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팩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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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팩트 2는 범죄 현장 청소부 준이 연쇄살인범 유다 킬러의 모방범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집을 청소하면서 시작되는 영화이다. 준은 자신이 입양되었으며 친모가 유다 킬러의 첫 번째 희생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다 킬러의 조카인 애니와 함께 사건을 추적한다. 준은 남자친구인 경찰관 대니얼이 살인범임을 알게 되고 사투를 벌인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작에 비해 긴장감과 공포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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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팩트 2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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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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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댈러스 리처드 핼럼 패트릭 호배스 |
제작 | 로스 M. 디너스타인 |
각본 | 댈러스 리처드 핼럼 패트릭 호배스 |
출연 | 커밀라 러딩턴 스콧 마이클 포스터 마크 스테거 에이미 피츠 니키 미쇼 패트릭 피슐러 케이티 로츠 |
음악 | 칼 손드롤 |
촬영 | 카르멘 카바나 |
편집 | 사울 헤르키스 |
제작사 | 캠프파이어 프리퍼드 필름 & TV |
배급사 | IFC 미드나이트 |
개봉일 | 2014년 9월 5일 |
상영 시간 | 96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2. 줄거리
범죄 현장 청소부 준 애벗 (카밀라 러딩턴)은 연쇄살인범 "유다 킬러"의 모방범에게 살해당한 엘리 포드의 집을 청소하게 된다. 그녀는 남자친구인 경찰관 다니엘 메이어(스콧 마이클 포스터)로부터 반지를 받는다. 준은 알코올 의존증이 있고 담배를 피우는 양어머니 매기(에이미 피츠)와 불안정한 관계를 겪고 있다. FBI 요원 테렌스 발라드(패트릭 피쉴러)가 엘리 포드 사건에 대해 준을 심문하면서, 준이 입양아이며 생모는 매기의 여동생이자 유다 킬러의 첫 희생자인 제니퍼 글릭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발라드는 떠나기 전 준에게 제니퍼 글릭의 유품인 성경 등을 건넨다. 성경 안에는 제니퍼 글릭, "유다 킬러"(찰스 바로우), 그리고 찰스 여동생의 사진이 들어 있다.
(내용 없음)
준은 매기와 격렬하게 다투고, 이후 매기가 살해당하는 환영을 본 뒤 실제로 매기의 시신을 발견한다. 발라드는 준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준은 몰래 매기의 집에 들어가 제니퍼의 성경에서 찢겨 나간, 가롯 유다에 대한 인용구가 강조된 페이지를 찾아낸다. 준은 유다 킬러 찰스 바로우의 조카이자 그를 죽였던 애니 바로우(케이티 로츠)에 대한 기사를 읽고 그녀에게 연락한다. 애니는 준의 아버지가 자신의 삼촌 찰스일 수 있음을 깨닫고 협력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애니의 심령 친구 스티비(헤일리 허드슨)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대신 준과 애니는 다락방에서 강신술을 통해 엘리와 매기의 영을 불러내고, 그들로부터 "핑크 룸"이라는 단서를 얻는다. 애니는 혼자 엘리의 아파트를 조사하다가 누군가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 준에게 증거 사진들을 보낸다. 사진을 단서로 준은 에로틱 사진 스튜디오 "핑크 룸"을 찾아가 엘리가 그곳의 모델이었음을 알게 되지만, 사진작가가 누구인지는 알아내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준은 다니엘로부터 발라드가 범인이라는 연락을 받고 그를 묶는다. 그러나 준은 다니엘의 옷장에서 엘리의 반지와 사진을 발견하고 다니엘이 바로 모방 살인범이자 엘리의 사진작가였음을 깨닫는다. 다니엘은 자신이 모방범이며, 찰스 바로우가 준이 유다의 유산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격투 끝에 준은 다니엘을 제압하고 살해한다. 발라드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준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이후 준은 스티비로부터 애니가 "다시 시작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준 앞의 거울에는 그녀 뒤에 서 있는 찰스 바로우의 모습이 비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등장인물
3. 2. 조연
4. 영화 속 주요 설정
영화의 핵심 설정으로는 전편의 연쇄살인범 '유다 킬러'와 그의 모방범, 그리고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장소인 '분홍방'(Pink Room|분홍방eng)이 있다. 이 설정들은 주인공 준 애벗이 자신의 과거와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1. 유다 킬러
'유다 킬러'는 연쇄살인범 찰스 발로의 별명으로, 성경의 유다 이스카리옷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 그는 전편에서 조카 애니 발로에게 살해당했지만, 그의 악명과 영향력은 2편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진다.영화는 '유다 킬러'의 범행 수법을 모방한 모방범에게 엘리 포드라는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범죄 현장 청소부인 주인공 준 애벗(카밀라 러딩턴)은 이 사건 현장을 청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준은 FBI 요원 테렌스 발라드(패트릭 피쉴러)를 통해 자신이 입양되었으며, 생모는 '유다 킬러'의 첫 번째 희생자였던 제니퍼 글릭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발라드는 준에게 제니퍼의 유품인 성경을 건네는데, 그 안에는 제니퍼, '유다 킬러' 찰스 발로, 그리고 찰스의 여동생 사진이 들어 있었다.
준은 이후 자신이 찰스 발로의 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전편에서 삼촌인 찰스를 죽였던 애니 발로(케이티 로츠)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구한다. 애니 역시 준의 아버지가 찰스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준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강신술을 통해 엘리와 준의 양어머니 매기(에이미 피츠)의 영혼과 접촉하여 '핑크 룸'이라는 단서를 얻는다.
수사 과정에서 모방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준의 남자친구인 다니엘 메이어 경관(스콧 마이클 포스터)으로 밝혀진다. 다니엘은 자신이 찰스 발로의 영향을 받았으며, 찰스가 자신에게 준이 '유다의 유산'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범행을 합리화하려 한다. 준은 다니엘과의 사투 끝에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준의 등 뒤 거울에 찰스 발로의 환영이 나타나면서, '유다 킬러'의 어두운 그림자가 여전히 그녀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암시하며 끝맺는다.
4. 2. 분홍방 (Pink Room)
"분홍방"(Pink Roomeng)은 작중에 등장하는 에로틱 사진 스튜디오를 지칭한다. 주인공 준 애벗과 애니 바로우는 강신술을 통해 살해된 엘리 포드와 매기 애벗의 영혼으로부터 "분홍방"이라는 단서를 처음 얻게 된다. 애니는 이후 엘리의 아파트에서 관련 사진을 찾아 준에게 보내지만, 그 직후 살인범에게 습격당한다. 준은 애니가 보낸 사진을 통해 "분홍방"이 에로틱 사진 스튜디오이며, 엘리 포드가 그곳에서 모델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러나 사진작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분홍방"은 연쇄살인범의 정체와 연결되는 중요한 장소이자 사건 해결의 핵심 단서로 작용한다.5. 평가
《더 팩트 2》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2] 로튼 토마토에서는 1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23%의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3] 많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2012년에 개봉한 전편보다 나아진 점이 없다고 지적했다.[4][5] 뉴욕 타임스의 앤디 웹스터는 영화 속 '유다 킬러'가 프레디 크루거의 칼날 손가락이나 레더페이스의 가죽 얼굴처럼 기억에 남을 만한 특징("기믹")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6] 《빌리지 보이스》는 영화에 대해 혹평하며, 원작에서는 유다 킬러가 집 안의 어두운 구석에서 나타난 벌레 인간처럼 끔찍하게 묘사되었지만, 속편에서는 그저 세트장에 있는 배우처럼 느껴져 공포감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7]
반면, 《버라이어티》는 다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지만, 등장인물들이 서로 계속 신경을 건드리는 설정이 긴장감을 높이기보다는 짜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작곡가 칼 손드롤의 음악이나 촬영 감독 카르멘 카바나의 촬영 등 기술적인 부분은 훌륭했지만, 전반적인 긴장감은 매우 부족하다고 평했다.[8]
참조
[1]
웹사이트
Exclusive Clip from ''The Pact 2'' Found Upstairs
https://dreadcentral[...]
Dread Central
2014-11-16
[2]
웹사이트
'[Review] "The Pact 2" Lacks the Punch of First; Still Creepy As Hell'
https://bloody-disgu[...]
Bloody Disgusting
2014-11-16
[3]
웹사이트
The Pact II
https://rottentomato[...]
Rotten Tomatoes
2020-12-08
[4]
웹사이트
Review "The Pact 2" doesn't hold much promise
http://www.latimes.c[...]
2014-11-16
[5]
웹사이트
"The Pact 2": Film Review
https://hollywoodrep[...]
The Hollywood Reporter
2014-11-16
[6]
웹사이트
Monster Without a Gimmick
https://www.nytimes.[...]
2014-11-16
[7]
웹사이트
Pact 2, Horror 1: The Sequel Pales Before the Original
http://www.villagevo[...]
Village Voice
2014-11-16
[8]
웹사이트
Film Review: "The Pact 2"
https://variety.com/[...]
Variety
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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