 보이스''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는 1999년에 43번가 건물이 4천 5백만 달러에 매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한다.[110]
==== 건설 ====
새로운 뉴욕 타임스 건물 공사는 2004년 말 자금 조달이 확보된 후 시작되었다.[69] 시베타 쿠젠 합작 투자 회사(Civetta Cousins Joint Venture)가 기초 공사업체로 선정되었고,[69] 공사는 2004년 8월[58] 또는 9월에 시작되었다.[160]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의 메리앤 길마틴(MaryAnne Gilmartin) 부사장은 이 개발 사업이 미드타운 맨해튼 서쪽 끝의 재개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161] 첫 번째 철골 구조물은 2005년 4월부터 세워지기 시작했고,[69][58] 기초 공사는 7월에 완료되었다.[160] 그해 중반에는 철골 작업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공사가 약간 지연되었다.[162] 2005년 10월까지 철골 구조물은 400피트(약 122m) 높이에 도달했다. 그때까지 11명의 전 토지 소유자 중 10명은 시 정부와 주 정부에 추가 보상을 요구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토지가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징발되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1번째 토지 소유자는 합의에 만족했다.[163]
2005년 말에 기공식이 열렸다.[161] 이 건물에는 여전히 수십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비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미드타운의 임대료가 로어 맨해튼보다 높았기 때문이다.[164] 부동산 업계 임원들은 세라믹 커튼 월의 건축 렌더링과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근처의 위치가 임차인에게 단점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94] 상층부를 홍보하기 위해 래트너(Ratner)는 사진작가 애니 라이보비츠(Annie Leibovitz)에게 타워 건설 사진을 촬영하도록 의뢰했다.[165][166] 공사 중이던 2006년 3월, 타워에서 쇠막대기가 떨어져 지나가던 차량의 지붕을 찌그러뜨렸고,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었다.[167] 철골 상부 구조물은 2006년 7월에 상량식을 마쳤다.[69][93] 마스트는 그해 말에 설치되었다.[58][69] 10월까지 외벽은 42층까지 설치되었고, 하층부에는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93]

2. 3. 1. 개발사 및 건축가 선정
뉴욕 타임스는 2000년 2월 8번가 타워의 개발업체로 포레스트 시티 래트너 컴퍼니즈를 선정했다.[116][117] 다음 달, 뉴욕 타임스는 시와 주와 협상을 시작했다.[118][119] 뉴욕 타임스는 7,500만 달러와 부동산세의 3분의 2 감면을 원했지만, 주는 부지에 대해 1억 2,500만 달러를, 시는 뉴욕 타임스가 전액 세금을 납부하기를 원했다.[119] 일부 해설가들은 뉴욕 타임스가 기업 감세에 반대하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러한 감세를 추구한 것에 대해 논했다.[118][120] 당사자들은 2000년 6월 구속력 없는 계약에 서명했으며,[121] 뉴욕 타임스는 1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122] 뉴욕 타임스는 계획된 타워의 절반, 2층부터 28층까지를 차지하는 단일 유닛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나머지 공간은 포레스트 시티가 운영하고 사무실 임차인에게 임대할 예정이었다.[123] 당시, 허스트 타워(57번가)와 4 타임스 스퀘어의 콘데 나스트(Condé Nast) 빌딩과 같이 인근에서 다른 미디어 본사가 개발되고 있었다.[124]
로버트 A. M. 스턴, 그의 동료 폴 웨일런, 그리고 42번가 개발 프로젝트의 나레시 카파디아는 건물에 대한 건축 디자인 공모전에 앞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뉴욕시 계획위원회(New York City Planning Commission) 위원장이 설정한 이상에 부합하는 모델을 만들었다.[113][125]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뉴욕 타임스 건축 비평가 허버트 머샴프(Herbert Muschamp)의 성명서가 포함된 48페이지 분량의 프로그램에 인쇄되었다.[111][125] 타임스 컴퍼니 부회장 마이클 골든은 디자인에 대해 "우리는 뉴욕의 스카이라인에 기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뉴욕 타임스가 맨해튼에 4층짜리 벽돌 창고를 지었군.'이라고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111][126]
2000년 9월, 네 명의 건축가가 새로운 타워 디자인 입찰을 제출했다. 노먼 포스터, 세자르 펠리(César Pelli), 프랭크 게리(Frank Gehry)와 데이비드 차일즈(David Childs)의 파트너십, 그리고 이탈리아의 렌조 피아노(Renzo Piano)였다.[127][128] 피아노는 큰 포디엄에서 솟아오르는 직사각형 타워를 요구했다. 포스터는 꼭대기를 향해 가늘어지는 직각삼각형을 제안했다. 펠리는 여러 개의 모서리 깎기(chamfer)가 있는 유리 타워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게리/차일즈 파트너십은 외관에 부풀어 오른 유리 시트가 있는 구조를 계획했다.[127][205] 게리/차일즈 파트너십은 언론에서 유력한 후보로 널리 예상되었지만,[205] 게리는 자신의 디자인의 무결성이 이후 개정에서 손상될까 걱정했다.[4][125][205] 결과적으로, 그와 차일즈는 고려 대상에서 계획을 철회했다.[129][130] 궁극적으로 뉴욕 타임스는 2000년 10월 피아노의 제안을 선택했고,[15][129][131] 2001년 2월 겐슬러를 인테리어 건축가로 선정했다.[16] 피아노의 계획은 236m 구조물과 256m까지 상승하는 세라믹 스크린, 그리고 348m까지 상승하는 마스트를 요구했다.[32] 폭스 & 파울은 피아노의 공동 건축가로 선정되어 작은 디자인 세부 사항과 비용에 집중했다.[4]
2. 3. 2. 부지 확보
1990년대 후반부터 뉴욕주 개발 공사(Empire State Development Corporation, ESDC)는 수용권(eminent domain)을 행사하여 부지 내 10개 필지를 강제 수용하려 했으나, 기존 임대인 중 일부가 강제 수용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주 법원은 임대인의 청구를 기각했고, 2001년 2월 뉴욕주 항소법원(New York Court of Appeals)은 항소를 기각했다.[132] 뉴욕타임스와 포레스트 시티 랫너(Forest City Ratner)는 프로젝트 조건을 협상했는데, 그 내용은 뉴욕타임스가 2,610만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었다. 뉴욕타임스는 99년 동안 8,560만 달러에 주로부터 부지를 임대하기로 했는데, 이는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었다. 뉴욕타임스의 세금 대납(payment in lieu of taxes)은 부지의 재산세 전액과 동일했다.[132][133]2001년 9월, ESDC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134] 그 사이에 발생한 9·11 테러 이후, 뉴욕타임스는 새 본사 건설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135][136] 공청회에서 많은 대형 임대인들은 세계 무역 센터 붕괴로 인한 사무실 공간 손실을 언급하며 새 뉴욕타임스 본사 건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반면 기존 부동산 소유주들은 해당 구역이 더 이상 법적으로 황폐화된 지역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강제 수용에 반대했다.[136][137] 그해 12월, ESDC는 해당 부지의 부동산을 강제 수용할 권한을 받았다. 취득 비용이 8,560만 달러를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은 납세자 부담으로 충당될 예정이었다.[123][138] 법에 따라 ESDC는 먼저 소유주들에게 토지를 매입할 것을 제안해야 했으며, 강제 수용 절차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했다.[138]
뉴욕타임스는 2001년 12월 13일 건물 건설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123]
부지 소유주 중 한 명인 게리 바넷(인텔 개발 소속)은 그해 12월 소송을 제기하여 뉴욕타임스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으면서 "사기, 불성실, 시 납세자에 대한 공모"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140] 바넷은 해당 부지에 자체 건물을 짓고자 했던 다른 5명의 소유주와 합류했다.[141] 소송 기간 동안,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는 뉴욕타임스 부지 비용 중 7,900만 달러가 추가로 납세자 자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133][142] 2002년 8월, 뉴욕주 판사는 바넷과 그의 공동 원고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143][144] 그 후 1년 동안 주 당국은 해당 부지의 사업체 약 55곳을 강제로 퇴거시켰다.[12] 뉴욕타임스는 주 당국이 이전된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적은 보상만 제공했다고 보도했다.[145] 미국 연방 대법원(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은 2003년 2월 부동산 소유주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심리 요청을 거절했다.[146] 그해 9월, 주 당국이 부지를 확보했고, 개발업자들은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했다. 포레스트 시티와 ING 부동산(ING Real Estate)은 42%의 임차권 지분을 보유한 반면, 뉴욕타임스사는 나머지 58%를 소유했다.[147]
2. 3. 3. 자금 조달
2003년 중반, 포레스트 시티는 건물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해 9·11 테러 복구 노력에 배정된 4억 달러 규모의 비과세 자유채권을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8][149] 포레스트 시티는 자사 부분에 대한 자금 조달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요청은 북동쪽으로 세 블록 떨어진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에 대한 유사한 요청과 함께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150] 2003년 10월까지 본사 건설은 1년 지연되었다. 포레스트 시티는 자사 건물 부분에 대한 주요 임차인을 확보하지 못했고, 포레스트 시티와 주 및 시 정부 간의 자유채권 협상은 중단되었다.[151] 그 당시 포레스트 시티는 요청 금액을 1억 5천만 달러로 줄였다.[151][152] ESDC 책임자인 찰스 A. 가르가노(Charles A. Gargano)는 포레스트 시티의 채권 신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2004년 건설이 시작되기 전에 자금 조달을 확보하지 못하면 프로젝트가 취소될 수 있었다.[152]자유채권 확보에 실패한 후, 개발업체는 자금 조달을 위해 GMAC 상업 모기지 회사에 신청했다.[147][153] GMAC은 2004년 7월 프로젝트에 대한 3억 2천만 달러의 건설 자금을 제공했다.[154][155][156] 뉴욕 타임스 관계자들은 그 해 중반에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47][157] 그해 11월, 뉴욕 타임스는 기존의 웨스트 43번가 229번지 건물을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에 1억 7천 5백만 달러에 매각했지만, 당분간은 해당 건물에 남아 있을 계획이었다.[158][159] 이는 부지의 이전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빌리지 보이스''는 매각 수익금이 "뉴욕 타임스가 요청한 납세자 돈의 대부분, 아니면 전부를 필요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110] ''빌리지 보이스''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는 1999년에 43번가 건물이 4천 5백만 달러에 매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한다.[110]
2. 3. 4. 건설
이 프로젝트는 2001년 12월 13일 처음으로 고안되었다. 뉴욕 시 맨해튼의 8번 애비뉴의 동쪽 가장자리에 지상 52층짜리 뉴욕 타임스의 오피스 타워를 건설하는 구상이었는데, 이에 따라 2003년 착공하였다.새로운 뉴욕 타임스 건물 공사는 2004년 말 자금 조달이 확보된 후 시작되었다.[69] 시베타 쿠젠 합작 투자 회사(Civetta Cousins Joint Venture)가 기초 공사업체로 선정되었고,[69] 공사는 2004년 8월[58] 또는 9월에 시작되었다.[160]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의 메리앤 길마틴(MaryAnne Gilmartin) 부사장은 이 개발 사업이 미드타운 맨해튼 서쪽 끝의 재개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161] 첫 번째 철골 구조물은 2005년 4월부터 세워지기 시작했고,[69][58] 기초 공사는 7월에 완료되었다.[160] 그해 중반에는 철골 작업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공사가 약간 지연되었다.[162] 2005년 10월까지 철골 구조물은 400피트(약 122m) 높이에 도달했다. 그때까지 11명의 전 토지 소유자 중 10명은 시 정부와 주 정부에 추가 보상을 요구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토지가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징발되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1번째 토지 소유자는 합의에 만족했다.[163]
2005년 말에 기공식이 열렸다.[161] 이 건물에는 여전히 수십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비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미드타운의 임대료가 로어 맨해튼보다 높았기 때문이다.[164] 부동산 업계 임원들은 세라믹 커튼 월의 건축 렌더링과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근처의 위치가 임차인에게 단점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94] 상층부를 홍보하기 위해 래트너(Ratner)는 사진작가 애니 라이보비츠(Annie Leibovitz)에게 타워 건설 사진을 촬영하도록 의뢰했다.[165][166] 공사 중이던 2006년 3월, 타워에서 쇠막대기가 떨어져 지나가던 차량의 지붕을 찌그러뜨렸고, 탑승자들이 경상을 입었다.[167] 철골 상부 구조물은 2006년 7월에 상량식을 마쳤다.[69][93] 마스트는 그해 말에 설치되었다.[58][69] 10월까지 외벽은 42층까지 설치되었고, 하층부에는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93]
2. 4. 개장 및 운영
뉴욕 타임스 빌딩의 첫 임차는 2006년 5월 법률회사 세이퍼스 쇼(Seyfarth Shaw)가 31층부터 33층을 임대하면서 시작되었다.[168][170] 이후 코빙턴 앤 버링(Covington & Burling)(39~43층),[169] 오슬러, 호스킨 앤 하코트(Osler, Hoskin & Harcourt)(36~37층) 등이 입주했다.[170][171] 레그 메이슨(Legg Mason)은 45층부터 50층을 임대하고 옥상 정원과 52층 회의 센터를 개발하기로 했다.[43][172] 2006년 말에는 사무 공간 수요가 높아, CBRE 그룹(CBRE Group)이 23~27층 마케팅을 담당했다.[94][173][174]2007년 3월 굿윈 프로크터(Goodwin Procter)가 23~27층, 29, 30층을 임대했다.[43][175] 같은 해 4월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Samoo Architects & Engineers)와 JP Properties(38층), 사법 중재 및 조정 서비스(34층)가 임대했다.[43][190] 2007년 5월부터 뉴욕 타임스 직원들이 입주를 시작했고,[176] 6월 11일 출판 작업을 이전했다.[177] 데이비드 W. 던랩(David W. Dunlap)은 건물을 "가벼움, 투명성, 비물질성"을 가진 건물로 묘사했다.[177] 2007년 11월 19일 공식 개장했으며,[78][83] 총 건설비는 10억 달러를 초과했다.[4] 2007년 12월과 2008년 1월에는 돌풍으로 창문 유리가 파손되기도 했다.[71][178]
2008년 5월, 무인양품(Muji)이 1층에 매장을 열었다.[179][180] 딘앤델루카(Dean & DeLuca),[181] 이나카야(Inakaya),[190] 몬테나포 바이 바이스(Montenapo by Bice),[182][183] 도로변 테마 카페가 나머지 소매 공간을 임대했다.[190] 퍼스트솔라(First Solar)와 플랑드르 정부(Flemish Government)도 44층을 차지했다.[190] 2008년 중반 건물 외벽 등반 사건 이후, 등반 방지 조치가 이루어졌다.[36][184] 2009년 뉴욕 타임스는 재정 문제로 2~21층을 W. P. 케리(W. P. Carey)에 매각 후 재임대했다.[89][187][188][186][189]
2010년 케포스 캐피털(Kepos Capital)이 44층 일부를 임대했다.[190] 2015년 바운스 익스체인지(Bounce Exchange)가 21층을 임대했다.[193] 2016년 뉴욕 타임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8개 층을 임대하겠다고 발표하고, 젠슬러(Gensler)가 공간 재구성을 맡았다.[194][195] 2017년 리퀴드넷(Liquidnet)이 임대 공간 절반 이상을 임대했다.[196][197] 2018년 윌리엄스 리 태그(Williams Lea Tag)가 10층을,[198] 코빙턴 앤 버링(Covington & Burling)이 44층을 추가 임대했다.[199]
2018년 뉴욕 타임스는 W. P. 케리로부터 임차권을 재매입한다고 발표했다.[200] 브룩필드 프로퍼티스(Brookfield Properties)는 1층과 28~50층 콘도미니엄에 대한 자금 재조달을 진행했다.[201][202] 뉴욕 타임스는 2019년 임차권 옵션을 행사했다.[203]
3.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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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빌딩은 이탈리아의 렌조 피아노(Renzo Piano)와 폭스 & 파울(Fox & Fowle)[13][19]이 설계했고, 겐슬러(Gensler)가 마고 그랜트 월시(Margo Grant Walsh)[17]의 감독하에 내부를 설계했다.[19][16] AMEC(Amec Foster Wheeler)는 건물의 골조 및 외피의 주요 계약자였고, 터너 건설(Turner Construction)은 건물 하부의 타임스 공간 계약자였다.[14] 구조 엔지니어 쏜튼 토마세티(Thornton Tomasetti), 풍공학 컨설턴트 RWDI, 실란트 공급업체 다우 코닝(Dow Corning Corporation), 철강 공급업체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19] 등 다른 기업들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기계, 전기, 배관(mechanical, electrical, and plumbing) 시스템은 플랙 + 커츠(Flack + Kurtz)가 설계했다.[14][18]
타임스 빌딩은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었다.[42][21]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과 같은 319m(처마 높이 228m)이며, 52층 건물이다. 2007년에 완공되었다.
== 부지 ==
뉴욕 타임스 빌딩은 맨해튼 8번가 620번지에 위치하며, 40번가와 41번가 사이 8번가 동쪽을 차지하고 있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서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미드타운 맨해튼 지역에 위치한다.[2][3] 대지는 직사각형이며 면적은 약 7,315m²이다.[2][4] 서쪽 8번가 쪽 전면 너비는 약 60m, 남쪽 40번가와 북쪽 41번가 쪽 전면 너비는 각각 약 122m이다.[2] 이 부지는 도시 블록의 서쪽 부분을 차지하며, 동쪽은 7번가와 경계를 이룬다. 부지의 지형은 일반적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경사져 내려간다.[5]
뉴욕 타임스 빌딩은 북쪽으로 일레븐 타임스 스퀘어와 엠파이어 극장(42번가 소재)에 인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시티대학교 뉴욕의 크레이그 뉴마크 언론대학원이, 서쪽으로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다.[2][3] 부지는 양쪽으로 뉴욕 지하철 터널과 바로 맞닿아 있다.[5] 뉴욕 지하철 42번가-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역(타임스 스퀘어 PABT 노선 이용)의 입구가 건물 기저부 옆에 있다.[6]
건물 건설 전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이 부지에 있었다.[5][7] 1981년부터 미완공 상품 마트의 남쪽 절반으로 재개발이 제안되었다.[9] 8번가와 40번가 교차로에는 1963년에 지어진 6층 건물이 있었는데, 테일러 비즈니스 연구소와 SAE 연구소가 입주해 있었다. 웨스트 41번가 260번지에는 8층, 140개의 방을 가진 기숙사인 서섹스 하우스[8]와 의류 매장 실리 숄더 셰이프스의 벽화 광고가 있었다.[10] 그 뒤에는 웨스트 40번가 265번지에 16층짜리 사무실 건물이 있었다. 41번가 쪽 부지에서는 성인용품점, 매춘, 어슬렁거림이 만연했다.[8] 건물 개발 전에 총 55개 사업체 중 5개의 성인용품점이 이 부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11][12]
== 외관 ==
타임스 건물은 52층 타워와 4층 포디엄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27][28] 타워 부분은 약 2,276 m²[29] 크기로, 59.7 x 47.8 m이다.[28] 타워 모서리는 잘려나가 십자형 배치를 이룬다.[30][31] 서쪽과 동쪽 외벽의 외측 기둥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북쪽과 남쪽 외벽 중앙 부분은 바깥쪽 기둥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다.[30] 포디엄의 크기는 60 x 73 m이다.[28] 건물 전체 부지 아래에는 지하 1층이 있으며, 지표면 아래 4.6 m까지 확장되어 있다.[27]
8번가, 40번가, 41번가에 각각 하나씩, 총 세 개의 사무실 출입구가 있다.[58] 외관은 유리 커튼월로 구성되며, 커튼월 앞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세라믹 로드가 장착되어 있다.[32][33] 외관은 벤슨 글로벌(Benson Global)이 제작했고, 로드는 독일 하수관 제조업체에 하청을 주었다.[34] 렌초 피아노는 미드타운에 있는 시그램 빌딩의 질량감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35]
=== 세라믹 로드 ===
건물에는 약 186,000개의 세라믹 로드가 있다.[13][78][36] 지름이 약 41mm인 이 로드들은 커튼 월 앞 약 610mm 지점에 설치되어 있으며,[37][38] 알루미늄 "빗"에 고정되어 있다.[34] 이 로드들은 내구성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세라믹 재료인 알루미늄 실리케이트로 만들어졌다.[31] 이 로드들은 유리창이 색이 입혀지지 않았더라도 열과 눈부심을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으며,[37][39][40] 햇빛과 날씨에 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다.[42][31][41] 로드 간 간격은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넓어지며,[42][38] 사용 가능한 공간 상단 91.44m 부분의 투명도를 높인다.[38] 각 층마다 눈높이에는 로드에 약간의 간격이 있다.[78] 로드는 주 지붕 위로 약 22m 정도 연장된다.[43]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는 스크린이 약간 잘린 모서리를 넘어 확장된다.[30][44] 세라믹 로드는 주 지붕 위로 256m까지 상승한다.[13][19]
8번가 쪽 외벽에는 뉴욕 타임스의 로고가 있는 사인이 있는데, 펜타그램의 마이클 비어럿이 디자인했다. 길이가 33.528m인 이 로고는 프락투르체로 된 ''Times'''s 이름으로, 10,116-포인트 크기이다.[45][46] 로고 자체는 지름이 약 76mm인 959개의 맞춤형 알루미늄 슬리브로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세라믹 로드에 감싸져 있다.[46] 로드 앞 외벽에는 금속 할라이드 램프도 설치되어 있는데, 뉴욕시의 택시를 닮도록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33]
세라믹 로드는 처음에 로드 간 간격이 매우 좁았기 때문에 등반가들을 유혹했다.[47] 완공 직후인 2008년 중반, 세 명의 남성이 불법적으로 독립적으로 외벽의 세라믹 로드를 등반했다.[48] 2008년 6월 5일, 전문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지구 온난화에 항의하기 위해 북쪽 외벽을 등반했고;[49][50] 같은 날 나중에 다른 등반가(Rey Clarke)가 서쪽 외벽을 등반했다.[50][51] 세 번째 등반가인 코네티컷의 한 남성은 7월 9일 테러 단체 알카에다에 항의하기 위해 건물을 등반했다.[52]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일부 세라믹 로드, 특히 북쪽과 남쪽 외벽의 로드들이 제거되었고,[53][54] 등반을 막기 위해 유리 패널이 설치되었다.[36] 그 이후에도 2012년[55]과 2020년[56]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계속해서 건물을 등반했다.
=== 유리 커튼월 ===
유리 커튼 월은 각 층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이중창 저방사율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42][34][40][41] 패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너비 약 1.5m, 높이 약 4.1m이다.[57]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의 사용은 미디어의 투명성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31][40][53] 또한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외관의 물리적 투명성을 높인다.[42][31] 창유리는 일반적으로 세라믹 막대로 보호된다. 막대에는 각 층마다 작은 틈이 있기 때문에 유리 패널에는 이러한 틈 근처에 작은 세라믹 프릿이 있다.[34] 지상층에는 유리 상점이 있어 외부 보행자가 로비를 볼 수 있다.[58]
모서리의 노치 부분에는 노출된 강철이 있으며 스크린이 없다. 이는 저널리즘의 투명성이라는 이상을 나타내는 디자인 특징이다.[59] 대신 모서리에는 1층 또는 2층 높이의 막대가 있으며, 이는 보강재 역할을 하고 "X"자 모양의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다.[60]
== 구조적 특징 ==
=== 하부 구조 ===
부지 아래에는 단단한 하틀랜드 기반암이 있다.[29] 탑이 건설되기 전에, 계약자들은 지반 구성 성분의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세 세트의 시추를 실시했다. 부지의 탑 부분 바로 아래에서는, 샘플에서 최대 70m 깊이까지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풍화된 및 분해된 암석이 포함되어 있었다.[27] 또한 부지의 다른 부분과 주변 보도 아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얕은 깊이에서 양호한 암석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깊은 곳에서는 품질이 더욱 향상되었다.[27] 더욱이 북쪽 구획선은 41번가 아래의 IRT 플러싱선 지하철 터널과 더 얕은 수준의 보행자 통로에 인접해 있다. 서쪽 구획선은 8번가 아래의 IND 8번가선 지하철 터널에 인접해 있다.[5]
기초는 290~1,090 kgf/cm2의 압력을 지탱할 수 있어야 했다.[27] 기초의 대부분은 중간 또는 고품질 암석 위에 있으며, 14~28 kgf/cm2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확대 기초를 사용한다. 가장 약한 암석이 있는 탑 부분의 남동쪽 모서리 아래에는 암석 소켓이 있는 케이슨이 설치되어 있다.[58][61] 지름이 56cm인 케이슨 42개가 있으며, 깊이는 9.4~27m이다. 이 케이슨들은 강철 막대로 보강되어 있으며 770~1,130 톤의 수직 압력을 지탱할 수 있다. 이 케이슨들은 422 kgf/cm2의 압축 강도를 가진 콘크리트로 채워져 있다.[58][160]
=== 상부 구조 ===
NYT 빌딩은 지상 319m의 높이로, 뉴욕에서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BOA 타워 다음으로 높으며, 77층짜리 크라이슬러 빌딩과 높이가 동일하다.[13][30][62] 그러나 높이 319m 중 약 100m 가량은 첨탑의 높이로 실제 꼭대기 높이는 228m밖에 되지 않는다.
건물은 약 6700톤의 강철로 된 상부구조물을 포함하고 있다.[13][30][62] 보의 95% 이상은 재활용 강철로 만들어졌다.[62][63][64] 유연한 사무 공간을 허용하기 위해 콘크리트 대신 강철이 선택되었다.[30] 상부구조물에는 직경 76cm의 박스형 기둥이 포함되어 있다. 플랜지는 기저부에서는 두께 10cm, 최상층에서는 두께 5cm로, 가벼운 외관을 제공한다.[58] 보에는 내화용 팽창성 코팅이 되어 있다.[58][65] 슬래브는 6cm 두께의 콘크리트와 8cm 두께의 금속 데크로 구성된 복합재이다. 이들은 최대 2400Pa의 활하중과 최대 960Pa의 칸막이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되었다.[5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들은 더 높은 바닥 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완성된 사무실 바닥은 슬래브 위에 있다.[30][66] 반대로, 상층부에서는 완성된 사무실 바닥이 슬래브 자체이다.[30]
타워의 상부구조는 27m × 20m 크기의 기계실 코어에 지지된다.[30][58] 이를 통해 타워 층의 외곽이 코어에서 13m를 넘지 않도록 한다.[31] 뉴욕 타임스 사무실이 있는 타워의 하부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코어를 둘러싸는 두 개의 브레이싱 프레임 세트가 있다. 최상층 21개 층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단일 브레이싱 라인이 있다.[30] 28층과 51층의 기계실 바닥에는 아웃리거가 있다.[58][30] 엘리베이터 코어 때문에 서쪽-동쪽 브레이싱 라인의 범위가 제한되어 타워 모서리에는 X자형 브레이싱이 사용된다.[30] 기둥의 단축을 보상하기 위해 "X"자형 브레이스는 건설 중에 예압되었다.[58][67] 더 큰 직경이 필요했을 단일 로드 대신 브레이스는 쌍으로 제작되었다.[67]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 중앙 베이는 주변 기둥을 약 6m 정도 돌출되어 있다.[58] 캔틸레버 부분의 바닥 거더는 세 개의 프레이밍 라인으로 배열되어 있다. 캔틸레버의 바깥쪽 끝에 두 개, 중앙에 하나씩 있다.[68] 각 층의 중앙 거더는 비어렌딜 트러스에 의해 지지된다. 바깥쪽 거더는 대각선 보를 통해 주변 기둥에 연결되고 기둥을 통해 서로 연결된다.[58][6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에는 높이 올라간 바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층의 거더는 오프셋 "도그레그"로 외관을 통해 돌출되어 있다.[30][58]
51층 기계실에는 엘리베이터실, 에어컨, 조명, 통신 장비와 건물의 기계 서비스 제어 구역이 있다.[78] 52층 위의 주요 지붕은 아스팔트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돌 자갈 위에 콘크리트 포장재가 있다.[58] 건물 꼭대기에 있는 강철 마스트는 높이 약 91m이며,[69]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강한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고 휘어질 수 있다.[35] 51층의 원형 기저판에서 시작하여 폭 2m에서 정점에서 20cm로 좁아진다. 마스트는 52층 지붕에서도 지지된다. 마스트를 지지하기 위해 51층과 52층 슬래브 내부에 트러스가 설계되었고, 수직 트러스를 사용하여 마스트의 무게를 아래 기둥으로 이동시켰다.[69]
== 기계적 특징 ==
뉴욕 타임스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필요량의 40%를 공급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 시설이 있다.[78][58] 이 시설은 1.4MW[78] 또는 1.5MW[40][59] 용량으로, 포디엄 최상층 동쪽 끝 기계실에 위치한다.[59]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두 개의 엔진으로 구동되며, 뉴욕시 전력망에도 연결되어 예비 전원으로 사용된다.[40][59]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Con Ed)과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열병합발전 시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40] 발전 시설은 85%[40] 또는 89%[59]의 효율로 운영된다.
열병합발전 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은 온수 공급에 사용되며, 겨울철에는 건물 외곽 난방 시스템에, 여름철에는 건물의 칠러에 공급된다.[40][59] 건물에는 250톤 용량의 단일 단계 흡수식 냉동기와[78][40] 1,150톤 용량의 전기식 원심 칠러 5대가 있다.[70] 칠러에서 나오는 공기는 20°C 온도로 각 층의 바닥 하부 공기 분배 시스템[59][72][73]과 최상층 21개 층의 천장으로 이동한다.[90] 건물 난방용 증기는 현장 생산 대신 Con Ed에서 구입한다.[72] 지하실과 포디엄 지붕에는 저압 증기를 사용하는 공기 처리 장치가 있다.[72]
사무실에는 18,000개가 넘는 조명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모두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58][63][40] 각 조명 기구의 안정기에는 컴퓨터 칩이 내장되어 자연광 및 점유 여부에 따라 조명을 조절한다.[63] 자동 차양은 태양 위치, 태양광 반사, 실내 열 취득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며 수동 조작도 가능하다.[74][75][76] 이동식 차양은 에너지 소비량을 약 13%, 태양열 취득량을 30% 줄인다.[42][31][44] 상층에는 데이터 캐비닛 2개와 전기 캐비닛 2개가 있으며, 건물 전체에 비상 발전기가 있다.[58]
== 내부 ==
총 32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승객용 24대와 화물용 8대이다.[78][58] 엘리베이터는 최대 488m/min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다.[13][74] 건물의 기계실에는 각각 7개의 승강로를 가진 4개의 엘리베이터 그룹이 있다. 아래층은 각 그룹의 엘리베이터 3대가 운행하고, 위층은 각 그룹의 엘리베이터 4대가 운행한다.[30] 엘리베이터에는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원하는 층을 요청하는 목적지 지정 방식 시스템이 있다.[77] 탑의 서쪽과 동쪽에는 계단이 있어 각 층을 연결한다.[78][59]
=== 로비 ===
뉴욕타임스 빌딩이 건설될 당시, 1층은 로비, 상점, 강당 및 중앙 정원으로 설계되었다.[78][37] 8번가에는 두 개의 레스토랑 공간도 마련되었다.[78] 소매 공간은 약 21000 제곱피트 규모이며, 원래 포레스트 시티 랫너(Forest City Ratner)가 운영했다.[78] 건물 임대 계약에 따라 패스트푸드점이나 할인 매장, 교육 센터 또는 "예약 없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업체(의료 사무소, 고용 알선소, 복지 기관 또는 법원 등)는 임대할 수 없었다. 또한, "예약 없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유엔 및 대부분의 정부 기관도 금지되었다.[79][80]
1층 로비에는 벤 루빈(Ben Rubin)과 통계학 교수 마크 한센(Mark Hansen)이 제작한 ''가동 활자(Moveable Type)''라는 미술 설치 작품이 있다.[78][81][82] 이 작품은 로비의 두 벽 중 하나에 배열된 280개의 작은 전자 화면(총 560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벽의 화면은 16m x 1.5m 크기의 격자로 배열되어 있으며, 열은 40개, 행은 7개이다.[78] 화면에는 타임스(Times)의 과거 기사와 최신 뉴스 기사의 일부가 표시된다.[82][83] 로비는 노출된 팽창성 보(intumescent beam)로 지지되며, 오크 나무 마루와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이 있다.[65] 연단 내부에는 행사를 위한 378석 규모의 강당이 있는 타임스 센터(The Times Center)도 있다.[53][83][84] 타임스 센터에는 465 제곱미터 규모의 회의 공간도 있다.[84]
타임스 센터와 로비에서는 연단 중앙에 있는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로비에서는 보이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는다. 이 정원은 세 방향으로 높이 21m, 너비 21m의 유리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85] 정원에는 높이 15m의 자작나무 7그루가 있다.[58][83][86] 정원에는 원래 이끼 언덕이 있었지만,[85][87] 2010년에 양치류와 풀로 바뀌었다.[86] 자작나무는 정원의 북서쪽에 심어져 있고, 이끼는 나머지 공간의 언덕에 심어져 있었다.[85] 이페 나무(Ipe wood)로 만든 산책로가 정원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쪽과 남쪽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86] 아트리움 벽은 투명하여 새들이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88]
=== 뉴욕 타임스 사무 공간 ===
뉴욕 타임스는 건물의 2층부터 27층까지 소유하고 있었으나,[25][78] 건물 개관 전에 최상층 6개 층을 임대하였다.[89] 건물 내 뉴욕 타임스 구역에서는 구조용 바닥 슬래브가 마감된 사무실 바닥보다 16cm 아래에 위치한다.[30] 건물 중심부의 대들보와 유틸리티, 기계 시스템은 높이 올려진 바닥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30] 공기는 높이 올려진 바닥 아래에서 공급된다.[73] 대부분의 사무 공간에는 각 작업대 근처의 디퓨저를 통해 공기가 유입되며,[72][90] 뉴욕 타임스 회의실에는 구멍이 뚫린 바닥 타일이 사용된다.[72] 뉴욕 타임스 사무실은 환기를 위해 외부 공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78][72] 공기는 일반적으로 천장을 통해 환기된다.[72][90] 각 층의 외곽 부분은 3.2m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무 공간은 2.9m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다.[91] 천장은 외관의 수직 멀리언과 정렬된 1.5m x 1.5m 크기의 타일 격자로 나뉘어져 있다.[66]
뉴욕 타임스는 일반적으로 사무실을 오픈 플랜으로 배치한다.[92] 2층부터 4층까지는 뉴욕 타임스 뉴스룸이 있으며, 이는 포디엄까지 확장되어 정원을 내려다본다. 포디엄은 또한 뉴욕 타임스의 웹 기반 직원들을 수용하였다.[93] 붉은 난간이 있는 계단이 뉴스룸 층들을 연결하며, 채광창이 작업 공간을 비춘다.[66][210] 건물 전체에서 뉴욕 타임스 사무실은 주로 체리 나무 가구를 포함한다.[13][66][92] 뉴욕 타임스 사무실의 책상에는 석고 보드 장식이 있으며, 이는 "렌조 레드(Renzo Red)"라는 별명의 진홍색으로 칠해져 있다.[92] 카피라이터의 책상은 더 작고 칸막이가 없는 라미네이트 책상을 가지고 있다.[44] 건물 양쪽에 하나씩 있는 두 개의 붉은 계단[66]이 뉴욕 타임스 사무실을 연결한다.[58][81] 건물의 뉴욕 타임스 구역에는 높이가 두 배인 카페테리아도 있다.[44] 직원 간의 상호 작용을 장려하기 위해 사무실은 일반적으로 특정 근무자에게 배정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가구가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계단조차도 넓게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었다.[210]
뉴욕 타임스 공간은 신문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약 560개의 흑백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회의실은 저명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며, 뉴욕 타임스 아카이브의 이미지로 보충된다. 약 750개의 다양한 사진이 있으며, 이는 회의실뿐만 아니라 기계실, 전기실, 화장실과 같은 공간도 보여준다. 각 층의 엘리베이터 로비에는 다양한 현대 가구와 그날 신문의 이미지를 표시하는 10개의 비디오 스크린이 있다.[62] 뉴욕 타임스 공간 상층부의 임차인, 예를 들어 법률 회사 굿윈 프로크터(Goodwin Procter)와 세이퍼스 쇼(Seyfarth Shaw)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더 화려한 마감으로 사무실을 장식하였다.[92]
=== 브룩필드 사무 공간 ===
최상층 21개 층은 임차인에게 임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37] 임대 사무실 층은 일반적으로 냉각수 공조기를 사용하며 천장에서 냉각과 환기를 모두 받는다.[90] 29층부터 50층까지는 중앙 보강재가 바닥 슬래브 아래로 내려가지 않지만, 최대 15cm 높이의 raised floor(승강 바닥)를 지지할 수 있다. 사무 공간의 최소 높이는 292cm이지만, 천장의 일부는 최대 305cm 높이일 수 있다.[30]
상층부는 일반적으로 법률 회사에 임대되었다.[94] 대부분의 공간 역시 겐슬러/Gensler영어가 설계했다. 법률 회사는 일반적으로 ''타임스''가 사용했던 오픈 플랜 레이아웃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겐슬러는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변호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상층부의 바닥 평면 치수를 수정했다. 겐슬러의 대표인 로빈 클레어 아비아(Robin Klehr Avia)에 따르면, 이는 "창문이 충분하지 않은 지원 구역이 많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92] 일부 임차인은 ''타임스''가 사용한 1.5m 너비의 모듈을 사용하지 않았다. 겐슬러는 여러 임차인 사무실을 ''타임스'' 사무실과 유사한 가구와 색상 구성으로 설계했다.[92]
3. 1. 부지
뉴욕 타임스 빌딩은 맨해튼 8번가 620번지에 위치하며, 40번가와 41번가 사이 8번가 동쪽을 차지하고 있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서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미드타운 맨해튼 지역에 위치한다.[2][3] 대지는 직사각형이며 면적은 약 7,315m²이다.[2][4] 서쪽 8번가 쪽 전면 너비는 약 60m, 남쪽 40번가와 북쪽 41번가 쪽 전면 너비는 각각 약 122m이다.[2] 이 부지는 도시 블록의 서쪽 부분을 차지하며, 동쪽은 7번가와 경계를 이룬다. 부지의 지형은 일반적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경사져 내려간다.[5]뉴욕 타임스 빌딩은 북쪽으로 일레븐 타임스 스퀘어와 엠파이어 극장(42번가 소재)에 인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시티대학교 뉴욕의 크레이그 뉴마크 언론대학원이, 서쪽으로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다.[2][3] 부지는 양쪽으로 뉴욕 지하철 터널과 바로 맞닿아 있다.[5] 뉴욕 지하철 42번가-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역(타임스 스퀘어 PABT 노선 이용)의 입구가 건물 기저부 옆에 있다.[6]
건물 건설 전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이 부지에 있었다.[5][7] 1981년부터 미완공 상품 마트의 남쪽 절반으로 재개발이 제안되었다.[9] 8번가와 40번가 교차로에는 1963년에 지어진 6층 건물이 있었는데, 테일러 비즈니스 연구소와 SAE 연구소가 입주해 있었다. 웨스트 41번가 260번지에는 8층, 140개의 방을 가진 기숙사인 서섹스 하우스[8]와 의류 매장 실리 숄더 셰이프스의 벽화 광고가 있었다.[10] 그 뒤에는 웨스트 40번가 265번지에 16층짜리 사무실 건물이 있었다. 41번가 쪽 부지에서는 성인용품점, 매춘, 어슬렁거림이 만연했다.[8] 건물 개발 전에 총 55개 사업체 중 5개의 성인용품점이 이 부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11][12]
3. 2. 외관
타임스 건물은 52층 타워와 4층 포디엄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27][28] 타워 부분은 약 2,276 m²[29] 크기로, 59.7 x 47.8 m이다.[28] 타워 모서리는 잘려나가 십자형 배치를 이룬다.[30][31] 서쪽과 동쪽 외벽의 외측 기둥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북쪽과 남쪽 외벽 중앙 부분은 바깥쪽 기둥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다.[30] 포디엄의 크기는 60 x 73 m이다.[28] 건물 전체 부지 아래에는 지하 1층이 있으며, 지표면 아래 4.6 m까지 확장되어 있다.[27]8번가, 40번가, 41번가에 각각 하나씩, 총 세 개의 사무실 출입구가 있다.[58] 외관은 유리 커튼월로 구성되며, 커튼월 앞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세라믹 로드가 장착되어 있다.[32][33] 외관은 벤슨 글로벌(Benson Global)이 제작했고, 로드는 독일 하수관 제조업체에 하청을 주었다.[34] 렌초 피아노는 미드타운에 있는 시그램 빌딩의 질량감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35]
건물에는 약 186,000개의 세라믹 로드가 있다.[13][78][36] 지름이 약 41mm인 이 로드들은 커튼 월 앞 약 610mm 지점에 설치되어 있으며,[37][38] 알루미늄 "빗"에 고정되어 있다.[34] 이 로드들은 내구성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세라믹 재료인 알루미늄 실리케이트로 만들어졌다.[31] 이 로드들은 유리창이 색이 입혀지지 않았더라도 열과 눈부심을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으며,[37][39][40] 햇빛과 날씨에 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다.[42][31][41] 로드 간 간격은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넓어지며,[42][38] 사용 가능한 공간 상단 91.44m 부분의 투명도를 높인다.[38] 각 층마다 눈높이에는 로드에 약간의 간격이 있다.[78] 로드는 주 지붕 위로 약 22m 정도 연장된다.[43]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는 스크린이 약간 잘린 모서리를 넘어 확장된다.[30][44] 세라믹 로드는 주 지붕 위로 256m까지 상승한다.[13][19]
8번가 쪽 외벽에는 뉴욕 타임스의 로고가 있는 사인이 있는데, 펜타그램의 마이클 비어럿이 디자인했다. 길이가 33.528m인 이 로고는 프락투르체로 된 ''Times'''s 이름으로, 10,116-포인트 크기이다.[45][46] 로고 자체는 지름이 약 76mm인 959개의 맞춤형 알루미늄 슬리브로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세라믹 로드에 감싸져 있다.[46] 로드 앞 외벽에는 금속 할라이드 램프도 설치되어 있는데, 뉴욕시의 택시를 닮도록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33]
세라믹 로드는 처음에 로드 간 간격이 매우 좁았기 때문에 등반가들을 유혹했다.[47] 완공 직후인 2008년 중반, 세 명의 남성이 불법적으로 독립적으로 외벽의 세라믹 로드를 등반했다.[48] 2008년 6월 5일, 전문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지구 온난화에 항의하기 위해 북쪽 외벽을 등반했고;[49][50] 같은 날 나중에 다른 등반가(Rey Clarke)가 서쪽 외벽을 등반했다.[50][51] 세 번째 등반가인 코네티컷의 한 남성은 7월 9일 테러 단체 알카에다에 항의하기 위해 건물을 등반했다.[52]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일부 세라믹 로드, 특히 북쪽과 남쪽 외벽의 로드들이 제거되었고,[53][54] 등반을 막기 위해 유리 패널이 설치되었다.[36] 그 이후에도 2012년[55]과 2020년[56]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계속해서 건물을 등반했다.
유리 커튼 월은 각 층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이중창 저방사율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42][34][40][41] 패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너비 약 1.5m, 높이 약 4.1m이다.[57]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의 사용은 미디어의 투명성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31][40][53] 또한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외관의 물리적 투명성을 높인다.[42][31] 창유리는 일반적으로 세라믹 막대로 보호된다. 막대에는 각 층마다 작은 틈이 있기 때문에 유리 패널에는 이러한 틈 근처에 작은 세라믹 프릿이 있다.[34] 지상층에는 유리 상점이 있어 외부 보행자가 로비를 볼 수 있다.[58]
모서리의 노치 부분에는 노출된 강철이 있으며 스크린이 없다. 이는 저널리즘의 투명성이라는 이상을 나타내는 디자인 특징이다.[59] 대신 모서리에는 1층 또는 2층 높이의 막대가 있으며, 이는 보강재 역할을 하고 "X"자 모양의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다.[60]
3. 2. 1. 세라믹 로드
건물에는 약 186,000개의 세라믹 로드가 있다.[13][78][36] 지름이 약 41mm인 이 로드들은 커튼 월 앞 약 610mm 지점에 설치되어 있으며,[37][38] 알루미늄 "빗"에 고정되어 있다.[34] 이 로드들은 내구성과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세라믹 재료인 알루미늄 실리케이트로 만들어졌다.[31] 이 로드들은 유리창이 색이 입혀지지 않았더라도 열과 눈부심을 차단하도록 설계되었으며,[37][39][40] 햇빛과 날씨에 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다.[42][31][41] 로드 간 간격은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넓어지며,[42][38] 사용 가능한 공간 상단 91.44m 부분의 투명도를 높인다.[38] 각 층마다 눈높이에는 로드에 약간의 간격이 있다.[78] 로드는 주 지붕 위로 약 22m 정도 연장된다.[43]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는 스크린이 약간 잘린 모서리를 넘어 확장된다.[30][44] 세라믹 로드는 주 지붕 위로 256m까지 상승한다.[13][19]8번가 쪽 외벽에는 뉴욕 타임스의 로고가 있는 사인이 있는데, 펜타그램의 마이클 비어럿이 디자인했다. 길이가 33.528m인 이 로고는 프락투르체로 된 ''Times'''s 이름으로, 10,116-포인트 크기이다.[45][46] 로고 자체는 지름이 약 76mm인 959개의 맞춤형 알루미늄 슬리브로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세라믹 로드에 감싸져 있다.[46] 로드 앞 외벽에는 금속 할라이드 램프도 설치되어 있는데, 뉴욕시의 택시를 닮도록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33]
세라믹 로드는 처음에 로드 간 간격이 매우 좁았기 때문에 등반가들을 유혹했다.[47] 완공 직후인 2008년 중반, 세 명의 남성이 불법적으로 독립적으로 외벽의 세라믹 로드를 등반했다.[48] 2008년 6월 5일, 전문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지구 온난화에 항의하기 위해 북쪽 외벽을 등반했고;[49][50] 같은 날 나중에 다른 등반가(Rey Clarke)가 서쪽 외벽을 등반했다.[50][51] 세 번째 등반가인 코네티컷의 한 남성은 7월 9일 테러 단체 알카에다에 항의하기 위해 건물을 등반했다.[52]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일부 세라믹 로드, 특히 북쪽과 남쪽 외벽의 로드들이 제거되었고,[53][54] 등반을 막기 위해 유리 패널이 설치되었다.[36] 그 이후에도 2012년[55]과 2020년[56]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계속해서 건물을 등반했다.
3. 2. 2. 유리 커튼월
유리 커튼 월은 각 층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이중창 저방사율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42][34][40][41] 패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너비 약 1.5m, 높이 약 4.1m이다.[57]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의 사용은 미디어의 투명성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31][40][53] 또한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외관의 물리적 투명성을 높인다.[42][31] 창유리는 일반적으로 세라믹 막대로 보호된다. 막대에는 각 층마다 작은 틈이 있기 때문에 유리 패널에는 이러한 틈 근처에 작은 세라믹 프릿이 있다.[34] 지상층에는 유리 상점이 있어 외부 보행자가 로비를 볼 수 있다.[58]모서리의 노치 부분에는 노출된 강철이 있으며 스크린이 없다. 이는 저널리즘의 투명성이라는 이상을 나타내는 디자인 특징이다.[59] 대신 모서리에는 1층 또는 2층 높이의 막대가 있으며, 이는 보강재 역할을 하고 "X"자 모양의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다.[60]
3. 3. 구조적 특징
NYT 빌딩은 지상 319m의 높이로, 뉴욕에서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BOA 타워 다음으로 높으며, 77층짜리 크라이슬러 빌딩과 높이가 동일하다.[13][30][62] 그러나 높이 319m 중 약 100m 가량은 첨탑의 높이로 실제 꼭대기 높이는 228m밖에 되지 않는다.
=== 하부 구조 ===
부지 아래에는 단단한 하틀랜드 기반암이 있다.[29] 탑이 건설되기 전에, 계약자들은 지반 구성 성분의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세 세트의 시추를 실시했다. 부지의 탑 부분 바로 아래에서는, 샘플에서 최대 70m 깊이까지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풍화된 및 분해된 암석이 포함되어 있었다.[27] 또한 부지의 다른 부분과 주변 보도 아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얕은 깊이에서 양호한 암석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깊은 곳에서는 품질이 더욱 향상되었다.[27] 더욱이 북쪽 구획선은 41번가 아래의 IRT 플러싱선 지하철 터널과 더 얕은 수준의 보행자 통로에 인접해 있다. 서쪽 구획선은 8번가 아래의 IND 8번가선 지하철 터널에 인접해 있다.[5]
기초는 290~1,090 kgf/cm2의 압력을 지탱할 수 있어야 했다.[27] 기초의 대부분은 중간 또는 고품질 암석 위에 있으며, 14~28 kgf/cm2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확대 기초를 사용한다. 가장 약한 암석이 있는 탑 부분의 남동쪽 모서리 아래에는 암석 소켓이 있는 케이슨이 설치되어 있다.[58][61] 지름이 56cm인 케이슨 42개가 있으며, 깊이는 9.4~27m이다. 이 케이슨들은 강철 막대로 보강되어 있으며 770~1,130 톤의 수직 압력을 지탱할 수 있다. 이 케이슨들은 422 kgf/cm2의 압축 강도를 가진 콘크리트로 채워져 있다.[58][160]
=== 상부 구조 ===
건물은 약 6700톤의 강철로 된 상부구조물을 포함하고 있다.[13][30][62] 보의 95% 이상은 재활용 강철로 만들어졌다.[62][63][64] 유연한 사무 공간을 허용하기 위해 콘크리트 대신 강철이 선택되었다.[30] 상부구조물에는 직경 76cm의 박스형 기둥이 포함되어 있다. 플랜지는 기저부에서는 두께 10cm, 최상층에서는 두께 5cm로, 가벼운 외관을 제공한다.[58] 보에는 내화용 팽창성 코팅이 되어 있다.[58][65] 슬래브는 6cm 두께의 콘크리트와 8cm 두께의 금속 데크로 구성된 복합재이다. 이들은 최대 2400Pa의 활하중과 최대 960Pa의 칸막이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되었다.[5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들은 더 높은 바닥 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완성된 사무실 바닥은 슬래브 위에 있다.[30][66] 반대로, 상층부에서는 완성된 사무실 바닥이 슬래브 자체이다.[30]
타워의 상부구조는 27m × 20m 크기의 기계실 코어에 지지된다.[30][58] 이를 통해 타워 층의 외곽이 코어에서 13m를 넘지 않도록 한다.[31] 뉴욕 타임스 사무실이 있는 타워의 하부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코어를 둘러싸는 두 개의 브레이싱 프레임 세트가 있다. 최상층 21개 층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단일 브레이싱 라인이 있다.[30] 28층과 51층의 기계실 바닥에는 아웃리거가 있다.[58][30] 엘리베이터 코어 때문에 서쪽-동쪽 브레이싱 라인의 범위가 제한되어 타워 모서리에는 X자형 브레이싱이 사용된다.[30] 기둥의 단축을 보상하기 위해 "X"자형 브레이스는 건설 중에 예압되었다.[58][67] 더 큰 직경이 필요했을 단일 로드 대신 브레이스는 쌍으로 제작되었다.[67]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 중앙 베이는 주변 기둥을 약 6m 정도 돌출되어 있다.[58] 캔틸레버 부분의 바닥 거더는 세 개의 프레이밍 라인으로 배열되어 있다. 캔틸레버의 바깥쪽 끝에 두 개, 중앙에 하나씩 있다.[68] 각 층의 중앙 거더는 비어렌딜 트러스에 의해 지지된다. 바깥쪽 거더는 대각선 보를 통해 주변 기둥에 연결되고 기둥을 통해 서로 연결된다.[58][6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에는 높이 올라간 바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층의 거더는 오프셋 "도그레그"로 외관을 통해 돌출되어 있다.[30][58]
51층 기계실에는 엘리베이터실, 에어컨, 조명, 통신 장비와 건물의 기계 서비스 제어 구역이 있다.[78] 52층 위의 주요 지붕은 아스팔트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돌 자갈 위에 콘크리트 포장재가 있다.[58] 건물 꼭대기에 있는 강철 마스트는 높이 약 91m이며,[69]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강한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고 휘어질 수 있다.[35] 51층의 원형 기저판에서 시작하여 폭 2m에서 정점에서 20cm로 좁아진다. 마스트는 52층 지붕에서도 지지된다. 마스트를 지지하기 위해 51층과 52층 슬래브 내부에 트러스가 설계되었고, 수직 트러스를 사용하여 마스트의 무게를 아래 기둥으로 이동시켰다.[69]
3. 3. 1. 하부 구조
부지 아래에는 단단한 하틀랜드 기반암이 있다.[29] 탑이 건설되기 전에, 계약자들은 지반 구성 성분의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세 세트의 시추를 실시했다. 부지의 탑 부분 바로 아래에서는, 샘플에서 최대 70m 깊이까지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풍화된 및 분해된 암석이 포함되어 있었다.[27] 또한 부지의 다른 부분과 주변 보도 아래에서는 일반적으로 얕은 깊이에서 양호한 암석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깊은 곳에서는 품질이 더욱 향상되었다.[27] 더욱이 북쪽 구획선은 41번가 아래의 IRT 플러싱선 지하철 터널과 더 얕은 수준의 보행자 통로에 인접해 있다. 서쪽 구획선은 8번가 아래의 IND 8번가선 지하철 터널에 인접해 있다.[5]기초는 290~1,090 kgf/cm2의 압력을 지탱할 수 있어야 했다.[27] 기초의 대부분은 중간 또는 고품질 암석 위에 있으며, 14~28 kgf/cm2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확대 기초를 사용한다. 가장 약한 암석이 있는 탑 부분의 남동쪽 모서리 아래에는 암석 소켓이 있는 케이슨이 설치되어 있다.[58][61] 지름이 56cm인 케이슨 42개가 있으며, 깊이는 9.4~27m이다. 이 케이슨들은 강철 막대로 보강되어 있으며 770~1,130 톤의 수직 압력을 지탱할 수 있다. 이 케이슨들은 422 kgf/cm2의 압축 강도를 가진 콘크리트로 채워져 있다.[58][160]
3. 3. 2. 상부 구조
NYT 빌딩은 지상 319m의 높이로, 뉴욕에서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BOA 타워 다음으로 높으며, 77층짜리 크라이슬러 빌딩과 높이가 동일하다.[13][30][62] 그러나 높이 319m 중 약 100m 가량은 첨탑의 높이로 실제 꼭대기 높이는 228m밖에 되지 않는다.건물은 약 6700톤의 강철로 된 상부구조물을 포함하고 있다.[13][30][62] 보의 95% 이상은 재활용 강철로 만들어졌다.[62][63][64] 유연한 사무 공간을 허용하기 위해 콘크리트 대신 강철이 선택되었다.[30] 상부구조물에는 직경 76cm의 박스형 기둥이 포함되어 있다. 플랜지는 기저부에서는 두께 10cm, 최상층에서는 두께 5cm로, 가벼운 외관을 제공한다.[58] 보에는 내화용 팽창성 코팅이 되어 있다.[58][65] 슬래브는 6cm 두께의 콘크리트와 8cm 두께의 금속 데크로 구성된 복합재이다. 이들은 최대 2400Pa의 활하중과 최대 960Pa의 칸막이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되었다.[5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들은 더 높은 바닥 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완성된 사무실 바닥은 슬래브 위에 있다.[30][66] 반대로, 상층부에서는 완성된 사무실 바닥이 슬래브 자체이다.[30]
타워의 상부구조는 27m × 20m 크기의 기계실 코어에 지지된다.[30][58] 이를 통해 타워 층의 외곽이 코어에서 13m를 넘지 않도록 한다.[31] 뉴욕 타임스 사무실이 있는 타워의 하부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코어를 둘러싸는 두 개의 브레이싱 프레임 세트가 있다. 최상층 21개 층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단일 브레이싱 라인이 있다.[30] 28층과 51층의 기계실 바닥에는 아웃리거가 있다.[58][30] 엘리베이터 코어 때문에 서쪽-동쪽 브레이싱 라인의 범위가 제한되어 타워 모서리에는 X자형 브레이싱이 사용된다.[30] 기둥의 단축을 보상하기 위해 "X"자형 브레이스는 건설 중에 예압되었다.[58][67] 더 큰 직경이 필요했을 단일 로드 대신 브레이스는 쌍으로 제작되었다.[67]
북쪽과 남쪽 외벽에서 중앙 베이는 주변 기둥을 약 6m 정도 돌출되어 있다.[58] 캔틸레버 부분의 바닥 거더는 세 개의 프레이밍 라인으로 배열되어 있다. 캔틸레버의 바깥쪽 끝에 두 개, 중앙에 하나씩 있다.[68] 각 층의 중앙 거더는 비어렌딜 트러스에 의해 지지된다. 바깥쪽 거더는 대각선 보를 통해 주변 기둥에 연결되고 기둥을 통해 서로 연결된다.[58][68] 뉴욕 타임스 사옥의 층에는 높이 올라간 바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층의 거더는 오프셋 "도그레그"로 외관을 통해 돌출되어 있다.[30][58]
51층 기계실에는 엘리베이터실, 에어컨, 조명, 통신 장비와 건물의 기계 서비스 제어 구역이 있다.[78] 52층 위의 주요 지붕은 아스팔트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돌 자갈 위에 콘크리트 포장재가 있다.[58] 건물 꼭대기에 있는 강철 마스트는 높이 약 91m이며,[69]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강한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고 휘어질 수 있다.[35] 51층의 원형 기저판에서 시작하여 폭 2m에서 정점에서 20cm로 좁아진다. 마스트는 52층 지붕에서도 지지된다. 마스트를 지지하기 위해 51층과 52층 슬래브 내부에 트러스가 설계되었고, 수직 트러스를 사용하여 마스트의 무게를 아래 기둥으로 이동시켰다.[69]
3. 4. 기계적 특징
뉴욕 타임스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필요량의 40%를 공급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 시설이 있다.[78][58] 이 시설은 1.4MW[78] 또는 1.5MW[40][59] 용량으로, 포디엄 최상층 동쪽 끝 기계실에 위치한다.[59]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두 개의 엔진으로 구동되며, 뉴욕시 전력망에도 연결되어 예비 전원으로 사용된다.[40][59]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Con Ed)과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열병합발전 시설은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40] 발전 시설은 85%[40] 또는 89%[59]의 효율로 운영된다.열병합발전 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은 온수 공급에 사용되며, 겨울철에는 건물 외곽 난방 시스템에, 여름철에는 건물의 칠러에 공급된다.[40][59] 건물에는 250톤 용량의 단일 단계 흡수식 냉동기와[78][40] 1,150톤 용량의 전기식 원심 칠러 5대가 있다.[70] 칠러에서 나오는 공기는 20°C 온도로 각 층의 바닥 하부 공기 분배 시스템[59][72][73]과 최상층 21개 층의 천장으로 이동한다.[90] 건물 난방용 증기는 현장 생산 대신 Con Ed에서 구입한다.[72] 지하실과 포디엄 지붕에는 저압 증기를 사용하는 공기 처리 장치가 있다.[72]
사무실에는 18,000개가 넘는 조명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모두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58][63][40] 각 조명 기구의 안정기에는 컴퓨터 칩이 내장되어 자연광 및 점유 여부에 따라 조명을 조절한다.[63] 자동 차양은 태양 위치, 태양광 반사, 실내 열 취득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며 수동 조작도 가능하다.[74][75][76] 이동식 차양은 에너지 소비량을 약 13%, 태양열 취득량을 30% 줄인다.[42][31][44] 상층에는 데이터 캐비닛 2개와 전기 캐비닛 2개가 있으며, 건물 전체에 비상 발전기가 있다.[58]
3. 5. 내부
총 32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승객용 24대와 화물용 8대이다.[78][58] 엘리베이터는 최대 488m/min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다.[13][74] 건물의 기계실에는 각각 7개의 승강로를 가진 4개의 엘리베이터 그룹이 있다. 아래층은 각 그룹의 엘리베이터 3대가 운행하고, 위층은 각 그룹의 엘리베이터 4대가 운행한다.[30] 엘리베이터에는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원하는 층을 요청하는 목적지 지정 방식 시스템이 있다.[77] 탑의 서쪽과 동쪽에는 계단이 있어 각 층을 연결한다.[78][59]3. 5. 1. 로비
뉴욕타임스 빌딩이 건설될 당시, 1층은 로비, 상점, 강당 및 중앙 정원으로 설계되었다.[78][37] 8번가에는 두 개의 레스토랑 공간도 마련되었다.[78] 소매 공간은 약 21000 제곱피트 규모이며, 원래 포레스트 시티 랫너(Forest City Ratner)가 운영했다.[78] 건물 임대 계약에 따라 패스트푸드점이나 할인 매장, 교육 센터 또는 "예약 없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업체(의료 사무소, 고용 알선소, 복지 기관 또는 법원 등)는 임대할 수 없었다. 또한, "예약 없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유엔 및 대부분의 정부 기관도 금지되었다.[79][80]
1층 로비에는 벤 루빈(Ben Rubin)과 통계학 교수 마크 한센(Mark Hansen)이 제작한 ''가동 활자(Moveable Type)''라는 미술 설치 작품이 있다.[78][81][82] 이 작품은 로비의 두 벽 중 하나에 배열된 280개의 작은 전자 화면(총 560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벽의 화면은 16m x 1.5m 크기의 격자로 배열되어 있으며, 열은 40개, 행은 7개이다.[78] 화면에는 타임스(Times)의 과거 기사와 최신 뉴스 기사의 일부가 표시된다.[82][83] 로비는 노출된 팽창성 보(intumescent beam)로 지지되며, 오크 나무 마루와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이 있다.[65] 연단 내부에는 행사를 위한 378석 규모의 강당이 있는 타임스 센터(The Times Center)도 있다.[53][83][84] 타임스 센터에는 465 제곱미터 규모의 회의 공간도 있다.[84]
타임스 센터와 로비에서는 연단 중앙에 있는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로비에서는 보이지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는다. 이 정원은 세 방향으로 높이 21m, 너비 21m의 유리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85] 정원에는 높이 15m의 자작나무 7그루가 있다.[58][83][86] 정원에는 원래 이끼 언덕이 있었지만,[85][87] 2010년에 양치류와 풀로 바뀌었다.[86] 자작나무는 정원의 북서쪽에 심어져 있고, 이끼는 나머지 공간의 언덕에 심어져 있었다.[85] 이페 나무(Ipe wood)로 만든 산책로가 정원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쪽과 남쪽에서 정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86] 아트리움 벽은 투명하여 새들이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88]
3. 5. 2. 뉴욕 타임스 사무 공간
뉴욕 타임스는 건물의 2층부터 27층까지 소유하고 있었으나,[25][78] 건물 개관 전에 최상층 6개 층을 임대하였다.[89] 건물 내 뉴욕 타임스 구역에서는 구조용 바닥 슬래브가 마감된 사무실 바닥보다 16cm 아래에 위치한다.[30] 건물 중심부의 대들보와 유틸리티, 기계 시스템은 높이 올려진 바닥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30] 공기는 높이 올려진 바닥 아래에서 공급된다.[73] 대부분의 사무 공간에는 각 작업대 근처의 디퓨저를 통해 공기가 유입되며,[72][90] 뉴욕 타임스 회의실에는 구멍이 뚫린 바닥 타일이 사용된다.[72] 뉴욕 타임스 사무실은 환기를 위해 외부 공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78][72] 공기는 일반적으로 천장을 통해 환기된다.[72][90] 각 층의 외곽 부분은 3.2m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무 공간은 2.9m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다.[91] 천장은 외관의 수직 멀리언과 정렬된 1.5m x 1.5m 크기의 타일 격자로 나뉘어져 있다.[66]
뉴욕 타임스는 일반적으로 사무실을 오픈 플랜으로 배치한다.[92] 2층부터 4층까지는 뉴욕 타임스 뉴스룸이 있으며, 이는 포디엄까지 확장되어 정원을 내려다본다. 포디엄은 또한 뉴욕 타임스의 웹 기반 직원들을 수용하였다.[93] 붉은 난간이 있는 계단이 뉴스룸 층들을 연결하며, 채광창이 작업 공간을 비춘다.[66][210] 건물 전체에서 뉴욕 타임스 사무실은 주로 체리 나무 가구를 포함한다.[13][66][92] 뉴욕 타임스 사무실의 책상에는 석고 보드 장식이 있으며, 이는 "렌조 레드(Renzo Red)"라는 별명의 진홍색으로 칠해져 있다.[92] 카피라이터의 책상은 더 작고 칸막이가 없는 라미네이트 책상을 가지고 있다.[44] 건물 양쪽에 하나씩 있는 두 개의 붉은 계단[66]이 뉴욕 타임스 사무실을 연결한다.[58][81] 건물의 뉴욕 타임스 구역에는 높이가 두 배인 카페테리아도 있다.[44] 직원 간의 상호 작용을 장려하기 위해 사무실은 일반적으로 특정 근무자에게 배정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가구가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계단조차도 넓게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었다.[210]
뉴욕 타임스 공간은 신문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약 560개의 흑백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다. 회의실은 저명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며, 뉴욕 타임스 아카이브의 이미지로 보충된다. 약 750개의 다양한 사진이 있으며, 이는 회의실뿐만 아니라 기계실, 전기실, 화장실과 같은 공간도 보여준다. 각 층의 엘리베이터 로비에는 다양한 현대 가구와 그날 신문의 이미지를 표시하는 10개의 비디오 스크린이 있다.[62] 뉴욕 타임스 공간 상층부의 임차인, 예를 들어 법률 회사 굿윈 프로크터(Goodwin Procter)와 세이퍼스 쇼(Seyfarth Shaw)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더 화려한 마감으로 사무실을 장식하였다.[92]
3. 5. 3. 브룩필드 사무 공간
최상층 21개 층은 임차인에게 임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37] 임대 사무실 층은 일반적으로 냉각수 공조기를 사용하며 천장에서 냉각과 환기를 모두 받는다.[90] 29층부터 50층까지는 중앙 보강재가 바닥 슬래브 아래로 내려가지 않지만, 최대 15cm 높이의 raised floor(승강 바닥)를 지지할 수 있다. 사무 공간의 최소 높이는 292cm이지만, 천장의 일부는 최대 305cm 높이일 수 있다.[30]상층부는 일반적으로 법률 회사에 임대되었다.[94] 대부분의 공간 역시 겐슬러/Gensler영어가 설계했다. 법률 회사는 일반적으로 ''타임스''가 사용했던 오픈 플랜 레이아웃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겐슬러는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변호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상층부의 바닥 평면 치수를 수정했다. 겐슬러의 대표인 로빈 클레어 아비아(Robin Klehr Avia)에 따르면, 이는 "창문이 충분하지 않은 지원 구역이 많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92] 일부 임차인은 ''타임스''가 사용한 1.5m 너비의 모듈을 사용하지 않았다. 겐슬러는 여러 임차인 사무실을 ''타임스'' 사무실과 유사한 가구와 색상 구성으로 설계했다.[92]
4.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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