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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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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모는 조선 시대 관청에 소속되어 잡무를 담당하던 여성을 가리킨다. 의녀가 월시험에서 세 번 낙방하면 다모가 되었으며, 조선 후기에는 포도청 등에서 여성 범죄를 담당하기도 했다. 다모는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시작으로 여러 사극 드라마에 등장하며, 주요 등장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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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관직과 칭호 - 현감
    현감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각 현을 다스리던 지방관을 지칭하며, 조선 시대에는 종6품의 외관직으로 사법, 행정, 군사 업무를 관장하였다.
  • 조선의 관직과 칭호 - 관찰사
    관찰사는 중국, 한국, 일본에서 지방 행정 감찰관직으로, 당나라 채방처치사에서 시작되어 관찰처치사로 개칭되며 명칭이 유래되었고, 한국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정착하여 각 도에 파견된 종2품 문관직으로 지방 행정 전반에 걸쳐 권한을 행사했다.
다모
기본 정보
조선시대 다모의 모습
조선시대 다모의 모습
역할관비, 여성 형사
소속관청
활동 시기조선 시대
상세 정보
어원'차를 다리는 여인 (茶母)' 또는 '모두의 어머니 (多母)'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음
주요 업무수사: 여성 관련 범죄 수사, 잠입 수사
감찰: 궁녀 감찰, 양반 집안 감찰
의료: 여성 환자 치료 보조
기타: 다방 운영, 침선, 주방 일 등
특징천민 또는 양인 출신 여성
관노비 신분으로, 관청에 소속되어 업무 수행
남장을 하는 경우도 있었음
무술에 능한 경우도 있었음
역사 속 다모황진이: 기생 출신으로, 뛰어난 지략과 무술 실력을 갖춘 다모로 활약했다는 설이 있음.
김만덕: 여성 상인으로, 흉년에 재산을 풀어 백성을 구휼한 의인. 다모 출신이라는 설이 있음.
관련 작품
드라마다모(2003):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다모 채옥의 이야기를 다룸
영화형사 Duelist(2005): 이명세 감독의 영화로, 다모와 살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림
기타
참고나주괘서사건의 여성 수사관

2. 관련 기록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의녀 중 월시험에 3번 낙방하는 자는 다모가 되었다가 다시 시험에 통과해야 의녀로 복귀할 수 있었다.[5] 조선 후기에는 다모가 포도청 등에 소속되어 여성 범죄를 담당하기도 하였다.[5]

2. 1. 조선왕조실록

의녀 중에서 월시험에 3번 낙방하는 자는 다모가 되었다가, 다시 시험에 통과해야 본래의 자리인 의녀의 일을 할 수 있었다.[5] 세조 때에는 醫女|의녀중국어는 혜민국 제조(惠民局提調)가 매월 독서한 것과 일찍이 독서한 바를 강(講)하여 통(通)하고 불통(不通)한 것을 치부하고, 매월 획수가 많은 자 3인을 일일이 베껴 써서 계문(啓聞)하여 월료(月料)로 주되, 그중에 3번 불통한 자는 혜민국 茶母|다모중국어(惠民局茶母)로 정하였다가 3략(略) 이상을 채우면 본임(本任)에 환허하였다.[5] 성종 때에는 醫女|의녀중국어의 고강(考講)은 획(畫)이 많은 3인에게 급료(給料)하고 3삭(朔) 이내에 세 번 불통(不通)한 자는 혜민서(惠民署)의 茶母|다모중국어로 정체(定體)하게 하였다.[5]

조선 후기에 다모가 포도청 등에 소속되어 여성 범죄를 담당하기도 하였다.[5] 숙종 때 윤보명이 조시경을 향하여 말하기를, “네가 어찌 포도청 앞길에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던가? 네가 입자(笠子)를 생포로 싼다는 말을 나에게 물은 다음 나를 이끌고 포도청의 茶母間|다모간중국어(茶母間)으로 가서 오 판서가 장 대장(張大將)의 안부와 희빈이 상복을 입을지의 여부를 알고자 한다는 말을 네가 먼저 물으며 나에게 언급하기에...(생략) 하였다.[5]

3. 다모가 등장하는 드라마

다음은 다모가 등장하는 드라마 목록이다.

3. 1. 주요 등장 작품

참조

[1] 웹사이트 Joseon cops similar to police today http://koreajoongang[...] 2008-05-05
[2] 웹사이트 KOREAN TV DRAMA REVIEWS: 다모 (茶母, Damo) http://twitchfilm.ne[...] 2006-02-16
[3] 웹사이트 [죄와 벌의 사회사] ‘목구멍이 포도청’ : 조선 경찰 이야기 http://www.koreanhis[...]
[4] 간행물 《숙종실록》 권 35, 숙종 27년(1701년) 10월 20일(계유) 2번째 기사
[5] 웹사이트 조선왕조실록홈페이지 http://sillok.h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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