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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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2003년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밴드로, 얼터너티브 록, 팝 펑크, 이모, 스크리모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2006년 데뷔 앨범 ''Don't You Fake It''은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싱글 "Face Down"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두 번째 앨범 ''Lonely Road''를 발매했고, 이후에도 여러 앨범과 EP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5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앨범들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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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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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어명 | The Red Jumpsuit Apparatus |
결성지 | 미국 플로리다주 미들버그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하드코어 팝 펑크 이모 |
활동 기간 | 2003년 – 현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구성원 | |
현재 구성원 | 로니 윈터 조이 웨스트우드 랜디 윈터 조시 버크 존 에스피 나딤 살람 |
이전 구성원 | 댄 웨글러 토마스 워스 토마스 아마손 엘리어스 레이디 듀크 키친스 존 윌크스 매트 카터 존 하트먼 대니얼 레즈닉 |
레이블 | |
레이블 | Virgin EMI Better Noise |
2. 역사
2003년 겨울, 로니 윈터와 듀크 키첸스가 밴드를 결성해 지방에서 활동하다 멤버 몇몇이 탈퇴한다. 로니는 멤버를 모집하여 엘리어스를 발탁하고, 엘리어스의 소꿉친구이자 이전 메탈 그룹 멤버였던 조이도 영입한다. 같은 시기에 존이 들어와 현재 멤버가 갖추어졌다. 수 개월 후 버진 레코드와 계약하고, 데이빗 벤데스를 프로듀서로 맞이하여 앨범 제작에 착수한다.[1]
2006년 6월 18일 데뷔 앨범 《Don't You Fake It》를 발매해 전미 최고 25위에 오른다. 첫 싱글 《Face Down》은 가정 폭력에 대한 곡으로, 로니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고 밝혔다. 《In Fate's Hands》는 엘리어스와 조이가 있었던 메탈 밴드와 동명이며, 〈Seventeen Ain't So Sweet〉는 성공하지 못한 여자 친구에게 바치는 곡이다. 모든 곡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38]
2008년 10월, 기타 엘리어스 리디가 탈퇴한다.[13] 2009년 2월 3일 세이오신과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를 프로듀싱한 하워드 벤슨을 맞이하여 두 번째 앨범 《Lonely Road》를 발매, 전미 최고 14위에 오른다.[12]
2010년 버진 레코드(EMI)를 떠나 EP 음반 The Hell Or High Water EP를 발매했다.[14] 2011년 정규 3집 Am I The Enemy를 발매했으며,[20] 같은 해 11월 드러머 존 월크스가 탈퇴하고, 크리스 코모로가 새 드러머로 영입되었다.[21] 2012년 크리스 코모로가 탈퇴하고, 존 하트맨이 새 드러머로 영입되었다.
2. 1. 2003년–2004년: 초기
2003년 겨울, 로니 윈터와 듀크 키친스가 밴드를 결성해 플로리다주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갔다. 하지만 멤버 몇몇이 탈퇴하면서 로니는 새로운 멤버를 모집했고, 엘리어스가 팀에 합류했다. 이후 엘리어스의 소꿉친구이자 이전 메탈 그룹 멤버였던 조이도 합류했으며, 같은 시기에 존이 들어와 현재와 같은 멤버 구성이 갖추어졌다.[1] 밴드 이름은 벽에 던져진 무작위 단어에 대한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2]이들은 플로리다주 오렌지 파크에 있는 Vision Sound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2005년 밴드 홍보를 위해 여러 국가에 배포된 6곡이 담긴 EP CD를 발매했다.[1] 또한,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홍보하며 인지도를 높였다.[1] 지역 무대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레이블 지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라이브 무대에 나서기 전 18개월 동안 곡을 쓰는 데 시간을 보냈다.[1] 이후 지속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팬층을 구축했고, 2005년 버진 레코드의 제이슨 플롬의 관심을 끌어 첫 번째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1]
2. 2. 2005년–2007년: ''Don't You Fake It''
2006년 6월 18일,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데뷔 앨범 ''Don't You Fake It''을 발매하여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최고 25위에 올랐다. 첫 번째 싱글 "Face Down"은 가정 폭력에 대해 쓰여진 곡으로, 로니 윈터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38] 이 곡은 싱글 차트에서 최고 24위를 기록했다. "In Fate's Hands"는 엘리어스 리디와 조이가 있었던 메탈 밴드의 이름과 같으며, "Seventeen Ain't So Sweet"는 재능은 있지만 뮤지션으로 성공하지 못한 여자 친구에게 바치는 곡이다. 앨범의 모든 곡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이 앨범은 2006년 11월 27일,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3]
2007년 2월,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라이즈 어게인스트와 같은 밴드들과 함께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조직된 미국의 테이크 액션 투어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4][5]
2007년 5월 3일,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2007년 3월 1일 토네이도로 파괴된 후 엔터프라이즈 고등학교 재건을 돕기 위해 앨라배마주 포트 러커에서 공연을 펼쳤다.[10]
2007년 5월, 싱글 "Face Down"은 영화 ''조지아 룰''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또한 ''Madden NFL 07''과 2007년 EVER OSL 스타리그(온게임넷)''에도 사용되었다. OSL 시즌 동안 사용된 추가 곡으로는 "Waiting"과 "Atrophy"가 있었다.
2007년 ''플로리다 엔터테인먼트 신''과의 인터뷰에서,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버진 레코드와 협력하여 가정 폭력 반대 전국 연합을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그들은 또한 청소년 자살, 동물 학대 및 가정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테이크 액션! 투어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그들의 곡 "In Fate's Hands"는 비디오 게임 ''Madden NFL 07''에, "Face Down"은 비디오 게임 ''Saints Row 2''와 ''MX vs. ATV: Untamed''에, 그리고 "False Pretense"는 영화 ''Never Back Down''에 수록되었다.
2. 3. 2008년–2009년: ''Lonely Road''
2008년 10월, 기타리스트 엘리어스 리디가 탈퇴하고 맷 카터가 합류했다.[13] 2009년 2월 3일, 세이오신,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하워드 벤슨이 프로듀싱한 두 번째 앨범 《Lonely Road》를 발매,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다.[12] 이 앨범에서는 이전과 달리 스크리모 창법을 없앤 "탈 스크리모"를 시도했고, 얼터너티브 록이나 컨트리 음악풍의 곡도 수록하여 이전보다 팝적인 사운드로 변화했다.2009년 3월 20일, "펜 & 페이퍼", "유 베터 프레이", "페이스 다운"의 어쿠스틱 버전을 담은 EP 《Shock Session》을 발매했다.
2. 4. 2010년–2012년: ''The Hell or High Water EP''와 ''Am I the Enemy''
The Red Jumpsuit Apparatus영어는 2010년에 버진 레코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14] 그들은 EP ''The Hell Or High Water EP''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은 이전의 스크리모 사운드로 회귀한 것이 특징이다.[15]2011년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Am I the Enemy''를 발매했다.[20]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기타리스트 듀크 키친스와 맷 카터가 밴드를 탈퇴했고,[21] 그 자리를 조쉬 버크와 랜디 윈터가 대신했다.[22] 10월에는 드러머 존 윌크스가 밴드를 떠났으며,[21] 임시 멤버 크리스 코모로가 잠시 합류했다가 탈퇴했다. 2012년에 존 하트맨이 새로운 드러머로 영입되었다.
2. 5. 2013년–현재: ''Et Tu, Brute?'' EP, ''4'', ''The Awakening'' 그리고 ''The Emergency EP''
2013년 3월 15일, 밴드는 EP ''Et Tu, Brute?''를 발매했다. 이 EP는 ''Don't You Fake It''의 프로듀서였던 데이비드 벤데스(David Bendeth)가 프로듀싱했다. 앨범 발매 전에 밴드는 자사 페이지에 두 곡을 공개했다.[23]2013년 10월 11일, 밴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네 번째 정규 앨범인 ''4''가 '곧'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벤데스가 이 LP의 프로듀싱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흘 뒤, 밴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맷 카터(Matt Carter)가 밴드로 복귀하여 ''4''의 리드 기타를 연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4] 2014년 1월 1일, 밴드는 ''4''와 밴드의 다른 모든 음반이 2014년 7월 4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4월 인터뷰에서 윈터는 기념 투어 후 밴드가 캘리포니아 남부의 스튜디오로 가서 ''The Awakening''을 녹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앨범은 그와 그의 아내가 공동 프로듀싱하며 같은 해에 발매될 예정이었다.[25] 그러나 2017년 7월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Alternative 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새 앨범은 2018년에 발매될 예정이며, 2017년 가을에 새 싱글과 투어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26] 이 앨범은 2018년 3월 30일에 발매되었다.[27]
2018년 9월, 호주 밴드 The Comfort의 지원을 받아 같은 해 12월에 호주 투어가 열릴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18년 12월, 밴드는 "랜드 다운 언더"라는 새로운 곡을 깜짝 발표했는데, 나중에 Men At Work의 커버 곡임이 확인되었다.
2020년 8월 28일, 밴드는 2020년에 발매된 두 개의 싱글 "Brace Yourself"와 "A Long Time Ago In A Galaxy Called LA"와 네 개의 새로운 트랙을 포함하는 ''The Emergency EP''를 발매했다.
3. 음악 스타일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얼터너티브 록[5][31][32], 팝 펑크[33][34], 이모[35][36], 포스트 하드코어[31][5][37], 스크리모[31][32], 이모 팝[31]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는 밴드로 알려져 있다.
데뷔 앨범 ''Don't You Fake It''에서는 팝 펑크에 스크리모를 섞은 공격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38] 2집 ''Lonely Road''에서는 스크리모 요소를 제거하고 얼터너티브 록이나 컨트리풍의 곡을 수록하는 등 팝적인 노선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레이블을 떠난 후 자체 발매한 미니 앨범 ''The Hell or High Water EP''에서는 다시 스크리모 사운드로 회귀했다.
4. 구성원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는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여러 구성원 변화를 겪었다.
- '''로니 윈터'''는 밴드의 리드 보컬로, 2006년 8월에 5년 이상 교제한 여자친구 스테이시와 결혼했다.
- '''조시 버크'''는 리드 기타와 백킹 보컬을 담당하며, 2011년에 가입하여 2013년에 탈퇴했지만 2015년에 다시 밴드에 합류했다. 그는 오랫동안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의 팬이었다.
- '''랜디 윈터'''는 리듬 기타와 백킹 보컬을 담당하며, 로니 윈터의 형제이다. 그는 2011년에 밴드에 합류했다.
- '''조이 웨스트우드'''는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며, 2005년에 밴드에 합류했다. 2007년 8월에는 연인 로라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 '''존 에스피'''는 드럼을 담당하며, 2015년에 밴드에 합류했다.
- '''나딤 살람'''은 키보드를 담당하며 2022년에 합류했다.
4. 1. 현재 구성원
- 로니 윈터(Ronnie Winter) – 리드 보컬, 키보드, 어쿠스틱 기타 (2003년–현재)
- 조이 웨스트우드(Joey Westwood) – 베이스 (2005년–현재)
- 조쉬 버크(Josh Burke) – 리드 기타, 백킹 보컬 (2011년–2013년, 2015년–현재)
- 랜디 윈터(Randy Winter) – 리듬 기타, 백킹 보컬 (2011년–현재)
- 존 에스피(John Espy) – 드럼 (2015년–현재)
- 나딤 살람(Nadeem Salam) – 키보드 (2022년–현재)
4. 2. 이전 구성원
이름 | 악기 | 활동 기간 |
---|---|---|
토머스 워스 | 베이스 | 2003년–2005년 |
댄 와글러 | 드럼 | 2003년–2005년 |
듀크 키친스 | 리듬 기타, 백 보컬 | 2003년–2011년 |
토머스 아마슨 | 리드 기타, 백 보컬 | 2003년–2005년 |
엘리어스 리디 | 리드 기타, 백 보컬 | 2005년–2008년 |
맷 카터 | 리드 기타 | 2008년–2011년, 2013년–2015년 |
존 윌크스 | 드럼 | 2005년–2011년 |
존 하트만 | 드럼 | 2012년–2015년 |
다니엘 레스닉 | 키보드 | 2019년–2022년 |
4. 3. 이전 투어 멤버
- 크리스 코모(Kris Comeaux) - 드럼 (2011년–2012년)
5. 음반 목록
핫 100
팝 100
모던 락
메인 락
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