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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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Daewoong Bio)는 2009년에 설립된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전문 기업입니다. 다음은 대웅바이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

•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 대웅바이오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같은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Cepha 항생제 등을 수출하며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 뇌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콜린알포세레이트)'은 대웅바이오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해당 성분 시장에서 처방액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베아셉트(도네페질)'도 주요 제품입니다.
• CMO/CDMO 사업: 2024년부터 대웅바이오는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통해 2028년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설립일: 2009년 (대웅화학에서 물적분할)
• 대표자: 윤재춘, 진성곤
• 모회사: 대웅 (대웅제약의 100% 자회사)
• 매출: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2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비전: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 목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원료 사업을 통해 '국내 10대 제약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1월 20일, 데일리팜 기사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분기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며 3분기 만에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 2024년 7월 3일, 의협신문 기사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CMO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2024년 9월 30일, 청년의사 기사에 따르면 대웅바이오는 CDMO 사업 확장을 통해 2028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