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데칼코마니는 물감을 사용하여 우연한 형태를 만들어내는 미술 기법으로, 1750년경 영국에서 발명되어 1865년경 미국에 수입되었다. 시몽 프랑수아 라브네가 데칼코마니 공정을 완성했으며, 1863년 메리 엘리자베스 브래던의 소설에서 처음 용어가 사용된 후 1870년대 중반 도자기 전사 열풍을 통해 대중화되었다. 이 기법은 물감이 칠해진 표면을 겹쳐 눌러 무늬를 만들며, 회화, 초현실주의 미술, 심리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데칼코마니는 제작자의 무의식을 드러내는 특징을 가지며, 프랙탈 구조를 생성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데칼코마니 | |
---|---|
예술 기법 정보 | |
![]() | |
유형 | 회화 기법 |
기원 | 20세기 |
창시자 | 오스카 도밍게스 |
관련 용어 | 초현실주의 자동주의 |
사용 매체 | 종이 물감 |
기법 설명 | 종이 또는 다른 표면에 물감을 칠하고 다른 표면으로 덮은 다음 분리하여 무늬를 만드는 기법 |
명칭 | |
프랑스어 | Décalcomanie (데칼코마니) |
어원 | 프랑스어 'décalquer (데칼케: 옮겨 그리기)'에서 유래 |
일본어 | デカルコマニー (데카루코마니-) |
로마자 표기 | Dekarukomani |
2. 역사
데칼코마니는 1750년경 잉글랜드에서 발명되었으며, 적어도 1865년 초에 미국으로 수입되었다. 시몽 프랑수아 라브네가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1. 기원
데칼코마니는 1750년 즈음 잉글랜드에서 발명되었으며, 적어도 1865년 초에 미국으로 수입되었다. 그 발명은 시몽 프랑수아 라브네가 한 것으로 간주된다.1750년경 영국에서 처음 상업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적어도 1865년 이전에 미국으로 수입되었다. 그 발명은 프랑스 출신의 판화가인 시몽 프랑수아 라브네(Simon François Ravenet)(1706~1774)에게 돌려지는데, 그는 나중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자신이 décalquer프랑스어 (프랑스어 papier calque프랑스어, "투명지"에서 유래)라고 부르는 공정을 완성하였다. 프랑스어 décalcomanie프랑스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메리 엘리자베스 브래던(Mary Elizabeth Braddon)의 ''엘레노어의 승리(Eleanor's Victory)''(1863)에서였으며, 이후 1865년 무역 박람회 카탈로그(''매사추세츠 자선 기계 협회(Massachusetts Charitable Mechanic Association) 제10회 전시회'')에 영어 ''decalcomania''가 등장하였다. 이 용어는 1870년대 중반 도자기 전사 열풍 동안 대중화되었다. 1875년경에는 유색 유약으로 인쇄된 데칼코마니 디자인이 도자기에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개발된 전사 인쇄의 확장이었다. 데칼코마니는 이미 유약이 칠해진 표면 위에 적용되고 재가열되었다. 이 공정은 20세기 초부터 기계화되기 시작했다.
2. 2. 발전
데칼코마니는 1750년경 영국에서 처음 상업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적어도 1865년 이전에 미국으로 수입되었다. 그 발명은 프랑스 출신의 판화가인 시몽 프랑수아 라브네(Simon François Ravenet)(1706~1774)에게 돌려지는데, 그는 나중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자신이 décalquer프랑스어 (papier calque프랑스어, "투명지"에서 유래)라고 부르는 공정을 완성하였다. 프랑스어 décalcomanie프랑스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메리 엘리자베스 브래던(Mary Elizabeth Braddon)의 ''엘레노어의 승리(Eleanor's Victory)''(1863)에서였으며, 이후 1865년 무역 박람회 카탈로그(''매사추세츠 자선 기계 협회(Massachusetts Charitable Mechanic Association) 제10회 전시회'')에 영어 ''decalcomania''가 등장하였다. 이 용어는 1870년대 중반 도자기 전사 열풍 동안 대중화되었다. 1875년경에는 유색 유약으로 인쇄된 데칼코마니 디자인이 도자기에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개발된 전사 인쇄의 확장이었다. 데칼코마니는 이미 유약이 칠해진 표면 위에 적용되고 재가열되었다. 이 공정은 20세기 초부터 기계화되기 시작했다.3. 기법
오스카르 도밍게스(Óscar Domínguez)는 자신의 작품을 "사전에 계획된 대상이 없는 데칼코마니"라고 칭했다. 그는 1936년에 이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종이나 유리 등에 얇게 펴 바른 구아슈를 캔버스와 같은 다른 표면에 눌러 찍었다. 도밍게스는 검은색 구아슈를 주로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다양한 색깔을 사용하기도 했다.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한스 벨머(Hans Bellmer), 레메디오스 바로(Remedios Varo)도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했다.
이브 탕기(Yves Tanguy)는 1936년 작품인 ''Paysage I''과 ''Paysage II''에서 이 기법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들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시회 "초현실주의: 두 개의 사적인 눈"(1999년 6월 4일~9월 12일, 뉴욕)에 포함되었다.[2]
미국의 시각 예술가 페리 홀(Perry Hall)은 데칼코마니 기법만을 사용하여 수백 점의 그림을 제작했으며, 이 기법을 다양하게 발전시켰다.[3] 홀은 데칼코마니를 안료가 압력을 받을 때 "자기 조직화"되는 방식으로 보았으며, 안료는 복잡한 구조로 갈라지고 재결합하는 복잡한 상호연동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종의 물리적인 "프랙탈" 네트워크이다. 그의 그림에서 데칼코마니로 만들어진 분기 시스템은 나무의 가지, 결정 구조, 모세관과 정맥의 네트워크, 강 삼각주와 사구 등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구조와 유사하다.[4]
3. 1. 기본 원리
블롯드로잉(blot drawing)은 미술에서 물감을 이용하여 우연하게 생긴 흔적이나 얼룩을 만드는 기법으로, 코젠스(Cozens, A.)가 제시하였다. 오늘날에는 회화 기법뿐만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7]데칼코마니는 유리나 표면이 매끄러운 종이 등, 물감이 잘 달라붙지 않는 재료 위에 물감을 칠하고,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른 유리나 종이를 겹쳐 눌러 붙였다 떼어내면 무늬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다. 유리의 경우에는 떼어내지 않아도 무늬가 보이기 때문에 겹친 채로 두기도 한다.
3. 2. 특징
블롯드로잉(blot drawing)은 미술에서 물감을 이용하여 우연하게 생긴 흔적이나 얼룩을 만드는 기법이다. 코젠스(Cozens, A.)가 제시한 기법으로, 오늘날에는 회화 기법뿐만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7]오스카르 도밍게스(Óscar Domínguez)는 자신의 작품을 "사전에 계획된 대상이 없는 데칼코마니"라고 불렀다. 그는 1936년에 이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종이 또는 기타 표면(유리도 사용됨)에 얇게 펴 바른 구아슈를 캔버스와 같은 다른 표면에 눌러 찍었다. 도밍게스는 검은색 구아슈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색깔을 사용하기도 했다.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한스 벨머(Hans Bellmer), 레메디오스 바로(Remedios Varo)도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용했다.
이브 탕기(Yves Tanguy)는 1936년 작품인 ''Paysage I''과 ''Paysage II''에서 이 기법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들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시회 "초현실주의: 두 개의 사적인 눈"(1999년 6월 4일~9월 12일, 뉴욕)에 포함되었다.[2]
미국의 시각 예술가 페리 홀(Perry Hall)은 데칼코마니 기법만을 사용하여 수백 점의 그림을 제작했으며, 이 기법을 다양하게 발전시켰다.[3] 홀은 데칼코마니를 안료가 압력을 받을 때 "자기 조직화"되는 방식으로 보고 있으며, 안료는 복잡한 구조로 갈라지고 재결합하는 복잡한 상호연동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는 일종의 물리적인 "프랙탈" 네트워크이다. 그의 그림에서 데칼코마니로 만들어진 분기 시스템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구조, 즉 나무의 가지, 결정 구조, 모세관과 정맥의 네트워크, 강 삼각주와 사구에서 볼 수 있는 형태와 유사하다.[4]
회화를 제작할 때에는 대개 제작자의 의도가 개입하지만,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제작된 무늬에는 제작자의 통제가 (적어도 완전히는) 미치지 않는다. 즉, 완성된 무늬에 제작자의 「무의식」이 표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바로 그것이 데칼코마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무늬가 보이는 방식이 다양하며, 그것이 보는 쪽의 「무의식」을 보여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4. 예술에서의 활용
데칼코마니는 미술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법이다. 회화를 제작할 때에는 대개 제작자의 의도가 개입하지만,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제작된 무늬에는 제작자의 통제가 (적어도 완전히는) 미치지 않는다. 즉, 완성된 무늬에 제작자의 무의식이 표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바로 그것이 데칼코마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무늬가 보이는 방식이 다양하며, 그것이 보는 쪽의 무의식을 보여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7]
4. 1. 초현실주의
블롯드로잉(blot drawing)은 미술에서 물감을 이용하여 우연하게 생긴 흔적이나 얼룩을 만드는 기법으로, 코젠스(Cozens, A.)가 제시했다. 오늘날에는 회화 기법뿐만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7]오스카르 도밍게스(Óscar Domínguez)는 자신의 작품을 "사전에 계획된 대상이 없는 데칼코마니"라고 불렀다. 그는 1936년에 이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종이나 유리와 같은 표면에 얇게 펴 바른 구아슈를 캔버스와 같은 다른 표면에 눌러 찍었다. 도밍게스는 처음에는 검은색 구아슈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색깔을 사용하기도 했다.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한스 벨머(Hans Bellmer), 레메디오스 바로(Remedios Varo)도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용했다.
이브 탕기(Yves Tanguy)는 1936년 작품인 ''Paysage I''과 ''Paysage II''에서 이 기법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들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시회 "초현실주의: 두 개의 사적인 눈"(1999년 6월 4일~9월 12일, 뉴욕)에 포함되었다.[2]
미국의 시각 예술가 페리 홀(Perry Hall)은 데칼코마니 기법만을 사용하여 수백 점의 그림을 제작했으며, 이 기법을 다양하게 발전시켰다.[3] 홀은 데칼코마니를 안료가 압력을 받을 때 "자기 조직화"되는 방식으로 보고 있으며, 안료는 복잡한 구조로 갈라지고 재결합하는 복잡한 상호연동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고 보았다. 이는 일종의 물리적인 "프랙탈" 네트워크이다. 그의 그림에서 데칼코마니로 만들어진 분기 시스템은 나무의 가지, 결정 구조, 모세관과 정맥의 네트워크, 강 삼각주와 사구 등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구조와 유사하다.[4]
회화를 제작할 때에는 대개 제작자의 의도가 개입하지만,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제작된 무늬에는 제작자의 통제가 (적어도 완전히는) 미치지 않는다. 즉, 완성된 무늬에 제작자의 무의식이 표출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바로 그것이 데칼코마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서 무늬가 보이는 방식이 다양하며, 그것이 보는 쪽의 무의식을 보여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4. 2. 그 외의 작가
오스카르 도밍게스(Óscar Domínguez)는 자신의 작품을 "사전에 계획된 대상이 없는 데칼코마니"라고 불렀다. 그는 1936년에 이 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종이나 유리 같은 표면에 얇게 펴 바른 구아슈를 캔버스와 같은 다른 표면에 눌러 찍었다. 도밍게스는 처음에는 검은색 구아슈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색깔을 사용하기도 했다.[7]막스 에른스트(Max Ernst), 한스 벨머(Hans Bellmer), 레메디오스 바로(Remedios Varo)도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용했다.
프랑스 초현실주의 화가 이브 탕기(Yves Tanguy)는 1936년 작품인 ''Paysage I''과 ''Paysage II''에서 이 기법을 사용했는데, 이 작품들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시회 "초현실주의: 두 개의 사적인 눈"(1999년 6월 4일~9월 12일, 뉴욕)에 포함되었다.[2]
미국의 시각 예술가 페리 홀(Perry Hall)은 데칼코마니 기법만을 사용하여 수백 점의 그림을 제작했으며, 이 기법을 다양하게 발전시켰다.[3] 홀은 데칼코마니를 안료가 압력을 받을 때 "자기 조직화"되는 방식으로 보고 있으며, 안료는 복잡한 구조로 갈라지고 재결합하는 복잡한 상호연동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는 일종의 물리적인 "프랙탈" 네트워크이다. 그의 그림에서 데칼코마니로 만들어진 분기 시스템은 나무의 가지, 결정 구조, 모세관과 정맥의 네트워크, 강 삼각주와 사구에서 볼 수 있는 형태와 유사하다.[4]
5. 과학적 분석
데칼코마니 제작은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적 분석에도 활용되었다. 예일대학교에서는 핑거페인트 데칼코마니를 같은 종이에 여러 번 반복할 때 프랙탈이 생성되는 경향을 분석하였다.[5]
5. 1. 프랙탈
예일대학교에서는 핑거페인트 데칼코마니가 같은 종이에 여러 번 반복될 때 프랙탈을 생성하는 경향이 있음을 분석하였다.[5]6. 한국에서의 데칼코마니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와 함께 섹션 제목, 요약 등을 제공해주시면 위키텍스트 형식으로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decalcomania Word of the Day December 4, 2022
https://www.dictiona[...]
2023-12-20
[2]
웹사이트
Surrealism: Two Private Eyes
https://www.guggenhe[...]
2018-06-12
[3]
웹사이트
Perry Hall Studio
https://www.perryhal[...]
2023-12-13
[4]
웹사이트
Perry Hall's Oceans of Paint Balmond Studio
http://tip.balmondst[...]
2023-12-13
[5]
웹사이트
Fractal Geometry Panorama
https://users.math.y[...]
2018-06-12
[6]
웹사이트
DÉCALQUER : Définition de DÉCALQUER
https://www.cnrtl.fr[...]
2019-09-18
[7]
문서
블롯 드로잉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