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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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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솔천은 불교에서 수미산 정상에 위치한 천상 세계로, 내원과 외원으로 나뉜다. 내원은 미륵보살이 머물며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리는 곳이며, 외원은 천인들이 쾌락을 누리는 곳이다. 도솔천은 덕업을 쌓고 불심이 깊은 사람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곳으로, 문학에서는 정신적 이상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팔리 경전에 따르면 도솔천의 시간은 지구와 다르며, 대승 불교에서는 모든 보살들이 잠시 머무는 곳으로, 미륵보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국 불교에서는 도솔천 왕생 신앙이 존재하며, 많은 신자들이 미륵보살의 가르침을 듣고 그가 부처가 될 때 함께 태어나기를 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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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개요
미륵보살상
미륵보살상
설명불교의 신들이 거주하는 천상 세계 중 하나이다.
위치수미산 정상에서 12,000 유순 위에 위치한다.
특징욕계 6천 중 제4천이다.
거주 신보살의 일생보처인 미륵보살이 천인들을 위해 설법하며 머무른다.
유래석가모니불의 모친인 마야부인도 도솔천에 머무른다.
명칭
산스크리트어Tuṣita (투시타)
팔리어Tusita (투시타)
한국어도솔천 (兜率天)
로마자 표기Dosolcheon
의미'만족', '지족'
불교적 의미
역할미래의 부처인 미륵보살이 천인들을 교화하는 장소이다.
윤회보살은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전, 중생을 구제할 시기를 기다리며 도솔천에 머무른다.
힌두교적 의미
거주자아바스바라
관련 신카마

2. 위치와 구조

도솔천은 수미산 정상에서 12만 유순(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나뉜다.[1] 불교의 모든 천상계와 마찬가지로, Tuṣitasa 천은 신적 존재, 즉 ''데바(devas)''의 거처이다. 팔리 경전의 ''Visakhuposatha Sutta''에 따르면,[4] 시간은 지구와는 매우 다르게 흘러간다. 사람들의 400년이 투시타 데바의 하루와 같으며, 그들의 한 달은 그러한 날이 30일이고, 그들의 1년은 그러한 달이 12개월이다. 투시타 데바의 수명은 그러한 천상의 해가 4,000년이다.

2. 1. 내원 (內院)

석가모니가 남섬부주(南贍部洲, 인간세계)에 내려오기 전에 머물던 곳으로, 현재는 미륵보살이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리며 머무르고 있는 곳이다. 내원궁(內院宮)이라고도 한다.[1]

패엽경에 그려진 도솔천의 미륵보살 (비하르 주 날란다 사원)


미륵보살의 정토인 도솔정토(兜率淨土)이다. 미륵은 여기에 머물며 설법하며 염부제에 하생성불(下生成佛)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2]

하부의 사천왕, 도리천, 야마천의 3개의 하늘이 욕정에 잠기고, 또한 반대로 상부의 화락천·타화자재천의 2천(天)에 부일(浮逸)의 마음이 많은 것에 반해, 침잠하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으며,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의 오욕의 즐거움 속에서 기쁨과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미륵 등의 "보처의 보살"이 머무는 곳이 된다고 한다.[2]

2. 2. 외원 (外院)

수미산 정상에서 12만 유순(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 떨어진 곳에 있는 도솔천은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나뉜다. 외원은 여러 천인(天人)들이 모여 행복과 쾌락을 누리는 곳이다.[1] 덕업을 쌓고 불심이 깊은 사람만이 죽어서 도솔천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하며, 때로는 문학에서 정신적 이상향으로 간주되기도 한다.[1]

칠보궁전이 있으며, 무량한 여러 하늘의 신들이 살고 있다.[2] 외원은 천중(天衆)의 욕락처(欲樂處)이다.[2]

이 하늘은 하부의 사천왕, 도리천, 야마천의 3개의 하늘이 욕정에 잠기고, 상부의 화락천·타화자재천의 2천(天)에 부일(浮逸)의 마음이 많은 것에 반해, 침잠하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으며,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의 오욕의 즐거움 속에서 기쁨과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미륵 등의 "보처의 보살"이 머무는 곳이 된다고 한다.[3]

천인의 신장은 2리이고, 옷의 무게는 1수 반이며, 수명은 4000세라고 한다.[3] 인간의 400년을 이 하늘의 1일 1야(日夜)로 한다.[3]

3. 시간과 수명

Tuṣitasa 천은 불교의 모든 천상계와 마찬가지로 신적 존재, 즉 '데바'의 거처이다. 팔리 경전의 ''Visakhuposatha Sutta''에 따르면, 이곳의 시간은 지구와는 매우 다르게 흘러간다.[4]

수미산 정상 12유순의 곳에 위치한 천부로서, 칠보로 만들어진 궁전이 있으며, 무량한 여러 하늘의 신들이 살고 있다. 도솔천에는 내원과 외원의 두 궁전이 있는데, 외원은 천중(天衆)의 욕락처(欲樂處)이고, 내원은 미륵보살의 정토인 도솔정토(兜率淨土)이다. 미륵은 여기에 머물며 설법하며 염부제에 하생성불(下生成佛)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도솔천은 아래로는 사천왕, 도리천, 야마천의 3개의 하늘처럼 욕정에 잠기지도 않고, 위로는 화락천·타화자재천의 2천(天)처럼 들뜨지도(부일(浮逸)) 않는다.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의 오욕의 즐거움 속에서 기쁨과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미륵 등의 "보처의 보살"이 머무는 곳이 된다고 한다.

도솔천 천인의 신장은 약 3.22km이고, 옷의 무게는 1수(銖) 반이며, 수명은 4000세라고 한다. 인간의 400년을 이 하늘의 1일 1야(日夜)로 한다.

구분내용
투시타 데바의 하루인간의 400년
투시타 데바의 한 달투시타 데바의 30일
투시타 데바의 1년투시타 데바의 12달
투시타 데바의 수명투시타 데바의 4,000년


4. 대승 불교에서의 도솔천

대승 불교에서 도솔천(Tuṣitasa)은 다음 생에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할 운명을 지닌 모든 보살들이 잠시 머무는 곳으로, 무량수경과 같은 대승 경전에 언급된다.[1] Tuṣitasa는 산스크리트어로 "만족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상족(上足), 지족(知足), 희족(喜足)으로 번역되거나, 도솔(都率), 도사다(覩史多) 등으로 음역된다.

4. 1. 미륵보살과 도솔천

도솔천은 수미산(須彌山, Sumeru mountain) 정상에서 12만 유순(由旬, 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 yojana) 떨어진 곳에 있다. 도솔천은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나뉜다. 내원은 내원궁(內院宮)이라고도 하며, 석가모니가 남섬부주(南贍部洲, 인간세계)에 내려오기 전에 머물던 곳으로, 현재는 미륵보살이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리며 머무르고 있는 곳이다. 외원은 여러 천인(天人)들이 모여 행복과 쾌락을 누리는 곳이다. 덕업을 쌓고 불심이 깊은 사람만이 죽어서 도솔천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하며 때로는 문학에서 정신적 이상향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대승 불교 사상에서, Tuṣitasa(도솔천)은 다음 생에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할 운명을 지닌 모든 보살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다. 무량수경에서는 도솔천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1]

Tuṣitasa(도솔천)은 미륵보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많은 불교 신자들은 그곳에 다시 태어나 보살의 가르침을 듣고, 그가 부처가 될 때 함께 다시 태어나기를 서원한다. 다른 보살들도 때때로 이 천상 세계에 머문다. Tuṣitasa(도솔천)은 지구와 같은 세계 체계의 일부이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가깝지만, 아미타불의 정토는 완전히 별개의 세계 체계로 간주된다.[1]

수미산 정상 12유순 지점에 있는 천부로서, 칠보 궁전이 있으며, 무량한 여러 하늘의 신들이 살고 있다. 도솔천에는 내원과 외원 두 개의 궁전이 있다. 외원은 천중(天衆)의 욕락처(欲樂處)이고, 내원은 미륵보살의 정토인 도솔정토(兜率淨土)이다. 미륵은 여기에 머물며 설법하며 염부제에 하생성불(下生成佛)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2]

이 하늘은 하부의 사천왕, 도리천, 야마천의 3개 하늘이 욕정에 잠기고, 상부의 화락천·타화자재천의 2천(天)에 부일(浮逸)의 마음이 많은 것에 반해, 침잠하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으며,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의 오욕의 즐거움 속에서 기쁨과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미륵 등의 "보처의 보살"이 머무는 곳이 된다고 한다.[2]

천인의 신장은 2리(里)이고, 옷의 무게는 1수(銖) 반이며, 수명은 4000세라고 한다. 단, 인간의 400년을 이 하늘의 1일 1야(日夜)로 한다.[2]

4. 2. 정토 신앙과의 관계

대승 불교 사상에서 Tuṣita|도솔천sa은 다음 생에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할 운명을 지닌 모든 보살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다. 이러한 언급은 대승 경전인 무량수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Tuṣita|도솔천sa은 미륵보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많은 불교 신자들은 그곳에 다시 태어나 보살의 가르침을 듣고, 그가 부처가 될 때 함께 다시 태어나기를 서원한다. 다른 보살들도 때때로 이 천상 세계에 머문다. Tuṣita|도솔천sa은 지구와 같은 세계 체계의 일부이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가깝지만, 아미타불의 정토는 완전히 별개의 세계 체계로 간주된다.

5. 한국 불교에서의 도솔천

(결과물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Māyā http://www.palikanon[...] 2018-04-07
[2] 서적 Hindu World: An Encyclopedic Survey of Hinduism. In Two Volumes. Volume I A-L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9-04-09
[3] 서적 The Myths and Gods of India: The Classic Work on Hindu Polytheism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2017-01-01
[4] 문서 Visakhuposatha Sutta http://www.accesstoi[...]
[5] 웹사이트 藤田宏達「浄土」 - 日本大百科全書(ニッポニカ) https://kotobank.jp/[...] 小学館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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