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카와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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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치카와 단층은 간토 지방에 위치한 활단층으로, 일본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다치카와 단층과 나구리 단층을 묶어 "다치카와 단층군"으로 지진 발생 확률을 분석한다. 2022년 1월 1일 기준, 30년 내 지진 발생 확률은 0.5-2%로 추정되며, 최대 규모는 M7.4로 예상된다. 2015년 조사 결과에 따라 단층 명칭이 하코네가사키 단층으로 변경되었으며, 일본 정부와 도쿄도 등 기관에 따라 지진 발생에 대한 분석이 다르다. 단층대는 사이타마현 한노시에서 이루마시, 도쿄도 오메시에서 미즈호정을 거쳐 무사시무라야마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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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카와 단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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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활성단층 |
위치 | 일본 간토 평야 서부 |
길이 | 약 54km |
주향 | 북북서-남남동 방향 |
예상 규모 | M7.4 정도 |
활동 간격 | 평균 1000년 ~ 2000년 |
마지막 활동 시기 | 약 3100년 ~ 5300년 전 |
위험도 | 비교적 높은 편 |
지리적 정보 | |
구성 | |
주요 단층 | 다치카와 단층 주부 히가시야마 단층대 무사시노 단층 |
특징 | |
형태 | 역단층 |
지각 변동 | 단층의 서쪽이 융기하는 경향 |
단층 변위 | 1회 지진 발생 시 약 2~3m |
연구 | |
조사 기관 | 일본 지진 조사 연구 추진 본부 |
평가 내용 | 향후 30년 이내 발생 확률: 0% ~ 2% 지진 발생 시 예상 진도: 최대 진도 6강 |
추가 정보 | |
관련 시설 | 다치카와 단층 체험 학습관 |
관련 행사 | 다치카와 단층 강연회 |
2. 지진 발생 확률
2020년 기준 일본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간토 지방의 활단층 중 다치카와 단층-나구리 단층을 하나로 묶은 "다치카와 단층군"의 지진 확률을 분석하고 있다. 2021년 1월 1일 기준 30년 내 발생 확률은 0.5-2% 정도로 추정된다.[7]
2015년 5월, 도쿄대학 지진연구소의 사토 히로시 교수는 2012년부터 3년간 다치카와 단층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33km로 추정되었던 단층 중 확인된 것은 미즈호정 하코네가사키의 12km뿐이며, 다치카와시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보고서에서는 단층명을 다치카와 단층에서 '''하코네가사키 단층'''으로 변경하였다.[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